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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 주사 부작용 – 전문의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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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 주사 6 개월마다, 프롤리아, 데노수맙 효과, 보험기준, 가격, 부산 골다공증, 부산 류마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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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 첫 진단부터 6개월 간격 주사제 급여 – 의약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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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이야기]골다공증 치료제가 뼈를 녹인다고요? :: 중앙일보헬스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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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FAQ(상세) | 가정의학과 | 진료과 | 진료안내 | 을지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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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 주사 6 개월 부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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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 주사 부작용 – 전문의상담
골다공증 주사도 여러가지가 있어서요.
일반적으로 바이포스포네이트 계열 약물을 많이 사용하는데 3개월 또는 1년 단위로 맞습니다.
급성기 부작용으로 소위 몸살기운과 같은 전신 근육통이 심하게 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마 어머니도 그런 상태가 아닌 가 생각됩니다만 저도 이게 확실하다고는 말씀드릴 수 없기때문에 증상이 심하다면 그쪽 병원에서 주사 이름을 알아보시고 내과에서 진찰을 받아보셔야 됩니다. 다른 원인이 있을수도 있는 것이고 주사 부작용이라도 단순히 근육통이 아닐 수도 있으니까요.
주사가 더 심하고 흔하지만 먹는 약에도 이런 반응을 보이는 분도 있습니다.
바이포스포네이트 계열이 아닌 다른 프롤리아, 포스테오, 테로사 등 다른 주사제도 있습니다
검색해보니 아래 링크가 비교적 요약을 잘해놓은 사이트이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phar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7636
글내용 중간에 아래와 같은 내용이 있습니다.
1-2) 급성반응
비스포스포네이트를 처음 투약하거나 과량 복용 혹은 정주용 제제 사용 시 두통, 근육통 등의 독감 유사 증상과 함께 체온이 1℃ 가량 상승할 수 있다. 대개 특별한 치료없이 수일 내 호전되 지만 아세트아미노펜, 항히스타민제, 스테로이드제 등을 치료 또는 예방 차원에서 투여할 수 있다.
2) 주사용 비스포스포네이트
독감 유사 증상 (두통, 근육통), 저칼슘혈증, 신기능장애가 경구용 비스포스포네이트보다 더 잘 발생한다.
출처 : 팜뉴스(http://www.pharmnews.com)
골다공증 주사 6 개월마다, 프롤리아, 데노수맙 효과, 보험기준, 가격, 부산 골다공증, 부산 류마티스
6 개월에 한 번 맞는 골다공증 주사 , 프롤리아가 2019 년 4 월 드디어 골다공증 치료제 1 차 약제로 보험이 바꼈습니다 .
일전 글에서 대표적인
▶ 골다공증 주사제, 포스테오, 테리본, 본비바, 프롤리아, 졸레드론산 전반에 대해서 설명을 드린적이 있습니다.
프롤리아는 졸레드론산 주사 (Zoledronic acid, 1년에 한 번 주사) 를 제외하고는
현재 나와있는 주사제재 중 가장 긴 간격으로 맞는 주사입니다.
일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골다공증 주사제는 그 기전에 따라
골형성 촉진제인 포스테오 (매일), 테리본 (1주에 한번) 이베니티(1달에 1번)
골흡수 억제제인 본비바 (3개월에 한번), 프롤리아 (6개월에 한번) 졸레드론산 (1년에 한 번)
로 나뉩니다.
기존에 프롤리아는 비스포스포네이트와 같은 다른 약제를 사용하고 효과가 없거나 콩팥이 나쁜 환자에서만 보험이 되었지만
2019년 4월을 기준으로 보험기준이 대폭 완화되면서 골다공증 치료의 대대적인 지각변동을 일으켰습니다.
