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품/교환 불가 사유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1) 해외주문도서 : 이용자의 요청에 의한 개인주문상품으로 단순변심 및 착오로 인한 취소/교환/반품 시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고객 부담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 ①서양도서-판매정가의 12%, ②일본도서-판매정가의 7%를 적용)
728×90
반응형
고2 능(김) 1과 본문.pdf 0.32MB
고2 능(김) 1과 어휘 의미테스트.pdf 0.27MB 고2 능(김) 1과 어휘 철자테스트.pdf 0.18MB 고2 능(김) 1과 어휘.pdf 0.36MB
15개정 영어1 1과 본문
Can I Swim?
Tom Michell is a British teacher. In the 1970s, he worked at an English language boarding school in Argentina. One day he visited a beach and found a penguin that was injured and alone. Michell decided to help the bird. He cleaned it, fed it, and even gave it a name—Juan Salvado.
From that day on, Juan Salvado lived on the terrace of his room in the school dormitory. The following is part of the story, written by Tom Michell, about the penguin and a boy at the school. From the first day that I brought a penguin to live at the school, one student in particular wanted to help with his care. His name was Diego Gonzales. Diego was a shy boy who seemed to be frightened of his own shadow. He struggled with his classes, and none of the after-school activities seemed to suit him. He was neither strong nor athletic. On the rugby field, nobody passed the ball to him or involved him in the game, except to make fun of him.
Tom Michell은 영국인 교사이다. 1970년대에 그는 아르헨티나에 있는 영어 기숙 학교에서 일했다. 어느 날 그는 해변에 갔다가 상처 입고 홀로 있는 펭귄 한 마리를 발견했다. Michell은 그 새를 도와주기로 결심했다. 그는 그것을 닦아 먹이고 Juan Salvado라는 이름까지 지어 주었다.
그날 이후로, Juan Salvado는 학교 기숙사에 있는 그의 방 테라스에서 살았다. 다음은 Tom Michell이 그 펭귄과 그 학교의 한 소년에 대해 쓴 이야기의 일부이다. 내가 펭귄을 데려와 학교에서 살게 한 첫날부터, 한 학생이 특히 펭귄을 돌봐 주는 일을 도와주고 싶어 했다. 그의 이름은 Diego Gonzales였다. Diego는 자기 자신의 그림자에도 몹시 겁을 내는 듯한 수줍음 타는 아이였다. 그는 수업을 힘겨워했고, 방과 후 활동 중 그 어느 것도 그에게 적합해 보이지 않았다. 그는 강하지도 않았고 체격이 좋지도 않았다. 럭비 경기장에서, 그를 놀릴 때를 제외하고는 아무도 그에게 공을 패스하거나 경기에 그를 끼워주지 않았다.
Diego’s early education had not prepared him well for life at his new school. His knowledge of English was limited, so he avoided conversation. However, Diego enjoyed the company of Juan Salvado. Indeed, on the terrace, Diego could relax. He had some friends who also had trouble fitting in. Looking after Juan Salvado was good for those boys. They fed him fish, swept the terrace, and spent time with him.
One day, I took Juan Salvado to the school swimming pool with the boys. As soon as the other swimmers left, we brought Juan Salvado to the water to see if he would swim. Juan Salvado had been living at the school for several months by then. However, in all that time, he had never been able to swim because his feathers had been damaged.
Diego의 어릴 적 교육은 그의 새 학교에서의 생활에 (그가 잘 적응하도록) 그를 제대로 준비시켜 주지 못했다. 그의 영어 지식은 부족했고, 그래서 그는 대화를 피했다. 하지만 Diego는 Juan Salvado와 함께 있는 것을 즐겼다. 확실히, 테라스에서 Diego는 긴장을 풀 수 있었다. Diego에게는 그처럼 (학교 생활에) 적응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몇몇 친구들이 있었다. Juan Salvado를 돌보는 것은 이 소년들에게 좋은 일이었다. 그들은 펭귄에게 생선을 먹였고, 테라스를 청소했으며, 펭귄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어느 날, 나는 그 소년들과 함께 Juan Salvado를 학교 수영장으로 데리고 갔다. 수영하고 있던 다른 사람들이 나가자마자, 우리는 Juan Salvado가 수영을 하려고 하는지를 보기 위해 그를 물로 데리고 갔다. 그때까지 Juan Salvado는 여러 달 동안 학교에서 생활해 오고 있었다. 그런데, 그 기간 내내 그는 깃털들에 상처를 입은 상태여서 수영을 전혀 할 수가 없었다.
“Go on!” I said. The penguin stared at me and then at the pool, like he was asking, “Ah! Is this where the fish come from?” Without further encouragement, he jumped in. With a single movement of his wings, he flew like an arrow across the water and knocked into the wall on the opposite side. Luckily, he was not hurt!
I had never had the opportunity to study a penguin in the water before. I was familiar with the awkward way that Juan Salvado walked on land, but now I watched in awe. Using only a stroke or two, he flew at great speed from one end of the pool to the other, turning swiftly before touching the sides. It was amazing! Everyone could see how much he was enjoying himself. “Ooh! Aah!” The boys shouted, as though they were watching a fireworks display. After a while, Diego came over and asked quietly, “Can I swim, too?”
“어서!” 내가 말했다. 펭귄은 나를 쳐다본 다음 수영장을 바라봤는데, 마치 그는 “아! 이곳이 물고기가 사는 곳인가요?”라고 묻는 것 같았다. 더 격려하지 않아도, 펭귄은 (물속으로) 뛰어들었다. 날갯짓 한 번에 그는 물을 가로질러 화살처럼 날아 반대쪽 벽에 부딪혔다. 다행히도, 그는 다치지 않았다!
