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37 만남의 축복 성경구절 The 122 Correct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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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말씀] 입과 혀를 지키는 자 – 입과 말에 관한 핵심 성경구절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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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의 축복 성경구절 | 축복의 성경 구절 8688 명이 이 답변을 좋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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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의 만남의 축복 (롬 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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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설교 – mission – 만남의 축복 (요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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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설교 - mission -  만남의 축복 (요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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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의 만남의 축복 (롬 1:5-7) – 목회자료 – 기독교 멀티미디어 사역자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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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의 만남의 축복 (롬 1:5-7) - 목회자료 - 기독교 멀티미디어 사역자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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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만한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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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만남이 중요합니다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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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다락방의 사람들 (27) – 만남의 복을 누린 사람들 — Immanuel Church of Austin 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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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다락방의 사람들 (27) - 만남의 복을 누린 사람들 — Immanuel Church of Austin 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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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광 칼럼] 만남의 축복 : 오피니언/칼럼 : 종교신문 1위 크리스천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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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로 만나서 좋은 인간관계를 맺게 되어 있는 만남을 통해 우리의 생활에 변화가 일어난다. 한 사람, 한 사람 만나는 것이 무슨 새로운 역사적 변화를 만들겠냐는 의문이 들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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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광 칼럼] 만남의 축복 : 오피니언/칼럼 : 종교신문 1위 크리스천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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³» ÀλýÀ» ¹Ù²Û ¸¸³²ÀÇ Ãູ | °«ÇÇÇø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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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의 축복 (요1:6-18)

만남의 축복 (요1:6-18)

인간은 만남 속에서 모든 것이 시작됩니다. 인생의 출발 자체가 만남으로 시작됩니다. 모태에서의 어머니와의 만남, 출생 후에 다른 사람과의 만남, 그리고 살아가면서 여러 가지의 만남 속에서 행복과 불행이 형성되어 집니다. 그러기에 누구를 만나느냐는 것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한 사람을 잘못 만나서 불행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한 사람을 잘 만나서 일생을 행복하게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만남의 축복을 받아야 합니다.

1.나와 나의 만남

그 어떤 만남보다도 나와 나의 만남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우리가 잘 아는 사도 바울은 완벽한 사람입니다. 그는 육체적으로 신뢰할 만한 즉 자랑할 만한 것이 많은 사람이 있었습니다.(빌3:4-7) 육체적으로는 그 누구도 바울을 따라 잡을 만한 사람이 없습니다. 그렇지만 그는 교만 할대로 교만한 사람이요 대단히 의기양양한 사람입니다. 예수 님 외에는 ‘사울아 사울아’ 하고 부를 만한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런 그가 다메섹에서 예수 님을 만났을 때에 자기와 자기와의 만남이 이루어집니다. 여기서 사울이 바울 된 것입니다. 이제 바울이 고백합니다.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라”(고전15:10) 바울이 다메섹에서 예수 님을 만났던 이 만남은 누구에게든지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나와 나와의 만남을 중생이라고 합니다. 중생은 단순한 열심을 말하지 않습니다.(롬10:2) 처음 교회를 다니기 시작했을 때를 말하지 않습니다. 성령으로 거듭난 때를 말합니다. 즉 성령으로 거듭난 믿음을 처음 믿음이라고 합니다.

바울은 이 처음 믿음을 가졌을 때 열심으로 주를 섬겼습니다. 얼마나 열심이 섬겼던지 미쳤다는 말을 들을 정도였습니다.(고후5:13) 그는 중생의 체험을 한 후에 말할 수 없는 고난을 당했습니다.(고후11:23-27) 사람들은 바울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만족했습니다. 육은 물질만 있으면 만족합니다. 배고프면 먹으면 되고, 목마르면 마시면 되고, 추우면 입으면 됩니다. 물질만 있으면 육체의 문제는 해결됩니다. 그러나 영적인 만족은 그렇지 않습니다. 영적인 만족은 하나님과의 만남이 있을 때에만 가능합니다. 그래서 육체적으로 환경이 어려우면 영이 육에 정복됩니다. 배고프면 하나님을 먼저 찾는 것이 아니라 먹을 것을 먼저 찾습니다. 그러나 은혜 받으면 환경에 관계없이 영이 육을 지배하게 됩니다. 그래서 “사방으로 우겨 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면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는”것입니다.(고후4:7-8) 뿐만 아닙니다. 감옥에 갇혀도 기도하게 됩니다. 감옥에 갇혀도 찬송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16:25) 이것은 나와 나와의 만남이 이루어진 축복인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기억할 것은 나와 나와의 만남이 있어도 갈등이 떠나지 않습니다. 베드로가 오순절에 은혜를 받고 많은 사람을 회개하게 했으나 갈등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고 했습니다.(벧전2:11) 바울도 마찬가지입니다. 언제나 성령 충만한 것은 아닙니다. 그는 “원하는 바 선은 행치 아니하고 원치 아니하는 악만 행하는 도다”고 했습니다.(롬7:15-19) 오직 하나님만이 선하십니다.(시107:1) 그러므로 하나님께 감사해야 합니다. 우리는 무엇보다도 자신과 자신과의 만남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중생의 체험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만날 때에 나의 진정한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2.나와 너의 만남

