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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리뷰 :: [웹소설 링크] 성자무쌍 1~34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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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리뷰 :: [웹소설 링크] 성자무쌍 1~34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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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자 무쌍 손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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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자 무쌍 손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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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자무쌍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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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전자책] 성자무쌍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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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전자책] 성자무쌍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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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계에서 치트능력을 손에 넣은 나는, 현실세계에서도 무쌍한다 8-1화 > 번역방 | 뀨잉넷 – 온세상 모든 웹코믹이 모이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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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계에서 치트능력을 손에 넣은 나는, 현실세계에서도 무쌍한다 8-1화 > 번역방 | 뀨잉넷 – 온세상 모든 웹코믹이 모이는 곳” style=”width:100%”><figcaption>이세계에서 치트능력을 손에 넣은 나는, 현실세계에서도 무쌍한다 8-1화 > 번역방 | 뀨잉넷 – 온세상 모든 웹코믹이 모이는 곳</figcaption></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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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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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성자무쌍~월급쟁이, 이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걷는 길~ 01

1장 치료사, 모험자 길드의 문을 두드리다

01 치료사 길드

하늘은 쾌청하고 걷는 길도 큰 길로 걷기 쉽게 만들어졌다.

“제법 긴 거리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정말로 머네. 아까부터 멀리서 마물이 있으니까 너무 무섭잖아. 정말로 빈손으로 이세계에 보내는 건 그만둬줬으면 하는데. 유일한 구원은 이 주운 돌이 던지기 쉬운 돌이라는 것뿐이네. 하아~ 난 이 세계에서 제대로 살아갈 수 있는 건가? 아~ 열라 무셔.”

난 혼잣말을 하면서 불안함을 견디면서 계속 걸어나갔다.

소설 주인공처럼 치트도 아니며 용기도 없다.

습격당하면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고블린에게도 질 것 같다.

현재, 루시엘의 머리에 있는 건 살아남는다는 생각뿐이었다.

주변을 확인하면서 남은 거리가 300미터 정도가 됐을 때 드디어 인적이 보이기 시작하자, 안심을 하며 천천히 그러면서도 빠른 걸음으로 문으로 보이는 장소로 걸어간다.

“근데 훌륭한 외벽이네. 이렇게나 훌륭하다면 안에 있는 마을도 제법 예쁘겠지.”

난 그런 말을 하면서 전세에선 보지 못했던, 두껍디두꺼운 외벽을 바라보면서 성문에 다가갔다.

마을에 들어가기 위해선 신분증이 필요한 것 같지만, 부디 어떻게든 들어갈 수 있도록 신에게 기도하면서 차례를 기다렸다.

“신분증명서를 제시해라.”

창을 가진 문지기가 말했다.

키는 나보다 조금 낮지만 팔의 두께가 3배나 차이가 난다.

저 통나무와 같은 팔로 맞으면 한방에 뻗어버리겠지.

그런 감상을 품으면서 말을 잇는다.

“자그마한 마을 출신이었지만 성인이 되자 당장 일하러 가라고 마을에서 쫓겨나버려 신분증명서가 없습니다. 치료원에서 오늘부터 허드렛일을 받으려고 해서 이 마을까지 찾아왔습니다.”

난 연기를 하면서 문지기에게 말했다.

“뭐? 치료원이라고? 잠시 기다려라.”

어라? 무슨 일이라도 저질렀나? 받은 지식을 활용할 셈이었는데, 이거 오히려 내 무덤을 파고 만 건가?

나는 불안에 쫓기며 도망칠까? 라고 생각했지만 아니야, 도망치면 그대로 인생이 끝날 것 같아.

라고 다시 생각하고 있자 방금 만난 문지기와 함께 한 여성이 나타났다.

그 여성은 어깨까지 기른 밝은 금발에, 새하얀 로브를 두르며 아름답고 늠름한 분위기를 풍기는 여성이어서 잠시 넋을 잃고 말았다.

