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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하후박탕(半夏厚朴湯)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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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의보감』에 수록되어 있는데, 반하 18.75g, 후박 5.625g, 백복령(白茯笭) 7.5g, 생강 9.375g, 소엽(蘇葉) 3.75g으로 구성되었고 물에 달여 복용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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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의보감』에 수록되어 있는데, 반하 18.75g, 후박 5.625g, 백복령(白茯笭) 7.5g, 생강 9.375g, 소엽(蘇葉) 3.75g으로 구성되었고 물에 달여 복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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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하후박탕(半夏厚朴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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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하후박탕 – 연하장애를 동반한 고령자의 좋은 친구!① – 민족의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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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하후박탕 – 연하장애를 동반한 고령자의 좋은 친구!① - 민족의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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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핵기에 사용되는 ‘반하후박탕’ < 나의복약 지도노트 < 기획·연재 < 기사본문 - 한국의약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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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핵기에 사용되는 ‘반하후박탕’ < 나의복약 지도노트 < 기획·연재 < 기사본문 - 한국의약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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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하 후박 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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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하 후박 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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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하 후박 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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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하후박탕(半夏厚朴湯)

『동의보감』에 수록되어 있는데, 반하 18.75g, 후박 5.625g, 백복령(白茯笭) 7.5g, 생강 9.375g, 소엽(蘇葉) 3.75g으로 구성되었고 물에 달여 복용한다.

처방 중에 후박은 이기강역(理氣降逆)하고 조습제만(燥濕除滿)하는 효능이 있어 위장의 긴장을 풀어주고 분문(噴門)과 유문(幽門)의 경련을 완화하고, 자소엽은 위액의 분비를 촉진하여 위장의 연동을 촉진한다.

담습(痰濕)에 의한 폐기역(肺氣逆)은 기관지나 인후부에 가벼운 염증, 기관지 경련, 분비의 항진, 담(痰)의 정체 등에 의해 기도(氣道)의 자극이 높아짐으로써 일어나는 해수·객담·호흡곤란 등의 증상이다.

오심·구토가 심할 때에는 진피(陳皮)·사인(砂仁)을, 팽만감이 심하면 지실(枳實)·향부자(香附子) 등을 배합하고, 식체를 겸할 때에는 신국(神麯)·맥아(麥芽)·내복자(萊葍子)를 배합하며, 타액이 많거나 설태(舌苔)가 백활(白滑)하고 복랭(腹冷) 등 위한(胃寒)의 증상을 겸하게 되면 생강을 건강(乾薑)으로 바꾸고 오수유(吳茱萸)·정향(丁香)을 배합하고, 해수가 심하면 마황(麻黃)·전호(前胡) 등을, 객담이 많을 때에는 소자(蘇子)·내복자·정력자(葶藶子) 등을 배합하여 응용한다.

解 說

본방은 理氣劑로 분류되며 氣劑라고 하여, 기분이 울적하여 있는 것을 개방하므로 梅核氣 . 痰飮에 대하여 설정된 것이나 작용은 주로 胃氣 . 肺氣의 상역을 진정 시킨다.

본방은 담음(水毒)에 의한 胃氣上逆(오심, 구토, 吃逆, 트림, 상복부 팽만감)에 기본방인 小半夏加茯 湯에 기의 울체를 제거하는 厚朴과 蘇葉을 가한 것이다. 본방을 후세방에서는 七氣湯이라 부른다.

七氣(七情)과 기울로 痰涎이 모여 된 매핵기가 咽中에 맺혔다고 설명한다. 七情이 원인이 되어 기가 울결되고, 담이 쌓여서 음양이 교류를 하지 못하므로 비滿 . 喘咳 . 울색 등 본방증상이 생긴다고 한다. 痰飮에 의한 위기상역이란 어떤 원인으로 위내에 수독이 정체하여 위내압이 증가하고 유문경련 또는 위역연동 등으로 일어나는 증상을 말한다.