우리는 눈만 뜨면 다른 사람은 만납니다. 언제나 이웃과의 관계 속에 살아갑니다. 이웃을 통해서 자기에게 유익이 돌아오는 것을 인복이라고 합니다. 사람을 잘 만난 복입니다. 우리는 사람을 잘 만나야 합니다. 부모는 자식을 잘 만나야 하며, 학생은 스승을 잘 만나야 하고 스승은 학생을 잘 만나야 합니다. 백성은 지도자를 잘 만나야 하고 지도는 백성을 잘 만나야 합니다. 서로가 잘 만나야 합니다. 만남 속에서는 좋은 만남이 있는가 하면 또 불행한 만남이 있습니다. 부부간이 잘못 만나면 자기가 낳은 자식을 놓고 누구를 닮아서 그러느냐고 상대방에게 책임을 전가합니다. 자기 자식을 놓고 “저런 자식이 다 있느냐”고 합니다. 좋은 것은 자기 닮고 나쁜 것은 상대방 닮았다고 서로 싸웁니다.

아브라함에게는 두 아들이 있습니다. 하나는 육체를 따라 난 아들이요, 다른 하나는 약속을 따라 난 아들입니다.(갈4:22) 곧 하갈에게서 난 이스마엘과 사라를 통해서 난 이삭입니다. 이들의 만남은 불행한 만남이었습니다. 그들은 만나면 싸웠습니다. 이스마엘이 이삭을 죽이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축복이 약속의 자녀인 이삭을 통해서 이루어질 것이기 때문에 이스마엘은 쫓겨나고 말았습니다. 이들의 만남은 역사의 비극을 가져왔습니다. 이 불행한 만남은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라크와 이스라엘과 싸움이 바로 그것입니다.

또한 야곱과 에서의 만남도 불행했습니다. 그들은 쌍둥이로 태어났는데 날 때부터 서로 먼저 나오겠다고 싸웠습니다.(창25:22-26) 그 싸움은 계속되었습니다. 태어나서도 장자의 축복 권을 놓고 싸웠습니다. 결국 야곱이 형에게 돌아갈 축복을 가로챘습니다. 그 결과 야곱은 형과 원수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후에 얍복 강가에서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야곱의 하나님과 만남은 후에 에서와의 만남도 축복으로 바뀌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과연 어떤 사람을 만나야 축복입니까? 그 어떤 만남도 진정한 축복일 수 없습니다. 하나님과의 만남 속에서 인간의 만남이 진정한 축복입니다.

그리고 사울과 다윗의 만남이 불행했습니다. 사울은 다윗을 사위로 삼았습니다. 그런데 다윗이 자기보다 백성들로부터 인기를 더 얻자 그를 죽이려고 했습니다. 어떤 방법으로든지 죽이려고 합니다.(삼상19:9) 그러나 다윗에게는 축복된 만남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사울이 아들 요나단과의 만남입니다.(삼상19:1-7) 어쩌면 원수 관계이면서도 그들은 아름다운 우정의 관계를 맺었습니다. 그래서 요나단 때문에 죽음의 위기에서 살아났습니다. 다윗에게 있어서 요나단과의 만남은 큰 축복이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요셉과 그의 형들과의 만남도 불행하였습니다. 형제들이 요셉을 미워합니다. 그래서 애굽의 노예로 팔아 버리지만 요셉은 그 형제들을 사랑합니다. 많은 세월이 지난 후에 가나안 땅에 흉년이 들자 양식을 사러 온 형들을 애굽에서 만나게 됩니다. 형들의 미움과 시기 때문에 종으로 팔려 가서 죽도록 고생했던 요셉이 그의 형제들을 만나게 됩니다.(창45:5-8) 요셉은 너무 반가운 나머지 대성통곡을 하나 형제들은 자기들의 죄가 생각이 나서 두려워하였습니다. 결국 그들의 불행한 만남을 요셉이 참고 인내함으로, 형제들을 용서하고 관용함으로, 과거를 묻지 않고 받아들임으로 행복한 만남으로 바뀌어지게 되었습니다. 이 축복은 요셉이 하나님의 섭리를 깨달았기 때문에 이루어지게 됩니다.(창 50:20)

예루살렘을 떠나 여리고로 내려가던 사람이 강도를 만나 죽어 갑니다.(눅10:30-37) 이때에 자기 동족인 제사장과 레위 사람이 지나갔습니다. 강도 만난 사람은 자기에게 도움이 될 사람으로 생각했으나 그냥 지나치고 말았습니다. 조금 후에 사마리아 사람이 지나갔습니다. 그는 강도 만난 사람과는 원수 관계입니다. 본래 유대인들은 사마리아 사람과는 상종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그가 도와주는 것입니다. 참으로 놀라운 일입니다. 우리는 좋은 이웃을 만나기도 해야 하겠지만 좋은 이웃이 되어 주기도 해야 합니다. 우리의 만남은 복된 만남이 되도록 할 것입니다.

