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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파는 큼직하게 썰고 청양고추 2개는 송송 썰어주세요. …
- 꼬치에 어묵과 떡을 꽂아서 준비해둡니다.
- 양념장 재료를 넣고 양념장을 만들어주세요. …
- 냄비에 멸치다시육수 500ml를 붓고 …
- 대파, 청양고추, 페페론치노를 넣고 …
- 국물을 어묵과 가래떡에 끼얹으면서
매운어묵탕 만들기 : 스트레스 받은날에 생각나는 빠빠빨간맛! 매운오뎅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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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매운어묵탕 만들기 : 스트레스 받은날에 생각나는 빠빠빨간맛! 매운오뎅탕 Updating 매운어묵탕 만들기 : 스트레스 받은날에 생각나는 빠빠빨간맛! 매운오뎅탕 오늘은 국물까지 칼칼하고 맛있는 매운어묵을 만들어봤습니다. 국물도 칼칼하면서 또 시원한게 소주 안주로도 딱이구요. 이건 해장할때도 정말 좋을것 같습니다. 조금 더 빨갛고 매운맛을 원하신다면 고춧가루와 청양고추, 페페론치노 더 추가하시면 됩니다. 자세한 조리방법은 유튜브 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구독 &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재료] 어묵 6장, 가래떡 2줄, 대파 1/2개, 청양고추 2개, 페페론치노 6개, 멸치다시육수 500ml [양념장] 설탕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맛술 1큰술, 국간장 1큰술, 올리고당 2큰술, 고추장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대파는 큼직하게 썰고 청양고추 2개는 송송 썰어주세요. 꼬치에 어묵과 떡을 꽂아서 준비해둡니다. 양념장 재료를 넣고 양념장을 만들어주세요. (설탕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맛술 1큰술, 국간장 1큰술, 올리고당 2큰술, 고추장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냄비에 멸치다시육수 500ml를 붓고 양념장을 넣고 잘 섞어주세요. 대파, 청양고추, 페페론치노를 넣고 어묵, 가래떡을 넣어주세요. 국물을 어묵과 가래떡에 끼얹으면서 10분간 중불에서 끓여주면 완성입니다.매운어묵탕 만들기 : 스트레스 받은날에 생각나는 빠빠빨간맛! 매운오뎅탕 오늘은 국물까지 칼칼하고 맛있는 매운어묵을 만들어봤습니다.
국물도 칼칼하면서 또 시원한게 소주 안주로도 딱이구요.
이건 해장할때도 정말 좋을것 같습니다.
조금 더 빨갛고 매운맛을 원하신다면
고춧가루와 청양고추, 페페론치노 더 추가하시면 됩니다. 자세한 조리방법은 유튜브 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구독 &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재료] 어묵 6장, 가래떡 2줄, 대파 1/2개, 청양고추 2개, 페페론치노 6개, 멸치다시육수 500ml
[양념장] 설탕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맛술 1큰술, 국간장 1큰술, 올리고당 2큰술, 고추장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대파는 큼직하게 썰고
청양고추 2개는 송송 썰어주세요. 꼬치에 어묵과 떡을 꽂아서 준비해둡니다. 양념장 재료를 넣고 양념장을 만들어주세요.
