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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일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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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건일제약 QC 직무를 수행할 때 어떤 역량이 필요한가요? . 품질관리는 시험이기 때문에 일반화학이나 분석화학을 전공하거나 실험장비, GMP 규정에 대한 지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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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일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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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품질관리, 어떤 역량을 어필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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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품질관리, 어떤 역량을 어필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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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C(제약회사 품질관리)일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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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QC(제약회사 품질관리)일을 합니다 당연히 퇴준생 대파에겐 직장이 있습니다. 그러니 퇴사를 준비하는 것이죠. 저는 제약회사에서 품질관리(QC)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5-10년 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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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C(제약회사 품질관리)일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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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s 피플] 대웅제약 의약품의 품질을 높이다! 생산본부 QC팀
[웅’s 피플] 대웅제약 의약품의 품질을 높이다! 생산본부 QC팀
건강을 위해서는 먹는 약은 물론, 원료와 자재, 품질 기준을 꼼꼼하게 따져 봐야 합니다. 대웅제약 생산본부 QC팀은 약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여러 실험을 통해 의약품의 품질을 관리하는 부서로, 매우 중요한 일을 하고 있는데요. 오늘 웅’s 피플에서는 대웅제약 생산본부에서 8년째 몸을 담고 있는 QC 이혜진님을 만나, 자세한 의약품 품질 관리 방법은 물론, 관련 직무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제약회사 QC를 꿈꾸고 있다면,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대웅제약 의약품 품질 향상은 여기서, 생산본부 QC팀
Q1.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대웅제약 생산본부에서 일하는 8년 차 QC 이혜진입니다.
Q2. 보통 QC팀은 어떤 일을 하는 곳이며, 그중에서도 혜진님이 맡은 업무는 무엇인가요?
QC팀은 의약품 품질을 관리하는 곳입니다. 의약품 제조에 사용하는 모든 원료와 자재, 그리고 만들어진 제품들이 품질기준에 적합한지 이화학실험, 미생물실험, 생물학 실험 등을 수행함으로써 판정합니다. 제조하는 작업장 및 용수가 깨끗하게 유지되도록 관리하기도 합니다.
QC팀에서도 저는 미생물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데요. 원료와 제품을 규정에 맞게 조율하여 적합성을 확인하고, 시험법을 세팅하고, 이외에 실험기록서를 검토하는 일도 합니다.
Q3. 혜진님의 일과가 궁금합니다. 출근해서부터 퇴근할 때까지 시간대별로 알려주신다면?
07:55~09:00: 저는 정식업무 시작 시간보다 5분 일찍, 오늘 할 일과 이슈 사항을 정리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8시부터는 팀 회의를 통해 오늘의 일정을 팀원들과 공유하는데요. 회의가 끝나면 생산 일정을 참고해서 동료들의 실험을 조율하고, 오늘 진행되는 실험과 제품생산이 출하 일정에 맞게 완료될 수 있는지 전반적인 스케줄을 검토하기도 합니다.
09:00~12:00: 오전 시간은 주로 완료된 실험 결과를 확인하는 데 씁니다. 미생물실험과 무균실험은 결과가 나오기까지 일주일 정도 걸리는데요. 따라서 완료된 실험이 있는지 매일 확인하고, 완료된 것이 있다면 결과를 보고 기록서를 작성해서 원료나 제품 품질이 적합한지 판정해야 합니다. 또 정해진 기준 안에서 실험이 진행되고 기록서가 작성됐는지도 반드시 검토해야 합니다.
13:00~17:00: 점심시간 이후에는 새로 진행될 실험을 준비합니다. 실험에 필요한 배지나 시약 및 샘플을 준비해서 계획된 실험을 진행하고, 실험이 완료되면 각각 해당하는 기기를 사용해서 배양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실험과정 중 시약이나 기기, 검체를 사용한 모든 세부적인 과정들은 모두 실시간으로 기록해야 합니다.
말씀드린 일과 외에도 QC팀은 매주 수요일마다 수요교육을 듣고, 한 달에 한 번씩 파트별 학습조직 시간을 갖습니다. 이를 통해 GMP 규정, 업무 이슈 사항 및 개선 사항 등을 발표하고 공유하며 학습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Q4. QC 업무의 특성이 있나요? 그에 따른 보람이나 고충, 특히 더 필요한 자질이 있다면?
