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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장] 히브리서12장_예수를 바라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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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12장 강해설교말씀] “예수님은 소망의 완성”(히 1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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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12장 강해설교말씀] “예수님은 소망의 완성”(히 121-29)

제목 “예수님은 소망의 완성” (히 12장)

[히브리서 12장 강해설교말씀] “예수님은 소망의 완성”(히 1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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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노트] 히브리서 12장, 무거운 짐과 얽매는 죄를 벗어버리자 – 유기성 목사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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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12장 1-11절 – 좋은친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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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12장 1-11절 – 좋은친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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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12장 1절-13절, 믿음의 경주를 완주하십시오 – 매일성경큐티 새벽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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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12장 1절-13절 믿음의 경주를 완주하십시오 – 매일성경큐티 새벽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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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12장 1절-13절, 믿음의 경주를 완주하십시오 - 매일성경큐티 새벽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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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12장 주일설교말씀] 오직 예수님만 바라보자!(히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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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12장 주일설교말씀] 오직 예수님만 바라보자!(히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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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3일 큐티설교(히브리서 12장 1-13절) 믿음의 경주를 완주하는 사람 – 충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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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3일 큐티설교(히브리서 12장 1-13절)  믿음의 경주를 완주하는 사람 - 충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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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12장1절-3절 (예수를 바라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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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12장1절-3절 (예수를 바라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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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 아카이브 :: 히브리서 12장 1-3절 “믿음의 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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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12장 1-3절 “믿음의 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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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 아카이브 :: 히브리서 12장 1-3절 “믿음의 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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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규의 온새기&월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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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규의 온새기&월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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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12장 강해설교말씀] “예수님은 소망의 완성”(히 1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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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히브리서 12장 강해설교말씀 중에서 예수님은 소망의 완성이라는 하나님 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바라보아야 할 분은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구원을 주셨고 앞으로 이 땅에 재림하실 분입니다. 우리가 구원받았으니 주님을 바라보면서 거룩한 신부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 안에서 주님을 기다려야 합니다. 우리에게 소망이 있는 것은 마지막 날에 영화로운 몸으로 부활하기 때문입니다. 내가 영혼 구원을 받았으니 영화 구원도 반드시 있습니다. 이 시간 주님만을 소망하면서 하루의 삶을 살아가시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제목: “예수님은 소망의 완성” (히 12장)

설교자: 윤사무엘 목사

본문: 히 12:1-29

요절: “믿음의 시작이요 또 완성하게 하시는 분이신 예수님을 바라보자. 그분은 그분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히 12:2)

주제: 예수님은 믿음의 시작이시오 완성 자이시며 소망의 완성이시다.

오늘은 지난 주일에 이어 히브리서 12장을 강해합니다. 히브리서 마지막 3장은 바울의 신학의 뼈대가 되는 믿음, 소망, 사랑의 주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히브리서 11장은 믿음의 완성이신 예수님, 오늘 12장에서는 믿음의 시작이며 완성이신 예수님만 바라보고 소망으로 현재의 환난을 끝까지 인내하자고 교훈하며, 다음 주일에 살필 히브리서 마지막 장인 13장에서는 예수님께서 사랑의 완성이심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1. 믿음의 달리기 경주(히 12:1~4)

1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2 믿음의 시작이시요 또 완전하게 하시는 분이신 예수님을 바라보자. 그분은 자기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3 이는 여러분들이 피곤하여 낙심하지 않기 위하여 죄인들이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분을 생각하기 때문이라 4 여러분들이 죄와 싸우되 아직 피 흘리기까지는 대항하지 아니하고

1절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경주하며.” ‘구름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은 11장에서 살핀 믿음의 선진들을 가리킵니다. 믿음으로 살아간 모습을 달리기 경주로 비유하고 있습니다. 믿음의 달리기 경주를 할 때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버려야 합니다. 달리기 경주자는 가벼운 복장을 하고 경기에 임하듯이 신앙의 경주도 비슷합니다. ‘모든 무거운 것’이란 온갖 종류의 세상 염려들을 가리킵니다. 그것들은 의식주에 대한 염려, 돈에 대한 염려, 건강에 대한 염려, 가정에 대한 염려 등을 포함합니다. 얽매이기 쉬운 죄들은 형제자매들에 대한 미움과 시기, 거짓과 탐욕, 음란 등의 죄악들을 포함합니다. 또 신앙의 경주에는 인내도 필요합니다. 성도의 경건 생활은 하나의 훈련과정이며 거기에도 인내가 필요합니다. 신앙생활에는 절제와 극기와 인내가 상당히 요구됩니다. “여러분들에게 인내가 필요함은 여러분들이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에 약속을 받기 위함이라”라고 말씀하십니다(히 10:36).