본방은 위기상역증 외에 담음에 의한 肺氣上逆(咳嗽, 흉만감, 호흡곤란, 목쇰)과 痰飮鬱結이 더 심해진 것에 대한 처방이다. 痰飮에 의한 [痰飮鬱結]이란 기관지 . 인후의 분비항진 . 정체감 . 가벼운 염증 등 자극에 의해 경련성 기침 . 호흡곤란 . 객혈을 하는 것을 말한다. 혹은 氣道나 식도 . 분문부위 등의 경련으로 인후부 경색감이 생기든가 또는 위내정수나 기도내 담이 원인이 되어 반사성 기관지평활근경련 발작이 생긴 것이라고도 볼 수 있거나, 성대나 기도의 염증성부종으로 말미암아 목쇰 . 인후불리 등이 생긴것으로도 볼 수 있다. 이런 과정을 본방의 원전에서는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咽中如有炙련(肉)] 목속에 불고기 덩어리가 끼여 있는 것 같다고 했고, 그 덩어리는 토해도 나오지 않고 삼켜도 넘어가지 않아 답답하다고 했다(吐之不出, 呑之不下). 이것은 자율신경실조로 위내압 . 흉강내압의 상승이 원인이라고 한다.

본방의 기본은 痰飮에 기인하기 때문에 현훈 . 신체동요감 . 위무력증 . 심계항진 . 안검이나 안면에 가벼운 부종 등도 있을 수 있다. 厚朴은 신온성으로 기를 잘 돌게 하고 기의 鬱滿을 소산하며 또 기의 역상을 강하는 작용을 한다. 그러므로 복만감이나 흉만감을 제거하고 위장의 긴장을 풀어준다. 또 유문과 분문의 경련을 완화하여 연동을 촉진한다. 기관지에 대해서는 평활근을 이완시키고 기의 역상을 하강하기 때문에 기침을 가라 앉게 한다. 厚朴은 또 약간의 이수작용을 겸하고 있다.

이상과 같은 厚朴의 효능을 燥濕除滿 . 行氣降逆이라 한다. 半夏는 그 성미가 따뜻하고 톡쏘는 듯한 자극성이 있으며, 痰飮을 제거하고 기가 상부로 치밀어 오르는 것을 내려가게 한다. 그러므로 위에 대해서는 위내정수를 제거하고 오심이나 구토를 억제한다. 또 폐에 대해서는 기침을 멈추게 하고 가래를 삭히는 작용을 한다. 즉 중추성의 구토나 혹은 점막의 자극에 의한 구토를 억제하고 해수를 억제하며, 객담을 용해하고 분비를 감소하는 작용을 한다. 이상과 같은 반하의 작용을 燥濕祛痰 . 和胃止嘔라고 한다. 단 독성이 있고 조하므로 진액이 부족할 때는 자윤제와 같이 써야 한다. 半夏의 독성을 완화하는 목적으로 生姜을 가하면 小半夏湯이 된다. 半夏는 중추성 제토작용이 있고, 生姜은 말초성 제토작용이 있어서 半夏의 진토작용을 증강한다. 또 半夏와 生姜을 같이 쓰면 위장의 연동을 조정하여 건위작용도 한다. 이러한 생강의 작용을 溫中止嘔라고 한다.

감평의 茯笭은 위냉정수를 흡수하여 이뇨로 제거(渗濕利水)하므로 비위를 보하는 동시에 신경을 진정시키는 강장작용도 한다. 이러한 효능을 利水渗濕 . 健脾和中 . 寧心安神이라고 한다. 半夏 . 生姜 . 茯笭은 모두 燥濕性이 강한 약이기 때문에, 담음이 아닌 위기상역에 사용해서는 안된다. 즉 위열이나 위음허에 의한 胃氣上逆에는 쓸 수 없다. 신온의 蘇葉은 온성의 발표산한약으로 氣鬱을 소산하는 기제이다. 함유한 정유의 자극성으로 위액분비 촉진과 위장연동을 힘차게 한다. 이로 인해서 위내압상승과 위기상역을 완해한다. 또 거담작용도 보조한다. 진해와 거담을 목적으로 할 때는 蘇葉 대신에 蘇子를 써야 좋다. 蘇子는 소엽보다 기관지평활근의 경련을 완해하고, 기역을 하강하므로 진해거담작용이 더 강하다. 蘇子降氣湯은 그 예가 되는 처방이다. 肺氣逆에 대해서는 半夏의 거담 . 진해작용, 厚朴의 평활근 이완작용, 茯笭의 부종소퇴작용, 生姜의 去痰작용을 이용한다. 梅核氣는 현대의학에서는 “히스테리球”라고 하며 胃內의 溜飮이나 氣道內의 痰으로 생기는 반사성의 異和感이 아닌가 한다. 이밖

