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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성어 퀴즈] 다음 초성의 사자성어는? 초성보고 사자성어 맞추기 10문제

쉬운 사자성어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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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사자성어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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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사자성어 – 난이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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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필귀정 事必歸正

처음에는 그릇된 것처럼 보였던 일도 결국에는 모두 바르게 돌아간다

주객전도 主客顚倒

‘주인과 손님이 뒤바뀐다’는 뜻

입장이 뒤바뀐 상황

타산지석 他山之石

다른 산에서 나는 보잘것 없는 돌이라도 자기의 옥을 가는 데에 소용이 된다.

다른 사람의 사소한 언행이나 실수라도 나에게는 커다란 교훈이나 도움이 될 수 있음

토사구팽 兎死狗烹

토끼가 잡히고 나면 충실했던 사냥개도 쓸모가 없어져 잡아먹게 된다

파죽지세 破竹之勢

세력이 강대해 감히 대적할 상대가 없음

호연지기 浩然之氣

세상에 꺼릴 것이 없는 크고 넓은 도덕적 용기

맹자의 가르침인 인격의 이상적 기상

화룡점정 畵龍點睛

가장 요긴한 부분을 마치어 일을 끝냄

환골탈태 換骨奪胎

뼈를 바꾸고 태를 빼낸다는 뜻

몸과 얼굴이 몰라볼 만큼 좋게 변한 것을 비유하는 말

군계일학 群鷄一鶴

닭의 무리 중에 있는 한 마리 학이란 뜻

많은 사람 가운데 가장 뛰어난 사람을 이르는 말

새옹지마 塞翁之馬

인생에 있어서 길흉화복은 항상 바뀌어 미리 헤아릴 수가 없다는 뜻

‘인간만사 새옹지마(人間萬事塞翁之馬)’인간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이 새옹지마니 눈앞에 벌어지는 결과만을 가지고 너무 연연해하지 말아라.

양두구육 羊頭狗肉

양 머리에 개고기라는 뜻으로 실제로는 그렇지 않으나 겉으로 그럴싸하게 허세를 부리는 것

권선징악 勸善懲惡

선을 권하고 악을 벌하다

동변상련 同病相憐

같은 병자(病者)끼리 가엾게 여긴다는 뜻

과대망상 誇大妄想

자신의 지위·재산·능력·용모·혈통 등을 과장하고 그것을 사실로 믿는 증상

문전성시 門前成市

「대문(大門) 앞이 저자를 이룬다

개과천선 改過遷善

지난 잘못을 고쳐 착하게 바뀌다라는 뜻

지난날의 잘못을 뉘우치고 착한 사람이 되었다는 말

관포지교 管鮑之交

관중과 포숙의 사귐. 즉 영원히 변치 않는 참된 우정

두문분출 杜門不出

문을 닫고 밖으로 나가지 않음

집에만 박혀 있으면서 결코 바깥출입을 하지 않는 모습

회자정리 會者定離

만나면 언젠가는 헤어지게 되어 있다

견물생심 見物生心

물건을 보면 갖고 싶은 욕심이 생김

천차만별 千差萬別

많은 차이와 구별이 있음을 이르는 말

근묵자흑 近墨者黑

검은 먹을 가까이 하면 검어진다는

기상천외 奇想天外

보통 사람이 짐작할 수 없을 정도로 엉뚱하고 기발한 것.

궁여지책 窮餘之策

막다른 골목에서 벗어나기 위해 짜내는 계책

부지기수 不知其數

그 수를 알지 못한다는 뜻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매우 많은 양을 가리키는 말