3.나와 하나님과의 만남

교회에 나오는 사람은 누구를 통해서 든지 다른 사람의 인도를 받고 나옵니다. 만남의 축복은 나를 하나님께로 인도해 주시는 사람을 만나자는 것입니다. 어떤 만남은 잠깐 유익을 주기도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로 인도해 주는 만남은 영원한 축복 가운데로 인도하는 것이기 때문에 더욱 귀합니다. 인생에 있어서 하나님과의 만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하나님과의 만남이 이루어지고 난 후의 모든 만남이 축복이 됩니다.

야곱은 광야에서 외로운 한 밤을 지날 때에 하나님을 만납니다.(창28:10) 그후에 하란에서 20여년 지내다가 고향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압록강에 이르렀을 때에 앞에서는 형 에서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야곱은 여기서 담대해 합니다. 진퇴양난의 위기에 처했습니다. 그는 거기서 기도합니다. 사력을 다해 기도하다가 하나님을 만납니다. 하나님을 만난 후에 원수인 형과의 관계가 새롭게 되었습니다. 두려운 만남이 행복한 만남으로 바뀌었습니다. 축복된 만남을 이루었습니다. 하나님을 만난 자는 해하고 싶어도 해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만난 사람은 다른 사람들로부터도 유익을 얻습니다. 하나님을 만나면 얽히고 섥힌 모든 만남이 풀어지게 됩니다. 만남의 축복을 받게 됩니다. 우리는 무엇보다도 하나님과의 만남이 이루어져야 하겠습니다.

오늘 본문은 요한이 예수 님을 소개하는 말씀입니다. 그는 예수는 하나님이 아들이라고 증거 합니다. 그리고는 자신은 빠져 버립니다.(15) 그리고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예수 님을 만나게 합니다. 우리도 다른 사람에게 이 예수 그리스도를 소개해서 만나도록 해야 합니다. 예수 님을 만나는 것은 하나님을 만나게 한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요한은 그후에 자기 제자들을 예수 님에게 보냅니다. 예수 님을 만나게 한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예수 님을 만나게 해야 합니다. 예수를 만나는 것이 축복입니다. 하나님을 만난 사람은 환경과 상황에 관계없이 절대로 불행하지 않습니다. 성경을 보십시오. 하나님을 만나 사람은 모든 축복을 받았습니다. 불행해진 사람이 한 사람도 없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예수 님을 만날 수 있습니까? 말씀 속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고로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말씀을 읽어야 합니다. 말씀을 묵상해야 합니다. 또한 기도 속에 만납니다. 우리의 찬송 속에 하나님은 화답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말씀 속에 살아야 합니다. 기도 속에 살아야 합니다. 찬송 속에 살아야 합니다. 그 속에서 주님을 만나게 됩니다. 또 하나는 감사입니다. 감사를 통해서 주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여러분! 만남의 축복이란 하나님을 만나는 것을 말합니다. 만남의 축복이란 하나님을 만난 자를 만나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매일 매일 만나고 하나님을 만난 자를 찾아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만남의 축복을 허락해 주실 것입니다. 서로 믿지 못하는 세상에 만남의 축복이 여러분 위에 있기를 축원합니다.

성도의 만남의 축복 (롬 1:5-7)

성도의 만남의 축복 (롬 1:5-7)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제일 중요한 것은 만남이다.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서, 그 사람이 행복한 인생을 살수도 있고, 불행한 인생을 살수도 있기 때문이다. 사도 바울은 하나님 앞에서, 로마 교회와 성도들을 만나기 위하여 쉬지 않고 기도하였다.

(11) “내가 너희 보기를 간절히 원하는 것은…” (13) “내가 여러 번 너희에게 가고자 한 것은…” 바울은 로마에 가고 싶은 소원이 간절했다. 로마 관광을 위해서가 아니라, 성도들을 만나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만남에는, 화가 되는 만남이 있고, 유익한 만남이 있다.

먼저 만나면 피곤하고, 불편한 사람이 있다. 아무리 비싼 밥을 사줘도, 소화가 되지 않고 불편하다.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이상한 소리가 되어 돌아오지는 않을까 하고, 두려운 마음이 생긴다. 하나님을 멀리하게 만들어, 영적으로 약해지게 만든다. 이런 만남은 유익하지 못한 만남이다.