에도 히스테리 . 咽喉神經症에서 보게 되는 자율신경 긴장에 따른 咽喉梗塞感에 대해서도 蘇葉 . 厚朴 . 半夏 등이 [鬱을 쫓는다]고 전해지듯이 자율신경조정작용을 갖고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이같은 상황에서는 疏肝解鬱의 약물(柴胡, 靑皮, 香附子 등)을 가할 필요가 있다.

이상과 같이 본방은 祛痰下氣 . 담음제거 . 평활근경련완해 등의 작용으로 인후불리감을 해소하는 것이다. 원전을 보면 半夏의 분량이 너무 많기 때문에 후세방에서는 四七湯이나 加味四七湯을 응용한다. 四七湯의 처방내용은 半夏8.0 赤茯 5.5 厚朴4.5 蘇葉3.0 干7 召2 이다. 이것은 金궤要略의 半夏厚朴湯에 後人이 大棗一味를 가한 것이다.

咽喉에 이물감 즉 梅核氣와 같은 것이 있게 되는 것은 인체의 機轉이 심리적인 영향에 있어서도 마치 春夏秋冬의 기후변조에 반응하는 것과 같은 현상이 일어나게 되는 것이다. 대개 불안해하거나 공포를 느끼면 이는 겨울의 寒水에 해당하는 정서이기 때문에 寒冷하면 氣가 움츠러드는 것과 같이 木火(양의 분야)기전이 침체하고 金水기전(음의 분야)이 태과되어 침체된 인체기전의 氣가 원만하게 승강하지 못하게 되기 때문에 도리어 그 정상으로 환원하려는 반발작용에 의하여 상충을 하게 되므로 편파적으로 집중되는 상충에 의하여 喉中에 울색감과 이물감이 있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이치에서 정서적으로도 소극적인 陰性체질에 많고 더욱 여성들에게 많은 것이다.

다시 설명하면 方中의 半夏는 中宮(脾胃)의 痰을 해소하고, 厚朴은 理氣하고 赤色은 火土相生으로 中氣의 健運을 보조하며, 茯 은 渗濕하며 중기를 보하고, 蘇葉은 氣鬱을 소산하며 승발을 순조롭게 하고, 生姜은 開胃를 하여 衛氣를 선양하는 것이다. 이와 같이 金水기전으로 침체되어 上衝하던 인체의 기가 다시 활발한 승발의 기운을 얻어 원만하여지면 정서도 명랑함으로 전환되는 것은 물로 편파적인 上衝이 해소되기 때문에 스스로 咽中의 이물감이 없어지게 되는 것으로 이것이 곧 仲師(張仲景)의 탁견인 것이다.

이상과 같이 본방은 호흡기증상 . 위의 증상 . 신경증상 . 부종증상 등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다. 본방은 주로 신체의 상부에 기가 울체하여 열리지 않고 담음이 곁들여 있는 자를 대상으로하여 사용한다. 체질은 대개 연약한 편이고 성격은 여성적이며 신경질이 있는 자에게 좋다.

– 매핵기(梅核氣) 및 담음(痰飮)에 의한 위기(胃氣)의 상역(上逆)과 폐기 (肺氣)의 상역을 대상으로 함.

