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캐스팅 감상후기(줄거리) 캐릭터(등장인물)
이 리뷰는 줄거리와 주요 스포일러, 결말이 다수 등장합니다.
미드 굿 와이프는 CBS의 법정, 정치 드라마이다. 2009년 시즌 1을 필두로 2015년 시즌 7까지 방영되었다. 시즌 1의 시청률은 1400만명을 기록했다. 스핀오프 드라마로는 다이앤 록하트(크리스틴 버란스키)를 주인공으로 한 굿 파이트(프라임 비디오)가 있다. 넷플릭스에서는 작년까지 서비스가 되었고 계약이 끝났다. 올해(2020년)는 프라임 비디오에서 볼 수 있다.
미드 굿와이프 후기 (c) CBS
주요 시놉시스(간략 줄거리)는 불미스러운 스캔들로 쿡 카운티 검사장에서 사임한 남편 피터 플로릭 대신에 알리샤 플로릭은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13여년만에 변호사로 복귀한다.
주요 캐스팅(배우)
줄리아나 마굴리스
주요 캐스팅은 NBC 메디컬 드라마 ER에서 캐롤 해서웨이 역으로 출연한 줄리아나 마굴리스가 알리샤 플로릭 역 을 연기했다. AMC 다크 코미디 다이어트랜드(2018)에서 키티 몽고메리 역으로 출연했다. 네셔널 지오그래픽의 더 핫 존(2019)에서 닥터 낸시 작스 역으로 출연했다. 범죄 스릴러 영화 멋진 녀석들(2012)에서 니나 허쉬 역으로 출연했다.
맷 츄크리
미드 길모어 걸스(넷플릭스)에서 로건 헌츠버거 역으로 출연한 맷 츄크리가 캐리 아고스 역 을 연기했다. 폭스 메디컬 미드 더 레지던트(2018)에서 닥터 콘래드 호킨스 역으로 출연했다.
아치 판자비
미드 블라인드 스팟(2016 ~ 2018)에서 나스 카말 역으로 출연한 아치 판자비가 칼린다 샤마 역 을 연기했다. 서스펜스 미드 디파쳐(2019)에서 켄드라 몰리 역으로 출연했다.
조쉬 찰스
영화 아이 스마일 백(2015)에서 브루스 역으로 출연했던 조쉬 찰스가 윌 가드너 역 을 연기했다. 쇼타임 미드 마스터스 오브 섹스에서 댄 로건 역으로 출연했다. 판타지 영화 버드 피플에서 게리 뉴먼 역으로 출연했다. HBO 메디컬 미드 인트리트먼트에서 제이크 역으로 출연했다. 스릴러 영화 대니의 침묵(2016, 넷플릭스)에서 톰 역으로 출연했다.
크리스틴 버랜스키
굿 와이프의 스핀오프 시리즈 굿 파이트의 크리스틴 버랜스키가 다이앤 록하트 역 으로 출연했다. 코미디 미드 시빌에서 마리안 소프 역으로 출연했다.
앨런 커밍
CBS 미드 인스팅트에서 닥터 딜런 라인하트 역으로 출연한 앨런 커밍이 엘리 골드 역 을 연기했다.
자크 크레이너
영화 파이트클럽에서 리차드 체슬러 역으로 출연했던 자크 크레이너가 데이빗 리 역을 맡았다.
크리스 노스
미드 섹스엔 더 시티에서 미스터 빅 역으로 출연했던 크리스 노스가 피터 플로릭 역을 맡았다. 미드 GONE에서 FBI 에이전트 프랭크 노박 역으로 출연했다.
감상후기
시즌 1 파일럿 스포일러
시즌 1 파일럿 줄거리
불미스러운 스캔들로 남편의 검사장 사임 인터뷰에 함께 참석한 알리샤, 남편에 대한 배신감을 뒤로 하고, 이제 그녀는 감옥에 간 남편을 대신해서 다시 생계 전선에 나와야 한다. 그녀는 15년전 조지타운대학교를 수석 졸업하고 크로지어, 에이브럼, 애봇 등 유명 로펌에서 2년간 수임료 최고의 변호사로 일한 경력을 갖고 있다. 물론 그 후로는 아이들 키우느라 남편 커리어 뒷바라지 하느라 바빴다.
