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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무지개의 땅’에 가다!! 캐피톨 리프 국립공원 1일차 [Capitol Reef National Park] 4K Ultra 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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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피톨리프 국립공원(Capitol Reef National Park) – 지구의 표면이 크게 뒤틀리며 생긴 곳 [미국 렌트카 여행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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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서부여행] 캐피톨리프 국립공원_미국 서부 유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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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서부여행] 캐피톨리프 국립공원_미국 서부 유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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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무지개의 땅’이라 불리는 유타주 5개 국립공원중의 막내, 캐피톨리프(Capitol Reef) 국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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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무지개의 땅'이라 불리는 유타주 5개 국립공원중의 막내, 캐피톨리프(Capitol Reef) 국립공원
‘잠자는 무지개의 땅’이라 불리는 유타주 5개 국립공원중의 막내, 캐피톨리프(Capitol Reef) 국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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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피톨리프 국립공원(Capitol Reef National Park) – 지구의 표면이 크게 뒤틀리며 생긴 곳 [미국 렌트카 여행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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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였던 베스트웨스턴 토레이(Best Western Torrey)에서 본 캐피톨리프 쪽의 전경. 여태까지 봐 온 많은 서부의 국립공원들처럼 붉은 바위들로 가득찬 산맥이 있는 곳이다. 숙소의 베란다 천장에 붙어있던 부엉이 인형이 인상적이었는데, 이 베란다 밖으로느 그냥 허허벌판이어서 밤에는 야생동물들이 돌아다니는 것도 쉽게 볼 수 있었다.그냥, 아침에 일어나서 창 밖으로 보는 풍경이 이런 풍경이니, 대충 이 지역에서의 풍경이 어떤 느낌일지 쉽게 감이 오지 않을까 싶다. 아침 일찍 일어나서 창 밖으로 해가 뜨는 모습을 보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이 곳에서 아침을 맞을 만 한 가치가 있었다.캐피톨리프 국립공원의 비지터 센터는 서쪽의 입구에서 조금 더 들어온 곳에 위치하고 있다. 하지만, 캐피톨리프 국립공원의 가장 큰 볼거리이자 국립공원의 설립 이유인 지구의 표면이 뒤틀리며 생긴 워터포켓 폴드(Waterpocket Fold)를 제대로 보려면 12번 도로를 타고 끝까지 가야 스트라이크 밸리(Strike Valley)에서 볼 수 있는데 왕복 3시간 가까이 걸리는 거리에 위치하고 있기 떄문에 왠만하면 가기가 힘들다. 하지만, 그 곳이 아니더라도 24번 도로가 지나가는 캐피톨리프의 국립공원 지역도 동일한 워터포켓 폴드이므로 이곳에서 보는 것 만으로도 어느정도 충분하다.우리는 비지터센터에서 정보를 얻고, 바로 첫번쨰 볼 거리인 구스넥 오버룩(Goosenecks Overlook)으로 향했다. 가는길의 오른편에는 더 캐슬(The Castle)이라는 바위가 있는데, 아마도 바로 위 사진의 바위가 그 캐슬이 아닌가 짐작된다. 