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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크 루이다비드 _ 알프스를넘는나폴레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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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를 넘는 나폴레옹 – 바위에 남긴 나폴레옹 다녀감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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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를 넘는 나폴레옹 - 바위에 남긴 나폴레옹 다녀감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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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크 루이 다비드 「알프스 산맥을 넘는 나폴레옹」 < 오늘의 미술산책 < 문화일반 < 문화 < 기사본문 - 제주도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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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크 루이 다비드 「알프스 산맥을 넘는 나폴레옹」 < 오늘의 미술산책 < 문화일반 < 문화 < 기사본문 - 제주도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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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를 넘는 보나파르트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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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를 넘는 보나파르트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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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진 미술,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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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 산맥 을 넘는 나폴레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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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명화] 19세기 알프스 산맥을 넘는 나폴레옹 – 자크 루이 다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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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명화] 19세기 알프스 산맥을 넘는 나폴레옹 - 자크 루이 다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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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을 잇는 거래, 번개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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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닷컴, No 1 그림쇼핑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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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닷컴, No 1 그림쇼핑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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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를 넘는 나폴레옹 – 바위에 남긴 나폴레옹 다녀감

어제에 이어 오늘도 나폴레옹! 가볍게 한번 볼까요?

나폴레옹이 알프스를 넘을 때는 아직 배가 나오지 않은 31살, 1800년 5월입니다. 몸이 가벼웠으니 말을 타고 험난한 알프스 산맥을 넘었겠지요?ㅋ

대군을 이끌고 스위스와 이탈리아의 경계인 알프스 산맥 생 베르나르 고개를 넘어 이탈리아를 점령한 대단한 위인입니다. 이 멋진 사건을 당연히 기록해야겠지요. 그래서 스페인의 왕이 프랑스의 거장 자크 루이 다비드에게 작품을 의뢰했습니다.

​알프스 산맥을 넘는 나폴레옹

캔버스에 유화

261 cm × 221 cm

1801

말메종 성 소장

백마를 타고 오른손을 뻗으며 나를 따르라~​ 참고로 백마는 늙은 말이라더군요. 사람도 늙으면서 흰머리카락이 나듯이 말들도 그런가 봅니다.

너무나도 아이코닉한 작품이지요. 근데 이 작품을 왜 스페인의 왕이 주문했을까 궁금하시죠? 이 당시 스페인의 왕이 나폴레옹의 형 조제프 보나파르트였습니다.​ㅋㅋ 그래서 이 작품은 조제프가 왕자리에서 물러난 1812년 까지 스페인 마드리드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미국으로 망명을 갔는데 작품도 따라갔지요. 그렇게 1949년 까지 미국에 있다가 손녀 유제니 보나파르트가 프랑스에 작품을 넘겨 주면서 지금의 말메종 성 미술관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말메종 성은 파리 근교에 있는 나폴레옹과 조세핀이 살던 집입니다.

근데 베르사유 궁전에 다녀오신 분들도 이 작품을 보지 않았나요?​

알프스 산맥을 넘는 나폴레옹 Ver. 2

1801​

베르샤유 궁전 소장

이 작품은 자크 루이 다비드가 두번째로 그린 작품으로 원래는 생 끌루 성에 있었습니다만 1814년에 프러시아 병사들이 처들어와서 이 작품을 들고 독일로 가버렸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다시 프랑스 베르샤유 궁전에 있지요.

알프스 산맥을 넘는 나폴레옹 Ver. 3

1802

베르샤유 궁전 소장

근데 자크 루이 다비드는 한점을 또 그렸습니다. ​이번 작품은 프랑스의 앵발리드, 퇴역군인들을 위한 병원과 집이 있는 곳에 걸었던 작품입니다. 그러다가 루이 필립왕이 베르사유 궁전으로 옮겼지요.

알프스 산맥을 넘는 나폴레옹 Ver. 4

1803

샤를로텐부르크, 독일 베를린

다비드는 또 그렸어요. 왜 그렸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여튼 이 작품으 밀라노로 보내졌다가 오스트리아 병사들이 들고 가버렸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비엔나의 벨베데레 미술관에 클림트의 키스와 함께 소장되어 있습니다.

