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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정리&감정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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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떼는 법? : 네이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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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을 빨리 떼는 방법 아시면 제게 좀 알려주세요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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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워터이슈 – 정 떼기와 이별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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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감기를 떼는 법 1 – 임소언(스푸키) – Google Sá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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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목감기를 떼는 법 1 – 임소언(스푸키) – Google Sách Updating ‘디자이너’를 꿈꾸지만 어느새 ‘디자인 실무자’가 되어 버린 목강희. 직장생활 마의 장벽 3년 차에 세계적인 디자이너 존잘남이 이사로 강림하다? “목감기라고요? 어울리는 콘셉트네요.” 오자마자 강희를 힘들게 하던 낙하산부터 걷어내 주더니 정작 그녀에게는 까칠한 김민준 이사님. ‘저한테 왜 이러세요? 이사님, 저 싫죠?’ 그러나 두 사람이 함께하는 시간이 늘어 갈수록 묘한 분위기가 싹트기 시작하는데……. 시작은 ‘목감기’였지만 깨닫고 보니 ‘열병’이었던 그들의 핫한 오피스 로맨스! 일러스트 ⓒ B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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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보다 더 무서운 건 정
정은 추억이며 함께 한 기억들에서 생기는 희노애락의 감정들. 사랑은 식고 사라졌다고 하지만, 사랑이 식은 빈자리에 정은 계속해서 자라 난 것이다. 정은 서로가 주고 받은 마음의 빚과 교류이다.
정은 언제부터 생기는가?
정은 함께하는순간부터 생긴다.
싸우면서 서로에게 길들여 진것
말로 싸우면서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고 미안한 마음이 생기고, 싸우면서 말 싸움에 밀리는 상대방을 보면서 왠지 불쌍하다는 연민의 정이 생긴다. 말싸움에서 이겄다고 생각을 하지만 마음에서는 미안하면서도 불쌍한 연민의 정이 생긴다.
또 다시 시작할 용기가 없어
새로운 사람을 만나서 또 숨기고 싶은 나의 결점을 설득하고 이해시키 기보다는 체념하고 넘어 가주는 사람이 더 편안하다. 또 다른 새로운 사람을 만나서 서로의 단점을 이해 하고 이해시키기는 힘들어서 다른 사람을 만날 엄두가 나지 않는다
잘해 준 것이 많아서 헤어 지지 못한다. 못해 준것이 많아서 헤어 지지 못한다.
막상 헤어 질려고 하면 내가 잘해 준것보다 상대방이 잘해준것이 마음에 걸린다. 마음의 빚이 나아서 청산을 하지 못해서 미안한 감정이 정으로 남는다.
혼자서 살 자신은 없고,없는것보다는 있는게 낫기때문에 헤어 지지 못한다.
나이가 들어서 또 다른 사람을 만나서 지지고 뽁고 하면서 사랑할 자신도 없고 안전하게 살고 싶은 마음에 그냥 옆에 있는 대로 산다.
미운정도 정
살다보면 사사건건 의견충돌이 대립 되면서 미운 감정이 생긴다. 그러면서 마음속으로 욕을 하기도 하고 다른 사람한테 하소연한다. 그런데 스트레스는 풀렸다지만 마음속에서 괜스레 죄지은 느낌이들면서 미안한 감정이 생긴다. 마음에 갚아야 할 빚이 생겨 버린 것이다. 미운 정이 생긴 것이다.
정을 못 떼는것은 또 그런 사랑할수 있을까? 하는 자신감 결여와 불확실한 미래때문에
나이가 젊어서는 여기 저기 대쉬도 많이 받고 “너 아니라도 만날 사람 많다” 그런 생각도들면서 빈자리를 빨리 빨리 대신하는 데이트 상대가 있었다. 그러나 그런 인기도 한때, 인기는 계절과 같아서 소개팅도 발이 뚝 끊기고, 얼굴에 주름과 결점이 생기면서 이사람 저 사람 만나서 단점를 이해시키 기보다는 한 사람 만나서 안정적으로 살고 싶어한다. 이제는 여기 저기 불러 주지도 않고, 매력이 없다는 것을 스스로 자각 하게 된다.
나이가 들어도 꾸준한 관리와 여건이 되면 정에 연연하지는 않는다. 또 다른 사람을 만나면 되니까….
잘생기고 연애를 많이 하는 사람은 정에 끌려 다니지 않는다. 또 다른 새로운 사람을 만나서 남아 있는 정을 대신하는 방법을 나름대로 터득을 했기 때문이다.
함께 생활하면서 서로 맞추면서 살아 가던 생활 방식이 헤어 지게 되어 맞추어 나가던 사람이 없으면서 완전히 살아 오던 생활방식이 달라 진다. 살다가 없으니 허전해서 생활패턴이 전면 수정에 들어간다.
그 허전함이 정 일 수도 있다.
연애를 많이 하다보면 이사람 저사람 만나보니 다 똑같다는 깨달음을 얻게 된다.
“별사람없어, 사람이 다 똑같지”
그러나 고생많이 하지 않고 살려면, 경제력은 꼭 있어야 될것 같아서 사람보다는 경제력을 우선으로 보게된다. 여자들은 남자의 능력을 우선으로 보게 된다.