반면에 만나서 말은 하지 않아도, 편안하게 느껴지는 만남이 있다. 늘 기대되고, 만나면 시간가는 줄 모르고, 모든 면에서 유익하고, 축복되는 만남이 있다. 따라서 우리의 만남에는, 늘 좋은 만남이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미국의 대통령이었던 빌 클린턴은, 불우한 환경에서 자랐다. 태어나기 전에 아버지가 교통사고로 돌아가심으로, 아버지의 얼굴도 모르는, 유복자로 태어났다. 어머니는 여러 차례 재혼했으나, 거듭 실패했다. 그런데 클린턴이 잘못된 길을 걷지 않고, 잘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는,

초등학교 다닐 때, 교회학교 선생님을 잘 만났기 때문이다. “너는 육의 아버지는 안 계시지만, 더 좋은 영의 아버지가 계시다. 그분이 바로 하나님이시다. 그분을 아버지로 삼고, 힘들 때마다 그분과 상의하고, 그분께 네 인생을 맡기면, 너는 승리자가 될 것이다.”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심어 주었다.

또 하나, 빌 클린턴을 대통령이 되게 한 만남은, 1963년 존 F 케네디 대통령을, 백악관에서 만난 경험이다. 케네디가 대통령으로 당선되고, 제일 먼저 한 일은, 미국 전역의 고등학생 가운데, 40명을 선발해서 백악관으로 초대한 일이다. 그때 초대된 학생 가운데, 빌 클린턴이 있었다.

학생을 대표해서, 케네디 대통령과 직접 악수하는 사진이, 신문에 크게 보도가 되었다. 이 만남은 당시 고등학생이었던 빌 클린턴에게, 최고의 흥분과 기대감을 가져다준 사건이 되었다. 그때부터 빌 클린턴은 비전을 가졌다.

‘나도 케네디 대통령처럼, 백악관에 주인공이 되겠다.’는 자화상을 그리고, 인생의 목표를 대통령에 맞추고, 그 꿈을 성취하기 위해 노력했다. 대가를 지불했다. 하나님을 아버지로 삼은 그 믿음 위에, 대통령이 되겠다는 비전의 씨앗을 심고 가꾸니, 결국 대통령이라는 열매를 거두게 되었다.

클린턴은 ‘내가 대통령 된 것은, 케네디와의 악수의 힘 때문이다.’라고 회고했다. 그러므로 만남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축복이다. 만남은 내 인생을 불행하게 만들 수도 있고, 행복하게 만들 수 있다. 우리의 만남이 서로 유익을 주고, 영적으로 성숙함을 줄 수 있는 만남이 되기를 축원한다.

1. 성도의 만남은, 서로의 믿음을 견고케 해야 한다.

본문은 성도들의 만남이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지, 설명하고 있다. 먼저 11절은 “내가 너희 보기를 간절히 원하는 것은, 어떤 신령한 은사를 너희에게 나누어주어, 너희를 견고하게 하려 함이니”

사도 바울은 로마 교회를 방문해서, 하나님이 자신에게 주신 은사를 나누어주어, 성도들의 믿음을 견고케 하기를 원했기에, 성도의 만남은 서로의 믿음을 견고케 하는 만남이어야 한다. 바울은 내가 왜 로마를 방문해서, 너희를 보기를 원하는 줄 아느냐?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은사를 너희에게 나누어주어, 너희 믿음을 강하게 하기 원한다. 하나님께서 주신 은사로 서로 나누고 섬겨, 다른 사람의 믿음을 견고케 하는 만남이, 성도들의 교제이다. 그러면 우리에게 주신 은사는 무엇이며, 다른 사람을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요?

(1) 은사는 하나님이 교회를 섬기라고 주신, 선물이요 축복이기에, 바울은 축복을 사명으로 알았다. 우리가 은사를 받음이 축복이 아니다. 받은 축복을 다른 사람을 견고케 할 때, 진정한 축복이 된다. 따라서 성도들은 모여서, 자기 자신의 잘났다고 떠들며, 자랑하면 안 된다.

예수님은 위대하신 분이다. 왜 위대하신가? 하나님의 아들이기에? 아니다. 하늘의 영광을 버리고, 죄 많은 이 땅에 오셔서, 우리 죄를 짊어지고 죽으셨기에 위대하시다. 예수님은 자기를 믿고 따르는 모든 사람들에게, 위대하게 살라고 말씀하신다.

복에는 2가지가 있다. 하나는 성공하는 복, 또 하나는 위대해지는 복이다. 성공을 남보다 잘 되는 것이라고 말한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따라다녔다. 그 이유는 이 세상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들을 불쌍히 여기셨다. 대신 진정으로 위대해지는 복을 가르쳐 주셨다.