(설탕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맛술 1큰술, 국간장 1큰술,
올리고당 2큰술, 고추장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냄비에 멸치다시육수 500ml를 붓고
양념장을 넣고 잘 섞어주세요. 대파, 청양고추, 페페론치노를 넣고
어묵, 가래떡을 넣어주세요. 국물을 어묵과 가래떡에 끼얹으면서
10분간 중불에서 끓여주면 완성입니다. - Table of Contents:
얼큰하고 시원한 매운어묵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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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얼큰하고 시원한 매운어묵탕 Updating 얼큰하고 시원한 매운어묵탕 찬바람불면 더 생각나는 어묵탕이에요 술안주로 만들어 매콤~하고 얼큰~하게 만들었답니다^^ 어묵 15장, 배춧잎 6장, 무 한토막, 건표고 4장, 대파 2뿌리, 통마늘 6개, 다시마, 양파 1/2, 청양고추 3개 고추가루 8, 설탕 4, 간장 5, 고추장 1.5, 다진마늘 1.5, 후추가루 약간 어묵은 꼬치를 꽂아서 준비해주세요~ 편하게 미리 만들어둔걸 사용하셔도 상관없어요 배춧잎은 채썰고 무는 크게 4등분하였습니다 곰솥에 끓였기때문에 제법 많은양이에요.. 꼭 양념은 알아서 가감해서 사용해주세요 곰솥에 물 절반정도넣고 배추잎, 표고버섯, 무를 넣어주었어요 다시팩에 통마늘, 청양고추, 양파반개, 다시마를 넣고 같이 끓여주세요 분량의 양념으로 양념장을 만들어주세요 만들어둔 육수에 양념장을 넣어 풀어주고, 무는 꺼내어 납작하게 잘라주었어요 미리 만들어둔 어묵꼬치를 국물에 넣고 국물이 어묵에 베어들때까지 끓여주세요 중간중간 국물이 닿지않는 어묵의 위쪽은 국자로 국물을 끼얹어주면서 끓여주시면 더 좋아요얼큰하고 시원한 매운어묵탕 찬바람불면 더 생각나는 어묵탕이에요
술안주로 만들어 매콤~하고 얼큰~하게 만들었답니다^^ 어묵 15장, 배춧잎 6장, 무 한토막, 건표고 4장, 대파 2뿌리, 통마늘 6개, 다시마, 양파 1/2, 청양고추 3개 고추가루 8, 설탕 4, 간장 5, 고추장 1.5, 다진마늘 1.5, 후추가루 약간 어묵은 꼬치를 꽂아서 준비해주세요~
편하게 미리 만들어둔걸 사용하셔도 상관없어요 배춧잎은 채썰고 무는 크게 4등분하였습니다 곰솥에 끓였기때문에 제법 많은양이에요..
꼭 양념은 알아서 가감해서 사용해주세요
곰솥에 물 절반정도넣고 배추잎, 표고버섯, 무를 넣어주었어요 다시팩에 통마늘, 청양고추, 양파반개, 다시마를 넣고 같이 끓여주세요 분량의 양념으로 양념장을 만들어주세요 만들어둔 육수에 양념장을 넣어 풀어주고, 무는 꺼내어 납작하게 잘라주었어요 미리 만들어둔 어묵꼬치를 국물에 넣고
국물이 어묵에 베어들때까지 끓여주세요
중간중간 국물이 닿지않는 어묵의 위쪽은 국자로 국물을 끼얹어주면서 끓여주시면 더 좋아요 - Table of Contents:
얼큰하게 개운하게 ‘매운 어묵탕(오뎅탕) 만드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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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오뎅탕, 얼큰한 국물요리로 명절후유증 싹! 매운어묵탕 끓이기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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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매운오뎅탕, 얼큰한 국물요리로 명절후유증 싹! 매운어묵탕 끓이기 : 네이버 블로그 이번엔 매운어묵탕으로~. 청양고추까지 썰어넣고 끓였더니 어찌나 얼큰하던지! 역시 명절지나고 나면 요런 얼큰한 국물요리가 최고인거 같아요 흐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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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 어묵탕 황금레시피 만들기 :: 뜨끈하게 즐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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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 어묵탕 황금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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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매운 어묵탕 황금레시피 매운 어묵탕 끓이기 안녕하세요. 콩콩이입니다. 항상 맑은 어묵국만 끓여서 먹다가 오늘은 매콤 칼칼한 국이 먹고 싶어서 매운 어묵국을 끓여봤어요.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매운 어묵탕 황금레시피 매운 어묵탕 끓이기 안녕하세요. 콩콩이입니다. 항상 맑은 어묵국만 끓여서 먹다가 오늘은 매콤 칼칼한 국이 먹고 싶어서 매운 어묵국을 끓여봤어요. 매운 어묵탕 끓이기 안녕하세요. 콩콩이입니다. 항상 맑은 어묵국만 끓여서 먹다가 오늘은 매콤 칼칼한 국이 먹고 싶어서 매운 어묵국을 끓여봤어요. 다른 건 없고, 매운 어묵탕 양념장을 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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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 어묵탕 끓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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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큰하게 개운하게 ‘매운 어묵탕(오뎅탕) 만드는 법’
국물요리가 밥반찬은 물론 한 냄비로 든든한 간식도 되고 여기에 술안주까지 된다면 참 기특하겠죠?
이렇게 먹어도 저렇게 먹어도 잘 어울리는 만능요리가 ‘어묵탕(오뎅탕)’이 아닌가 싶은데요.