함께 읽기 좋은 글
▶ 골다공증 주사제, 포스테오, 테리본, 본비바, 프롤리아, 졸레드론산 클릭
▶ 골다공증 주사제 보험기준, 가격
▶ 남성 골다공증 보험기준, 진단, 치료
프롤리아 보험기준
프롤리아의 보험기준은
가. 투여대상
중심골 (요추, 대퇴) 에서 이중 에너지 방사선 흡수계측 (DEXA)을 이용하여 ▶ 골밀도 측정 시
T-score가 -2.5 이하인 경우로서, 다음의 경우에 해당하는 환자
– 다 음 –
1) 비스포스포네이트 제제를 1년 이상 충분히 투여했음에도 새로운 골다공증성 골절이 발생하거나, 1년 이상 투여 후 골밀도 검사 상 T-score가 이전보다 감소한 경우
2) 신부전, 과민반응 등 비스포스포네이트 제제에 금기인 경우
로 이전에는 여러가지 까다로운 기준들이 있었으나
다음 항이 모두 삭제되면서
현재 기준으로는 골다공증이 진단되면 일차로 이 약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프롤리아의 효과, 데노수맙
골다공증으로 진단받으면 대개 가장 먼저 선택되는 제재는 비스포스포네이트입니다.
포사맥스, 액토넬 등이 대표적인 비스포스포네이트입니다.
비스포스포네이트 (alendronate, risedronate, ibandronate, zolendronate, 알렌드로네이트, 리세드로네이트, 이반드로네이트, 졸렌드로네이트) 는 대개 일주일에 한번 복용하거나 1개월에 한 번 복용, 3개월에 한 번 맞는 주사제재, 1년에 한번 맞는 주사로 나와 있습니다.
비스포스포네이트는 골다공증과 골절을 예방하는 데 좋은 결과를 보였지만
이 약제를 오래 쓸 때 생기는 부작용 들과 콩팥기능이 나쁜 환자들에게 쓸 수 없다는 단점 때문에 새로운 신약이 필요했습니다.
물론 포스테오와 같이 골형성촉진를 쓸 수도 있지만 약가가 문제였습니다.
그러다 드디어 2010년 암젠 Amgen 이 만든 프롤리아, Prolia (성분명 데노수맙 Denosumab) 가 골다공증에 허가를 받게됩니다.
프롤리아는 6개월마다 피하주사해야하고
척추골절, 비척추골절, 대퇴골절 모두를 예방할 수 있는 좋은 성적을 보였습니다.
골다공증을 유발하는 원인에는 골형성세포와 골파괴세포가 관련됩니다.
골파괴세포의 표면에 있는 RANK 에 RANK ligand 가 결합되면 골파괴세포가 활성화되는데
프롤리아는 RANK ligand 에 결합하여 골파괴세포가 활성화되는 것을 막습니다.
즉 프롤리아는 골파괴세포를 억제해서 골흡수를 억제하는 골흡수억제제로 작동하여 골다공증을 치료합니다.
프롤리아 장단점
프롤리아의 장점은 가장 큰 장점은 콩팥기능이 나쁜 환자에서 사용가능하며
비스포스포네이트를 오랜기간 복용할 때 문제점으로 지적되어 왔던 턱관절 골괴사, 비정형 골절의 비율이 비스포스포네이트와 비교하여 현저히 낮습니다.
아마 치과치료를 하면 골다공증을 중단해야 한다는 설명을 들어보신 적이 있습니다.
모든 치과치료에서 무조건 중단하는 건 아니고, 치과치료의 종류에 따라, 약제 복용 기간에 따라 다릅니다.
여하튼 이는 골흡수억제제를 오랜기간 복용했을 때 치과치료를 하는경우 턱관절 골괴사가 유발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물론 프롤리아도 골흡수억제제이기 때문에 이러한 부작용에서 완전히 자유로울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기존에 비스포스포네이트에 비해서는 훨씬 적은 빈도로 부작용이 생기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비스포스포네이트가 약을 중단해도 효과가 약간은 지속되는 데 비해
프롤리아는 약을 중단하면 골다공증 예방효과가 빨리 떨어집니다.
다시 말해서 약제를 중단하면 효과가 빠른 시간내에 감소하기 때문에 프롤리아를 지속하던지 다른 약제를 반드시 사용해야 한다는 뜻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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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리아 가격
프롤리아는 6개월에 한 번 맞고 주사 한 바이얼의 가격은 대략 19 만원 정도하는 주사입니다.
실제로 환자가 부담하는 금액은 보험이 된다는 가정하에 대략 반정도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러나 상급병원, 종합병원, 병원, 의원, 환자 연령 및 보험이 되는냐에 따라 ▶ 본인부담금 에 큰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본인의 경우를 잘 고려하셔서 받아들이시기 바랍니다.