2절 “믿음의 시작이시요 또 완성케 하시는 분이신 예수님을 바라보자. 그분은 자기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믿음의 주(아르케곤 archegon)’이란 믿음을 시작하시는 분(the author)이란 말이며, 또 온전케 하시는 이(텔레이오텐 teleiothen)’라는 원어는 ‘믿음을 완전하게 하시는 분’(the finisher of our faith)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로서 우리의 믿음을 시작시키시고 완성시키시는 분이십니다. 우리의 믿음은 우리 자신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서 우리 속에 행하신 아름다운 일이며 하나님의 선물이며, 그분께서 온전케 하실 것입니다. 에베소서 2:8, “여러분들이 그분의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여러분들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빌립보서 1:6, “여러분들 속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분께서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가 확신하노라.” 예수님은 또한 친히 모범을 보이셨습니다. 그분은 자기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셨고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셨습니다. 그분 앞에 있는 즐거움이란 그분께서 하나님 보좌 오른편에 앉게 되실 일을 가리킵니다. 1절과 2절에서 주동사는 ‘경주하자’이며 ‘벗어버리고’나 ‘바라보자’는 분사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현재 진행을 말합니다. 우리 성도들의 경주는 현재 진행입니다.

3절 “이는 여러분들이 피곤하여 낙심치 않기 위하여 죄인들의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자를 생각하기 때문이라.” 우리가 예수님을 바라보아야 하는 까닭은 피곤하여 낙심치 않기 위해 죄인들의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자를 생각하는 것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세상의 악 때문에 또 심지어 때로는 교회 안의 형제들의 흠과 결함 때문에 피곤해지고 낙심케 되기 쉽습니다. 그러나 그때 우리는 예수님을 생각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자기를 거역하는 죄인들의 악한 행위들을 참으셨고 자기를 십자가에 못 박는 자들의 죄를 용서해달라고 오히려 아버지께 기도하십니다.

4절에 “여러분들이 죄와 싸우되 아직 피 흘리기까지는 대항치 아니하고.” 예수님께서는 당시의 악하고 위선적인 유대 지도자들에게서 미움을 받고 정죄를 받으셨고 십자가에 못 박히셨고, 피 흘려 죽으셨습니다. 교회는 순교의 피로 자라왔습니다. 초대교회 교부이자 신학자였던 터툴리안(Tertulian, AD 155년~ 240년 경)은 “교회라는 나무는 세 가지 액체를 먹고 자란다. 수고의 땀, 기도의 눈물, 순교의 피다.”라고 말했습니다.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위해 땀과 눈물과 피를 아끼지 않았던 순교자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교회가 존재했고 자라왔습니다.

2. 하나님의 징계하심(히 12:5-13)

5 또 아들들에게 권하는 것 같이 여러분들에게 권면하신 말씀도 잊었도다. 일렀으되 “내 아들아 주님의 징계하심을 가볍게 여기지 말며 그분에게 꾸지람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 6 이는 주님께서 그분의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분께서 받아들이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시기 때문이라 하였으니 7 여러분들이 참음은 징계를 받기 위함이라. 하나님께서 아들과 같이 여러분들을 대우하시나니 어찌 아버지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 8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여러분들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친아들이 아니니라. 9 또 우리 육신의 아버지께서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든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며 살려 하지 않겠느냐? 10 그들은 잠시 자기의 뜻대로 우리를 징계하였거니와 오직 하나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그분의 거룩하심에 참여하게 하시느니라. 11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분으로 말미암아 연단 받은 자들은 의와 평강의 열매를 맺느니라. 12 그러므로 피곤한 손과 연약한 무릎을 일으켜 세우고 13 여러분들의 발을 위하여 곧은 길을 만들어 저는 다리로 하여금 어그러지지 않고 고침을 받게 하라

5-13절에 의하면 하나님의 징계로 받는 고난을 달게 받고 인내하도록 권면하고 있습니다.

5절 “또 아들들에게 권하는 것 같이 여러분들에게 권면하신 말씀도 잊었도다. 일렀으되 ‘내 아들아 주님의 징계하심을 가볍게 여기지 말며 그분에게 꾸지람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 ‘징계하심’이라는 원어(파이데이아 paideia)는 징계함을 포함하여 사람에 대한 전인격적 교육과 훈련을 나타냅니다(엡 6:4, ‘교양’; 딤후 3:16, ‘교육’). 하나님의 징계하심에 대해 성도는 가볍게 여기지도 말고 낙심하지도 말아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두려워해야 하며 그의 책망하심과 징계하심을 두렵고 떨림으로 받아야 합니다.