그리스도인에게 제일 심한 욕이 무엇인가? 나는 너 때문에 예수를 못 믿겠다. 너를 보면 오히려, 시험에 든다, 너를 보면 하나님이 없는 것 같다. 네가 인간이 되면, 그때 내가 예수를 믿겠다. 네가 변화되면, 내가 교회에 나가겠다는 말이다. 그리스도인에게 이것보다 비참한 말은 없다.

왜 이런 말을 듣는가? 우리에게 주신 은사와 축복을 나누지 않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축복이 무엇인가? 목소리, 악기연주, 음식 솜씨, 물질…, 이런 축복이 다른 사람의 믿음을 견고하게 하는 도구가 되기 바란다. 성도들이 만나서 서로 섬김으로, 서로의 믿음을 견고케 하기 바란다.

(2) 바울은 많은 어려움을 당했다. 고통을 사명으로 알았기에, 어려움 당하는 로마 교회를 도울 수 있었다. 앞으로 로마 성도들에게 닥칠, 위험에 대비하기 위함이다. 우리가 겪은 어려움은 사명이다. 나의 고통과 어려움을 다른 사람들과 나눔으로, 믿음을 견고케 하는 공동체가 되어야 한다.

지난 아테네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고, 이번 올림픽선수위원이 된, 문대성 선수를 기억하시나요? 가난한 형편에, 누나가 넷이나 있는 가정에 태어난 문 선수는, 어릴 적에 수제비만 먹으면서 어렵게 자랐다. 초등학교 때, 친구에게 맞는 것을 본 어머니 손에 이끌려, 처음 태권도를 시작했다.

가난 때문에 제대로 먹지도 못하면서 운동을 했다. 선수생활도 평탄하지 않았다. 대학교 2학년 때, 국가대표로 아시아선수권에 나갔는데, 8체급에 출전한 우리 선수 8명 중, 7명은 메달을 땄다. 그러나 문 선수만은, 예선에서 탈락을 하고 말았다. 불운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다른 시합에서 부상을 당해, 다리를 자라야 하는 위기를 맞게 되지만, 다행히 자신의 몸에 맞는 항생제를 찾아서, 다리를 절단하지 않고 회복할 수 있었다. 그러다 2000년 시드니 올림픽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규정이 바뀌어, 다른 선수에게 대표자리를 내주고, 실의에 빠져 술에 빠져들고 말았다.

그 후로도 불행은 계속되었다. 부두에서 일하시던 아버지는, 손가락 3개가 잘리는 사고를 당했고, 어머니는 뇌졸중으로 쓰러졌다. 큰누나는 갑상선 암 선고를 받았다. 이렇게 겹치는 불행을 더 이상 견딜 수 없었던 문 선수는, 그제야 하나님을 찾기 시작했다.

내 힘으로는, 내 인생도, 내 가정도 바꿀 수 없음을 깨닫고, 하나님을 붙들었다. 이후 문 선수는 2002년 부산 아시아게임에서 우승함으로 재기에 성공했고, 그 다음 해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에 이어,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땄다.

많은 좌절과 시련을 겪은 후에, 하나님을 만나 더 훌륭한 선수가 되었다. 그리고 비행 청소년들을 선도하는 사람이 되었다. 우리에게 어떤 고난과 슬픔과 아픔이 있다고 할지라도, 하나님을 만나면 쓰임 받는 도구가 될 수 있다. 강하게 하는 사람인가? 시험에 들게 하고, 약하게 하는 사람인가?

2. 성도의 만남은, 서로에게 위로와 격려가 되어야 한다(12).

“이는 곧 내가 너희 가운데서, 너희와 나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피차 안위함을 얻으려 함이라.” 우리의 만남은 상대방을 쓰러뜨리기 위해서가 아니라, 서로를 든든히 세워 주기 위해서이다.

안위한다(쉼파라칼레오)는, 함께 위로하고 격려한다는 말이다. 성도들의 만남은, 서로 (함께) 위로하고, 격려하는 만남이 되어야 한다. 가정과 교회는, 서로 함께 위로하고 격려하는 공동체이다. 함께 모여서 서로 기쁨과 슬픔을 나누고, 고통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만남을 가져야 한다.

인간은 상한 갈대와 같이 연약하다. 이 세상은 광야와 같다. 전쟁터와 같은 세상에서 살고 있기에, 날마다 즐겁지 않다. 피곤하고 힘들 때가 있다. 그럴 때 힘을 공급받지 않으면, 주저앉고 넘어지고, 쓰러지고 포기하기에, 위로가 반드시 필요하다.

