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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혼다 몽키 125, “귀엽다고 무시하지마!”
125cc급 엔트리 바이크라면 누구나 쉽게 운전할 수 있어야 한다. 조작성과 편의성 그리고 연비 등 일정 수준을 맞추다 보면, 대부분 비슷한 성능을 낼 수밖에 없다.
하지만, 이런 편협한 생각을 깬 건 혼다 몽키 125였다. 출퇴근용으로 타고 있는 슈퍼커브보다 15cc 정도 배기량이 높을 뿐이었지만, 이 정도의 배기량만으로 전혀 다른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 그 시작은 놀이기구?
몽키의 시초는 1961년 건설된 일본의 테마파크 ‘다마 테크’에서 쓰일 놀이기구였다. 1967년에는 50cc 엔진을 탑재한 공도 주행용 모델이 출시됐고, 이후 50여년간 세계 시장에서 꾸준한 인기를 누려왔다. 이날 시승한 모델은 2018년 125cc 엔진을 탑재해 출시된 최신 모델로, 지난해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됐다.
그 시작이 놀이기구여서 그럴까. 첫 인상은 귀여움 그 자체다. 슈퍼커브가 그렇듯 몽키도 오리지널의 정체성을 그대로 계승한 뉴트로 스타일이다. 클래식 네이키드 바이크를 과하게 축소시켜놓은 앙증맞은 비율은 물론, 동그란 헤드램프와 자그마한 연료통도 보는 즐거움을 더한다.
물론, 마냥 장난감 같아 보이는 모습은 아니다. 클래식 윙 엠블럼은 오랜 헤리티지를 담은 모델임을 잘 보여준다. 여기에 다양한 크롬 도금과 업 머플러를 더해 세련되고 진중한 느낌을 더했다. 두툼하고 푹신한 시트는 제법 긴 거리를 주행할 때에도 편안하겠다.
세세한 사양구성을 보면 마냥 레트로도 아니다. 디지털 풀 LCD 클러스터를 탑재해 연료량과 속도, 누적 주행거리 등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모든 등화장치는 LED를 채택해 시인성과 내구성을 극대화했다.
아쉬운 점도 있다. LCD 클러스터에는 기어 단수를 표시해주는 인디케이터가 없다. 중립 기어가 체결됐다는 것만 알려줄 뿐이다. 이렇다 보니 기억력에 의지해 변속을 해야 한다. 주요 타깃 층을 생각해보면 조금 더 세심했어야 할 대목이다.
# 누구에게나 즐거운 주행 성능
몽키 125는 124cc 공랭식 단기통 엔진과 5단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9.4마력, 최대토크 1.1kg.m을 발휘한다. 비슷한 배기량의 혼다 PCX(12.5마력, 1.2kg.m)보다 떨어지는 출력이지만, 공차중량은 105kg에 불과해 PCX보다 25kg이나 가볍다. 110cc 엔진을 품고 있는 슈퍼커브(100kg)와 비교해도 5kg 무거울 뿐이다.
이렇다 보니 작은 체구를 이끌고 나가기에는 전혀 무리가 없다. 고회전 영역에서 느껴지는 특유의 감각에 변속을 최대한 늦춰가며 치고 달리는 재미가 쏠쏠하다. 비슷한 배기량의 엔진이어도 그 움직임과 가속 성능 차이도 명확하다.
클러치 유격점은 제법 여유가 있는 편이다. 핸들을 꼭 쥔 상황에서 손이 적당히 펴질 만큼에서 클러치가 붙는다. 매뉴얼 바이크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도 쉽게 익숙해지는 편이다.
수동 기어에 익숙해지면 가벼운 차체로 와인딩 로드를 달려보길 추천한다. 가벼운 차체 탓에 하중을 이동시키기에 전혀 어려움이 없다. 가고자 하는 방향의 엉덩이 쪽에 무게를 주면, 스티어링과 차체는 자연스레 그 방향으로 기울어진다. 타이어 폭도 넓어 차체를 기울여도 불안함은 크지 않다.
제동력은 지속적으로 힘을 가할수록 강해지는 세팅이다. 전륜 혹은 후륜만의 제동으로 전복되거나 브레이크의 락이 걸릴 수 있지만, IMU(관성측정장치)와 ABS가 적용된 탓에 제동 안정성을 더한다.