6-8절에 “이는 주님께서 그분의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분께서 받아들이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시기 때문이라 하였으니 7 여러분들이 참음은 징계를 받기 위함이라. 하나님께서 아들과 같이 여러분들을 대우하시나니 어찌 아버지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 8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여러분들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친아들이 아니니라.” 성도가 하나님의 징계를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아야 할 이유는 주님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들을 징계하시기 때문입니다. 주님께서는 미워하시는 자들에 대해서는 징계하지 않고 버려두시고 무관심하실 것입니다. 버려두심과 무관심은 징계보다 훨씬 더 불행한 일입니다. 하나님의 징계와 채찍질은 우리에 대한 그의 관심과 사랑의 증거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징계를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아야 합니다. 더욱이, 하나님의 징계하심은 그분께서 우리를 아들과 같이 대하시는 증거입니다. 아버지는 아들들이 잘못할 때 엄중히 징계하십니다. 좋은 아버지일수록 자녀들에 대해 성실히 징계한다. 그러므로 징계가 하나님께서 우리를 아들로 대우하시는 것이므로 우리는 낙심치 말아야 합니다. 아버지는 자기 자녀들을 바른 교훈과 책망과 징계로 교육합니다. 그러나 자기 자녀가 아닌 자들에 대해서는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참 자녀들에 대해서는 징계하십니다. 그러므로 만일 우리에게 하나님의 징계가 없다면 우리는 사생자이며 참 아들이 아닐 것입니다. 징계는 하나님의 자녀 된 증거입니다.

9-10절 “더욱이 우리 육신의 아버지께서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든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며 살려하지 않겠느냐? 그들은 잠시 자기의 뜻대로 우리를 징계하였거니와 오직 하나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그분의 거룩하심에 참여하게 하시느니라.” 하나님의 징계에 대한 우리의 바른 태도는 복종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를 징계하는 육신의 아버지에 대해서도 공경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를 공의롭게 징계하시는 하나님, 곧 ‘영들의 아버지’이신 하나님께 더욱 복종하며 살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하나님의 징계의 목적은 무엇인가요? 육신의 부모는 자녀들의 유익을 위해 징계합니다. 그러나 그들은 ‘자기들의 뜻대로’(카타 토 도쿤 아우토이스 kata to dokou’n autois) 즉 ‘그들에게 선하게 생각되는 대로’ 징계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유익을 위해 즉 우리로 그의 거룩하심에 참여케 하기 위해서 징계하십니다. 하나님의 징계의 목적은 우리의 성화(聖化 sanctification)를 위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하나님의 징계를 감사히 생각하고 받으며 성화를 이루어가야 합니다.

11-13절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분으로 말미암아 연단 받은 자들은 의와 평강의 열매를 맺느니라. 그러므로 피곤한 손과 연약한 무릎을 일으켜 세우고 여러분들의 발을 위하여 곧은 길을 만들어 저는 다리로 하여금 어그러지지 않고 고침을 받게 하라” 하나님의 징계의 목적은 의(義)입니다. 성도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이미 의롭다 하심을 얻었으나(롬 3:24), 교육과 훈련과 징계를 통해 실제로 의로운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것은 또 ‘평안’의 삶입니다. 이와 같이, 성도는 징계를 통해 의롭고 평안한 삶을 누립니다. 모든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지만, 후에는 그것으로 단련을 받은 자들에게는 의의 평안한 열매를 맺게 합니다. 성도가 하나님의 징계를 받으면 심신으로 연약해져서 손도 늘어지고 무릎도 연약해지고 다리도 절뚝일 수 있습니다. 이것은 영적으로나 육적으로나 다 그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성도는 징계가 참 성도의 표요 자신의 성화에 유익한 것임을 깨닫고 힘을 잃지 말고 일어나 전진해야 합니다.

3. 화평과 거룩함을 좇으라(히 12:14-17)

14절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따르라. 이것[거룩함]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하나님의 뜻은 성도 사이에 서로 사랑하고 화목하는 것입니다. 성도 사이에 원수를 맺는 일은 육신의 죄성에서 나오는 일입니다. 로마서 12:18에서, 바울은 “할 수 있거든 여러분들로서는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하라”라고 합니다. 우리가 화평을 원해도 상대방이 우리를 오해하고 미워하고 악한 마음을 가지고 우리를 해하려는 경우가 있겠지만, 어떤 경우라도 우리는 악한 마음을 가지지 말아야 합니다. 또 강조하는 것은 거룩함인데 거룩함은 하나님의 뜻입니다(살전 4:3, 7). 거룩함(히브리어 카도쉬, 헬라어 하기오스)은 하나님의 구원의 목표입니다.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 사역으로 이미 달성되었습니다(고전 1:30; 히 10:10, 14). 그러나 이제 법적으로 완성된 이 거룩은 실제적으로 우리의 인격과 삶 속에서 드러나야 합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영생을 얻었지만, 거기에 이르는 과정은 거룩한 삶을 사는 것입니다. 로마서 6:22, “이제는 너희가 죄에게서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얻었으니 이 마지막은 영생이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는 말씀에서 ‘이것’(남성관계대명사)은 거룩함을 가리킵니다. 거룩한 자만이 주를 볼 것입니다. 주님께서도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라고 말씀하십니다(마 5:8). 에베소서 5:5, “너희도 이것을 정녕히 알거니와 음행하는 자나 더러운 자나 탐하는 자 곧 우상숭배자는 다 그리스도와 하나님 나라에서 기업을 얻지 못하리니.” 요한계시록 21:27,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오지 못하되 오직 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뿐이라.”