QC 업무가 단순히 ‘실험을 해서 적합 여부를 판정하는 일’이라고 생각하시기 쉬우실 겁니다. 하지만 판정을 내리고 이슈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분석능력이 필요합니다. 실험의 원리를 잘 알고, 분석기기도 잘 다룰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세계를 무대로 끊임없이 변해가는 제약산업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항상 각종 규정을 숙지하도록 공부해야 합니다.
Q5. 다른 회사에는 없는 대웅제약 QC팀만의 장점이나 차별적인 전략이 있다면?
대웅제약 QC팀은 국내 최초 19년 7월에 전자시험기록서 시스템(LIMS)이 도입돼 종이 기록/문서를 더 이상 사용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대신 시험의뢰부터 승인까지를 전자 시스템으로 처리하게 되었는데요. 이 시스템을 정착시키기 위해 TFT를 구성했고 외부업체와 소통하여 약 1년 정도 세팅했습니다. 이를 통해 cGMP수준의 실험실을 스마트하게 관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Q6. 왜 이 일을 선택하게 되었나요?
저는 학부 시절 생물학이나 미생물학을 좋아했습니다. 눈에 보이지도 않을 만큼 작은 것들이 사람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로웠습니다. 제약회사에서 미생물을 어떻게 관리하고 판정하는지 궁금해 QC 업무에 관심을 갖게 됐고, 취업 준비를 하다 마침 대웅제약의 채용공고를 보게 되었습니다. 경영이념에 나온 것처럼 ‘좋은 약을 만들어 국민의 건강을 지키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 일’에 동참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대웅제약 QC팀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Q7. 회사에서 이뤄낸 성취 중 가장 뿌듯했던 일은 무엇인가요?
앞서 말씀드렸던 전자시험기록서 시스템(LIMS) 초기세팅 멤버로 참여해 LIMS가 성공적으로 정착되도록 기여한 점이 뿌듯합니다. 더 나아가서 해당 업무의 진행방식과 노하우를 저 혼자 알고 마는 것이 아니라, 시험의뢰 방법부터 전자기록을 작성 완료하는 방법까지를 교육자료로 작성해 동료들에게 알려줄 수 있었습니다. 이를 전파해서 같이 성장한 점이 가장 뿌듯합니다.
Q8. 직무와 관련해서, 10년 후 어떤 모습으로 성장해가고 싶으신가요?
일을 시작하고 바이오 분야 전반에 관심이 커졌는데요. 미생물 업무 이외에도 생물학이나 이화학등 타파트의 업무도 배워서 10년 후에는 바이오 업계를 아우르는 전문가가 되어 관리자로 성장해가고 싶습니다.
Q9. 대웅제약이 좋은 회사라고 느껴지는 순간이 있다면?
대웅제약은 직원이 성장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기회를 제공하고 지원해준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참여한 프로젝트인 ‘품질특공대’와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예를 들을 수 있는데요. 다른 여러 부서 동료들이 모여 함께 온라인교육, 내부/외부교육 등을 통해 학습하고, 문제 해결 기법들을 활용하여 과제를 해결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어렵고, 막막했지만 문제에 대해 직접 부딪혀보고 해결해 나가면서 저 또한 성장해 나갈 수 있었고, 대웅제약이 좋은 회사라고 느껴져서 뿌듯했습니다.
Q10. “이런 후배와 함께 일하고 싶다”와 그 이유를 말씀 부탁드립니다.
저는 열정 있는 후배와 일하고 싶습니다. 하고자 하는 일에 열정이 있으면 일에 관심을 갖게 되고, 관심이 있으면 그 일에 대한 것들이 궁금해지고, 궁금해야 왜 내가 이 일을 하고 있는지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그 일을 잘하기 위해 노력하게 됩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일이면 누구보다 전문가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의약품 품질관리, 어떤 역량을 어필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멘토님, 안녕하세요. 제약회사 품질관리 직무 지원 중인 취준생입니다. 저는 6개월의 인턴과 한 학기 실습, 평범한 영어 성적과 위산기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데요.