미드 굿와이프는 록하트 가드너 로펌에서의 첫 날 알리샤 플로릭의 동선을 따라 간다. 우선 그녀는 자신을 록하트 가드너 로펌의 변호사로 일하게 소개해 준 친구인 파트너 변호사 윌 가드너와 잠깐 마주친다. 그 다음에 힐러리 클린턴과 찍은 사진을 보여주는 로펌 대표 변호사인 다이엔 록하트. 사진을 보면서 이 여자도 하는데 당신이라고 못할 것 없다고 변호사로 다시 일하게 된 알리샤를 격려한다. ‘훈훈한 광경’
그러나 남편의 스캔들 뉴스가 직장의 TV모니터에서 흘러나오는 불편한 상황을 마주하기도 한다. 그 다음 그녀가 만난 상대는 하버드 출신의 신입 변호사 캐리. 그는 알리샤가 일터로 복귀한 것을 자기 엄마랑 비교하면서 환영해준다. 그리고 “정당하게 실력으로 대결하죠” 하는 이해 못할 말을 건네기도. 그리고 마침내 알리샤가 그녀의 방에 도착했을 때, 그러나 로펌의 조사원 칼린다 샤르마가 사건때문에 이미 와 있다. 우연인지 필연인지 칼린다는 남편인 피터와 3년간 일했다고 자신을 소개한다.
첫날 그녀가 하게 된 최초의 변호는 무료변호다. 전 남편 살해혐의로 체포된 학교 교사 제니퍼 루이스건이다. 경찰은 그녀가 남편을 죽이고 차량 절도 사건처럼 조작했다는 데 혐의를 두고 있다. 제니퍼의 얼굴과 손에서 총 발사 잔여물이 검출됐다. 게다가 경찰은 제니퍼가 남편을 총으로 살해한 후 총을 닦았다고 주장한다. 경찰이 생각한 살해동기는 남편이 재혼 후 3살짜리 아이의 양육권을 요구했다는 것이고 실제 둘이 다툰 정황도 있다.
법정에 무료변론을 위해 거의 13년만에 온 알리샤. 그녀의 첫 변론은 뜻하지 않게 제대로된 한마디로 못했지만 쿡 카운티의 판사는 제니퍼 루이스를 전자모니터링 조건으로 석방한다. 이제 그녀는 제니퍼 루이스 건의 재심전부를 맡게 된다. 어쨌든 그녀의 록하트 가드너에서의 첫 날은 성공적인 출발이다. 이하 줄거리 생략
일터로 복귀한 변호사 알리샤 플로릭의 활약상을 그린 법정 드라마
미드 굿 와이프는 13년동안 전업주부였던 알리샤 플로릭이 다시 변호사로 복귀한 후 적응해가는 이야기이다. 시즌 별로 거의 23회 분량의 에피소드는 각 에피소드별로 그녀가 변호사로서 사건을 해결하는 모습을 중점적으로 보여준다. 중간 중간에 직장 내의 인간관계 특히 캐리 아고스, 윌 가드너와도 어떤 식으로든(?) 이리 저리 엮이고 집에서도 바쁜 워킹맘이지만 엄마로서 잘 해내려고 애쓴다. 특히 시어머니 재키 플로릭과의 관계가 유머러스한 재미를 준다. 일과 가정 모두를 맡고 있는 그녀의 바쁜 모습이 흡입력 있는 연출로 전달되었다.
미드 굿 와이프의 결말, 시즌 1 파일럿
더보기 시즌1 파일럿의 결말은 알리샤는 피터의 음성 메시지를 듣는다. 항소 법원에서 피터에 대한 심리를 하기로 결정되었다는 사실을 자신에게 가장 먼저 알리고 싶었다는 남편의 목소리였다.
총평
CBS의 미드 굿 와이프는 워킹맘 변호사의 활약상을 그린 드라마이다. 이번에 프라임 비디오에서 다시 시즌 1부터 보기 시작했는데, 현실감 있는 캐릭터들로 역시 재밌었다.