권모술수 權謀術數

남을 이기기 위한 목적 달성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온갖 재주

배은망덕 背恩忘德

은혜를 배신하고 베풀어 준 덕을 잊음

동상이몽 同床異夢

같은 잠자리에서 서로 다른 꿈을 꾼다

백년해로 百年偕老

부부의 인연을 맺어 평생을 같이 즐겁게 지낸다는 말

동고동락 同苦同樂

괴로움과 즐거움을 같이 함

거두절미 去頭截尾

앞뒤의 잔말을 빼고 요점만 말함

마이동풍 馬耳東風

쇠귀에 경 읽기

소의 귀에 대고 훌륭한 경전의 말씀을 아무리 읽어 준들 소가 알아들을 리 없겠기에 하는 말

청산유수 靑山流水

거침없이 말을 잘하는 모습

단도직입 單刀直入

한 자루 칼만 들고 곧장 들어간다는 뜻으로 핵심을 알고 거침없이 나아가는 것

주로 말을 할 때 요지만 정확하고 빠르게 전달하는 것을 비유하는 말

과유불급 過猶不及

지나친 것은 미치지 못한 것과 같다

동문서답 東問西答

동쪽을 묻자 서쪽을 답한다.

질문에 대해 엉뚱한 대답을 늘어놓는 것

금상첨화 錦上添花

좋은 것에 좋은 것을 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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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사자성어 모음 뜻 정리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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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임말을 많이 쓰다보니 요즘은 사자성어를

쓰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가 없는것 같더라

미디어매체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 줄임말!!

아이랑 책을 읽다 보니 사자성어를 보게 되자

아는 말이였는데… 뜻이 생각이 안났다…ㅠㅠ

그만큼 쓰임이 줄다보니 알고 있는것도

잊어버리는 요즘 그래서 많이 쓰고 그나마

알기 쉬운 사자성어 모음의 뜻과 함께 몇개

정리해 보았다

각양각색 各樣各色 – 다양한 모양과 빛깔, 제각기 다양한 모습과 같은말을 사자성어로 표현할때 자주쓰던말

개과천선 改過遷善 – 잘 못을 고치고 옳은 일을 하게 되는 사람을 비유하며 많이 썼던말

감언이설 甘言利說 – 남의 비위를 맞추면서 달콤한 말과 좋은 조건만 들어 상대가 듣기 좋게 하는말

각골난망 刻骨難忘 – 뼈속 깊이 새기어 두고 은혜를 잊지 않겠다는 말

가인박명 佳人薄命 – 얼굴도 이쁘고 재주가 많은 여자는 운명이 기구하다는 말

경거망동 輕擧妄動 – 경속하고 망령되게 행동하는것으로 너무 선급하게 행동하지 말고 잘알아본뒤 행동하라는 말

고군분투 孤軍奮鬪 – 혼자서 많은 일을 하려고 애쓰고 있다는 말

고진감래 苦盡甘來 – 아무리 어렵고 힘든 상황이라도 끝까지 노력하고 포기하지 않으면 끝엔 좋은 일이 온다는말

계란유골 鷄卵有骨 – 계란에도 뼈가 있다는 말로 공교롭게 일에 방해된다는 말

관포지교 管鮑之交 – 관중과 포숙아의 우정으로 친구에 대한 믿음과 의리가 두터운 사람에게 하는말

교각살우 矯角殺牛 – 조그만 결정이나 흠을 고치려다 오히려 일을 크게 그르칠때 하는말 (소의 뿔 고치려다 죽인다는 말이다)

난형난제 難兄難第 – 두 사람의 능력이 거의 비슷하여 우열을 가리기 힘들때 하는말

과유불급 過猶不及 – 지나친것은 결국 하지 않은것과 같다는 말로 너무 한쪽으로 치우지지 말라는 말

구사일생 九死一生 – 생각지 못한 일로 인해 힘든 고비를 넘겼을 하는 말 (죽을 고비 )