자소서를 쓸 때, 특히나 지원동기를 쓸 때, 여러 인사담당자나 선배들 및 관련 멘토들의 말을 들어보면, “저는 A 경험으로 B 역량을 길렀고, 이를 통해 당사의 C 부문에 기여하고 싶습니다.” 의 포맷을 추천하더라고요.
©️Hal Gatewood
저 역시 이 방향으로 자소서를 작성해 보려고 하는데, 제가 가진 역량이 품질관리를 희망하는 취준생들이 흔히 가지는 것들이라 평범한 제가 어필이 될까 싶어 걱정입니다.
제약 품질 관리 현직자님, 그리고 멘토님. 어떤 역량을 어필하면 좋을까요? 예를 들어주시면 감사할 것 같아요. 저는 감이 안 잡혀서요. 어떤 역량을 회사의 어떤 점에 기여하면 될지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답변 부탁드려요!
©️Michele Blackwell
안녕하세요. 멘티님. 저도 그 시기에 멘티님과 같은 고민을 했고, 실험실에서 근무하였으며 평범한 영어 성적과 위험물산업기사를 취득하였습니다.
평범함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대부분의 사람은 평범합니다. 따라서 평범함에 대하여 걱정하기보다는 평범함 속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게 중요합니다. 자신감을 가지셨으면 합니다. 취업은 자신의 이야기가 회사의 인재상과 일치해야 합니다. 돌이켜 생각해 보면, 나를 회사에 맞추는 것도 중요하지만, 회사가 찾는 인재가 나여야 취업이 성사되는 것 같습니다. 100개의 회사는 100개의 회사마다 요구하는 신입사원의 인재상(필요로 하는 인력)이 조금씩 다를 테니 되도록 많은 회사에 지원을 해야 하겠지요.
©️Thought Catalog
의약품 품질관리의 두 키워드, 검사와 적기
이번에는 품질관리에 필요한 역량에 대해 간단하게 말씀드릴게요. 그 전에 일단은 서류 통과의 요건은 갖추셨나요? 직무나 경쟁력을 미리 걱정하면서 시간을 낭비하기보다는 일단 서류통과 기준이나 그 기준을 넘는 스펙을 쌓기를 추천해 드립니다. 덧붙여 서류통과는 학점과 영어성적이 제일 중요합니다. 어려울수록 가장 기본이 되는 항목에 충실해야 합니다. 지금이라도 학점과 영어성적은 할 수 있는 최고 수준을 맞춰 놓으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이번에는 직무 소개를 보고 해당 항목에서 어떠한 역량이 필요한지를 살펴보겠습니다. 무엇보다도 자신의 역량(강점)을 알고, 품질관리 직무 요소와 매칭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회사마다 품질관리 직무를 정의하는 게 조금씩 다를 수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제가 근무했던 H 약품의 품질관리에 대해 살펴볼게요.
“품질관리는 원료부터 제품에 이르기까지 의약품을 검사하고 우수한 품질의 의약품이 적기에 소비자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합니다.”
저는 이 직무 소개에 있어 두 개의 키워드, 검사와 적기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 검사
의약품 검사는 필수적으로 화학과 생물의 지식 및 기초 시험에 대한 스킬이 필요합니다. 제 경우 전공과 위험물산업기사 자격증이 화학과 생물에 대한 기본 지식을 증명하고 있지요. 반대로 멘티님은 학부연구생 1학기 실습이나 6개월 인턴이 화학, 생물 지식을 증명할 수 있습니다.