#법정 드라마
캐릭터
역할(본명)
시즌1 기준
알리샤 플로릭(줄리아나 마굴리스): 쿡 카운티 전 검사장 피터의 아내, 록하트 엔 가드너 로펌 변호사
케리 아고스(맷 츄커리): 하버드 출신의 신입 로펌 변호사
칼리다 샤마(아치 판자비): 록하트 엔 가드너의 조사관
윌 가드너(조쉬 찰스): 록하트 가드너의 파트너 변호사
자커리 ‘작’ 플로릭(그래험 필립스): 알리샤, 피터의 아들
그레이스 플로릭(메켄지 베가): 알리샤, 피터의 딸
다이앤 록하트(크리스틴 버란스키): 록하트 가드너의 대표 변호사
엘리 골드(앨런 커밍): 피터의 선거 캠프 전략가, 위기 매니저
데이빗 리(자크 그레니어): 록하트 가드너의 가족법, 이혼 담당 헤드 변호사, 지분파트너
피터 플로릭(크리스 노스): 알리샤의 남편, 전 쿡 카운티의 검사장, 부패, 매춘 스캔들로 감옥에 갔다.
재키 플로릭(메리 베스 페일): 알리샤의 시어머니
줄리어스 케인(마이클 보트먼): 록하트 가드너의 변호사, 지분파트너
저스티스: 다이엔 록하트의 강아지
시리즈명: 굿 와이프
시즌 No: 1
에피소드 No: 전 23회
방송사: CBS
기타: 프라임 비디오
장르: 법정
reference from https://en.wikipedia.org/wiki/The_Good_Wife 이미지의 저작권은 제작사 CBS에 있습니다. (c) C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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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부터 2016년까지 장장 7년의 기나긴 여정을 끝낸 CBS 드라마 <굿 와이프(The Good Wife)>는 <섹스 앤 더 시티(Sex and the City)> 이후 더욱 진화한 페미니즘 드라마라는 호평을 듣는다. 첫 에피소드에서 주지사 선거를 앞둔 남편의 성 추문 기자 회견에 동반해 그저 옆에 서 있어야 했던 주인공 ‘알리샤 플로릭’(줄리아나 마굴리스)은 점차 유명인 남편의 부수적인 역할에서 벗어나 13년 만에 사회생활에 나서 주체적인 자아를 찾는다. <굿 와이프>는 ‘좋은 아내’, ‘좋은 엄마’라는 뜻을 지닌 제목을 넘어서서, 자의식과 독립적인 지위를 가진 여성의 역할에 관한 답을 구한다. 10여 년 전 여성의 자유롭고 독립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중심으로 다룬 <섹스 앤 더 시티>보다 한층 진화한 페미니즘 드라마라 불리는 이유다. 드라마 작가 킹 부부는 클린턴을 포함한 정치인들의 성 추문 기자 회견에 늘 빠지지 않았던 그 부인들의 언론 반응을 접하면서 스토리 콘셉트를 고안했다고 밝힌 바 있다.
<굿 와이프> 첫 장면과 마지막 장면을 대비한 CBS의 홍보 영상
로스쿨 졸업 후 13년을 평범한 가정주부로 살아온 주인공이 부정한 남편과의 결별 후 로펌에 신입 변호사로 취업하면서 시작되는 <굿 와이프> 시리즈는 정치 드라마, 법정 드라마, 가족 드라마의 영역을 폭넓게 넘나든다. 156개 에피소드로 장기간 제작되다 보니 IMDB에 등록된 출연자만 2,000여 명에 육박할 정도다. 그중에는 조연급으로 출연하면서 자칫 무거운 분위기에 빠지기 쉬운 정치, 법정 드라마에 감초 역할을 하는 뛰어난 연기력의 두 배우가 등장한다. 어딘가 익숙한 얼굴의 두 배우, 1980년대 영화 <백 투 더 퓨처> 시리즈로 시대를 풍미한 마이클 J. 폭스(Michael J. Fox)와 <엑스맨 2>(2003)에서 나이트 크롤러를 연기한 스코틀랜드 배우 알란 커밍(Alan Cumming)이다.