저는 종종 어묵탕 한냄비 넉넉하게 끓여 놓고
밥이랑 먹다가 출출할때는 한그릇 퍼서 간식으로 먹고 신랑이 소주 생각난다고 하면 그대로 데워서 안주로 주곤 합니다.
요즘 밤 공기가 쌀쌀하니 몸을 따뜻하게 풀어줄 수 있게 얼큰하게 만들어보겠습니다.
오늘 저녁 국물요리는 매운 어묵탕으로 해결해보세요.
얼큰하게 개운하게 ‘매운 어묵탕(오뎅탕) 만드는 법’
1. 재료 준비 ( 넉넉한 2인분)
▣ 주재료 : 어묵 300g, 무 2cm 한토막 (지름 7cm), 대파 10cm 한토막, 청양고추 1개
▣ 밑국물 : 물 1000ml, 국물용 왕멸치 10마리 , 10x10cm 다시마 1장
▣ 양념재료 (밥숟가락) : 고추가루2, 국간장2, 소금 (입맛에 맞게)
* 살짝 볼록~ 올라오게 담은 밥숟가락입니다.
2. 재료 손질
(모든 재료의 깨끗한 손질 과정은 필수이므로 생략함)
▣ 무 : 0.5cm 두께, 2cm 크기로 네모로 썰어주세요.
▣ 대파/청양고추 : 큼직하게 어슷썰어주세요.
▣ 어묵 : 통째로 넣어 끓였다가 먹기 직전에 한입크기로 썰어주세요.
* 미리 한입크기로 썰어 끓이면 어묵 속의 고유의 맛이 국물로 다 빠져나가고 탱글한 식감이 떨어지기도해요. * 게다가 요즘은 어묵이 다양하게 잘 나와서 어묵속에 채소, 치즈, 맛살, 우엉 등이 들어있는데 썰어서 끓이면 그 속재료가 다 빠져나가서 맛이 떨어집니다.
요리하기 직전의 재료 전체샷입니다.
사진을 보시고 재료 손질은 어떻게 했는지 빠진 재료는 없는지 체크해보세요.
3. 요리 만들기
▣ 첫째 – 냄비에 물 1000ml, 왕멸치 10마리, 다시마1장을 넣고 => 20분간 팔팔 끓인 후 =>건더기를 모두 건져주세요.
▣ 둘째 – 멸치육수에 어묵,무, 고추가루2, 국간장2를 넣고 끓여주세요.
▣ 셋째 – 어묵,무가 푹~~~ 익었다면 => 맛을 보고 소금으로 추가간을 해주세요.
* 어묵에도 짠맛이 있으므로 어묵이 푹 끓어 그 짠맛이 배어나온 다음에 맛을 보고 추가간을 해주세요.
▣ 넷째 – 마지막으로 대파, 청양고추를 넣고 1분정도 더 끓인 후 불을 꺼주세요.
*통째로 넣은 어묵은 먹기전에 한입크기로 잘라서 드세요.
고추가루를 넣어 얼큰하게 끓인 ‘매운 어묵탕(오뎅탕)’입니다.
어묵탕이야 쉬운 요리라서 누구나 쉽게 끓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맛도 예상하듯이 비슷한데요.
날씨가 쌀쌀해서 고추가루와 청양고추를 넣어 얼큰하게 만들어 봤습니다.
대부분 끓이기 전에 어묵을 한입크기로 썰어 놓잖아요.
그런데요 썰지 말고 통째로 넣고 끓여보세요.
먹기 직전에 한입크기로 썰던지 통째로 배어서 드셔보시면
확실히 식감은 더 탱글하고 어묵 맛이 진한 것을 느낄 수 있답니다.
국그릇에 담으면 밥반찬이요.
냄비째 들고 먹으면 간식이자 안주가 되지요.
출출하고 한잔 생각나는 밤! 아주 좋은 술안주되겠습니다.
오늘 국거리 무엇으로 할까 고민 막 하고 계셨죠?
얼큰하고 개운하게 끓인 ‘매운 어묵탕’추천합니다.
<여기에 국수만 삶아 넣으면 한그릇요리가 되지요> 제목 클릭 ==>면이랑 어묵이랑 함께 호로록 ‘어묵국수 만드는 법’
매운오뎅탕, 얼큰한 국물요리로 명절후유증 싹! 매운어묵탕 끓이기
드디어 명절이 끝이 났네요.