알프스 산맥을 넘는 나폴레옹 Ver. 5

1804

벨베데레 궁전

다비드는 또 또 그렸습니다​. 이번은 개인 소장용이었지요. 그래서 죽을 때 까지 가지고 있다가 자크 루이 다비드의 딸이 나폴레옹 3세에게 선물로 줬습니다. 튈르리 궁전에 소장되어 있다가 지금은 베르사유 궁전으로 옮겼다고 하네요. 그럼 베르사유 궁전에 알프스를 넘는 나폴레옹이 세점이나 있단 얘긴가요?

어찌됐든, 이 멋진 작품이 거짓말이라고 어디선가 들어보셨을 겁니다. 말은 험한 산을 오를 수 없기 때문에 당나귀를 타고 넘었다는 말이 있죠. 사실인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비슷한 작품은 있습니다.

알프스를 넘는 나폴레옹

폴 들라로슈 (본명: 이폴리트 들라로슈)

캔버스에 유화

289 cm × 222 cm

1850년

런던 세인트 제임스 궁전 소장

많이 초라해 보이죠? 프랑스 화가가 영국에서 그린 나폴레옹입니다. 정말 이런 모습이었을까? 이 작품은 영국의 왕이 폴 들라로슈와 함께 루브르 박물관을 (튈르리 궁전) 관람 왔다가 알프스를 넘는 나폴레옹을 보고 들라로슈에게 주문을 한 작품입니다. 믿거나 말거나 입니다만 사실 그대로 그려달라고 주문을 했다네요. 하지만 전쟁이 끝난지 50년이 지난 1850년에 그려진 작품이니 정확한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들라로슈도 주문을 한 영국 왕 아서 조지도 나폴레옹을 존경했기 때문에 절대 나쁜 뜻으로 이렇게 그린건 아니라고 합니다.

그건 그렇고, 자크 루이 다비드가 그린 5점의 알프스를 넘는 나폴레옹 왼쪽 하단을 보면 바위에 이름을 새겨놨습니다.

제일 위에 나폴레옹의 이름인 Bonaparte (보나파르트), 그 아래 Hannibal (한니발 바카, 카르타고의 자수), 그 옆에 Karolus Magnus가 (카를루스 대제 또는 샤를마뉴, 샤를 대제) 새겨져 있습니다.

한니발 다녀감, 카를루스 다녀감 마지막으로 나폴레옹 다녀감! 이 세명이 알프스 산맥을 넘은 위인들이지요.

나폴레옹이 정말 당나귀를 타고 초라하게 알프스 산맥을 넘었다면 기원전 3세기에 아프리카 카르타고의 명장 한니발 바카는 코끼리와 수만 병사를 이끌고 스페인을 지나 론강을 건너 알프스 산맥을 넘었으니 정말 대단한 위인이죠!!! 나폴레옹도 이런 모습을 원했나 봅니다. 그래서 나폴레옹의 팬이었던 다비드가 더 멋지게 그려줬을지도 모르고요!

AUT INVENIAM VIAM AUT FACIAM – HANNIBAL BAECA

길이 없으면 길을 만들어 가라 – 한니발 바르카

자크 루이 다비드 「알프스 산맥을 넘는 나폴레옹」

▲ ( 1801|캔버스에 유채물감|272×230㎝|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 )

기본적으로 정치 화가였던 자크 루이 다비드(1748~1825)는 하마터면 단두대의 이슬로 사라질 뻔 했던 프랑스 혁명(1789~1799)의 열렬한 옹호자였다. 다비드는 자신의 재능을 이용해 새로 황제가 된 나폴레옹을 찬양했다.