생긴 것과는 달리, 최고속도는 동일 배기량의 바이크들과 큰 차이가 없다. 그럼에도 이 날렵한 핸들링 성능과 부가적인 운전 재미는 무엇일까. 작지만 재빠르고 날렵하게 움직이는 게 꼭 이름 값을 한다.
# 가격은 글쎄…
누구나 탐낼만한 귀여운 디자인을 갖고 있지만, 여느 고성능 바이크 못지 않은 운전 재미는 몽키 125의 강점이다. 유니크한 디자인과 IMU 등의 고급 사양도 본격적인 모터사이클 입문을 위한 좋은 선택이다. 초심자로서 메뉴얼 바이크의 기본적인 특성을 이해하기도 쉽고, 위험을 감내해야 할 만큼 빠르지도 않다.
걸리는 점이 있다면 가격. 468만원으로 같은 베이스의 MSX(379만원)보다 비싸다. 더 높은 출력을 바탕으로 달려볼 수 있는 스즈키 GSX-R125(459만원)나 GSX-S125(419만원)보다도 돈을 더 지불해야한다. 보다 많은 사람들을 위한 보편적 바이크라면 가격은 조금 더 낮아야하지 않을까. 그럼에도 없어서 못 사는 귀한 모델이라니, 물량도 더 충분히 확보해야겠다.
재미로 똘똘 뭉친 진짜 펀 바이크! 혼다 몽키 125
모터사이클의 목적은 여러가지가 있다. 누군가는 빠른 이동을 위해서 모터사이클을 선택하지만, 누군가는 즐거운 취미생활을 위해 모터사이클을 선택하기도 한다. 각 브랜드는 이러한 소비자들의 요구에 맞춰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는데, 그 중에는 철저하게 재미를 목적으로 한 제품도 있다. 오늘 소개할 혼다 몽키 125가 대표적인 예시로, ‘펀 바이크(fun bike)’라고 부르기에 부족함 없는 모델이다.
몽키는 시작부터 ‘재미를 위한 탈 것’에 목표를 두고 만들어졌다. 혼다에서 운영하던 놀이공원에서 어린이들이 체험할 수 있는 모터사이클을 만들고자 했고, 이를 기반으로 4.5마력의 49cc 엔진과 5인치 휠을 탑재한 Z50이 탄생했다. 어린이들이 타는 차량이다 보니 크기도 작았고 성능이 그리 뛰어난 것도 아니었지만, 유럽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Z100으로 출시, 지금까지 이어져 왔다. 그러다 지난 2018년, 최신의 125cc 공랭 엔진과 4단 수동 변속기, ABS 브레이크와 12인치 타이어 등으로 무장한 신형을 출시했고, 드디어 이번에 한국에서도 정식 수입된 몽키 125를 만날 수 있게 된 것이다.
작다는 말은 많이 들었지만 정말 이렇게나 작을 줄이야. 차량의 크기는 전장 1,710mm, 전폭 710mm에 전고 1,030mm이며 시트고는 779mm, 무게는 105kg이다. 근래에 출시된 모터사이클 중 이정도로 컴팩트한 모델이 있었을까? 물론 최초의 몽키는 5인치 타이어에 22인치(약 560mm)가 안되는 시트고였고, 이후에는 타이어가 8인치로 약간 더 커졌을 뿐 컴팩트한 특징은 오랫동안 이어져 왔다. 다행히 현재 출시되는 모델은 성인도 탈 수 있을 정도로 적당히 크기를 키워놓았다는 점에서는 안심이다. 이 정도 크기면 차량에 싣고 교외로 나가 타고 놀기에도 안성맞춤이 아닐까 싶을 정도다.
동글동글한 포인트들을 많이 집어넣어 인상이 귀엽다. 두 바퀴도 동글, 헤드라이트도 동글, 계기판과 미러, 로고에 테일라이트까지도 동그랗게 처리했다. 여기에 크롬 요소를 적극 활용해 반짝거리기까지 하니, 클래식 마니아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했다. 또 하나의 센스는 바로 로고. 최신의 평면형 윙 로고가 아닌, 1960년대에 사용했던 입체형 올드 윙 로고를 채택했다. 클래식함을 강조한 모델에 걸맞은 로고를 사용한 센스가 반갑다.