“얼굴도 계속보게 되면 그 얼굴이 그 얼굴이지! 살다보면 정들겠지! 아니면 신앙의 힘으로 버텨 내던가?”
살아보면 사랑보다 무서운 건 정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 사랑이 식어도 정때문에 살게 되는 것이다
정 떼는 방법
1. 시간이 약이다. 라는 절대 불변의 진리를 믿는다 2. 다른 사람을 만나면서 정을 희석 시키는 방법이 최고 좋다. 과거의 정을 새로운 정으로 대체하고 희석시키는 것이 최고 좋다. “혹시 또 알아! 더 좋은 사람이 떡하고 기다리고 있을지….” 그런 생각을 갖고 만남을 가져본다. 이별은 만남으로 새로운 사랑을 해 보는 것이 빨리 잊는데 도움이 된다. 3. 지금 옆에 없고, 돌아 생각이 눈꼽 만큼도 없는 사람에게서 다시 돌아 와 주기바라는 어리석은 기도보다는 새로운 사람 만날 환희로 미래를 설계하는 것이 더 좋다. 4. 취미생활을 갖는다. 당신을 중독시킬만한 그리고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취미하나정도 있으면 집착하지 않고 애인을 담담하게 기다릴 줄 아는 당신이 될수 있다. 애인도 잠시 잊게 만들어 주는 취미가 있어야 애인하고 오래 갈 수도 있다. 5. 떠난 사람의 장점보다 단점을 꼽씹으면 “잘 헤어 졌다”고 되 새기면서 생각 한다. 그러면 자신이 이별을 선택한 것을 후회하는 것이 아니라, 현명한 선택이라고 믿는다. 6. 잘해 준 것보다는 서운 했던 점을 상기하면서 “속 시원하다”고 생각을 한다. 정도 곧 생각의 흐름이라서 그리움에서 생각을 탈피하고 잊고 싶은 기억으로 전환을 하는 것이 오히려 더 정을 떼는데 도움이 된다. 7. 인연이면 반드시 만나고, 인연이 다하면 다시 이어려고 발악을 해도 안 된다.는 것을 생각한다. 만날 사람은 반드시 만나고, 헤어 질 사람은 반드시 이별을 한다. 그러니까 “내탓”으로 헤어 졌다는 생각은 갖지 않는다. 인연이 아니기에 헤어 진것이다. 아직은 그 사람을 수용할 수 있는 당신의 그릇이 안 되었고, 그 때가 오지 않았던 것이다. “한마디로 인연이 아니었다”고 생각을 한다. 정도 어찌보면 감정이고 생각이다. 지금 없는 사람을 그리워 하기 보다는 다가 올 사람과의 행복을 꿈꾸는 것이 더 나은 방법이다. 추억을 생각하게 하는 물건을 눈에 안 보이게 치운다., 보면 생각이 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심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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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떼기와 이별 연습
오늘 온두라스 싱글오리진으로 아이스라떼를 한 잔 마시면서, 유독 더 추출이 잘 되는 이유를 경험해봅니다. 기타가 취미인지라 기타도 사고 팔고 할 때가 있는데, 팔려고 할 때가 가장 소리가 좋아지게 느껴지는 것처럼 정을 떼려고 독한 맘을 먹는 지금이 가장 맛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사실 몇 분이 구매 의사를 밝혔지만, 솔직하게 말씀드리는 내용들을 들으시고는 아직 연락이 없긴 합니다. 아마도 저처럼 첫 시작이 조금은 부담스럽게 느껴지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플랫이 있음에도 또 플랫? 그저 린웨버라는 타이틀이 주는 허상은 아닐지? 가변이 들어가면서 괜히 머리만 더 아파지는 것은 아닌지? 라는 생각 등등 말입니다.
그런데 어느덧 적응이 되고, 적용을 하고, 적정값을 찾아가며 마시는 커피 한 잔에 EG-1이 주는 특이점은 참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래서 고민일지도 모릅니다. 차라리 EK43을 내치는 게 더 빠른건 아닐지 하고 말입니다.
오늘 메일을 열어 보니 지난 번 구매한 그라인더 회사에서 PDF로 사용 설명서를 보냈더군요. 메일을 열어보면서 만감이 교차합니다. 잘하는 것인가 하고 말입니다. 유독 정을 붙이고 떼어내는 과정이 쉽지 않은 건 단순히 그라인더가 가진 매력도 매력이지만, 그만큼 얼어붙은 시장은 아닐지 하고 말입니다. 그러면서 문뜩 이 원두는 어떤 맛을 내줄지 늘 궁금함으로 만들어 마시던 그 느낌이 사라지는 것은 아닐까 생각도 해봅니다. 그라인더 3개를 쓴다고 해서 크게 부담이 되는 것은 아닐지라도 각각의 매력을 후에는 못 느끼게 되는 건 아닌지 하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그래도 정을 떼려고 애써봅니다! 하는 데까지 해보고 안 되면 다시 맘을 돌이킬 수밖에 없겠죠! 그래도 정을 떼보려고 합니다.
오늘도 여전히 EG-1은 판매 중입니다! 아쉬워하면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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