이 그림은 1800년에 나폴레옹이 북부 이탈리아를 침략하기 위해 군대를 이끌고 알프스 산맥을 넘었던 사건을 기념하고 있다. 나폴레옹은 스스로 이 장면을 선택한 다음, 다비드에게 자신을 ‘사나운 말위에 올라탄 평온한’모습으로 그릴 것을 명했다. 황제의 이목구비가 이상화돼 표현된 가장 큰 이유는 나폴레옹이 그림이 제작되는 동안 한 번도 모델로 서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이 그림은 무엇보다도 나폴레옹 제국의 위엄을 상징하고 있다. 사납게 몰아치는 바람에 거칠게 나부끼는 말의 갈기와 나폴레옹의 망토는 이 그림에 웅장한 느낌을 부여한다. 그러나 이것은 모두 최고의 선전일뿐, 진실은 훨씬 더 무미건조하다. 사실 나폴레옹은 화창한 날에 알프스 산을 넘어 진군했다. 발췌=「명화1001

알프스를 넘는 보나파르트

알프스를 넘는 보나파르트

Bonaparte Crossing the Alps

작가 폴 들라로슈 연도 1850년 매체 캔버스 유화 크기 222 cm x 289 cm cm 소장 워커 아트 갤러리 (영국 리버풀)

알프스를 넘는 보나파르트(때때로 알프스를 건너는 나폴레옹이라고도 하며, 자크 루이 다비드의 주제에 대한 더 잘 알려진 버전의 제목이기도 함)는 프랑스 예술가 폴 들라로슈[1][2]의 1848-1850년 유화이다.[3] 이 그림은 나폴레옹 보나파르트가 자신의 군대와 노새를 타고 알프스를 통과하는 모습을 묘사하고 있다. 나폴레옹과 휘하의 군대가 1800년 봄에 이탈리아에 있는 오스트리아군을 기습하기 위한 시도로 행해진 여행이었다.[4][5] 루브르 랑스와 영국 리버풀의 워커 미술관에 이 그림의 여러 버전이 있다. 빅토리아 여왕은 그것의 작은 버전을 소유했다.[6]

이 작품은 자크 루이 다비드의 알프스 산맥을 넘는 나폴레옹의 5점 연작(1801–1805)에서 영감을 얻었는데, 이 그림은 나폴레옹이 노새가 아니라 “기운찬 말을 타고 차분히”[7] 그랑 생베르나르 고개를 건너는 영광스러운 비전을 제시한다.

그림 [ 편집 ]

역사적 배경 [ 편집 ]

1798년 프랑스 혁명 전쟁의 일환으로 나폴레옹은 당시 오스만 제국의 속주였던 이집트를 침공하여 정복할 준비를 했다. 그러한 군사 행동은 프랑스의 무역 이익을 확보하고, 영국이 인도에 접근하는 것을 방해하는 등 수많은 이익을 약속했다. 1798년 7월 1일, 나폴레옹은 이집트 해안에 상륙했다. 수 많은 사상자를 낸 길고, 연쇄적인 격돌 끝에, 전역은 오스만-영국의 승리로 이어졌다. 나폴레옹은 프랑스로부터 오스트리아군이 이탈리아를 탈환했다는 소식을 듣고 파리로 돌아가기로 결정했다.

우위를 회복하기 위해 그는 치살피나 공화국에 주둔한 오스트리아군에 대한 기습공격을 계획했다. 오스트리아군이 나폴레옹의 대규모 군대가 알프스를 횡단할 수 있을 거라고는 결코 예상하지 못할 것이라는 가정에 따라 그는 그곳을 경로로 선택했다.[8] 그는 알프스를 통과하는 최단 경로인 그랑 생베르나르 고개를 선택하여 가능한 한 빨리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었다.[9][10]

1800년 5월 15일, 나폴레옹과 그의 군대 40,000명 (야전포병과 수하물 열차를 포함하지 않음)(경포병과 보병 35,000명, 기병 5,000명)은 산을 통과하는 힘든 여행을 시작했다.[11][12][13] 나폴레옹의 군대는 5일 동안 이 고개를 가로지르며 거의 22,000병의 와인, 1톤 반 이상의 치즈, 약 800kg의 고기를 소비했다.

들라로슈의 퐁텐블로에서 퇴위하는 나폴레옹, 1845년 캔버스에 유채

알프스를 넘어 나폴레옹은 오스트리아 군대에 대한 군사 작전을 시작했다. 원정의 불길한 시작에도 불구하고 오스트리아군은 거의 한 달 만에 마렝고로 후퇴했다. 그곳에서 6월 14일 큰 전투가 벌어졌고, 그 결과 오스트리아군은 이탈리아에서 철수했다.[3]

예술가와 의뢰 [ 편집 ]

자크-루이 다비드의 이 장면은 나폴레옹의 알프스 횡단에 대한 들라로슈의 생각과 크게 다르다.