“당신이 치료원 지망생입니까?”

“네. 성인이 된 참에 성마법 적성과 직업이 치료사이기도 해서, 이 마을에서 수행을 하고 싶어서 찾아왔습니다.”

“좋습니다. 그럼 우선 치료사 길드에서 신분증명서를 발행할 테니 따라오세요.”

그 말만을 하자 여성은 먼저 걸어나갔다.

난 문지기에게 감사 인사를 한 후에 그녀는 대체 누구인지 의문을 띄우면서 걷는 속도가 빠른 그녀를 필사적으로 따라가며 그녀에게 질문을 해보았다.

“저기, 통행요금 같은 건 안 받나요?”

그녀는 웃으면서 알려주었다.

“치료사에게 통행요금이 필요한 건 제국뿐이야.”

그 밖에도 이유가 있는 듯하여, 아무래도 이 나라에는 치료사의 총본산이 있으며 직업이 치료사라는 것만으로 대우가 무척이나 좋다는 걸 알려주었다.

추가정보는 성속성 마법적성이 없으면 아까 그 얘기가 거짓말이라고 판명돼서 감옥에 들어간다. 그래서 거짓 보고를 하는 사람은 없다고 한다.

이 나라에 전생한 건 즉시 호운이 발동돼서 호운이라는 존재와 실력을 나에게 발휘해보여준 건 아닌가? 라고 생각하며 나는 히죽거리면서 그녀의 뒤를 필사적으로 따라갔다.

예쁘게 돌을 깐 길을 걷고 있자 이 마을의 거리가 전세에서 가고 싶었던 나라의 거리와 닮아 있는 느낌이 들었다. 그 사실에 감동하면서도 안내해주고 있는 그녀를 기다리게 할 수는 없으니 마음을 바꾸어 걸음을 서둘렀다.

계속 걷자 거대한 건물 한 채 앞에서 그녀는 멈췄다.

“이곳이 성 슈르를 교회 메라토니 지부의 치료사 길드야.”

그리 말하고 건물 안으로 들어가서 이쪽을 향해 손을 흔들며 그녀는 말했다.

“치료사 길드에 잘 왔습니다.”

그녀는 그렇게 나를 환영해주었다.

아~ 왠지 기쁘다.

“고맙습니다.”

쑥스러웠지만 제대로 감사 인사를 했다.

“루미나님, 무슨 일이시죠?”

그 목소리는 접수처에서 들렸다. 목소리의 주인은 스물 안팎에다 조금 요염함을 갖춘 여성이었다.

아니 잠깐만. 그 전에 안내해준 이 여성을 님자를 붙여서 부르지 않았어? 안내해준 이 사람은 혹시 높으신 분인가? 분명 루미나 씨라고 했었지?

“이 애가 마을의 성인의식에서 직업이 치료사였다고 하군. 그 사실 확인을 치료사길드에서 한 후에 신분증명서를 만들어주려고 생각해서 말이지.”

카운터로 이동하면서 루미나 씨가 접수처 아가씨에게 설명한다.

“아~아 그렇군요. 그러면 다시 한 번. 어서 오세요. 치료사 길드에 잘 오셨습니다. 이쪽이 치료사 수속에 필요한 서류입니다. 기입해주세요.”

안내받은 카운터에서 나는 양피지를 넘겨받았다.

종이에는 이름, 종족, 연령, 출신지라고 써져 있었지만 출신지만을 뺀 나머지를 채우며 무식한 익살꾼를 연기하기로 했다.

“이 출신지 말인데요. 마을이라고만 쓰면 안 될까요? 마을에 이름이 있다는 것도 몰랐는데.”

“하아? 아, 크흠. 뭐 모르신다면 그래도 되겠죠.”

순식간이었지만 이 아가씨… 무슨 멍청한 말을 하는 거야? 라는 얼굴을 했었지? 순식간이라서 잘못 봤나?