도탄지고 塗炭之苦 – 늪이나 숯불 속에 떨어진것 같은 괴롭고 힘들때 하는말 생활고에 시달릴때

금상첨화 錦上添花 – 좋은것에 더 좋은것을 보텐다는 말로 지금의 것도 좋지만 좋은것을 더하면 더 좋아진다는 말

금시초문 今時初聞 – 처음 듯는 말로 다른사람들은 다 알고 있는데 자신만 이제야 알게 됐다는 말

금지옥엽 金枝玉葉 – 집안의 귀한 자손을 일컫는 말

기사회생 起死回生 – 죽을 줄 알았는데 다시 살아났다는 말

새옹지마 塞翁之馬 – 인생의 모든 일이 일정하게 좋은과 나쁨이 있는 것이 아니니 눈앞에 벌어진 결과만을 가지고 너무 기뻐하지도 슬퍼하지도 말며 연연해 하지 말라는 말

기상천회 奇想天外 – 쉽게 생각지 못한 일이나 아이디어등 남들보다 특별하고 기발한 생각을 했을 때 말

감지덕지 感之德之 – 누군가에게 도움을 받게 되어 얻게 된것을 감사히 생각하는 말

남가일몽 南柯一夢 – 꿈꾸는 것이 헛된 부귀영화 일때 하는 말

다다익선 多多益善 – 많으면 많을 수록 좋다는 말

단도직입 單刀直入 – 빙빙돌려 말하지 않고 곧장 핵심과 요지를 말하는 것

고장난명 孤掌難鳴 – 상대가 없이는 싸움을 할 수 없다 즉, 혼자서는 어떤 일을 이루기 힘들다는 말

빙산일각 氷山一角 – 눈에 보이는 것보다 숨겨진것이 더 많다는 말

아비규환 阿鼻叫喚 – 반복적으로 계속되는 심한 고통으로 울부짖는다를 형용하는 말

십시일반 十匙一飯 – 여러 사람이 힘을 합해 한사람을 도우면 일이 쉽다는 말

속수무책 束手無策 – 어찌할 도리가 없이 손을 묶은 듯이 꼼짝하지 못한다는 말

약방감초 藥房甘草 – 오지랖이 넓다 남의 일에 참견하는 사람이나 여러 방면에 두루 사용되는 사람을 말함

어부지리 漁父之利 – 두사람이 다투고 있는 동안 또 다른 사람이 이익을 취하는 말

언중유골 言中有骨 – 예사로운 말속에 깊은 뜻이 있다는 말

오리무중 五里霧中 – 어떠한 일에 대한 방향이나 갈피를 잡기 어려운 상황일 때 하는 말

오비이락 烏飛梨落 –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는 말로 공교롭게 같은 때에 일이 생겨 다른사람에게 의심을 받는다는 말

유유상종 類類相從 – 같은 무리끼리 서로 내왕하며 사귄다는 말

여기까지 쉬운 사자성어 모음을 만들어 보았는데요

알고 있고 내가 많이 썼던 쉬운 사자성어들도

보이실꺼에요 그만큼 예전에는 대화 중에 나도 모르게

썼던 말들인데 이제는 줄임말로 하고 있다는게 웃프네요

요즘 줄임말 쓰지 않기 하고 있다고 하죠!!

어렵지 않은 일이니 말그대로 다 말하고 표현했으면

좋겠어요 정말 필요한 말 줄여도 좋을 말들만 줄였으면

좋겠네요 아무거나 막 줄이는 일은 이제 그만~~~

쉬운 사자성어 모음 보시면서 아이들과 한자공부도하고

줄임말만하는 아이들에게 기본적인 사자성어를 알려주게

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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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고사성어 100 고사성어

刻舟求劍(각주구검): 배에 표시 하여 잃어버린 칼을 찾으려 한다는 말로 사리에 어둡고 융통성이 없는 사람을 말함.

矛盾(모순): 창과 방패, 일의 앞뒤가 서로 맞지 않거나 이치에 어긋나는 것을 이르는 말.

百年河淸(백년하청): 중국의 황하가 항상 흐리어 백년을 기다려도 맑을 때가 없다는 뜻으로,아무리 오래되어도 일이 이루어지기 어렵다는 말.

蛇足(사족): 뱀의 다리라는 뜻으로, 필요없는 부분까지 그려 넣는다는 말. 또는 안해도 될 일을 덧붙여 하다가 도리어 일을 그르친다는 뜻.