다비드의 제자인 앙투안 장 그로와 함께 공부한 들라로슈는 역사와 성서의 인물과 웅대한 주제를 그리는 인기 있는 프랑스 화가였다.

리버풀의 그림은 들라로슈와 조지가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을 방문한 후 유명한 사건의 다비드 버전을 본 후 온슬로의 3번째 백작 아서 조지에 의해 의뢰되었다. 나폴레옹이 망명한 지 거의 40년 만에 나폴레옹에 대한 관심이 다시 살아난 후 최근에야 박물관에 다시 걸려 있었다. 그림이 비현실적이라는 데 동의한 조지는 상당한 양의 나폴레옹 도구 컬렉션을 소유하고 있었고 들라로슈에게 보다 사실적인 묘사를 의뢰했다. 엘리자베스 푸카트 워커는 실제로 루브르 랑스에 걸려 있는 그림이 리버풀 그림이 제작된 1850년에 이미 미국에서처럼 먼저 제작되었다고 주장한다. 스테픈 반은 아서 조지와 들라로슈의 만남이 일어났을 수도 있다고 주장하지만, 들라로슈는 거의 동일한 두 작품을 제작하고, 하나는 미국으로 보내기로 결정했다.

수용 [ 편집 ]

이 작품은 나폴레옹을 사실적으로 묘사하려는 시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이유로 여러 권위자들로부터 비판을 받았다. 몇몇 사람들은 들라로슈의 그림 선택에 동의하지 않았고, 다른 사람들은 들라로슈 자신이 어떤 형태로든 나폴레옹의 천재성을 추구했지만 아무 소용이 없다고 말하면서 자신을 반대했다.[14]

완성 직후 이 작품은 영국으로 옮겨져 1850년 그곳에서 문학잡지인 〈아테네움〉(Atheneum)의 평론가로부터 평론을 받았다.[15] 그 작품에 대한 잡지의 논평은 그들이 그림의 몇 가지 특징에 대해 칭찬했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들라로슈를 비판했다고 지적했다.

“ 프랑스 복장을 한 장교가 노새에 올라타서 거친 농부에 의해 위험한 길을 안내한다. 그의 보좌관은 우뚝 솟은 알프스의 계곡에서 볼 수 있다. 이러한 사실은 휘장을 엮은 것, 네 발 달린 동물의 얽히고 설킨 질감, 등에 달린 마구의 디테일을 생략하지 않은 충실도로 표현되었다. 박힌 눈의 표류, 덧없는 순간의 고독한 태양 광선이 만든 매달린 고드름은 같은 자질로 네덜란드 학파를 최고 수준으로 높이는 사람들에게 소중한 진리로 주어진다. 그러나 겸손한 아작시오 중위를 유럽의 넓은 지역의 운명의 지배자이자 중재자로 이끈 고매하고 대담한 천재는 델라로슈에 의해 헛되이 추구될 것이다.[14] ”

일부는 일반적으로 당시 들라로슈의 작품에 불만을 품었고, 부분적으로는 알프스를 넘는 보나파르트가 그의 ‘낮은 예술 기준’으로 묘사된 것을 비판했다. 그러한 비평가들은 들라로슈에 대해 다음과 같은 글을 쓴 〈더 젠틀맨스 매거진〉(The Gentleman’s Magazine)을 포함한다.

“ 이것들은 모두 그의 스타일의 수정을 보여 주지만, 행복한 것은 아니다. 그의 최근 작품들은 그가 잃어버린 동정심을 회복하기 위해 계산되지 않았다. 들라로슈는 천재라기보다는 재능있는 예술가라는 것을 고백해야 한다. 교육과 부지런한 연구 덕분에 그는 진정한 의미에서 화가가 아닌 화가가 될 수 있었다. 그는 예술가의 진정한 사명, 즉 대중교육을 발전시키는 데 실패했기 때문이다. 충동을 줄 수 있는 능력이 있을 때 그는 그것에 굴복했다. 그는 반사였지만, 빛은 아니었다. 그에게서 대중을 높이는 대신, 그는 대중에게 자신을 낮추었다.[16] ”

각주 [ 편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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