뭐랄까 성을 쌓아놓은 것 같은 모습이니 아마 맞지 않을까 싶다.구스넥 오버룩은 비지터센터에서 왔던 길을 2km정도 조금 되돌아가면 갈 수 있는데, 입구에서부터는 비포장 도로이지만 잘 정비되어 있어서 흙먼지가 날리는 것을 빼면 끝까지 가는데에는 큰 어려움이 없다. 비포장 도로라고 해서 모뉴먼트밸리의 그것을 떠올렸는데, 그에비하면 캐피톨리프의 비포장도로는 양반이라고 할 수 있었다.구스넥 포인트는 주차장에서 걸어서 약 600피트(약 180미터)거리에 있다. 200미터면 정말 부담없이 걸어서 다녀올 수 있는 거리인데, 구스넥 포인트는 생각보다 볼만한 곳이므로 캐피톨리프 국립공원을 그냥 거쳐서 지나간다고 하더라도 구스넥포인트 정도는 한번 보고 지나가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싶다.짧은 거리기는 하지만 이렇게 살짝 경사진 곳을 올라가야 한다. 멀지 않은 거리이기 때문에 지치기 전에 이미 가장 높은곳에 올라가게 된다.올라오기 시작했던 구스넥포인트의 주차장. 비포장 도로를 따라오긴 했지만 주차장도 꽤 정비가 잘 되어 있다. 걸어서 올라온 높이가 딱 요정도쯤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사진이랄까. 하하.구스넥 포인트에 가면 이렇게 설퍼 크릭(Sulphur Creek)가 만들어놓은 곡선을 볼 수 있는데, 저렇게 양쪽에 전망대가 있어서 구스넥을 내려다 볼 수 있게 되어있다. 트레일을 걸어갈 때는 잘 못 느끼지만, 생각외로 멋진 풍경을 가지고 있는 곳이 이 구스넥이다.포인트의 한켠에는 이렇게 구스넥의 생성과정을 설명하는 표지판도 나와 있다. 설퍼 크릭이 오랜 시간에 걸쳐 만들어낸 이 굽이치는 냇가는 약 250미터 아래에 위치하고 있다. 꽤 깊기 때문에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면 꽤 아찔한 풍경을 보여준다.전망대에서 내려다보는 느낌은 이렇다. 눈으로는 완벽한 S자 곡선이 보이지만, 아무래도 카메라는 화각의 한계 때문에 그 멋진 굽이침을 한 화면에 제대로 담기 힘든 것이 아쉬울 따름이다.구스넥 포인트 근처에는 선셋 포인트도 있었다. 아침 일찍이었던지라 별로 땡기지 않는 포인트이긴 했지만. 거리는 1/3마일이니, 약 500m정도.캐피톨리프 국립공원은 서부의 다른 곳들과 비슷하게 붉은색의 풍경이 계속된다. 구스넥포인트의 입구에서부터 비포장이다보니, 트레일도 당연히 비포장. 생각해보니 포장인게 이상하긴 하지만. 어쨌든, 강렬한 파란 하늘 덕분에 그 붉은색이 더 진하게 느껴졌지만.이 바위는 아마 누군가가 임의적으로 이렇게 만든것이 아닐까 싶었다.걸어서 돌아가야 할 길. 멀리 캠핑카 한 대가 서있는 것이 보인다. 아, 사진을 보니 서있는게 아니라 우리가 있는 이쪽으로 진입해 들어오는 듯. ^^이곳은 바위에 글자를 쓰는 것을 금지하고 있었다. 벌금은 무려 $250. 하긴 옜날에 나도 캐년랜드 국립공원에서 바위에 글을 썼다가 슥슥 다 지우고 나온적이 있는데(거기서는 잘 지워졌었음), 여기는 아마 흔적이 오래 남는걸까. 아니면, 펜으로 쓰는걸 말하는걸까.우리가 구스넥 포인트를 보고 돌아갈 때 쯤 주차장에는 두어팀 정도가 더 들어왔다. 한쪽은 가족이었는데, 아이들과 함께 온 모습이 얼마나 좋아보이던지 ^^ 나도 나중에는 아이들과 함께 여행을 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그때가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캐피톨리프 국립공원에는 말라 비틀어진 나무가 있는 반면, 그 와중에서도 생명을 지키며 살아가는 식물이 있는 것이 참 대조적이었다. 비도 거의 안오고 참 척박한 땅일텐데..이곳의 비포장길은 그냥 비포장 길이라기보다는 꽤 잘 정비되어 있어서 은근히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미국에서 가장 깨끗한 공기를 가졌다고 하는데, 정말 멀리까지 보이긴 했다. 저 분도 사진을 찍는 중. 그렇지만, 공기 오염으로 인해서 그 시야거리가 점점 좁아지는 중이라고 한다. 오염은 어디서나 문제인듯.가는길에 들렸던 힉맨 내추럴 브릿지. 근데 사진이 없다;;차를 달려가면서 본 캐피털 돔.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이지만, 저 캐피털 돔이 이 캐피털리프 국립공원에서는 꽤 유명한 볼거리에 속한다. 사실, 그냥 바위산이라는 생각이 들 뿐이었지만, 한번 그와 관련된 자료를 찾아봐야 겠다는 생각도 든다.그렇게 캐피톨리프 국립공원은 잠시 들려가는 공원의 느낌이었다. 이제 다시 예전에 기대하고 기대했던 아치스 국립공원으로 향할 차례이다. 미국의 국립공원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곳 중 하나인 그곳으로.