– 방의 소반하가복령탕(小半夏加茯 湯) + 후박, 소엽

☞ 소반하가복령탕(小半夏加茯 湯) : 갑자기 구토하고 심하비가 있으며 현운과 심계항진이 나타날 때

☞ 후박 : 이기강역(理氣降逆), 조습제만(燥濕除滿)

→ 위장긴장의 완해 → 연동촉진

☞ 소엽 : 후박의 작용을 도움과 동시에 위액 의 분비를 촉진시킴

반하후박탕 – 연하장애를 동반한 고령자의 좋은 친구!①

일본 CPG 속 한방약 엿보기 (18)

권승원

경희대한방병원

순환신경내과

조교수

<전형증례>

79세 남성.

6년 전, 파킨슨증후군으로 진단받고 일상생활을 하던 중 1년 전부터 거동이 힘들어 요양병원에서 생활하고 있다. 6개월 전, 처음 흡인성폐렴 진단을 받았는데 당시에는 경구섭취가 가능했으나, 3개월 전부터는 연하보조식으로도 식사 진행이 어려워 L-tube를 삽입한 상태이다.

하지만, L-tube 삽입 후에도 3차례 흡인성폐렴이 발생했고, 그 때마다 상급종합병원으로 전원되어 치료를 했다. 반복되는 폐렴 발생과 좁아지는 폐렴 발생 간격에 가족들의 걱정이 많고, 무엇보다 환자 자신이 우울감을 느끼고 있다. 이에 대한 한의치료를 위해 협진 의뢰 되었다.

퇴행성 뇌질환에 동반된 연하장애, 그로 인한 흡인성폐렴 빈발을 고려하여 A를 아침 점심 저녁 식전 30분에 L-tube를 통해 투약하도록 처방했다. 큰 부작용이 없다면 지속적으로 복용하실 수 있게 하도록 지도했고, 보험적용 가능한 한약임을 설명했다.

A를 복용하기 시작한 후 3개월이 경과했다. L-tube는 유지하고 있으나, 이후 흡인성폐렴 발생은 없었다고 한다. 부작용 발생은 없다. 지속적인 흡인성폐렴 예방을 위해 다시 1개월분을 처방했다. 특별한 부작용이 없을 시 지속 복용하도록 지도했다.

오늘의 주인공 A는 바로 반하후박탕(半夏厚朴湯)이다. 중국 후한시대 『금궤요략(金匱要略)』에 처음 등장하였으며, 소반하가복령탕에 기울(氣鬱)을 치료하는 약재인 후박과 소엽을 추가한 것으로 해설하기도 한다. 전통적으로 심인성 신체증상에 사용되어 왔으며, 최근에는 고령자 연하장애 시 흡인성폐렴 예방약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이 처방은 다양한 이명을 가지고 있는데, 다양한 문헌에서 각각 칠기탕(七氣湯), 대칠기탕(大七氣湯), 사칠탕(四七湯), 후박반하탕(厚朴半夏湯)이라 부르기도 했다. 칠기탕, 대칠기탕, 사칠탕 같은 명칭은 본 처방이 사용될 수 있는 병태의 병인(病因)을 축약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반하후박탕 개요

구성약물: 반하 후박 복령 생강 소엽

효능효과: 기분이 울적하고, 인후와 식도부에 이물감이 있으며, 때때로 두근거림, 어지럼, 구역 등을 동반한 다음 상태: 불안신경증, 신경성위염, 입덧, 기침, 쉰목소리, 신경성식도협착증, 불면증 (일본 내 허가사항)

주요 약리작용: 항불안작용, 항우울작용, Substance P 분비촉진작용

반하후박탕 활용의 발전사

반하후박탕의 첫 모습은 『금궤요략』에 있다. 당시, 『금궤요략』에서는 “婦人咽中如有炙臠, 半夏厚朴湯主之 (여성 환자가 목구멍 속에 고깃덩어리가 있는 것 같은 느낌을 이야기할 때, 반하후박탕을 사용한다)”라는 유명하면서도 아주 짧은 구절만 제시했다. 보다 자세한 적응증은 『비급천급요방(備急千金要方)』에 등장했다. ‘흉만(胸滿)하고 심하견(心下堅)하며, 목 속에 뭔가 불쾌한 느낌의 고깃덩어리가 부착된듯하나, 뱉으려 해도 뱉어지지 않고, 삼키려해도 삼킬 수 없는 증상이 있을 때 사용할 수 있다’라 하였는데, 지금은 매우 당연히 여겨지는 이 구체적인 구절의 출처는 바로 『금궤요략』이 아닌 『비급천급요방』이다.