漁父之利(어부지리): 어부가 이득을 본다는 뜻으로 쌍방이 서로 맞붙어 싸우는 사이에 제 3자가 이득을 본다는 말.

緣木求魚(연목구어): 나무 위에서 물고기를 찾는다는 뜻으로, 도저히 불가능한 일을 굳이 하려 한다는 말.

屋上架屋(옥상가옥): 지붕위에 또 지붕을 얹는다는 뜻으로, 필요없는 일을 2중으로 한다는 말.

溫故知新(온고지신): 옛것을 알게 되면, 그것을 통하여 새로운 것을 알게 된다는 뜻.

一擧兩得(일거양득): 한 가지 일을 하고, 두 가지 이득을 본다는 뜻.

井中之蛙(정중지와): 우물안 개구리라는 뜻으로, 시야가 좁고, 생각하는 것이 부족한 사람을 이르는 말.

朝三暮四(조삼모사): 아침에 세 개, 저녁에 네 개라는 뜻으로, 얕은 꾀로 남을 속인다는 말.

靑出於藍(청출어람): 청색은 쪽에서 나왔지만 쪽빛보다 푸르다는 뜻으로, 스승보다 뛰어난 제자를 이르는 말.

畵龍點睛(화룡점정): 용을 그린 다음 마지막으로 눈동자를 그린다는 뜻으로, 가장 요긴한 부분을 마치어 일을 마무리한다는 말.

乾坤一擲(건곤일척): 하늘과 땅을 걸고, 즉 운을 하늘에 맞기고 한번 던져본다는 뜻으로, 모든 운을 걸고 마지막으로 벌이는 단판 승부를 이르는 말.

鷄口牛後(계구우후): 닭의 주둥이에 소의 꼬리라는 뜻으로, 닭의 주둥이는 될지언정 소의 꼬리는 되지 말라는 말.

捲土重來(권토중래): 흙먼지를 일으키며 다시 온다는 뜻으로 어떤 일에 실패한 뒤 다시 힘을 길러 세력을 찾는다는 말.

螳螂之斧(당랑지부): 사마귀가 도끼를 휘두르며 덤빈다는 뜻으로, 제 분수도 모르고 강한 상대에게 마구 덤빈다는 말.

大器晩成(대기만성): 큰 그릇을 만드는 데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뜻으로, 사람도 크게 될 사람은 갑작스럽게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말.

背水之陣(배수지진): 강을 등지고 진을 친다는 뜻으로, 물러섬 없이 결사적으로 싸우겠다는 말.

四面楚歌(사면초가): 사방에서 초나라의 노래가 들려온다는 뜻으로, 사방이 적에게 포위를 당하여 고립된 상태를 이르는 말.

山戰水戰(선전수전): 산에서 싸우고 물에서 싸운다는 뜻으로 온갖 풍상을 다 겪었다는 말.

三顧草廬(삼고초려): 오두막집을 세 번 방문한다는 뜻으로, 인재를 얻기 위하여 끈기있게 노력한다는 말.

臥薪嘗膽(와신상담): 섶나무 위에 누워자며 짐승의 쓰디쓴 쓸개를 맛본다는 뜻으로, 원수를 갚거나 어떤 목적을 이루기 위해 괴롭고 어려운 일을 참아 낸다는 말.

泣斬馬謖(읍참마속): 눈물을 흘리며 마속의 목을 벤다는 뜻으로 큰일을 위해 사사로운 정을 물리친다는 말.

暴虎馮河(포호빙하): 맨손으로 호랑이를 때려잡고, 무턱대고 강을 건너려 한다는 뜻으로, 용기는 있으나, 지혜가 없는 무모함을 비유한 말.

匹夫之勇(필부지용): 변변치 못한 사람의 용기라는 뜻으로, 깊은 생각없이 혈기만 믿고 함부로 나서는 소인배의 용기라는 말.

同病相憐(동병상련): 같은 병을 앓은 사람끼리 서로 가엾게 여긴다는 말.