[미국 서부여행] 캐피톨리프 국립공원_미국 서부 유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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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A. UTAH Capitol Reef National Park 2017년10월

미국 서부여행 중 옐로스톤국립공원에서 남쪽으로 내려오는 길에 유타주에 있는 캐피톨리프국립공원에 들렀습니다.

반나절만 본 것이 너무나 아쉬울 정도로 멋진 곳이었어요. 많이는 못가봤지만 미국국립공원 가본 곳 다시 가고 싶은 순서를 정하라면 1위가 옐로스톤 국립공원 2위가 이곳입니다.

” target=”_blank” rel=”noopener” data-mce-href=”http:// “>http://

입구에 들어서면 광활한 사막위에 협곡단면들이 쫙쫙 펼쳐집니다. 이 곳은 사전정보 없이 가서 별 기대없이 들어갔는데 완전 반해서 나왔답니다. 캐피톨리프 국립공원을 봤을때 감흥이란…

큼지막한 층층 암석들이 맞이합니다. 자동차 광고 배경하면 좋을 것 같은 곳이네요.

국립공원이라 이렇게 특이한 모양의 암석들은 이름이 다 붙여져 있었어요. 이때까진 캐피톨리프 국립공원에 대한 매력을 덜 느꼈죠.

안에 더 들어가면 이렇게 멋진 곳이 나온답니다. 미국스러운 광경이죠. 옆에 과수원이 있고 Gifford Homestead 기퍼드 홈스테드라고 외할머니집 느낌나는 집이 보여요.

여기서 나는 과일로 만든 파이, 과일잼, 아이스크림을 직접 만들어서 팔아. 과일은 좋아하지만 익힌과일은 별로였거든요. 이 곳의 체리파이를 맛본 이후로 제 워너비 디저트는 체리파이가 되었어요. 정말 너무나 매누매우 엄청 맛있어요. 싱싱한 체리맛도 느껴지고 과하지 않은 파이반죽, 아쉬운 양때문인지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복고풍의 핸드메이드 소품이나 옷도 팔고 있고요.

여기서만 살 수 있는 잼, 꿀, 간식 등도 은근 종류가 많았어요.

법랑식기류도 보이네요. 법랑맞는지 모르겠네요. 옛날 스타일같았어요.

사온 체리파이는 저기 보이는 벤치에 앉아서 먹었어요. 홈메이드 아이스크림도 다들 사먹더라고요. 처음에 살때 6인가 7달러여서 비싸네 하면서 하나사서 나왔는데 아….10개도 먹을 수 있겠더라고요. 5분도 안걸려서 싹 먹었어요. 진짜 맛있어요. 때 못맞추면 못사먹어요. 다 팔려서. 복숭아, 호박 파이도 있었어요. 보나마나 맛있을거에요. ㅎㅎ

마지막 트레킹 코스에요. 늦은 오후라 그림자가 많이 지더라고요. 암석의 크기가 진짜 어마어마 해요.

돌이 파여서 만들어진 작은 연못들이 보이네요. 이거 본다고 암벽등반 비스무레 했죠. 네발로 기어다녔어요.

해가 넘어가네요.

이 날은 디어크릭캠핑그라운드라는 곳을 찾아갔는데 대놓고 무료였고 물가가 근처에 있어서 물소리도 나고 별이 기가막혔어요. 하늘이 무너진 것 같이 쏟아지는 별들… 보기만 해도 행복해서 눈물이 날 정도였어요. 그때의 그 감흥, 감동 다시 느낄 수 있을까요?

이상 서울 수도권 용인 기흥 성남 분당 화성 동탄 수원 영통 경기동남부 드론 국가 자격증 학원 서울비행교육원(진코치,드론의 미래가치를 만드는 사람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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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무지개의 땅’이라 불리는 유타주 5개 국립공원중의 막내, 캐피톨리프(Capitol Reef) 국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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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2009.6.19 ~ 2009.6.20 (1박2일)컨셉 : 30일간의 미국/캐나다 서부 자동차 캠핑여행경로 : Capitol Reef National Park → Green River State Park미국 유타(Utah) 주의 남쪽에 동서로 줄지어 있는 5개의 국립공원들 중에서 가운데 위치하고 있는 캐피톨리프(Capitol Reef) 국립공원 은, 그 중에서 가장 늦은 1971년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므로 5형제의 막내라고 할 수 있겠다.

브라이스캐년(Bryce Canyon) 국립공원을 출발해, 유타주 최고의 관광도로인 12번 도로를 달려 토레이(Torrey)에서 동쪽으로 조금만 가면, 아주 멋지게 만들어진 국립공원 현판이 나온다. (구글맵으로 지도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

캐피톨리프국립공원은 동서의 폭은 좁지만 남북으로는 길이 100마일이 넘는 길쭉한 모양인데, 위의 지도는 그 중에서 유일하게 포장도로가 지나가고 비지터센터가 있는 가운데 1/4정도만을 나타낸 것이다. (전체지도를 보려면 클릭)

공원입구를 지나 24번 도로를 달리면 왼쪽에 등장하는 거대한 Chimney Rock의 모습이다. 사진 오른쪽에 솟아있는 바위가 굴뚝인 것 같은데, 그렇다면 나머지 층층의 바위들은 공장건물인가?

