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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마미의 오늘요리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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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장아찌 담그는법 아삭하게 담그는 알토란 매실장아찌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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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장아찌 담그는법 아삭하게 담그는 알토란 매실장아찌 만들기

매실로 장아찌를 담글때 아삭한맛을 내기 위해서는 부드러운 맛의 황매실 보다 청매실을 사용해 담가야 신맛이 강해 장아찌용으로 적합합니다. 또한 청매실은 6월 초순 부터 중순에 수확한 것이 매실의 맛과 향 그리고 영양면에서 가장 좋은 시기입니다. 그리고 장아찌용 매실을 고를때는 손에 쥐었을때 3개정도가 쥐어지는 크기를 고르면 맛있는 장아찌를 만들 수 있습니다.

매실장아찌 담그는법

매실은 청이나 장아찌로 담가 사계절 가정상비약으로 보관하시면 좋습니다. 봄에 먹는 매실은 겨우내 몸속에 쌓인 노폐물을 배출해 주고, 배탈이 잘 나고 식중독이 잘 걸리는 여름에는 매실을 섭취해 예방할 수 있고, 가을에는 일조량 감소로 인한 우울감이나 피로함등의 증상을 개선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겨울에는 일조량이 적고 운동량부족으로 약화된 장의 기능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사계절 모두 좋은 매실은 지금 딱 맛있게 익어 적기이니 매실 구입해서 매실장아찌와 청을 담기 좋습니다. 장아찌는 청과 달리 담그는 방법이 따로 있는데 아삭함을 위해서는 설탕을 넣는 시기가 중요합니다. 알토란에 소개된 매실장아찌 아삭하게 담그는 방법 정리했습니다.

매실 장아찌 (출처 : MBN 알토란)

매실장아찌 재료

청매실 3kg

설탕 3kg

이쑤시개

굵은소금 1큰술

밀폐용기

매실 손질하기

매실장아찌 담그는법

1. 매실 3kg은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제거하고 이쑤시개를 이용해 꼭지를 땁니다.

▶ 매실 꼭지를 제거후에 세척을 하면 매실속으로 물이 들어가 물이 잘 마르지 않아서 곰팡이가 생길 수 있으니 꼭 세척후에 꼭지따기를 기억하면 좋습니다. 또한 꼭지를 꼭 제거해야하는 이유는 꼭지에서는 쓴맛이 나며 꼭지제거없이 장아찌를 담그면 절임물에 꼭지가 둥둥 떠올라 지저분해 집니다.

매실 장아찌

2. 꼭지를 제거한 매실은 꼭지와 배꼽 사이의 선을 따라 6쪽 정도로 분리해 줍니다. (요즘은 아예 씻어서 6쪽을 낸 장아찌용 매실을 판매도 하고 있느니 구입해서 담가도 좋습니다.)

매실장아찌 1차로 절이기

매실장아찌 담그는법

3. 손질한 매실은 열탕 소독한 용기에 담고 준비한 설탕의 절반인 1.5kg중 일부를 중간중간에 넣어 줍니다.

▶ 장아찌용 설탕을 매실과 동량으로 준비하는데, 한번에 다 절이지 않고 설탕을 반으로 나누어 두번에 걸쳐 절여 줍니다. 한번에 다 넣어 절일경우 매실의 수분이 과하게 빠져서 쭈글쭈글 해지고 식감이 딱딱해지니 설탕을 반으로 나누어 절이면 아삭한 장아찌를 만들 수 있습니다.

매실 장아찌

4. 매실을 다 넣은후 나머지 설탕은 매실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설탕을 덮어 줍니다. 이 상태로 서늘한 곳이나 냉장고속에서 하루정도 숙성 합니다.

매실장아찌 2차 절이기

매실장아찌 담그는법

5. 1차절임한 매실을 열고 열탕 소독한 병에 위에 떠있는 매실과 물만 국자로 떠서 담아 줍니다. 아래 가라앉은 설탕은 절대 함께 넣지 않습니다. 가라앉은 설탕을 함께 넣으면 단맛이 과해지니 위에 떠있는 매실과 물만 건져 냅니다.

매실장아찌 담그는법

6. 1차절임한 매실을 옮겨담았다면 굵은소금 1큰술을 매실 위로 골고루 뿌려 넣어 줍니다.

▶ 소금을 넣으면 간이 베이면서 감칠맛도 같이 상승해 맛있는 매실장아찌를 만들 수 있습니다.

매실 장아찌

7. 그리고 나머지 설탕 1.5kg을 매실위로 그대로 쏟아 부어 주고 김치냉장고에서 3개월이상 숙성하면 장아찌가 완성됩니다.

매실장아찌 담그는법

매실장아찌의 경우 숙성기간이 짧으면 쓴맛이 날 수 있기 때문에 3개월 이상 김치냉장고에서 숙성해 꺼내먹는걸 알토란 홍쌍리 명인께서는 추천 하셨습니다. 매실청은 매년 담가 먹었었는데 이번에는 알토란 레시피대로 장아찌도 담가보아야겠습니다. 절대 실패하지 않는 매실장아찌 레시피인데 어렵지도 않네요. 매실장아찌 아삭하게 담그는법 도움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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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장아찌 아삭하게 담그는법 : 1년이 지나도 아삭함이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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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이 지나도

매실장아찌 아삭하게 담는법!