명절음식은 많이들 드셨나요?
저희집 냉장고엔 아직도 전에 튀김에 ㅠㅠ
빨리 먹어치워야하는데..ㅋㅋ
계속 기름진 음식만 먹다보니 속이 니글니글니글~♬
그래서 얼큰한 국물요리를 준비했죠!
바로 매운오뎅탕!!
부산에 살다보니 어묵은 진짜 제대로 된 어묵만 먹게 되네요 크크
마트 파는 퍼석퍼석 흐물흐물한 어묵 말고,
퍼지지않고 쫄깃함이 살아있는 부산오뎅.
늘 냉동실에 쟁여두고 살다보니 크크
어묵탕을 굉장히 자주 끓여 먹는것 같아요.
이번엔 매운어묵탕으로~
청양고추까지 썰어넣고 끓였더니 어찌나 얼큰하던지!
역시 명절지나고 나면 요런 얼큰한 국물요리가 최고인거 같아요 흐흣!
얼큰버전 오뎅탕
속이 편안~~해자는 그 느낌! 크크
명절 스트레스까지 싹 날려버릴 얼큰한 국물,
밥반찬은 물론 술안주로도 손색없는 메뉴!
지금부터 레시피 알려드릴게요 🙂
정말 간단해요~~!!
가장 기본은 육수!
멸치 + 다시마 + 무 + 대파
4가지 재료를 이용해 육수를 준비했어요.
마른새우를 넣으셔도 좋구요,
멸치가 없으면 다시마육수를 사용하셔도 좋아요.
난 자취생이라 육수따위 없어!
라고 하신다면
1.조미료 쪼끔 넣어 감칠맛 더하기
2.감칠맛은 포기하고 어묵육수를 기대해보기
둘 중 하나 선택하시면 됩니다. 크크
확실히 육수를 내는게 훨씬 더 맛있긴 해요!
준비된 육수에 얼큰 양념을 해줘야죠!
고추장이 너무 많이 들어가면 떡볶이 같은 맛이 날 수 있고,
국물이 텁텁해지니까~
고추장은 반큰술만!
고추장1/2큰술 + 고춧가루1큰술 + 다진마늘1/2큰술 + 간장1큰술 + 후추약간
이렇게 국물부터 완성합니다.
간을 봤을 때 약간 싱거운게 좋아요.
어묵이 들어가면 조금 더 간이 되고,
마지막에 소금으로 맞춰주면 되거든요.
얼큰 국물에 어묵을 넣고~
끓으면 대파, 고추, 양파 넣어주고!
청양고추를 넣어주시면 훨씬 더 칼칼하게 즐길 수 있어요 🙂
간보고 싱거우면 소금 약간!
끝!!
진짜 간단하죠?
어묵탕이야 뭐 육수끓이는 시간이 전체 조리시간의 절반이상이라 🙂
아주 간단하게 끓일 수 있는 국물요리에요.
영상으로 간단레시피 한번 더 확인해보시구요 🙂
얼큰~~하게 완성!
청양고추 송송 썰어 넣어주니 국물이 아주 칼칼~~한것이!
스트레스가 팍팍 풀리는 맛입니다 크크
표고버섯까지 모양내서 얹어주면 더 보기 좋죠~
여기에 쑥갓까지 올려주면 게임 끝 크크
전 집에 있는 표고버섯만 하나 넣어주었네요.
사진찍느라 저렇게 생표고를 올린거지
실제로는 대파 넣을때 같이 넣어 끓여주시거나
육수 끓일때 같이 넣어주시면 된답니다^^
쫄깃쫄깃 부산어묵이라 더 맛있구나 🙂
쪼아쪼아!
아이들은 따로 육수에 간을 해서 끓여주고
우리 부부는 요렇게 얼큰하게 끓여먹고^^
빠질 수 없는 쏘주 한잔까지 크크
낮술을 했네요;; ㄷㄷ
사실 술안주로는 그냥 어묵탕보다
매운오뎅탕이 훨씬 더 잘 어울리는듯 합니다 ㅋㅋ
겨울엔 특히나 얼큰한 국물요리가 안주로 최고라는^^
오뎅탕 국물맛이 끝내줘요!
아직도 쌓인 명절스트레스가 있으시다면!