그 바로 맞은 편에 있는 파노라마포인트(Panorama Point)에 차를 세우고 내렸다. 우리가 달려온 도로가 지혜의 뒤로 제일 왼쪽에 조금 보인다.

이 황량한 황무지를 옛날 나바호 인디언들은 ‘잠자는 무지개의 땅’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여기서 뒤에 보이는 비포장도로를 따라 조금만 들어가면, 휘어진 협곡을 내려다 볼 수 있는 Goosenecks Overlook이라는 곳이 나오는데 당시에는 지도를 잘못봐서 입구를 못찾았다.

이 곳은 수억년전에 얕은 바다속이었는데, 그 때 만들어진 퇴적암들이 그대로 융기하면서 만들어진 땅이라고 한다. 그래서, 약한 바위들이 층층이 잘 부서지기 때문에 이렇게 돌탑을 만들며 놀기 좋았다~ 저 돌에서는 당시의 바닷속 물고기의 화석이 발견되기도 한다고…

외관이 아주 인상적이었던 비지터센터의 모습~ 그 오른쪽 뒤로 보이는 바위산의 이름은 The Castle이다.

밝고 뜨거웠던 바깥에서 딴 세상에 들어온 느낌이 들었던, 약간 어둡고 시원했던 비지터센터의 내부이다.

공원의 모양대로 길쭉하게 만들어 놓았던 국립공원의 모형인데, 이 기다란 산호초같은 캐피톨리프(Capitol Reef)의 수 많은 절경들을 모두 구경하기 위해서는 비포장도로를 달릴 수 있는 4륜구동 차량은 필수이다.

늦은 점심을 먹기 위해서 비지터센터 옆에 있는 피크닉에리어를 찾았는데, 파란 잔디밭에 한 번 놀라고, 많은 사슴들에 또 한 번 놀랐다. 여기는 여름에도 물줄기를 유지하는 프레몬트강(Fremont River)이 있어서 예전에는 프루타(Fruita)라는 마을이 있었다고 한다.

사실 캐피톨리프 국립공원은 지나가는 길 정도로 생각했는데, 녹음위로 솟은 바위산의 모습이 만만하지가 않았다. 다음에는 기회가 되면 여기서 캠핑을 해야겠다고 생각을 하면서 다시 출발을 했다.

다시 24번 도로를 따라 동쪽으로 달리다가 아이보리색 협곡이 나오면, 천연 암석육교인 Hickman Bridge 와 미국 국회의사당의 지붕을 닮았다는 Capitol Dome을 볼 수 있는 트레일 입구가 나오는데, 갈 길이 먼 우리는 그냥 지나쳐야만 했다. 다음을 기약하며…^^

절경을 감상하면 달리다 보니 금방 공원의 동쪽 출구로 나와버렸지만, 기묘한 색깔의 바위산들은 계속되었다.

특히, 이 회색의 흙기둥들! 아마 30일 여행에서도 가장 신기한 도로변의 풍경이 아니었나 생각된다. 사방이 이런 회색의 지층이었는데, 처음에는 시멘트 공장이 있는 줄 알았다는…^^

행크스빌(Hanksville)이라는 작은 마을을 지나서, 다시 동서횡단 70번 프리웨이를 만날때까지 50km 정도는 이런 직선의 도로가 펼쳐졌다. 이 도로 옆에는 고블린밸리(Goblin Valley) 주립공원 이라는 유타주의 또 다른 명소가 숨겨져 있다는 것을 기억해두자.

70번 프리웨이가 그린강(Green River)을 만나는 곳에 있는 그린리버(Green River) 주립공원 에 도착을 했다. 골프장이 같이 있는 이 주립공원에서 이틀간 캠핑을 하게 된다.

잘 다듬어진 잔디밭위에 편하게 텐트를 치고는 저녁을 준비하고 있다. 오늘의 메뉴는 ‘허브맛솔트로 간을 하고 양파를 곁들인 프라이팬 스테이크’… 쉽게 말해서 고기 한덩어리 사와서 소금뿌려서 구워 먹었다는 말씀~^^ 압력밥솥의 효과를 위해서 밥을 하는 냄비 위에 물통을 올려놓은게, 다시 보니 우스꽝스러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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