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12 풀 은 마르고 꽃 은 시드 나 The 45 Correct Answer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주의 말씀은 영원해 – 어노인팅 (A코드/악보/영상/콘티/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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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하라]<20161128>

이사야 40장 8절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하라

하나님의 말씀이 그냥 문자로 다가오는 사람들도 있고,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으로 다가 오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언제부턴가 저에게

그 말씀은 말씀이 육신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다가오기 시작하였습니다.

실제 그 말씀을 읽을 때,

영이신 하나님께서 저 안에서 역사하시는 것을 매번 체험합니다.

살아 움직이는 말씀

히브리서 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새번역>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힘이 있어서,

어떤 양날칼보다도 더 날카롭습니다.

그래서, 사람 속을 꿰뚫어 혼과 영을 갈라내고,

관절과 골수를 갈라놓기까지 하며,

마음에 품은 생각과 의도를 밝혀냅니다.

이 말씀이 얼마나 실제적인 말씀인지 매일 매일 체험하십니까?

저가 수 많은 시간동안 죄에 대해서 또 회개에 대해서 설교를 하였지만,

그 심각한 경고에도 불구하고 변화되기를 거부하는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그분들은 사실 그 영적 상태가 심각한 것입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체험하지 못했거나,

알면서 육신의 정욕 때문에 말씀을 거부하는 상태입니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불순종 하시는 모든 분들 100%가 영육간 평화가 없다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말씀이시고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요 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말씀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저가 말씀을 읽기만 하면, 저의 안에서 생수가 쏫아오르는 것을 매번 체험합니다.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우울할 때나, 절망할 때나 상관 없이

그 말씀은 항상 저에게 생명을 공급하며 그 말씀은 저에게 사랑을 공급하며

그 말씀은 저에게 이 어둠을 뚫고 앞으로 전진할 수 있는

이 세상이 줄 수 없는 강력한 능력을 부어주십니다.

성경을 읽을 때 마다 내 속에 계신 성령님께서 함께 춤을 추시는 것을 경험합니다.

사 40:8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하라

말씀은 영원하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말씀 안에 거하고 그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간다면

우리 안에는 영생이 있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3:36

아들을 믿는 자에게는 영생이 있고

아들에게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영생을 쫓아 갑니까? 아니면 실체가 없는 신기루를 쫓아가십니까?

많은 교회 안에 있는 신자라고 하시는 분들 조차 입으로는 주님을 외치지만,

그 속에 얼마나 세상을 사랑하는 마음이 강하게 자리잡고 있는지….

말씀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말씀을 통해 잠시 잠깐 왔다 가는 나그네와 같은 인생의 탐욕을 도모하는 분들이

참으로 많습니다.

풀은 언젠가는 마르게 됩니다.

그리고 꽃은 언젠가는 시들게 됩니다.

봄에 그 화려하게 피어났던 파아란 새싹들과 꽃들은 지금 다 어디 갔습니까?

하나님님께서는 자연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너희에게 보여지는 모든 것들은 유한한 것이야”

“사계절을 봐”

“너희들은 사계절을 통해 너희 인생도 이와 같다는 것을 항상 명심해야 해”

“지혜로운 사람이 되어야 해”

에베소서 5:16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참으로 인간의 지성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말씀

살아 꿈틀거리며 도저히 사람이 변화시킬 수 없는 사람들 조차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말씀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꿰뚫어 보시기까지 하시는 말씀

사 40:8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하라

여러분이 말씀을 사랑한다면,

2천년전에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동행하는 삶이 될 것이며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말씀을 통하여 우리의 모든 죄된 근본 본성까지 바꾸어 주실 것이며

그 순종 가운데 이 땅에서 믿지 않는 자들은 도무지 경험하지도,

할 수도 없는 평강을 맛보게 될 것이며

육신을 벗어버릴 때, 영원한 평강의 나라로 이사할 것입니다.

샬롬

​

복음과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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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영히 서리라 > 큐티 나눔터

이사야 40장 6-8 :말하는 자의 소리여 가로되 외치라 대답하되 내가 무엇이라 외치리이까 가로되 모든 육체는 풀이요 그 모든 아름다움은 들의 꽃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듦은 여호와의 기운이 그 위에 붊이라 이 백성은 실로 풀이로다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영히 서리라 하라

‘말하는 자의 소리여 가로되 외치라 대답하되 내가 무엇이라 외치리이까’

이사야 6장에서 하나님께서는 이사야에게 말씀을 전하는 사명을 맡기셨다.

그 말씀은 유다 백성이 바벨론으로 끌려가고

토지는 황무하여지기까지 유다 백성은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지 못하게 될 것이라는 내용이었다.

오늘 본문은 또 다시 이사야 선지자에게 말씀을 주신다. 그 내용은 하나님의 말씀만이 영원하다는 것이다.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듦은 여호와의 기운이 그 위에 붊이라’

이에 대한 해석으로 풀과 꽃을 바벨론으로 보느냐 아니면 유다 백성들로 보느냐의 차이가 있다.

3절에서 5절까지를 바벨론으로부터 귀환하는 장면으로 보면 이어지는 본문은 바로 바벨론에 대한 이야기라고 할 수 있다.

즉 세상의 영화와 권세가 아무리 화려해도 결국은 사라지게 된다는 말씀으로 유다 백성에게 힘을 내라는 권고로 들을 수 있다.

그러나 풀과 꽃이 유다 백성들을 포함한 사람의 삶을 나타내는 것이라면

결국 인생은 한 줌의 풀과 같으니 영원하신 하나님을 의지하라는 말씀이 된다.

사람에게는 영원을 사모하는 본능이 있다. 그러므로 유한한 인간이 하나님을 의지하여 그 영원의 삶을 누리라는 말씀이다.

‘이 백성은 실로 풀이로다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영히 서리라 하라’

그래서 이 말씀은 성경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사람은 자기를 조성하신 하나님을 배반할 수 있을 정도로 완벽한 자유의지를 가지고 있다.

그 자유의지는 자아사랑에서 나오고 자아사랑은 교만의 형태를 가지고 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영화가 영원할 것처럼 살아가는 존재가 인간이다.

본문은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직접적으로 하시는 말씀이다.

인간은 쇠잔하여 사라질 것이나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이 영원하다는 단순하면서도 확고한 진리의 말씀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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