孟母三遷(맹모삼천): 맹자의 어머니가 맹자를 가르치기 위해 세 번 이사를 했다는 말.

明鏡止水(명경지수): 거울처럼 맑은 물이라는 뜻으로, 맑은 물처럼 고요하고 깨끗한 마음씨를 말함.

反哺之孝(반포지효): 어미에게 되먹이는 까마귀의 효심을 뜻하는 말로, 지극한 효심을 말함.

殺身成仁(살신성인): 목숨을 바쳐 인을 이룬다는 뜻으로, 옳은 일을 위해서는 목숨이라도 바친다는 말.

嘗糞之徒(상분지도): 똥을 찍어 맛보는 무리들이라는 뜻으로, 흔히 지극한 효행을 나타내는 말.

首丘初心(수구초심): 여우가 죽을 때 자기가 살던 굴로 머리를 향한다는 뜻으로, 고향을 그리워하는 마음, 근본을 잊지 않는 마음을 일컫는 말.

愼終追遠(신종추원): 부모의 장례를 엄숙히 하고, 조상의 제사를 정성스럽게 올린다는 말.

梁上君子(양상군자): 대들보 위에 올라간 군자라는 뜻으로, 도둑을 가리키는 말.

竹馬故友(죽마고우): 어릴 때부터 같이 놀며 자란 친구를 이르는 말.

風樹之嘆(풍수지탄): 나무는 조용히 있고 싶어도 바람이 그치지 않음을 한탄한다는 뜻으로 효도를 하고자 하나 부모가 이미 세상을 떠나 어찌할 수 없다는 말.

割股療親(할고료친): 허벅지를 잘라 부모를 치료한다는 뜻으로, 지극한 효성을 이르는 말.

君子三戒(군자삼계): 군자가 경계해야 할 세가지를 이르는 말. 즉, 술과 여자, 싸움, 탐욕.

騎虎之勢(기호지세): 호랑이에 올라탄 형세라는 뜻으로, 이미 시작한 일이나 도중에서 그만둘 수 없는 상태를 말함.

馬耳東風(마이동풍): 말의 귀에 동풍이 스쳐간다는 뜻으로 남의 말을 귀담아듣지 않는다는 말.

傍若無人(방약무인): 옆에 사람이 없을 때처럼 제멋대로 하는 행동을 이르는 말.

首鼠兩端(수서양단): 쥐구멍으로 머리를 내민 쥐가 이쪽저쪽을 번갈아 본다는 뜻으로, 양다리를 걸치고 태도를 분명히 하지 않는다는 말.

羊頭狗肉(양두구육): 양의 머리를 내걸고 개고기를 판다는 뜻으로, 겉은 훌륭하나 속은 변변치 못함을 이르는 말.

良藥苦口(양약고구): 좋은 약은 입에 쓰다는 뜻으로 바른 말은 귀에 거슬린다는 말.

五十步百步(오십보백보): 오십 걸음이나 백 걸음이나 같다는 뜻으로 겉으로는 차이가 있지만 실제로는 똑같다는 말.

吳下阿蒙(오하아몽): 오나라에 살았던 여몽을 이르는 말로, 학문이나 교양이 모자라 보잘것 없는 사람을 가리킴.

鐵面皮(철면피): 쇠로 만든 얼굴이라는 뜻으로, 부끄러운 줄 모르는 뻔뻔스러운 사람을 가리키는 말.

他山之石(타산지석): 다른 산의 돌이라는 뜻으로 남의 보잘 것 없는 것도 나에게는 큰 도움이 된다는 말.

換骨奪胎(환골탈태): 뼈를 바꾸고 태를 벗긴다는 뜻으로 모습을 크게 바꾸었다는 말.

肝膽相照(간담상조): 간과 쓸개를 서로 드러내 보인다는 뜻으로 속마음까지 털어놓고 진심으로 사귄다는 말.

結草報恩(결초보은): 풀을 묶어 은혜를 보답한다는 뜻으로, 죽어서도 잊지않고 은혜를 갚는다는 말.