15-17절 “여러분들은 ① 하나님의 은혜에 이르지 못하는 자가 없도록 하고 ② 또 쓴 뿌리가 나서 괴롭게 하여 많은 사람이 이로 말미암아 더럽게 되지 않게 하며 ③ 음행하는 자와 ④ 혹 한 그릇 음식을 위하여 장자의 명분을 판 에서와 같이 망령된 자가 없도록 살피라. 여러분들이 아는 바와 같이 그가 그 후에 축복을 이어받으려고 눈물을 흘리며 구하되 버린 바가 되어 회개할 기회를 얻지 못하였느니라.” 계속 거룩성에 대한 권면입니다. 우리가 주의해야 할 사람이 있습니다. 첫째는 ‘하나님의 은혜에 이르지 못하는 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세상에 구원의 은혜를 선포하셨지만, 그 은혜에 이르지 못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은혜를 받은 표는 회개와 믿음과 순종입니다. 둘째는 ‘쓴 뿌리 any root of bitterness’입니다. 쓴 뿌리란 이단사상이나 도덕적인 악을 조장하며 교회를 어지럽히는 자들입니다. 가라지나 누룩 같은 자들입니다. 셋째는 음행하는 자입니다. 음행 곧 성적 부도덕은 인간의 불결과 더러움의 대표적 죄악입니다. 넷째는 망령된 자입니다. ‘망령된 자’라는 원어(베벨로스bevehlos)는 ‘속된 자, 불경건한 자’라는 뜻입니다. 그런 자들은 하나님의 복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장자의 특권을 동생에게 팥죽 한 그릇에 팔았던 에서와 같은 자들입니다. 오늘날도 하나님께서 주신 고귀한 구원과 천국과 영생을 세상 것보다 못한 것으로 여기는 자들이 교회 안에 있을 수 있습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자들의 거룩하고 사랑스러운 교제의 공동체가 되어야 합니다.

4. 말씀하시는 분을 거절하지 말라(히 12:18-29)

12:18 왜냐하면 여러분들은 만질 수 있고 불이 붙는 산과 침침함과 흑암과 폭풍과 19 나팔 소리와 말하는 소리가 있는 곳에 이른 것이 아니기 때문이라. 그 소리를 듣는 자들은 더 말씀하지 아니하시기를 구하였으니 20 이는 짐승이라도 그 산에 들어가면 돌로 침을 당하리라 하신 명령을 그들이 견디지 못함이라. 21 그 보이는 바가 이렇듯 무섭기로 모세도 이르되 내가 심히 두렵고 떨린다 하였느니라. 22 그러나 너희가 이른 곳은 시온 산과 살아 계신 하나님의 도성인 하늘의 예루살렘과 천만 천사와 23 하늘에 기록된 장자들의 모임과 교회와 만민의 심판자이신 하나님과 및 온전하게 된 의인의 영들과 24 새 언약의 중보자이신 예수와 및 아벨의 피보다 더 나은 것을 말하는 뿌린 피니라 25 여러분들은 계속 말씀하시는 자 이를 거역하지 말라. 땅에서 경고하신 이를 거역한 그들이 피하지 못하였거든 하물며 하늘로부터 경고하신 이를 배반하는 우리일까 보냐? 26 그때에는 그 소리가 땅을 진동하였거니와 이제는 약속하여 이르시되 내가 또 한 번 땅만 아니라 하늘도 진동하리라 하셨느니라. 27 이 또 한 번이라 하심은 진동하지 아니하는 것을 영존하게 하기 위하여 진동할 것들 곧 만드신 것들이 변동될 것을 나타내심이라. 28 그러므로 우리가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받았은즉 은혜를 받자. 이로 말미암아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섬길지니 29 우리 하나님은 소멸하는 불(a consuming fire)이심이라