지금은 아무 일도 없었다면서 접수처 아가씨는 미소를 만개하고 있다.

방금 내가 기입한 종이를 가지고 접수처 아가씨는 뒤에 있는 방으로 사라져갔다.

“어라? 마을은 마을이라고만 통하고 있었는데? 여기는 마을 맞죠?”

그렇게 말하며 루미나라고 불린 여성에게 묻자 그녀는 한숨을 내쉬고.

“너는 무식하구나.”

그리 말하며 질려했다.

그 차가운 눈은 저에겐 상이 되진 못합니다. 그저 단순히 무서울 뿐이에요.

“앞으로 공부해나가겠습니다.”

머리를 숙이자 다시 한숨을 내쉬었다.

얼마 안 가서 접수처 아가씨가 돌아왔따.

“여기에 마력을 흘려주세요.”

그리 말하며 한 장의 카드를 건넸다.

……마력제어 스킬을 따놔서 다행이다. 그 덕분에 스킬 사용법을 알 수 있었다.

마력이라고 생각되는 걸 카드에 흘려보낸다. 그러자 카드가 발광하면서 문자가 떠올랐다.

치료사 길드 메라토니 지부소속 G랭크 치료사 루시엘

“그럼 카드를 주세요.”

접수처 아가씨가 말하자 카드를 돌려줬다. 건넨 카드를 가지고 접수처 아가씨는 또다시 안에 있는 방으로 사라졌다.

“저건 뭘 하는 건가요?”

“아아. 네 카드를 기록하고 있는 거다. 그러면 세계 어디에 있는 치료사 길드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니까 말이지.”

“그렇군요.”

그리 대답을 했지만 어디서나 쓴다는 거에 의미가 있는 건가? 여행을 하는 걸 전제로 말하는 듯한 느낌이 든다.

뭐 그런 건 나중에 서서히 들으면 되겠지. 그런 식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그리고 접수처 아가씨가 돌아와서 카드를 돌려주었다.

“기다리셨습니다. 틀림없이 치료사가 맞네요. 마법적성도 성속성이고 마력제어도 있었습니다.”

“그럼 문제 없겠군.”

루미나 씨가 그리 말했지만 이 흐름은 위험하다. 그러니가 난 일부러 스스로의 치부를 드러냈다.

“죄송합니다. 전 성속성 마법을 사용한 적이 없어서. 마법을 아직 사용할 수 없어요.”

솔직하게 고백했다.

“무슨 말이지?”

루미나님? 조금 위압감이 강합니다만?

“혹시 무슨 문제라도 있나요? 마법서라든지 읽은 적이 없는데다, 마을에서도 처음 태어난 치료사여서 잘 모르겠는데. 이상한 점이 있으면 가르쳐주실 수 있나요?”

“하아~ 그러고 보니 너는 무식했었지.”

루미나 씨는 내 말을 믿어주었다. 아까 연기한 무식함이 도움이 됐어. 왤까…

… 눈에서 땀이 나올 것 같아.

“저기~ 등록은 됐으니까 어디선가 허드렛일부터 하는 건 안 될까요?”

그렇게 묻자 루미나 씨가 말했다.

“여기서 선택지는 3개다. 하나는 스파르타, 하나는 빚지기, 하나는 허드렛일이다.”

저기 루미나 씨? 아까부터 위압감이 흐르고 있다구요?

“차이를 조금 더 상세하고 알려주실 수 있나요?”

“좋지. 스파르타는 치료마술을 익힐 때까지 공부를 하면서 마법고갈이 될 때까지 마법을 영창한다. 자고 마력을 회복하면 또 같은 일을 반복할 뿐이다. 빚을 지는 경우는 치료전문은 아니기에 일반학교에 입학해서 3년간 학교에서 배우면서 마법을 익히게 된다. 단 치료사 길드에 빚을 지기에 금화 10매를 갚아야만 한다. 마지막으로 허드레일이다만, 1년 정도 잡일을 하면서 남은 시간에 성속성 마법을 익히는 방법이다.”