管鮑之交(관포지교): 관중과 포숙아 사이라는 뜻으로, 우정이 아주 두터운 사이를 이르는 말.

大義滅親(대의멸친): 나라의 큰 일을 위해서는 가족도 돌보지 않는다는 말.

刎頸之交(문경지교): 목숨까지 버릴 수 있을 정도로 친한 친구 사이, 또는 생사를 함께 할 수 있는 친구라는 말.

伯牙絶絃(백아절현): 백아가 거문고 줄을 끊었다는 뜻으로 절친한 우정을 비유하는 말.

水魚之交(수어지교): 물과 물고기의 사귐이라는 뜻으로, 매우 친밀하게 사귀어 떨어질 수 없는 사이라는 말.

疑心暗鬼(의심암귀): 의심을 하면 마음이 어두워진다는 뜻으로, 무엇을 의심하기 시작하면 모든 것이 수상쩍게 보인다는 말.

以心傳心(이심전심): 마음과 마음이 서로 전해진다, 마음과 마음이 서로 통한다는 말.

糟糠之妻(조강지처): 술지게미와 겨를 먹으며 어려운 시절을 함께 산 아내라는 뜻.

千慮一失(천려일실): 천 가지 생각을 하면 한가지쯤 잘못 생각할 수도 있다는 뜻으로, 지혜로운 사람도 많은 생각 가운데 간혹 실수가 있다는 말.

兎死狗烹(토사구팽): 토끼를 잡고난 뒤 사냥개를 삶아먹는다는 뜻으로, 필요없게 되면 사정없이 내팽개친다는 말.

咸興差使(함흥차사): 함흥으로 간 차사라는 뜻으로, 소식이 없어 답답하는 말.

鷄鳴狗盜(계명구도): 닭의 울음소리와 개도둑이라는 뜻으로 천한 재주도 쓰일 때가 있다는 말.

九牛一毛(구우일모): 아홉 마리의 소에서 뽑아낸 한 개의 털이라는 뜻으로, 아무것도 아닌 하찮은 일을 비유.

群鷄一鶴(군계일학): 무리 지어 있는 닭 속에서 한 마리의 학처럼 빼어나다는 말.

錦衣還鄕(금의환향): 비단옷을 입고 고향에 돌아온다는 뜻으로 출세하여 고향을 찾는 것을 말함.

奇貨可居(기화가거): 진귀한 물건을 사두어 훗날 이득을 얻도록 한다는 뜻으로, 좋은 기회를 놓쳐서는 안 된다는 말.

南柯一夢(남가일몽): 남쪽 가지 밑에서 꾼 한바탕의 헛된 꿈이라는 뜻으로, 덧없는 인생과 한때의 부귀영화를 이르는 말.

囊中之錐(낭중지추): 주머니 속에 들어있는 송곳이라는 뜻으로, 뛰어난 재주를 가진 사람은 남의 눈에 띄게 된다는 말.

道聽塗說(도청도설): 길에서 들은 말을 길에서 이야기한다는 뜻으로, 무슨 말을 들으면 그것을 깊이 생각하지 않고 다시 옮기는 경박한 태도를 이르는 말.

登龍門(등용문): 용이 되기 위해 오르는 문이라는 뜻으로, 입신과 출세를 위해 반드시 넘어야 할 관문이라는 말.

塞翁之馬(새옹지마):변방에 사는 노인의 말이라는 뜻으로, 인생에 있어서 길흉화복은 항상 바뀌게 마련이어서 미리 헤아릴 수가 없다는 말.

脣亡齒寒(순망치한): 입술이 없으면 이빨이 시리다는 뜻으로, 가까운 사이의 한쪽이 망하면 다른 한쪽도 온전하기 어렵다는 말.

吳越同舟(오월동주): 오나라 사람과 월나라 사람이 한 배에 탄다는 뜻으로, 원수지간이라도 같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서로 힘을 합친다는 말.