위로는 쓰러지려는 우리를 세워주고, 지탱할 수 있는 힘을 공급해 준다. 계속할 수 있도록 힘을 제공해 주고, 전진할 수 있도록 능력을 준다. 교회는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 아픔을 주는 공동체가 아니라, 서로의 믿음으로 서로를 격려하고, 위로하는 공동체이다.

우리 중에 위로가 필요 없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우리 모두는 위로가 필요하고 격려가 필요하다. 힘들고 어렵고 마음이 아플 때, 누군가가 한마디 해 주는 말이, 내게 힘이 되고 위로가 된다. 누군가 내게 와서 등을 두드려 주고, 손을 잡아 주면 위로가 되고 격려가 된다.

예수님께서 많은 환자를 고치시고, 죽은 자를 일으켜 세우셨다. 예수님께서 말씀만 하셔도, 환자를 고치실 수 있으셨지만, 왜 안수하시고 병을 고치셨을까? 그들에게 손을 얹으심이 위로요, 격려였기 때문이다. 문둥병에 걸렸다고 하면, 문병도 오지 않고, 감히 손을 얹을 생각을 하지 못한다.

그러나 예수님은 병든 부위에 손을 얹으시고, 그들을 고쳐주셨다. 말씀으로도 얼마든지 고치실 수 있지만, 눈먼 자의 눈을 만지시고, 상처받고 거절당하고 외로운 자의 육신에 손을 얹고, 축복하셔서 낫게 하셨다. 예수님은 이렇게 위로하고 격려하셨다.

(마8:14-15) “예수께서 베드로의 집에 들어 가사, 그의 장모가 열병으로 앓아누운 것을 보시고, 그의 손을 만지시니, 열병이 떠나가고 여인이 일어나서 예수께 수종들더라.” 그의 손을 만지심으로, 그를 치료해 주셨다. 이처럼 교회 공동체는 문제를 들어주고 품어주고 위로해주는 공동체이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네가 기도를 안 하니까, 말씀을 안 읽으니까 그런 문제가 생긴다. 그런 병에 걸렸다고 판단하고 정죄하기 보다는, 내가 가서 고쳐 주겠다고 하신 예수님처럼, 가서 그 손을 만져 줄 수 있어야 한다. 그러면 우리는 다른 사람들을, 어떻게 위로하고 격려할 수 있을까요?

(1) 칭찬하라.

우리는 칭찬을 통해 위로와 격려를 받는다. 좋은 성품에 대해 칭찬을 받거나, 우리가 한 일에 대해 칭찬을 받을 때, 위로와 격려가 된다. (히10:24)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라”고 했다.

칭찬은 상대방의 좋은 점, 밝은 점, 장점을 부각시킨다. 아직 드러나지 않은, 변화의 가능성까지 보면 칭찬할 수 있다. 바나바가 바울을 칭찬할 수 있던 이유는, 바울에 대한 예수님의 마음을 품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제자들의 가능성을 보고 부르셨다. 덤벙대어 실수만 연발하는 시몬을 보시고, 장차 너는 게바(베드로)라 하리라 하셨다(요1:42). 예수님의 눈으로 보자, 바울은 교회의 핍박자가 아니라, 그 안에 있는 열심을 보니, 이방의 사도가 될 가능성을 보았다.

(2) 아픈 마음을 쓰다듬어 주라.

우리가 실수하고 실패했을 때 좌절한다. 그때 위로가 필요하다. 실수할 수밖에 없는 상황을 이해해 주고, 실패할 수밖에 없는 현실을 이해해 줌이 위로다.

바울은 과거에 교회를 핍박하던 자다. 돌이킬 수 없는 엄청난 상처를, 성도들에게 남긴 사람이다. 그런데 바나바가 바울을 이해해 주었다. 그럴 수밖에 없었던 바울의 입장을, 이해해줬다. 슬픈 일을 당하고, 고통을 받고 있는 사람들은, 위로가 필요한 사람이다.

(3) 용기를 불어넣어 주라.

격려는 영어로 ‘encouragement’다. 이 말은 en(안에) + courage(용기) = 낙심된 사람에게 용기 안에 있도록 함이 격려다. 인간은 어려운 일을 당하면 주저앉기에, 일어설 수 있도록 힘을 줘야 한다.

우리 안에는 욕망과 꿈이 있는데, 인간들은 힘든 일을 만나면, 의욕을 상실한다. 그 의욕을 상실할 때, 인간은 무너져 내린다. 그것을 침체라 하고, 슬럼프라 한다. 의욕을 상실하게 되면, 바람이 빠진 타이어와 같다. 그러면 차의 무게를 지탱할 수 없기에 주저앉고, 계속 다니면 타이어는 못쓰게 된다.

위로와 격려는 대단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 위로와 격려는, 한 사람의 인생을 바꾸어 놓을 수 있다. 한 가정을, 한 교회를, 한 국가를, 세계 역사를 바꾸어 놓을 수 있다. 바나바가 바울에게 베푼 위로와 격려로, 세계는 복음화 되었고, 수많은 영혼이 구원받았다. 우리는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자.