클래식 모터사이클로 분류해도 될 만한 모습이지만, 탑재된 장비는 결코 클래식하지 않다. 동그란 헤드라이트와 방향지시등, 테일라이트에는 모두 LED를 탑재했고, 계기판 역시 LCD 방식을 채택했다. 키 온을 하면 계기판에서 눈을 뜨는 듯한 애니메이션을 연출한 점도 귀여움 포인트.
턱 앤 롤 타입의 시트는 눈으로 보기에도 편안함이 느껴지는 구성이고, 여기에 듀얼 쇼크 업소버를 더했으니 불편할 것이란 생각은 전혀 들지 않는다. 프런트 포크는 역방향 텔레스코픽 방식으로 운동성을 확보했다는 점도 이채롭다. 머플러는 시트 우측 아래로 뻗어나오지만 위치와 스탭 설계가 절묘해 다리에 닿아 화상 입을 일은 없겠다.
탑재된 엔진은 공랭 단기통 124cc로, 최고출력은 9.4마력/6,750rpm에 최대토크 1.1kg‧m/5,500rpm의 성능을 갖췄다. 2018년에는 4단 수동변속기가 적용됐지만, 이번 신형에서는 5단으로 바뀐 덕분에 고속에서 더 시원하게 달릴 수 있게 됐다. MSX 그롬과 거의 비슷한 구성인데, 두 모델 중 고민이 된다면 현대적인 디자인을 원하면 MSX 쪽을, 클래식함을 원하면 몽키 125 쪽을 선택하면 될 것이다.
몽키 125에 가장 궁금했던 건 역시 ‘탈 수 있을까’에 대한 점이었다. 워낙 컴팩트하기로 유명한 모델이다 보니 걱정하지 않을 수 없는 부분. 최악의 경우엔 탈 수 없으니 다른 사람에게 시승차 수령을 요청해야 할 수도 있기에 그 부분이 가장 염려됐다. 놀랍게도 키 196cm인 기자도 충분히 탈 수 있을 만큼 라이딩 포지션이 절묘했다. 특히 핸들바가 무릎에 걸리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가장 컸는데 전혀 간섭이 생기지 않아 문제없이 탈 수 있다. 큰 고민은 덜었으니 부담은 덜어내고 시승에 나서기로 했다.
125cc급의 낮은 배기량이지만, 차체가 워낙 가벼우니 가속이 시원하다. 150cc나 그 이상 정도의 배기량이 아닌가 하는 착각이 들 정도로 잘 달려나간다. 게다가 4단 변속기에서 5단 변속기로 바뀐 덕분에 규정속도를 넘기는 고속에서도 엔진을 무리하게 회전시키지 않아도 돼서 진동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적어 좋다. 여기에 연비도 강력하다. 60km/h 정속 주행 연비가 70.5km/L로 근래 출시된 125cc급 모터사이클 중 가장 뛰어나다. 재미만이 아닌, 일상에서의 실용성까지 갖추고 있다.
이런 실용성 때문에 앞뒤 휠도 12인치가 채택됐지만, 더 작지 않아 아쉽다거나 하지 않다. 충분히 경쾌한 움직임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가벼운 무게와 역방향 포크 등의 요소들까지 더해져 마치 깡총거리는 꼬마아이 같은 느낌이다. 물론 어디로 튈지 모르는 불안함은 없다. 원하는 곳으로 빠르게 움직이지만, 언제든 장난에 맞장구쳐줄 준비가 된 장난꾸러기와 함께 달리는 느낌이다. 이런 특성 때문에 자꾸 길이 아닌 곳을 달리고 싶은 욕심이 샘솟는다.
앞뒤 모두 디스크 브레이크로 충분한 제동력을 확보했고, ABS도 갖추고 있다. 여기에 관성측량장치인 IMU까지 더해 안전성을 더욱 높였다. 이 작은 차체에 굳이 IMU까지 필요할까 싶지만, 워낙 차체가 컴팩트해 탑승자에 따라선 급제동시 자칫 잭나이프 현상으로 전도하게 될 수도 있다. 따라서 IMU로 수집되는 정보들로 차량 후방이 들리는 것을 막아 제동 안정성을 높이는 것이다. 안전은 다다익선이다. 이것이 가격 인상의 요인이 되더라도 너무 과도하지 않다면 안전장비의 도입은 언제나 환영이다.