漸入佳境(점입가경): 들어갈수록 점차 아름다운 경치가 펼쳐진다는 뜻으로, 갈수록 흥미롭게 일이 진행된다는 말.

曲肱之樂(곡굉지락): 팔을 베고 자도 즐겁다는 뜻으로, 가난하나 양심에 부끄러움이 없는 즐거움을 말함.

螳螂捕蟬(당랑포선): 사마귀가 뒤에서 매미를 노리고 있다는 뜻으로, 이득에 눈이 어두워 뒷일을 생각하지 못한다는 말.

讀書三到(독서삼도): 책을 읽는 세가지 방법이라는 뜻으로 心到(심도), 眼到(안도), 口到(구도)를 말함.

燈火可親(등화가친): 등불을 가까이 하기에 좋다는 뜻으로, 가을 밤은 서늘하여 등불을 밝히고 책읽기에 좋다는 말.

馬脚露出(마각노출): 말이 다리가 드러나 보인다는 뜻으로, 숨기고 있던 꾀가 밖으로 드러났다는 말.

萬事休矣(만사휴의): 모든 일이 끝났다는 뜻으로, 더 이상 아무런 기대도 걸 수 없다는 말.

宋襄之仁(송양지인): 아무 쓸모없는 인정을 뜻하는 말.

暗中摸索(암중모색): 어둠 속에서 더듬어 찾는다는 뜻으로, 무언가를 찾는데 무척 고생한다는 말.

理判事判(이판사판): 막다른 데 이르러 어찌할 수 없는 판이라는 말.

一罰百戒(일벌백계): 한 사람을 벌줌으로써 여러 사람의 본보기로 삼는다는 뜻.

亢龍有悔(항룡유회): 높은 지위에 있을수록 말과 행동을 되돌아보며 늘 조심스럽게 행동해야 한다는 말.

螢雪之功(형설지공): 반딧불과 눈빛으로 글을 읽는다는 뜻으로, 어려움을 딛고 열심히 공부하여 성공한다는 말.

擧足輕重(거족경중): 발을 들고 놓음에 따라 무게가 결정된다는 뜻으로, 한 사람으로 인해 대세가 기운다는 말.

口蜜腹劍(구밀복검): 입에는 꿀이 있지만 그 뱃속에는 칼이 있다는 뜻으로, 겉으로는 친한 체하나 속으로는 해칠 생각을 한다는 말.

金城湯池(금성탕지): 수비가 아주 튼튼하고 강한 성, 또는 방비가 아주 견고한 사물을 비유한 말.

杞憂(기우): 기나라 사람의 걱정거리라는 뜻으로 쓸데없는 걱정이나 하지 않아도 될 근심을 이르는 말.

累卵之危(누란지위): 높이 쌓아올린 계란처럼 매우 위험하다는 말.

盲人模像(맹인모상): 장님 코끼리 만진다는 뜻으로, 일부의 사실만 가지고 제멋대로 해석하여 잘못 판단한다는 말.

門前成市(문전성시): 문 앞에 시장을 이룬다는 뜻으로, 집이; 번성하여 방문객이 수없이 몰린다는 말.

髀肉之嘆(비육지탄): 넓적다리에 살이 찌는 것을 한탄한다는 뜻으로, 보람있는 일을 하지 못하고 헛되이 세월만 보내는 것을 한탄한다는 말.

四海兄弟(사해형제):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형제와 같다는 말.

一網打盡(일망타진): 그물을 한번 쳐서 다 잡는다는 뜻으로, 한꺼번에 모조리 다 잡는다는 말.

指鹿爲馬(지록위마): 사슴을 가리켜 말이라고 한다는 뜻으로, 윗사람을 농락하여 권세를 마음대로 하는 것을 말함.

破竹之勢(파죽지세): 칼로 대나무를 쪼개듯 무서운 기세로 쳐들어간다는 뜻.

출처 : 쉬운 고사성어 100

글쓴이 : 나그네 원글보기 : 나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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