매운어묵탕처럼 얼큰한 국물요리로 날려버리세요 🙂
스트레스는 먹으면서 푸는게 최고인듯 -.- ㅋㅋ
다시 일상의 시작이지만,
목,금 이틀만 또 일하면 주말이라 넘 좋으네용 크크
명절후유증 모두 날려버리시고~~~!!
http://blog.naver.com/dew36/220117335689
냉장고에 잠자는 전이 있다면
전찌개도 한 번 끓여드세요 🙂
매운 어묵탕 황금레시피 만들기 :: 뜨끈하게 즐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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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음식은 참 중독적인거 같다.
우울할때도 스트레스 받을때에도
심지어는 기분좋은 날에도 먹어줌 기분이 좋아지고 스트레스가 날아가는
신기하고도 묘한 음식이다.
어렷을 적에도 매운걸 좋아했던거 같지만
요즘들어서는 정말 격하게(??) 좋아하는
이러다 매운맛 중독에 걸리지 않을지
살작 걱정도 된다.
요리할때 청량고추는 기본이다.
부산에 와보니 청량이를 땡초라 부르던데
나도 땡초 사랑에 빠졌다.
솔직히 각국의 매운 고추들을 구비해놓고 쓰고싶다.
요리하면서 월남고추도 많이 사용하는데
태국이나 멕시코의 고추들도 맛보고 싶어지는
맵고 맛있다던데…ㅎㅎ
어디 파는곳을 알면 좋겠다.
비쌀려나??
우리집 남편은
희멀건 음식은 싫어한다.
경상도 남자라 그런지
온통 빨간 음식을 좋아하는…
어묵탕을 끓여도
담백한 국물은 상상도 할 수 없다.
매운 어묵탕 황금레시피 만들기
난 요리에 황금자를 붙이는걸 좀 꺼리는 편이다.
음식의 맛이라는게
아무리 내입에 딱이라 해도
다른 사람의 입에 별로면 별로인 거니까.
그렇다고 내가 먹으면 정말 맛있는데
소심하게 황금자를 못붙이는 것도 웃기다.
그래서 결론을 내렸다.
내가 붙이는 황금레시피는 내입맛 기준이다.~~ ㅎ
하지만 손님들 초대해서 내놓아 보면
다들 잘 드시니
뭐… 그리 나쁘지는 않을 거 같다.
<< 재료 >>
어묵 4줌, 무 2줌, 대파 한줌, 청량고추 1개, 홍고추 1개, 국물용멸치 한줌 듬뿍, 월남고추 1큰술,
물 1리터 정도, 고춧가루 1.5 큰술, 국간장 1.5 큰술, 굵은 천일염.
밥숟가락 계량
1. 무는 원하는 크기로 나박썰기 해준다.
2. 어묵과 대파, 고추는 썰어서 준비한다.
(어묵은 끓는 물에 한번 데쳐내어 사용하면 좋다.)
3. 냄비에 무와 국물용멸치, 월남고추를 넣고 끓어오르면
불을 줄이고 15분정도 푹 끓여준다.
4. 국물이 잘 우러나면 국물용 멸치와 월남고추는 건져내고
고춧가루 1.5 큰술을 넣어서 무에 색이 잘 베이게 5분정도 끓여준다.
5. 어묵을 넣고 끓어오르면 국간장 1.5큰술을 넣고 나머지 간은 굵은 천일염으로 해준다.
6. 미리 썰어둔 대파와 고추를 넣고 부르르~~ 끓어오르면
불을 꺼준다.
매운 어묵탕 황금레시피 만들기 완성이다.
술안주로도 인기짱인 메뉴다.
손님들이 많이 오실때면
꼬치에 끼워서 만들기도 하는데
번거롭긴 해도 인기만점이다.~
색부터 칼칼하니 입맛을 자극한다.
음식은 역쉬~ 빨개야 맛있게 보인다.
파란색이면…
식욕이 감퇴하겠지?
다욧을 위해 색안경도 끼던데..
그만큼 색감이 중요한거 같다.
친정엄마께서 손수 키워서 만들어주신 고춧가루 덕이다.
시장에서 태양초 고춧가루라고 사와도
색감을 못따라온다.
중국산을 속여서 파는걸까??
써보고 의심도 들고 있다.
비싸게 주고 사왔는데~
어쩜 저리도 맛있게 빨갛까…!
추석때 친정에 가면 엄마를 위해 매운 어묵탕을 끓여드려야겠다.
매운 어묵탕 황금레시피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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