18-21절 “왜냐하면 여러분들은 만질 수 있고 불이 붙는 산과 침침함과 흑암과 폭풍과 나팔 소리와 말하는 소리가 있는 곳에 이른 것이 아니기 때문이라. 그 소리를 듣는 자들은 더 말씀하지 아니하시기를 구하였으니 이는 짐승이라도 그 산에 들어가면 돌로 침을 당하리라 하신 명령을 그들이 견디지 못함이라. 그 보이는 바가 이렇듯 무섭기로 모세도 이르되 내가 심히 두렵고 떨린다 하였느니라.” 우리가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좇으며 서로 돌아보아 하나님의 은혜에 이르지 못하는 자와 쓴 뿌리와 음행 하는 자와 속된 자가 없도록 해야 할 이유를 보입니다. 그 이유는 너희가 시내산에 이른 것이 아니고 천국에 이르렀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본문은 시내산과 천국을 대조합니다. 출애굽기 19:16은 이스라엘 백성이 이집트에서 나온 후 시내산에 도달했을 때의 광경을 증거 하기를, “제3일 아침에 우뢰와 번개와 빽빽한 구름이 산 위에 있고 나팔 소리가 심히 크니 진중 모든 백성이 다 떨더라”라고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불붙는 산과 캄캄한 구름과 어두움과 번개와 천둥이 있는 곳에서 하나님의 친 음성으로 율법을 받았습니다. 그들은 거기에서 짐승이라도 산에 오르면 죽임을 당할 것이라는 경고를 받았었고 모든 백성은 다 심히 두려워하며 떨었습니다.

22-24절 “그러나 너희가 이른 곳은 시온 산과 살아 계신 하나님의 도성인 하늘의 예루살렘과 천만 천사와 하늘에 기록된 장자들의 모임과 교회와 만민의 심판자이신 하나님과 및 온전하게 된 의인의 영들과 새 언약의 중보자이신 예수와 및 아벨의 피보다 더 나은 것을 말하는 뿌린 피니라” 이스라엘 백성과 대조하여, 신약 성도들은 시내산에 나아가는 것이 아니고 천국으로 나아갑니다. 시내산과 천국은 현저하게 대조됩니다. 시내산은 불과 구름과 어두움과 폭풍이 있는 두려운 곳이었습니다. 거기에서 하나님께서는 공의의 율법을 선포하셨는데, 그 율법은 죄인을 정죄하고 하나님의 진노를 드러내었습니다. 그러나 천국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죄씻음과 의와 영생과 평강이 있는 곳입니다. ‘너희가 이른 곳’이라는 표현은 신약 성도들이 육신적으로 천국에 이미 ‘이르렀다’는 뜻이 아니고 단지 영적으로 이르렀다는 뜻입니다. 사도 바울은 에베소서 2:4-6에서, “긍휼에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얻은 것이라)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셨다”라고 말했고, 골로새서 1:13에서는,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 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다”라고 합니다.

이 구절에서 천국을 여러 가지로 표현합니다. 첫째로, 천국은 ‘시온산’이라고 표현합니다. 이것은 땅에 있는 예루살렘을 가리키지 않고, 하늘에 있는 시온산을 의미한다고 봅니다(계 14:1). 둘째로, 천국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도성인 하늘의 예루살렘’으로 표현됩니다. 히브리서 11:10은 ‘하나님의 경영하시고 지으실 터가 있는 성’ 즉 하나님께서 건축자이시요 만드신 이인, 터가 있는 성을 말합니다. 또 히브리서 11:16은 “저희가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입니다. 셋째로, 천국은 ‘천만 천사’ 즉 수많은 천사가 있는 곳이라고 표현됩니다. 넷째로, 천국은 ‘하늘에 기록된 장자들의 총회와 교회’로 표현됩니다. 구원받은 성도들은 다 그 이름이 하늘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들은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들, 즉 중생한 자들입니다(롬 8:23; 약 1:18; 계 14:4). 또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한 후사들이며 맏아들 되신 그리스도 예수의 형상을 본받을 자들입니다(롬 8:17, 29).

다섯째로, 천국은 ‘만인의 심판자이신 하나님’이 계신 곳입니다. 천국은 하나님께서 계신 곳, 하나님께서 자신의 영광을 특별한 방식으로 나타내시는 곳이며, 하나님은 만인의 심판자이십니다. 여섯째로, 천국은 ‘온전케 된 의인들의 영들’이 있는 곳입니다. 예수님 믿어 구원 얻고 죽은 성도들의 영혼들은 지금 다 천국에 들어가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으로 중생하고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들은 죽을 때 즉시 완전 성화하여 천국에 들어갑니다. 일곱째로, 천국은 ‘새 언약의 중보이신 예수님’이 계시며 ‘아벨의 피보다 더 낫게 말하는 뿌린 피’가 있는 곳으로 표현됩니다. 예수님은 사람으로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새 언약의 중보자가 되셨습니다. 아벨의 피는 단순히 무죄한 의인의 피이었지만, 예수님의 피는 더 나은 피, 곧 택하신 자들의 죄를 대속(代贖)하신 피이었습니다. 우리는 다 그의 속죄의 피 뿌림을 통해 구원을 얻었습니다.