나는 이전에는 물속에 있는 펭귄을 살펴볼 기회가 전혀 없었다. 나는 Juan Salvado가 육지에서 걸어 다니던 어설픈 방식에만 익숙해 있었는데, 이제 나는 감탄하며 바라보았다. 겨우 한두 번의 날갯짓으로, 그는 수영장의 한쪽 끝에서 다른 쪽까지 엄청난 속도로 날아갔고, 끝에 닿기 전에 재빨리 몸을 돌렸다. 그 모습은 놀라웠다! 모든 사람들이 그가 얼마나 즐거워하고 있는지 알 수 있었다. “우! 아!” 소년들이 마치 불꽃놀이를 보고 있는 듯이 소리쳤다. 잠시 후에, Diego가 와서 조용히 물었다. “저도 수영해도 되나요?”
I was astonished. He had never gone near the pool before. I was not even sure if he could swim.
“The water is cold, and it’s getting late. Are you sure you want to go in?” I asked.
“Please!” “All right then,” I said, “but be quick!”
I had never seen him so excited before. His eyes were shining with joy, and he seemed to be truly alive for the first time. Without hesitating, he dived into the cold water. I was ready to jump in and rescue him if he could not swim.
However, I soon realized that I did not have anything to worry about. Not only could Diego swim, but he swam magnificently! He chased after Juan Salvado, and they swam in perfect harmony. It was like a duet written for violin and piano. Sometimes Juan Salvado took the lead and Diego followed after him. At other times Diego went ahead and the penguin swam around the boy. Occasionally they swam so close that they almost touched.
나는 깜짝 놀랐다. 그는 전에 그 수영장 근처에 가 본 적이 전혀 없었다. 나는 그가 수영할 수 있는지조차 확신할 수 없었다.
“물이 차갑고, 시간이 늦어지고 있단다. 정말 들어가고 싶은 거니?” 내가 물었다.
“제발요!” “그럼 좋아,” 내가 말했다. “하지만 빨리 하렴!”
나는 그가 그렇게 신나 하는 것을 이전에 본 적이 없었다. 그의 눈은 기쁨으로 빛나고 있었고, 그는 처음으로 진정 살아 있는 것처럼 보였다. 망설임 없이, 그는 찬물 속으로 뛰어들었다. 나는 그가 수영할 수 없을 경우 뛰어들어가서 그를 구할 준비가 되어 있었다.
그러나 나는 곧 걱정할 필요가 전혀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Diego는 수영할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훌륭하게 수영을 해냈다! 그는 Juan Salvado를 쫓아갔고, 그들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며 수영했다. 그것은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해 쓰인 이중주곡 같았다. 때로는 Juan Salvado가 앞장섰고 Diego가 그를 뒤쫓았다. 다른 때에는 Diego가 앞서갔고 펭귄이 그 소년 주변에서 수영했다. 때때로 그들은 너무 가까이 수영을 해서 거의 닿을 뻔했다.
I was almost speechless. Suddenly Diego was not the sad little boy we had become used to. He was a very normal boy with a very special talent.
“Diego! You can swim!”
“Yes, I can swim.”
“I mean you are able to swim really well. Brilliantly, in fact!”
“Do you think so?” He asked without looking directly at me, but I saw a smile on his face.
As we returned to the dormitory, Diego told me that his father had taught him how to swim in the river by their home. It was the first time he had talked about his life. I listened in silence, without making any corrections to his English, as he talked nonstop all the way back to the dormitory.
나는 말문이 막힐 지경이었다. 갑자기 Diego는 우리가 익숙해 있었던 그 슬픈 꼬마 소년이 아니었다. 그는 매우 특별한 재능을 가진 아주 평범한 소년이었다.
“Diego! 너 수영할 수 있구나!”
“네, 수영할 수 있어요.”
“네가 수영을 정말 잘한다는 뜻이야. 실은, 아주 훌륭해!”
“그렇게 생각하세요?” 그는 나를 똑바로 바라보지 않은 채 물었지만, 나는 그의 얼굴에서 미소를 보았다.
우리가 기숙사로 돌아올 때, Diego는 아버지가 집 근처에 있는 강에서 그에게 수영하는 법을 가르쳐 주셨다고 나에게 말했다. 그가 자신의 삶에 대해 얘기한 것은 처음이었다. 기숙사로 돌아오는 내내 그가 끊임없이 말할 때, 나는 그의 영어에 어떤 지적도 하지 않으면서 조용히 듣기만 했다.
The events of that day were extraordinary. A child had gone down to the water to swim with a penguin, and shortly afterward, a young man had emerged. The ugly duckling had become a swan.
It was definitely a turning point. Diego’s confidence grew quickly after that day. When the school had a swimming competition, he won every race he participated in. The encouragement and acknowledgement given by the other boys was genuine. He had earned the respect of his classmates. Over the next few weeks, his grades improved and he became more popular. Thanks to a swim with a penguin, a lonely boy’s life was changed forever.
그날 있었던 일들은 놀라웠다. 한 아이가 펭귄과 수영하러 물속으로 들어갔고, 잠시 뒤에 젊은 청년이 (되어 밖으로) 나왔다. 미운 오리 새끼가 백조가 된 것이다.
그것은 분명히 전환점이었다. 그날 이후에 Diego의 자신감을 빠르게 커졌다. 학교에서 수영 대회가 있을 때, 그는 참가한 경기마다 우승을 했다. 다른 친구들이 해 주는 격려와 인정은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것이었다. 그는 학급 친구들의 존경을 받았다. 다음 몇 주에 걸쳐서, 그의 성적은 향상되었고 그는 인기가 더 많아졌다. 펭귄과의 수영 덕분에, 한 외로운 소년의 삶이 영원히 바뀌게 되었다.
youtu.be/ZQQsMPp8MeU
728×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