6월이 되어 요즘 맛있는

매실이 참 많이 나오고 있어요.

6월이 지나면 매실이 나오지 않아

먹기가 힘든데요 : (

이 시기에 맛있게 매실장아찌를 담아야

오랫동안 아삭아삭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것 같아요!

# 재료

매실 1kg, 백설탕 0.8kg

매실 1: 설탕 0.8 비율로 준비하세요.

사온 매실은 먼저

흐르는 물에 3~4번 정도 깨끗이

씻어내 주세요.

# 주의점

매실은 사온 후

바로 장아찌로 만드는 것이 좋아요.

오래 두게 되면 색이 변질 되고

물러 질 수 있으니, 가급적 사온 후

바로 사용해 주세요.

꼭지 부분은 이쑤시개로

제거한 후 사용해 주세요.

칼로 매실에 4등분 칼집을 내주세요.

과육을 칼로 잘라 내주세요.

방망이로 살살 치면 잘 쪼개지지만,

과육이 물러 아삭임이 사라져요.

지저분한 것은

칼로 떼어내 주세요.

양푼에 매실과 설탕을 넣고

단! 가장 윗 부분에 덮을

설탕을 조금 떼어낸 후

설탕을 부어주어야 해요.

잘 섞이도록 버무려 주세요.

소독한 유리병에

매실을 버무린 것을

차곡차곡 넣어 주세요.

가장 윗 부분은 설탕으로 두껍게 덮고,

뚜껑을 닫아 주세요.

단, 가스가 생길 수 있어서

뚜껑을 너무 꽉 닫지 마세요.

# 보관법

뚜껑을 닫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서

하루 보관하고, 국물을 조금 따라 버리세요.

국물이 너무 많아서 조금 버리는 것이 좋아요.

다시 하루 더 보관하고, 냉장고에서 5~6개월

보관한 뒤에 드시면, 아삭아삭하게 먹을 수 있답니다.

작년 이맘때쯤 담궈 놓은

매실 장아찌도 아삭아삭 맛있게

잘 먹고 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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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매실장아찌 담그는법 <홍쌍리 명인>

알토란 338회에서 공개된 매실장아찌 담그는법 요약 포스팅입니다.

여름의 문턱에서 주부님들 꼭 해두셔야하는 장아찌! 바로 매실장아찌입니다. 매실장아찌는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고 소화에도 참 좋은 장아찌라서 선호도가 정말 높은 식품 중 하나인데요. 새콤하고 신맛을 내는 구연산 및 유기 성분은 우리 몸의 체력을 보충해주고 피로회복에 큰 도움이 됩니다. 소화에도 도움이 되는건 먹어보신 분들은 누구나 알고계실거에요. 더부룩할 때 매실청을 물에 희석해서 먹으면 쑥 ~ 내려갑니다.

알토란 338회에서는 매실장아찌의 명인 홍쌍리 명인이 출여해서 매실장아찌 담그는법을 공개했는데요. 그럼 명인의 매실장아찌는 무슨 차이가 있을지 자세히 볼게요.

● 좋은 매실 고르는 방법

매실장아찌 담그는법의 시작은 매실장아찌 담그기 좋은 매실을 선택하는 것이에요. 매실 장아찌용 매실을 살때 마트에서 그냥 아무 매실이나 사신분들도 있을텐데요.

달큼, 부드러운 맛이 특징인 황매실은 아삭함이 적어 장아찌로 적합하지 않습니다. 장아찌를 담기 위해서는 청매실이 더 아삭하고 신맛이 강해서 장아찌용으로 제격입니다.

또한 6월 초순~ 중순이 장아찌 담기에 가장 좋은시기입니다.

● [매실장아찌 담그는법] 매실 손질하는 방법

(1) 매실 3kg 을 이쑤시개 이용해서 꼭지를 딴다.

(2) 손질한 매실 3kg 을 꼭지와 배꼽 사이의 선을 따라 6쪽을 낸다.

● 홍쌍리 매실장아찌 담그는법 [1차 절임]

(3) 6쪽 낸 매실을 열탕 소독한 용기에 담고, 설탕 1.5kg중 일부 를 중간중간 넣어준다.

(4) 설탕 1.5kg 중 남은 것을 매실이 안보일 정도로 덮어준다.

※ 서늘한 곳 or 냉장고에서 하루 숙성 ※

● 홍쌍리 매실장아찌 담그는법 [2차 절임]

(5) 열탕 소독한 병에 매실 건더기와 국물 일부 를 담는다.

(6) 계량스푼 기준으로 굵은 소금 1큰술 넣는다. (밥숟가락 기준 약 1큰술)

(7) 설탕 1.5kg 을 위에 올린다.

(8) 김치냉장고에서 3개월 이상 숙성한다.

매실은 주로 장아찌나 절임으로 드시는데요. 매실이 우리집 상비약이 된다는것, 알고계셨나요??

사계절 가정 상비약입니다. 봄에는 겨울에 쌓인 독소를 배출해주고, 여름에는 배탈, 식중독을 예방합니다. 가을에는 우울감 피로증상을 개선시켜주고, 겨울에는 약화된 장기능을 개선해주는 역할을 하는 만병통치약 매실이랍니다. ^^ 알토란 홍쌍리 명인의 매실장아찌 담그는법 이었습니다. 끝.

출처 : Kakako TV 알토란 채널 영상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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