보면 알겠지만, 몽키 125에 이렇다할 수납공간은 딱히 없다. 그나마 차량 신고필증 정도 넣어놓을 공간이 있는데, 차량 좌측 사이드 커버 열쇠구멍에 키를 꽂아 돌린 상태로 커버를 세게 당기면 빠지는데, 필증을 비닐봉투에 담아서 보관할만한 공간이 있다(차량 신고필증은 운행 중 항상 휴대해야 한다). 커버 안쪽 원터치 볼트로 고정된 커버를 한 번 더 열면 비상공구가 숨어있다. 이게 수납공간의 전부. 반드시 수납공간이 필요한 사람은 별도의 브래킷을 이용해 탑케이스를 달아야 하는데, 고정할 자리가 마땅치 않아 그리 쉽진 않을 듯하다. 헬멧만 잠시 보관하는 정도라면 좌측 사이드 커버 뒤쪽의 헬멧고리를 이용하면 된다.
연료탱크는 5.6L로, 1만 원 남짓 주유하면 신나게 타고 즐길 수 있다. 출퇴근용으로도 괜찮은데, 시승하는 동안 약 100km 넘게 주행했지만 소모한 연료는 고작 2.6L. 주유소에 들어가 ‘가득’을 외치곤 결제된 금액에 괜히 민망해졌다. 고회전까지 엔진을 회전시키며 타는 재미 때문에 회전 한계까지 밀어붙이는 주행을 이어갔음에도 38km/L가 넘는 실연비를 보일 정도니 가벼운 출퇴근용으로 하나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몽키 125의 가격은 479만 원으로, MSX 그롬이 389만 원이니 딱 90만 원 차이가 난다. 차이라고 한다면 IMU와 디자인 정도일까. 디자인에 90만 원을 더 주는 게 말이 되나 싶기도 하겠지만, 성능적인 면은 면밀히 분석하고 비교할 수 있어도 디자인은 비교 불가능이다. 디자인에 꽂혔다면, 저 정도 차이는 아마 눈에 들어오지도 않을 것이다. 실제 많은 혼다 판매점들에서 1차 물량 판매가 이미 끝났다고 할 정도니, 디자인의 힘이 무섭긴 무섭다.
복고의 유행은 돌고 도는 것이라고 하지만, 생각 외로 길게, 오래 이어지고 있다. 이런 긴 유행이 나쁘지 않은 건 예전엔 꿈만 꾸던 모델들이 다시 부활할 수 있는 여지가 생긴다는 것. 이번 혼다 몽키 125의 복귀도 그런 점에서 매우 기쁘고 반가운 일이다. 이번 몽키 125로 클래식 모델의 부활이 충분히 가능성이 있음을 확인했으니, 혼다에서는 다시 한 번 박물관에 진열된 역사적 모델들을 면밀히 살펴봐도 되지 않을까? 충분히 가능성 있고,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녀석들이 기다리고 있을테니 말이다.
혼다 몽키125, 완벽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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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몽키125 자세하게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정말 산책가기 나들이 가기 좋은 날씨입니다. 저녁에는 약간의 쌀쌀한 느낌도 드는데요. 저는 이런날씨를 좋아한답니다. 땀도 나지않고요.
요즘은 그래서 안정장비를 풀착용해도 라이딩하기에 덥지 않은 날씨랍니다. 다만 정차시 무릎쪽이 조금 덥기는하네요. 여러분들은 즐겁고 안전한 라이딩을 즐기고 계신가요?
라이딩에서는 첫째도 둘째도 안전이니 오늘도 안전하고 즐거운 라이딩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다뤄볼 바이크는 아주아주 특별한 녀석이입니다.
출시되자마자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실물을 보게되면 귀엽기도 하고 약간 장난감처럼 느껴시질 수 있답니다. 바로~~~~~~ 혼다의 몽키125입니다.