3. 성도의 만남은, 열매가 있어야 한다(13).

“형제들아! 내가 여러 번 너희에게 가고자 한 것을, 너희가 모르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는 너희 중에서도, 다른 이방인 중에서와 같이, 열매를 맺게 하려 함이로되, 지금까지 길이 막혔도다.”

바울이 왜 로마 교회에 가기를 원했는가? 열매 맺기 위해서다. 열매란 다른 사람에게 주는 유익과 축복이다. 사과나무가 사과나무로만 있을 때는, 다른 사람들에게 유익이 되지 못한다. 사과나무에는 사과 열매가 맺혀야, 다른 사람들이 그 사과를 따먹음으로, 유익을 줄 수 있다.

마찬가지로 성도들의 만남으로 열매를 맺어, 세상이 그 복을 누려야 된다. 우리의 믿음과 성품이 변하고, 사고방식이 달라짐으로 말미암아, 결국 세상 사람들이 그 열매를 누려야 한다. 그러기 위해 빚진 자의 의식을 가져야 한다.

바울은 예수님을 알지 못했을 때에는, 훼방자요, 핍박 자였지만,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구원의 은혜를 체험하고 보니까, 복음의 빚진 자라는 사실을 깨닫고, 복음의 빚진 자로서, 평생토록 빚 갚는 삶을 심정으로, 이방 세계에 나가서 복음 전도에 힘썼다.

따라서 예배당 안에 모여 있는 우리는, 너하고 나하고 좋아서 만은 안 된다. 서로의 믿음을 격려하는 수준에서 끝나면 안 된다. 열매가 맺혀야 된다. 그래서 그 열매가, 다른 사람들을 복되게 해야 된다. 하나님은 사람들에게 복을 주시기를 원했다. 사람을 창조하신 후, 제일 먼저 복을 주셨다.

그러나 아담이 타락한 이후, 아담과 그의 후손들은 복을 잃어버리고, 저주와 멸망 속에 살아가고 있다. 타락한 자들에게, 복을 회복시켜 주시기 원해서, 아브라함을 불러서, 복의 근원으로 삼으셨다. 복을 구하는 것이 기복신앙이 아니다. 야베스는 하나님께 복을 구하여, 복을 받은 인생이 되었다.

복이 무엇인지 모르기 때문이다. 복은 하나님을 가까이 함이 복이고(시73:28)고, 복을 주신 이유를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창12:3) 하였다. 성도는 다른 사람에게, 그 복을 나누어주는, 복의 배달부가 되어야 한다. 이를 알지 못하기에 문제가 된다.

우리로 인해, 세상이 복을 받아야 한다. 예수님은 (요13:34-35)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고 하셨다.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세상 사람들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게 되기에, 너희가 사로 사랑함으로 아름다운 열매를 맺으라는 말이다. 성도는 열매를 맺어서, 세상에 나누어주어야 한다. 우리는 만남을 통해, 어떤 열매를 맺고 있나요? 우리 교회는 어떤 열매를 맺어 가고 있나요?

우리끼리만 좋아서는 안 된다. 우리끼리만 누리는 열매가 아니라, 예배당 밖에 있는 사람들에게, 유익을 주는 열매를 맺어야 된다. 그것이 성도들이 교제를 하는 이유다. 물이 언제 썩는지 아나요? 고여 있으면 썩는다. 머물러 있으면 썩는다. 나만 보기 시작하면 나눌 수가 없다.

나를 벗어나서 다른 사람을 볼 줄 알고, 내가 가진 것을 나누어 줄 때, 영향력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다. 열매는 영향력이다. 오늘 우리 교회가 있음으로 말미암아, 우리나라가 축복을 받고, 변화되고, 위로하는 역사가 있어야, 열매 맺는 삶이 된다.

성도는 열매를 맺어서, 내가 가지려고 하면 안 된다. 성경적인 열매의 의미는, 나누어주는데 있다. 나누어줄 때 영향력이 생긴다. 우리는 어떤 열매를 맺어서, 세상에 영향력을 주기를 원하나요? 이제 세계를 가슴을 품고 기도하자.

결론이다.