루이스 캐닝 변호사 역의 마이클 J. 폭스
<굿 와이프> 시즌 2부터 본격적으로 변호사로서 능력을 인정받기 시작한 알리샤에게 경쟁 변호사이자 그를 고용하려는 교활한 변호사 캐닝이 등장한다. 파킨슨병으로 인한 불안정한 행동으로 배심원의 동정 여론을 끌어내며 재판을 유리하게 끌어가는 변호사 캐닝은 어디선가 많이 본 듯한 낯익은 얼굴이다. 1980년대 영화 <백 투 더 퓨처> 시리즈, 미국 시트콤 <패밀리 타이즈(Family Ties)>로 한 시대를 풍미한 캐나다 출신 명배우 마이클 J. 폭스다. 그는 실제로 파킨스병에 걸려 한동안 모습을 보이지 않으면서 마이클 J. 폭스 재단을 설립해 파킨스병 치료법을 연구하는 데 전념했다. 그러면서도 애니메이션 영화 <스튜어트 리틀>의 목소리 연기나 TV 드라마에 간혹 우정 출연하면서 연기의 끈을 놓지 않았다.
일라이 골드 역의 알란 커밍
주지사 선거에 나선 알리샤 남편의 명석한 정치보좌관으로 등장하여 시리즈 내내 알리샤의 후원자 역할에 나선 일라이 골드는 스코틀랜드 출신의 다재다능한 배우 알란 커밍이 연기했다. 분장 때문에 금방 알아보기 어렵지만, <엑스맨 2>의 나이트 크롤러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스코틀랜드 출신인 그는 영국과 미국을 오가며 햄릿이나 맥베스 역을 주로 맡아온 연극배우로 유명하며, 이외에도 드라마 배우, 작가, 사진작가, 영화감독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작년에는 회고록 <나는 아버지의 아들이 아니었다>를 발표하여 <뉴욕타임스> 선정 비소설부문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여성 및 남성과 결혼한 적 있는 양성애자인 그는 LGBT 인권, 동물 보호, 에이즈 구호 등의 자선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수상 경력이 화려한 사회활동가로도 유명하다.
<굿 와이프>의 일라이 골드로 출연한 알란 커밍
CBS는 <굿 와이프> 종방 후 힐러리 클린턴의 당선을 예상하고 로펌 대표였던 다이애나 록하트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스핀오프 드라마 <굿 파이트>(The Good Fight)를 기획했다. 예상과 달리 트럼프 대통령이 당선되었지만, 드라마 <굿 파이트>는 높은 평가를 받으며 성공적으로 시즌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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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굿와이프 포스터를 보고 오랫동안 못 보던 반가운 얼굴에 깜짝 놀랐다.
좌측 회색 양복을 입은 남자가 바로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에서 첫사랑에 빠진 고교생 녹스 오버스트릿 역을 맡았던 조쉬 찰스이기 때문.
시즌1 부터 윌 가드너라는 등장 인물을 맡아 출연했다고 한다. 시즌1 부터 윌 가드너라는 등장 인물을 맡아 출연했다고 한다.
주인공 앨리시아의 로스쿨 동기.
아내 앨리시아는 남편의 배신에 대한 충 격과 공개적인 망신을 소화할 여유도 없이, 두 자녀를 위해 생업 전선에 뛰어들게 된다.
13년간 전업주부로 생활해 온 그녀가 원래 직업이었던 피고측 변호사로 복귀하게 된 것이다.
14살 아들 잭, 13살 딸 그레이스를 위해 안정적인 가정을 꾸리고, 커리어를 구축하는 동시에, 남편 때문에 쏟아지는 온갖 시선을 감당해야 한다.
앨리시아가 삶의 균형을 잘 유지해 나갈 수 있을지 궁금한 마음 또는 응원하는 심정으로 지켜 볼 수 있는 드라마인 것 같다. 앨리시아가 삶의 균형을 잘 유지해 나갈 수 있을지 궁금한 마음 또는 응원하는 심정으로 지켜 볼 수 있는 드라마인 것 같다.
2009년 9월부터 2016년 5월까지, CBS 채널에서 총 시즌 7개, 에피소드 156편이 방영되었으며, 회당 런닝 타임은 43분이다.
주인공 앨리시아 역을 맡은 줄리아나 마골리스는 2014년 ‘굿 와이프’로 에미 어워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또한 이 드라마는 엘리엇 스피처와 존 에드워즈의 실제 스캔들에 영감을 받아 만든 작품이라고 한다.
1978년생 미남 배우 매튜 구드 프로필 지적인 매력과 다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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