작은 원숭이가 떠오르기도하는 몽키125는 외관이 정말 귀엽답니다. 저도 실물로 보고 신기해서 꽤나 오랜시간 관찰했어요. 혼다 몽키125는 출시이후 꾸준하게 메니아층이 있는데요.
메니아 층이 있는것은 동일 제조사인 혼다의 슈퍼커브처럼 동호회 활동 또한 활발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혼다 슈퍼커브에 대해 궁금하신분들은 하단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계속해서 혼다 몽키125에 대해 다뤄보겠습니다. 저는 운이 좋게도 혼다 몽키125를 시승해봤는데요. 저의 바이크에 대한 애정을 담아서 자세하게 몽키125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혼다 몽키125에 대해 자세하게 살펴보겠습니다. 하단을 주목해주세요!
목차
우선 혼다 몽키125의 제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실물을 보시기 어려운분들은 제원에 대한 설명을 통해서 바이크에 대해 살펴보는 것이 중요한데요. 몽키125는 어떤 바이크인지 다음과 같이 살펴볼까요?
1. 몽키125의 제원
1) 길이, 시트고, 무게
혼다 몽키125에 관심있으신 분들이라면, 입문자 혹은 서브기종 추가를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을거에요. 그만큼 다루기 쉽고, 디자인이 이쁘기 때문이죠.
– 길이 : 1,710mm 혼다 몽키125의 길이는 아주 짧은데요. 그만큼 쾌속한 조향이 가능하답니다. 길이는 바이크의 방향을 바꾸는 움직임과 크게 연관이 있습니다.
전장이 짧은만큼 빠른 방향전환과 날렵한 움직임이 가능한 것이죠. 그래서 바이크를 처음 접하시는 분들도 금방 적응을 하고 다룰 수 있답니다.
다만 몽키125는 메뉴얼바이크기때문에 수동바이크를 처음 접하시는 분들이라면 일정기간 연습이 필요하다는것을 반드시 기억해주세요!
– 시트고, 미탑승시 : 779mm, 몽키125의 시트고는 넓기않기 때문에 다소 높아 보이지만 누구나 두발을 안정적으로 지면에 착지 가능하답니다.
그래서 초보, 입문자 등 모든 분들에게 접근성이 아주 높은 바이크라고 할 수 있겠네요. 참 그리고 혼다에서 제조한 만큼 성능이 아주 좋답니다.. 자세한 내용은 하단에서 계속 다뤄보겠습니다.
– 무게: 105kg, 몽키125의 중량은 105KG입니다. 제가 다뤘던 바이크들 중에서 두번째로 가벼웠는데요. 첫번째는 바로 슈퍼커브입니다.(100kg)
제꿍이라는 말을 들어보셨을거에요. 바이크가 제자리에서 꿍하고 넘어지는 것인데요. 무거운 크루저 바이크의 경우에 제꿍을 하게되면 다시 세우기가 정말 힘들답니다.
그런점에서 몽키125는 제꿍을 해도 무리 없이 다시 세울수 있답니다. 제일 좋은것은 제꿍하지 않는 것이겠죠? 시간이 날때 제꿍하지 않는 법 등 라이딩 기본 노하우에 대한 글을 작성해보겠습니다.
혼다 몽키125의 제원과 관련된 길이, 무게, 시트고에 대해 정리해봤는데요. 결론은 몽키125는 접근성이 좋아 다루기 쉽고 재미있는 바이크라는 것입니다.
그럼 이제 혼다 몽키125의 연료의 종류, 연비, 용량과 엔진과 관련된 정보에 대해 다음과 같이 알아보겠습니다.
2) 엔진, 연료, 연비
이제는 우주명차 제조기업 혼다의 몽키125의 성능과 관련된 엔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엔진형식 : 단기통, 공랭, 몽키125는 단기통 특유의 고동감 매력이 있습니다. 통통통통 튕긴다고 해야할까요? ㅎㅎ
– 배기량 : 124cc 몽키125라는 이름이 왜 붙여졌는지 알 수 있겠죠?
– 최대토크 : 9.4/6,750rpm 혼다 몽키125는 직선 도로주행시 시속 100km까지 무리없이 주행이 가능하답니다. 다만 경사가 높은 지형을 만나면 배기량이 낮기 때문에 속도가 안나오는 것은 감안하셔야합니다.