25-27절 “여러분들은 계속 말씀하시는 자를 거역하지 말라. 땅에서 경고하신 이를 거역한 그들이 피하지 못하였거든 하물며 하늘로부터 경고하신 이를 배반하는 우리일까 보냐? 그때에는 그 소리가 땅을 진동하였거니와 이제는 약속하여 이르시되 내가 또 한 번 땅만 아니라 하늘도 진동하리라 하셨느니라. 이 또 한 번이라 하심은 진동하지 아니하는 것을 영존하게 하기 위하여 진동할 것들 곧 만드신 것들이 변동될 것을 나타내심이라.” 신약 성도들은 구약 성도들보다 더 놀랍고 더 큰 은혜를 받았기 때문에 더욱 조심하며 더 진지하게 신앙생활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구약시대에 이스라엘 백성에게 시내산에서 위엄 중에 말씀하셨고, 신약시대에는 사람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오늘날도 성령님의 역사로, 목회자들을 통해 계속적으로 들려지고 있습니다. 과거에 시내산에서 경고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는 자들에게도 엄한 벌이 내려졌는데, 하물며 하늘에서 내려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친 음성을 무시하고 거절하고 배반하는 자들에게는 더 엄한 벌이 내려집니다. 이전에 땅을 진동시키셨던 하나님께서는 이제 땅뿐 아니라 하늘까지도 진동시키실 것입니다. 신약성경은 하늘과 땅이 다 불타 없어지고 영원히 없어지지 않을 새 하늘과 새 땅이 임할 것을 말합니다(벧후 3:10-13).

28-29절 “그러므로 우리가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받았은즉 은혜를 받자. 이로 말미암아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섬길지니 우리 하나님은 소멸하는 불(a consuming fire)이심이라”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거절치 말고 그 말씀을 믿고 그의 은혜를 받아들여야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우리에게 죄사함과 의롭다 하심을 주시는 구원의 은혜요 천국과 영생의 소망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명령에 복종하여 모든 죄를 다 고백하고 청산하고 주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 깊이 환영하고 그 앞에 절대적인 순종을 드려야 합니다.

우리는 그 은혜로 말미암아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섬겨야 합니다. 신앙생활에 있어서 진지함, 진실함, 긴장감은 은혜를 받은 표시입니다. 그러나 해이함, 무관심, 뻔뻔스러움, 이중적임, 위선적임, 냉냉함, 무감각함, 무감각함 등은 은혜를 받지 못했다는 표입니다. 우리는 경외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섬기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소멸하는 불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랑의 하나님이실 뿐만 아니라, 그의 뜻을 거스르고 그를 업신여기는 자들에 대해 심판의 불로 소멸하시는 두려운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을 두려운 마음으로 섬겨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수님은 소망의 완성자이십니다. 믿음을 시작하시고 완성하시는 예수님은 우리의 소망이 되십니다. 어떤 박해와 고난이 있더라도 예수님을 바라보며 달려갑시다. 예수님께서 우리 대한민국의 소망이 되십니다. 징계를 받고 있다고 실망하지 말고 사랑을 받기 때문에 받는 징계로 여기면 참을 수 있습니다. 은혜와 진리가 충만한 복음으로 소망을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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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노트] 히브리서 12장, 무거운 짐과 얽매는 죄를 벗어버리자 – 유기성 목사

누가 예수 믿는 우리를 보고도 마찬가지로 말할 수 있어야 한다. 그것이 바로 예수를 믿는 것이다. 암에 걸린 사람, 삶이 바뀐다. 암입니다고 말하는 것, 그때 그 사람의 마음에 죽음을 연상하게 된다. 내가 죽음이 가까웠구나.

죽지는 않았는데 죽었다. 그러니 달라지는 것이다. 사람을 만나도 달리 보이고, 문제를 만나도 달리 보이고, 돈 명예 성공도 달라 보이고, 이제 다 달리 생각이 된다. 사람들을 볼 때, 다 귀하게 보인다. 싸우고 살 이유가 없다. 칭찬하고 격려하고 살고 싶어진다. 우리가 암에 걸려서야 만 이것을 깨달으면 난감하다. 우리는 이미 예수를 믿을 때 그와 같이 된 것이다. 우리가 예수를 믿었다는 것은 이미 우리의 죽음은 현실이 되었다. 나는 죽었다. 그것이 예수 믿은 자의 고백이다. 그것을 분명하게 고백하면 예수님은 우리의 생명이 된다. 갈라디아서 2장 20절,

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그러므로 예수를 믿으면 무거운 짐, 얽매인 죄에서 벗어날 수 있다. 은밀한 죄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면 나는 예수님을 분명하게 믿지 못하는 것일 수 있다.

이용규 선교사님의 책 중에 이런 구절이 있다. 지금은 몽골 선교사로 있다가 지금은 인도네시아로 가있다. 그분 마음에 “내 집이 어딜까?”라는 마음이 들었다. 내 집이 어딜까?