멘티님의 경험과 의약품 관련 시험법을 연결하면, 본인의 역량과 경험 그리고 포부를 담은 이야기를 만들 수 있을 겁니다. 참고로 ‘대한민국약전’에는 의약품 관련 다양한 시험법을 제시하고 있으니, 참고하여 경험과 역량을 이야기하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2) 적기
적기에 품질관리를 완료할 수 있어야 합니다. 좀 더 쉽게 이야기하면 ‘시간 약속을 지키는 능력’이 중요하다는 뜻입니다. (중략)
<현직자가 전하는 직무, 자소서 힌트! - 잇다에서 지금 현직자를 만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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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C(제약회사 품질관리)일을 합니다
당연히 퇴준생 대파에겐 직장이 있습니다. 그러니 퇴사를 준비하는 것이죠. 저는 제약회사에서 품질관리(QC)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5-10년 차). 제가 보고 느꼈던 것들을 종종 적어 보려고 합니다. 막연한 환상만 가지고 일하기엔 힘든 직종이기 때문에 환상을 깨고 현실을 볼 수 있게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1) 하는 일
‘품질관리’라는 말 그대로 의약품의 품질이 의도한 바와 같이 만들어졌는지를 관리(검사)하는 일을 합니다. 실험하는 업무라 해서 새로운 약이나 시험법을 개발하는 것으로 알고 계시는 분들이 있는데 이건 연구개발 쪽으로 생각하셔야 합니다.
1-1) 실험만 하는가
회사 바이 회사이지만 비중이 다를 뿐 아예 실험만 하지는 않습니다. 실험에 필요한 문서를 품질관리팀에서 직접 만들고 작성하는 경우도 있고 아닌 경우도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관련 문서를 만들어 보는 것이 더 도움이 된다고 느낍니다. 문서를 만든다는 것은 약전을 볼 줄 알고 필요한 시약, 표준품 등을 찾을 수 있으며 더 나아가 GMP 규정을 알고 그에 맞는 문서를 작성할 수 있다는 것이니 마냥 정해진 틀에 맞춰 시험만 하기보단 훨씬 더 뭔가 배우고 성장할 수 있겠죠.
1-2) 전공이 중요한가
옙 중요합니다. 화학, 화공, 생명, 제약공학, 미생물, 바이오…. 등등 관련 전공이면 됩니다. 사람을 채용할 때 전공자만 뽑기 때문에 뭐 이건 말할 것도 없네요. 가끔 고졸로 입사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이분들은 확실히 4년제 관련 전공자와 다른 대우로 시작합니다. 실험을 하고 화학을 알아야 하는 직업이니만큼 고졸분들과 전공자분들의 차이가 확실히 있습니다.
1-3) 관련 스펙
관련 자격증? 제 생각엔 없습니다. 하지만 약전과 관련 규정 등이 대부분 영어라서 그런지 영어점수는 높을수록 더 우대합니다. 그리고 꼰머같은 팀장님들은 영어점수와 성실함을 같다고 보시기도 해서 뭐….. 좋은 스펙이 되어 줄 겁니다.
그리고 인턴쉽 등의 경험은 있다고 손해 보는 것은 아닙니다. 취준생 입장에서는 경험이 없으니 한 줄이라도 적을 수 있고 말 한마디라도 보탤 수 있어서 좋지만, 인턴으로 일하는 것 자체는 글쎄 입니다. 회사 입장에서는 떠날 사람에게 제대로 업무를 알려주지도 않고 잡일만 시키기 때문에 개인에게는 득보다는 실이 많다고 느낍니다.
1-4) 환상과 현실
제약회사 실험실에서 일한다고 생각하면 거창하게는 ‘인류의 건강에 이바지하는 사람이 되겠구나’, ‘하얀 가운 입은 내 모습…’등의 생각을 하실 수 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현직에 있는 대부분의 품질관리팀은 정해진 시험법으로 똑같은 실험을 반복 합니다. 이 부분에서 많이들 현타를 느낍니다.
그리고 제품의 출하일정에 시험을 마무리해야 하니 굉장히 쫓기듯이 일을 하고 심할 땐 화장실도 못 갑니다. 품질관리 중에서도 제약회사가 돈을 좀 더 쳐주는데(식품, 화장품 등에 비해) 거기엔 다 이유가 있는 겁니다. 야근과 잔업이 일상인 기업도 많고 일이 조금 편하면 연봉이 형편없습니다.
그리고 사람에 직접 적용하는 의약품이므로 굉장한 규제들이 저희를 괴롭힙니다.
2) 마무리
급 마무리를 하자면 무슨 일이든 힘들겠지만 급변하는 세상에서 제약업계의 일은 점점 더 어려워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조금이라도 더 젊을 때 적성에 맞는 다른 일을 찾고 있어요. 품질관리 업무를 생각 중이신 분들께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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