이후 역대의서는 철저히 이 『금궤요략』과 『비급천급요방』의 적응증에 병기기전과 추가적인 적응증을 설명해가는 방식으로 반하후박탕을 기록했다. 지금까지 살펴 본 반하후박탕의 적응증은 예로부터 “히스테리구”라 부르던 용어로 축약할 수 있는데, 이 용어는 인후부 이물감이라는 증상의 기저에 심인성(心因性)이 깔려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이러한 연유에서인지, 현재의 한의사들은 반하후박탕을 활용할 때, 무엇보다도 증상의 기저에 심인성 요소가 있는지 생각하게 되는데, 이러한 관점을 최초로 제시한 서적이 바로 『삼인극일병증방론(三因極一病證方論)』이다. 여기서는 반하후박탕을 대칠기탕이라 불렀고, 인간의 다양한 감정에 의해 발생한 스트레스, 곧 칠기(七氣, 희노우사비공경(喜怒憂思悲恐驚))로 장기(藏氣) 평형에 이상이 생겨 흉복부 창만감과 함께 인후부 이물감이 생긴 경우, 반하후박탕을 사용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후, 『이간방(易簡方)』에서도 비록 사칠탕이라는 또 다른 이름이었지만, 칠기(七氣)로 인해 발생한 인후부 이물감, 상기감, 천식, 오심과 구역 등에 이 처방을 사용할 수 있다고 언급하여, 심인성 병인을 제시함과 동시에 호흡기, 소화기 증상으로 확대된 적응증을 제안했다. 여기서 등장한 사칠탕이라는 처방명은 소엽, 후박, 복령, 반하 총 4가지 약재로 칠정기결(七情氣結)을 치료한다는 의미인데, 이 해설은 『의학입문(醫學入門)』에 처음 등장한다. 그런데 반하후박탕은 총 5가지 약재인데, 왜 4가지 약재라고 했을까? 사칠탕이라는 명칭을 처음 기록한 『이간방』은 생강을 탕전방법에 기록해두었다. 이런 이유로 반하후박탕과 동일한 구성을 갖추었음에도 4가지 약재로 구성된 처방으로 인식했던 것이다. 이 외 다양한 서적들이 반하후박탕이라는 이름 외 사칠탕이나 대칠기탕이라는 이름으로 유사한 적응증을 제시해왔다.

하지만 『보제방(普濟方)』은 조금 다른 사용방법을 제시했다. 여성의 소변불통과 그에 동반한 생식기 통증을 치료할 수 있는 처방으로 사칠탕을 언급한 것이다. 『보제방』 사칠탕의 특징은 기존 사칠탕 구성에 감초, 향부자, 호박을 추가하여 사용한 것이다. 구체적인 기록은 없지만, 사칠탕이라는 이름의 처방을 생식기 통증에 사용한 점을 미루어보았을 때, 여성의 원인불명 생식기 통증에 대한 처방으로 반하후박탕을 제안한 것으로 생각된다. 이렇듯 역대 서적들을 살펴보았을 때, 반하후박탕은 심인성 요소를 갖춘 인후부 이물감 뿐 아니라 소화기계, 호흡기계, 비뇨기계, 아니 심인성 요소를 갖춘 다양한 신체증상에 모두 활용해 볼 수 있는 처방으로 볼 수 있겠다. 이러한 관점에서 일부 일본의 현대한방 임상가들은 반하후박탕을 “한방 신경안정제”라 부르기도 한다.

하지만 이게 끝이 아니다. 2000년대 들어 반하후박탕의 적용영역에 큰 지각변동이 생긴다. 일본 도호쿠대학의 이와사키 그룹이 진행한 몇몇 위약대조 비교시험을 통해 “고령자 뇌신경질환 환자의 연하반사, 기침반사 개선을 통한 흡인성폐렴 예방”이라는 완전히 다른 활용영역을 구축하기에 이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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