한국에서 태어나서 미국에서 공부하고, 몽골 선교사에서 인도네시아로, 마음에 내린 결론은 “아내가 기다리는 곳이 집이다”라는 것이다. 내가 가는 곳은 집이 아니라, 아내였다는 것이다. “가족들이 있는 곳”

그렇게 깨달았노라고 적으셨다. 우리가 예수를 바라보면 여기서부터 천국의 삶을 산다. 예수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다. 누가복음 17장 21절에서,

21.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하나님 나라는 어디에 묶여있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분명히 있다. 우리는 다 그곳에 가게 되고 이 땅 가운데 이뤄지게 된다. 우리는 왜 천국에 가려고 하는가? 천국에는 주 예수가 있으시니까! 그런데 그 주 예수님께서 우리 마음에 오셨다. 주 예수님 때문에 우리가 천국에 가려는데 그 예수님이 우리 안에 오셨다. 여기서부터 시작이다. 예수님이 정말 우리의 주인이 되시고 왕이 되시면 우리가 항상 예수님을 바라보게 되면 여기서 사는 삶이 천국의 삶이 된다는 것이다. 무거운 짐, 얽매인 죄, 다 벗어버리고 거룩한 삶을 달려가듯이 살게 된다는 것이다. 장미에게 장미꽃을 피우라 명령할 수 있을까? 그럴 필요가 없다. 그냥 장미꽃이 피는 것이다. 강아지 보고 짖으라고 할 필요가 있을까? 그것은 본능이다.

독수리 보고 높이 날라고 할 필요가 있나? 독수리는 본능적으로 높이 나는 새다. 이것은 생명이다. 어떤 존재든지 그 생명이 어떠한지에 따라서 삶이 따라온다. 우리는 예수를 믿고 우리 자신은 십자가에서 죽고, 예수님이 생명이 되셨다. 그러니 우리는 예수님의 생명으로 사는 놀라움을 얻게 된다.

2절,

그는 자기 앞에 놓여 있는 기쁨을 내다보고서, 부끄러움을 마음에 두지 않으시고, 십자가를 참으셨습니다. 그리하여 그는 하나님의 보좌 오른쪽에 앉으셨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도 지시고 하나님의 보좌 영광에 앉으셨다. 그 예수님이 우리 생명이시며 우리 왕이시다. 그러니 우리도 십자가 지는 일이 있어도 그 길을 갈 수 있는 것이다. 어떤 고난이 와도 우리는 꿋꿋이 주의 뜻대로 살 수 있는 것이다. 예수님이 우리의 생명이시니 말이다. 하나님께서 참으로 답답하셔서 하신 말씀이 있으시다.

4절,

4. 여러분은 죄와 맞서서 싸우지만, 아직 피를 흘리기까지 대항한 일은 없습니다.

우리가 도무지 죄를 안 짓고 사는 사람이 없다고 말은 하지만, 우리 안에 피 흘리기까지 살려는 마음이 없어서 그렇다는 것이다. 죄가 얼마나 무서운지 깨닫지 못하고 죄를 은근슬쩍 좋아하니까 죄를 못 벗어나는 것이다.

내 속에 죄에 대한 즐거움이 있을 때는, 죄가 즐겁고 속으로는 그것을 더 원하는 마음이 있다면 죄에서 벗어날 수가 없다. 너희가 죄에 피 흘리기까지 싸우지 않았다고 하시는 이유다. 무슨 산에 올라가서 고행을 하거나 수도를 하라는 것이 아니다. 나는 죽었다. “하나님이 다 이뤄놓으신 것이다”라는 것을 분명히 믿고 고백하는 삶을 살라는 것이다. 그때부터 주의 역사가 시작된다. 지난 목요일에 저녁 집회가 끝나고 기도의 영이 부어져서 뜨겁게 기도한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할 때, 누군가가 와서 기도해달라고 말씀을 하셨다. “새해 시작된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계획한 거 다 무너졌어요”

아무리 결심해도 3일에 다 무너진다. 그것은 기도 제목이 아닌 탄식이었다. 그분을 위해 기도하면서 나도 똑같구나 생각하게 되었다. 그렇게 믿음으로 살아보려고 하나님 기뻐하는 뜻대로 살아보려고 했는데 안 되는 것. 결심해도, 노력해도 안 되는 것. 그렇게 버티다고 안되면 그 절망감은 말할 수도 없다. 목사 그만둘 생각도 했으니 말이다.

그때, 몰랐던 것이 몸부림치는 것 때문에 안된다는 것이다. 내가 바로 살아보려고 몸부림치기에 안된다는 것을 알았다. 그것이 왜 죄인가? 이미 죽은 것이구나.

“나는 죽었습니다”라는 고백이 나오게 하시고, 그렇게 검증을 받게 되었다. 더 이상 어떻게 기도할 필요도 없었다. 우리 중에서도 도무지 안된다고 사로잡혀 있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 우리의 절망을 주님이 기뻐하신다. 우리가 절망하지 않으면 우리의 죽음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우리가 우리에 대해서 절망하니까, 비로소 죽었다고 고백할 수 있게 된다. 우리가 죽었다고 고백하면 비로소 주님께서 역사하신다. 우리는 이미 죽은 것이다.