하지만 몽키125는 장거리 주행이나 험난한 도로를 달리는 기종이 아니기 때문에 도시에서 즐거운 라이딩을 즐기기에는 무리없는 스팩이랍니다.
– 연비 : 70.5km/L(60km정속 주행시), 제가 아는 바이크중에 가장 연비가 좋답니다. 연비가 리터당 70km라는 미친연비랍니다..
– 연료 탱크 용량 : 5.6L, 394.8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답니다. 서울에서 속초를 왕복이 가능하답니다… 연비 정말 장난아니네요.
혼다 몽키125의 성능과 직결되는 엔진의 요소들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그럼 이제 혼다 몽키125는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다음과 같이 알아보겠습니다.
2. 몽키125의 특징
1) 색상
우선 색상에 대해 정리해볼텐데요. 몽키125는 21년식 기준으로 2가지 색상이 판매중입니다. 몽키 125의 색상은 기본적으로 투톤을 띄고있는 것이 특징인데요.
왼쪽은 레드/그레이 오른쪽은 블랙/그레이 색상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블랙색과 크롬의 조화가 좋기 때문에 블랙/그레이 색상이 끌린답니다.
몽키125는 어떻게 꾸미냐에 따라 수천가지의 모습이 될 수 있답니다. 왼쪽은 카페레이서 스타일로 튜닝된 제품 아니 작품이고, 오른쪽은 바버스타일의 작품이랍니다.
색상도 중요하지만 다른 특징들도 살펴봐야겠죠? 그럼 다음으로 다른 특성에 대해 하단에서 마져 살펴보겠습니다.
2) 앞/뒤 서스펜션
몽키125는 특별한 앞뒤 서스팬션을 가지고 있답니다. 서스팬션은 굴곡이 있는 노면이나 방지턱을 만났을때 충격흡수와 관련이 있기 때문에 주행감을 결정짓는 아주 큰 요소인데요.
우선 프론트 서스펜션은 도립식 구조랍니다. 도립식 구조 서스팬션은 레이싱 바이크에 많이 적용되는 방식인데 충격흡수에 더 뛰어나다고합니다.
리어에는 트윈 리어 서스펜션을 적용했는데요. 할리데이비슨의 소프트 테일의 경우에는 리어 서스펜션이 1개인데요. 아무래도 서스펜션이 2개인 경우 충격 흡수가 더 뛰어나겠죠?
몽키125는 주행성능이 배기량 대비하여 상당하다는 점을 다시 한번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럼 또 다른 특징에 대해 다음과 같이 알아보겠습니다.
3) 올LED 적용
몽키125의 다른 특징은 모든 등화류에 LED를 적용했다는 것입니다. 헤드라이트는 물로 턴시그널 또한 LED인데요.
클레식하면 할로겐 램프를 떠올리시는 분들이 많을텐데요. 요즘은 시인성 즉 안정성을 위해서 많은 바이크에 LED형식의 램프가 적용된답니다.
몽키125는 계기판 역시 아날로그 형식이 아닌 디지털 방식을 택하고있어서 상당히 세련된 아름다움을 선사한답니다. 실제로 야간주행시에도 시인성이 정말 좋았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짧게 혼다 몽키125에 대한 저의 의견을 끝으로 글을 마치겠습니다. 하단을 주목해주세요.
3. 개인적인 의견
메뉴얼의 재미와 꾸미는 재미를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그리고 입문을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혼다 몽키125를 정말 강력 추천드립니다.
저렇게 추전드린 이유는 간단합니다. 몽키 125는 상단에서 말씀드린것처럼 배기량대비 뛰어난 주행성능과 승차감을 갖고 있답니다.
또한 몽키125는 커스텀하기가 쉽고 파츠들이 다양하기 때문에 커스텀 작품들이 많은데요. 커스텀 바이크들에 대해 살펴볼까요?
커스텀을 통해 완전히 다른 바이크가 됐죠? 몽키125는 커스텀하는 재미도 큰 바이크랍니다. 오늘도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바이크들에 대한 정보를 하단에서 자세하게 정리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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