첫 번째는 죽지는 않지만 시간이 짧고 정신적으로 괴로운 것.

두 번째는 장학금이네. 이게 제법 괴로운 건 전세의 경험이 있으니까 알고 있어.

세 번째 잡일은… 남은 시간이 있을지가 모르겠어. 하지만 이게 보통이라면 가장 확실하다고 생각해.

아니 잠깐. 스파르타라도 목적지가 보이는 나라면 견딜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래. 뭘 위해 숙련도 감정을 딴 거야? 이것만 있다면 정신적으로는 그렇게까지 심하게 내몰려지는 않을 거야.

여기선 기합으로 어떻게든 될 것 같으니까 말이지. 난 햇병아리 치료사에서 견습 치료사로 승진하는 거야. 그래 승진한다. 그 생각이 마음에 활력을 생기게 했다.

“스파르타 코스로 부탁드립니다. 전 시간이 농밀하게 쓰고 싶으니까요.”

난 생각을 정리한 다음 머리를 숙이며 말했다.

하아~ 그 한숨은 접수처 아가씨로부터 들려왔다. 얼굴을 들자 나에게 접수처 아가씨가 말했다.

“루미나님 뒤는 이쪽에게 맡겨주세요. 그럼 넌 이쪽으로 따라와.”

접수처 아가씨는 카운터에서 나와서 걸어갔다. 그런 접수처 아가씨를 곧바로 따라가지 않고 다시 한 번 제대로 루미나 씨를 마주보고 감사 인사를 했다.

“여러 가지로 고마웠습니다. 루미나님?”

“님은 붙이지 않아도 상관없다. 힘내렴, 루시엘 군. 기대하고 있겠어.”

그녀는 그리 말하며 나를 배웅해주었다.

그 늠름한 모습과 아름답고 마음을 끌어당기는 미소가 머릿속에 기억된 건 말할 필요도 없다.

기다려준 접수처 아가씨에게 사과를 하면서 뒤를 따라갔다.

“이 방에서 마법서를 읽으면서 연습을 하세요. 아침과 저녁에는 식사를 가지고 올게요. 그리고 마력이 고갈되면 분명 서 있을 수도 없다고 생각되니까, 거기 있는 침대에서 쉬어주세요. 그런 다음 일어나면 또 연습. 이걸 반복하세요.”

그렇게 말하며 접수처 아가씨는 방을 나갔다.

“아, 접수처 아가씨의 이름을 묻기는커녕 인사조차도 하지 않았어. 크윽, 사회인의 기본이라고. 정말 제대로 하란 말이야, 나.”

머리를 두들기며 방으로 들어갔다.

방 안은 원룸이었고 화장실은 있었지만 사극에 나올 것 같은 덮개로 덮어진 타입인데다, 휴지가 아닌 뻣뻣한 자투리 같은 게 있었다.

목욕탕은 당연히 없었다. 거기다가 창문도 없어서 시간의 변화를 몰라 고통스러울 것 같다.

이 환경이 기운을 팍팍 줄이는 원인 아니야?

그런 생각을 하면서도 마법서와 마법 교본을 바라보기로 했다.

나에게 있어서 이 환경이 숙련도를 올리는데 최고의 상황이었다는 걸 나중에 눈치 채게 된다.

생명의 위험도 없고, 식사도 준비해주는데다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는 공간은, 집중하기에는 최적의 장소였기 때문이다.

“기합이다. 10일 이내에 마법을 익혀주겠어. 루시엘 너라면 가능해.”

허드레꾼에서 견습 치료사가 되기 위한 목표와 계획을 세운 나는, 자신에게 그렇게 말하면서 암시를 걸었다.

이렇게 해서 루시엘의 회복마법 수련이 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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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출처(http://ncode.syosetu.com/n8697c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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