절망에 빠져서 밤에 잠도 못 자고 힘들어할 때, 주님께서 한 마디 하셨다. “내게 맡기고 자라” 마음은 다 무너졌는데, 이렇게 자도 될까? 그래도 주님께서 너무 분명하게 자라고 하시니, 비로소 ‘맡긴다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게 되었다.

우리는, 조금 더 늦게 무너지는 것이 목표가 아니다. 우리는 조금이라도 더 늦게 무너지려고 발버둥 치는 신앙생활을 해서는 안 된다. 예수님을 바라볼 때, 주님께서 하시는 일. 24시간 예수님을 바라보는 것이 너무 힘들다. 당뇨병 고혈압으로 고생하는 분들, 매일 운동하시고 혈당 체크하고, 매일 그렇게 한다. 암 걸린 환우들은 음식을 조심하고 마음까지도 조심하고 산다.

우리는 당뇨, 고혈압, 암이 문제가 아니다. 예수 믿으면 짐과 죄에서 구원받는다고 했는데 우리는 이제 살아계신 주님으로 예수님을 바라보고 그분을 바라보는 믿음의 삶을 시작해야 한다. 예수님이 희미하게 바라보아지는 삶이 아니라, 예수님이 이따금 바라보아지는 그런 삶이 아니다. 2013년, 송구영신 예배 때, 이제 예수님을 왕으로 모시자. 그렇게 선포했다.

남은 인생의 첫날, 예수님을 믿었다면 그분을 온전히 바라보며 살자. 모든 것이 달라진다. 죄가 즐거웠던 사람인 내가 이제 24시간 예수님을 바라보면서 죄는 고통이 되었다. 죽는 것보다 더 고통이 되었다. 주님을 바라보면서 죄를 짓는 것은 상상할 수 없게 되었다. 죄가 고통이 되었는데 왜 죄를 짓는가? 벗어진다. 근심 염려가 되지 않는 것, 사람이 두렵지 않는걸, 주님을 바라보니 죄가 고통스러운 것. 완전히 뒤집어진다.

오늘 이 시간 죄짐에서 벗어나기를 원하시는 분, 이제 주님께 반응을 하자.

히브리서 12장 1절-13절, 믿음의 경주를 완주하십시오 – 매일성경큐티 새벽설교

오늘의 매일 성경 큐티 본문은 히브리서 12장 1절부터 13절까지의 말씀으로, 모든 성도들은 믿음의 경주를 하는 마라토너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마라토너로서 믿음의 경주를 완주하기 위해서는 어떤 마음과 자세를 가져야 할까요? 믿음의 경주를 완주하기 위해 필요한 자세들을 묵상하고 새벽 설교로 정리하였습니다.

히브리서 12장 1절-13절, 믿음의 경주를 완주하십시오

히브리서 12 장 1 절 -13 절 , 믿음의 경주를 완주하십시오 – 매일성경큐티 새벽 설교

설교 전 찬송

새 찬송가 359장, 천성을 향해 가는 성도들아 / 새 찬송가 407장, 구주와 함께 나 죽었으니

히브리서 12장 1절-13절, 믿음의 경주를 완주하십시오

달리기 경주

올림픽이 열릴 때마다, 사람들의 관심은 달리기 경기에 쏠립니다. 100미터 달리기는 세상에서 누가 제일 빠른가를 알려 주는 경기입니다. 또 마라톤 신기록은 누가 먼 거리를 가장 빨리 달릴 수 있을까 모두 궁금해합니다.. 올림픽의 달리기 경기는 끝까지 달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누가 1등을 하는가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믿음의 경주를 완주하기 위하여

하지만 믿음의 경주는 조금 다릅니다. 믿음의 경주는 1등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끝까지 완주하는가가 중요합니다. 본문은 우리 성도들을 믿음의 경주를 달리는 마라토너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믿음의 경주를 끝까지 완주하기 위하여 어떤 자세를 가지고 달려야 할까요?

1. 짊어진 무거운 것은 벗어야 합니다 .

먼 거리를 달려가는 마라토너는, 최대한 몸을 가볍게 한 다음에 달려야 끝까지 갈 수 있습니다. 무거운 배낭을 메고 마라톤을 하는 선수는 끝까지 달릴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1절을 읽겠습니다.

히브리서 12:1,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믿음의 경주를 달리는 성도들은 무거운 것, 즉 세상에 사랑하는 것을 버리고 죄도 벗어 버리고 달려야 믿음의 경주를 완주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마음과 영혼에, 세상의 이것저것을 포기하지 못하고 주렁주렁 달고 달리면, 결코 목적지에 도착할 수 없음을 기억하시고, 죄의 모습이 있다면 즉시 회개하고 버리고 믿음의 경주를 달려 나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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