만남은 하나님 안에서 축복이다. 만남의 축복을 이루려면 (1) 서로 믿음을 견고케 해야 한다. 우리의 고통과 축복을 서로 나눔으로 믿음을 견고케 하자. (2) 서로에게 위로와 격려가 되어야 한다. (3) 아름다운 열매를 맺어야 한다. 성령의 열매를 맺을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축복 성구 (축복 받으려면)

1. 배움의 축복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마태복음 11:29)

2. 자녀의 축복

자녀들아 너희 부모를 주 안에서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 있는 첫 계명이니 이는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에베소서 6:1~3)

3. 가정의 축복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와 네 집에 주신 모든 복을 인하여

너는 레위인과 너의 중에 우거하는 객과 함께 즐거워할지니라

(신명기 26:11)

이제 청컨대 종의 집에 복을 주사 주 앞에 영원히 있게 하옵소서

주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사오니

주의 은혜로 종의 집이 영원히 복을 받게 하옵소서

(사무엘하 7:29)

4. 효도의 축복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너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

(출애굽기 20:12)

5. 장수의 축복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규례와 명령을 지키라

너와 네 후손이 복을 받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서 한 없이 오래 살리라

(신명기 4:40)

여호와를 경외하면 장수하느니라.

그러나 악인의 연세는 짧아지느니라

(잠언 10:27)

늙은 자에게는 지혜가 있고 장수하는 자에게는 명철이 있느니라

(욥기 12:12)

6. 결혼의 축복

사람이 그 부모를 떠나서 아내에게 합하여 그 둘이 한 몸이 될지니라

(마태복음 19:5)

7. 말씀의 축복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마음에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골로새서 3:16)

8. 형통의 축복

이 율법 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가운데 기록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라 네가 형통하리라

(여호수아 1:8)

9. 기쁨의 축복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정녕 기쁨으로 그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라

(시편 126:5~6)

10. 만남의 축복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

(잠언 8:17)

11. 섬김의 축복

너희 중에는 그렇지 아니하니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너희 종이 되어야 하리라

(마태복음 20:26~27)

12. 사랑의 축복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요한1서 4:7~8)

13. 평안의 축복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요한복음 14:27)

14. 평강의 축복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힘을 주심이여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평강의 복을 주시리로다

(시편 29:11)

15. 청결의 축복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마태복음 5:8)

16. 소망의 축복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케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로마서 15:13)

17. 고난의 축복

모든 은혜의 하나님 곧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부르사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 이가

잠깐 고난을 받은 너희를 친히 온전케 하시며

굳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케 하시리라

(베드로전서 5:10)

18. 재물의 축복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적질도 못하느니라

(마태복음 6:20)

19. 청지기의 축복

허리에 띠를 띠고 등불을 켜고 서 있으라.

너희는 마치 그 주인이 혼인집에서 돌아와 문을 두드리면

곧 열어 주려고 기다리는 사람과 같이 되라.

주인이 와서 깨어 있는 것을 보면 그 종들은 복이 있으리로다

(누가복음 12:35~37)

20. 구제의 축복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

(누가복음 6:38)

21. 유업의 축복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이는 유업의 상을 주께 받을 줄 앎이니

너희는 주 그리스도를 섬기느니라

(골로새서 3:23~24)

22. 구원의 축복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에베소서 2:8)

23. 감사의 축복

내가 지극히 높으신 자에게 감사하며

영생하시는 자를 찬양하고 존경하였노니

그 권세는 영원한 권세요 그 나라는 대대에 이르리로다

(다니엘 4:34)

24. 지혜의 축복

나의 열조의 하나님이여

주께서 이제 내게 지혜와 능력을 주시고

우리가 주께 구한바 일을 내게 알게 하셨사오니

내가 주께 감사하고 주를 찬양하나이다

(다니엘 2:23)

지혜는 그 얻은 자에게 생명나무라 지혜를 가진 자는 복되도다

(잠언 3:18)

25. 영광의 축복

우리의 소망이나 기쁨이나 자랑·의 면류관이 무엇이냐

그의 강림하실 때 우리 주 예수 앞에 너희가 아니냐

너희는 우리의 영광이요 기쁨이니라

(데살로니가전서 2:19~20)

26. 면류관의 축복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도다

이것에 옳다 인정하심을 받은 후에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임이니라

(야고보서 1:12)

27. 경영의 축복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너의 경영하는 것이 이루리라

(잠언 16:3)

28. 생명의 축복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생명의 샘이라 사망의 그물에서 벗어나게 하느니라

(잠언 14:27)

29. 겸손의 축복

사람의 마음의 교만은 멸망의 선봉이요 겸손은 존귀의 앞잡이니라

(잠언 18:12)

겸손과 여호와를 경외함의 보응은 재물과 영광과 생명이니라

(잠언 22:4)

사람이 교만하면 낮아지게 되겠고 마음이 겸손하면 영예를 얻으리라

(잠언 29:23)

30. 후손의 축복

완전히 행하는 자가 의인이라 그 후손에게 복이 있느니라

(잠언 20:7)

31. 십일조의 축복

네 재물과 네 소산물의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창고가 가득히 차고 네 즙틀에 포도즙이 넘치리라

(잠언 3:9~10)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말라기 3:10)

출처 : 한국강해설교연구원

글쓴이 : agaser 원글보기 : aga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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