참, 각각의 약제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시간이 되신다면 이전 글을 먼저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 골다공증 주사제, 포스테오, 테리본, 본비바, 프롤리아, 졸레드론산
▶ 골다공증 주사제, 골형성촉진제 포스테오, 테리본, 본비바, 프롤리아 보험기준, 가격
▶ 남성 골다공증 보험기준, 진단, 치료
글 내용 일부는 최신 내용이 아니거나 정확하지 않습니다. 개개인의 질병이나 치료계획은 진료를 통해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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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 첫 진단부터 6개월 간격 주사제 급여
프롤리아, 1차 치료 급여…T-Score –2.5이하시 지속 가능
암젠의 골다공증치료제 프롤리아(성분명 데노수맙)가 내달부터 1차 치료에도 급여를 인정받게 됐다.
이에 따라 내달부터는 골다공증으로 진단받은 환자는 처음부터 건강보험을 통해 6개월에 1회 투약만으로 골다공증을 관리할 수 있게 됐다.
프롤리아는 뼈를 파괴하는 파골세포에 필수적인 단백질, RANKL과 결합해 파골세포의 형성, 기능, 생존을 억제해 골 파괴에 이르는 악순환을 멈추게 하는 골다공증분야 최초의 표적치료제다.
주사제이긴 하나 기존의 골다공증 치료제에 비해 투약 간격이 길고 휴지기간이 필요하지 않아 골다공증 치료에 가장 큰 난제인 복약순응도를 높일 수 있다는 측면에서 장점이 있다.
뿐만 아니라 안전성과 유효성에 대한 10년 간의 장기 데이터를 보유, 지속적이고 꾸준한 관리가 가능하다는 것이 사측의 설명이다.
보건복지부가 지난 27일 발령한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약제)’ 개정 고시(보건복지부 고시 제2019-57호)에 따르면, ▲골밀도 측정 시 T-Score가 –2.5 이하인 경우 1년간 2회 ▲방사선 촬영 등에서 골다공증성 골절이 확인된 경우 3년간 6회 급여가 인정된다.
또한 투약 기간 이후에도 추적검사에서 T-Score가 –2.5 이하로 지속적인 투약이 필요한 경우 급여 혜택도 지속된다.
단, 골밀도 T-Score는 중심골에서 에너지 방사선 흡수계측(Dual-Energy X-ray Absorptiometry, DEXA)을 이용해 측정해야 하며, 단순 X-ray.는 골다공증성 골절을 확인하기 위한 진단법으로만 사용할 수 있다.
앞서 프롤리아는 2014년 국내 허가를 획득한 이후 2016년 출시됐으며, 2017년 비스포스포네이트 제제를 1년 이상 투여했음에도 새로운 골다공증성 골절이 발생했거나, T-Score가 이전보다 감소한 경우 또는 비스포스포네이트 제제에 금기인 경우에만 급여를 인정받을 수 있었다.
이와 관련, 대한골대사학회 정호연 이사장(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골다공증성 골절은 재발률이 높고, 주요 부위 골절시 사망까지 초래할 수 있어 적극적인 약물 치료가 필수적”이라가 강조했다.
그러나 “골다골증에 대한 인지율은 남성보다 높은 여성에서도 27%, 치료율은 12%에 불과하다”면서 “골다공증성 골절이 발행한 이후에도 치료율은 40%정도에 그치고 있고, 그나마 1년 후 66%는 치료를 중단하며 2년 후에는 70%이상 중단하는 것이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이처럼 골다공증 치료 중단율이 높은 이유에 대해 그는 “가장 많이 쓰이는 약제가 비스포스포네이트제제로 80~90%를 차지하는데, 주된 이유는 부작용이나 복용방법의 어려움 등이 주된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반면, 프롤리아는 폐경 후 골다공증 여성을 대상으로 한 FREEDOME 연구와 이를 연장한 이 연구를 10년까지 연장한 FREEDOME Extension 연구에서 지속적인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했다.
먼저 FREEDOME 연구에서 프롤리아는 주요 골절 부위인 척추와 고관절은 물론 비척추 부위의 골절 발생율을 위약군 대비 각각 68%, 40%, 20% 감소시켰다.
또한 이 연구를 연장한 FREEDOME Extension 연구에서도 프롤리아 투여군은 척추와 비척추 골절 발생률을 2% 미만으로 낮게 유지, 지속적인 효과와 함께 안전성도 확인했다.
이와 관련, 정 이사장은 “10년간 프롤리아를 투약한 환자 그룹에서 요추 골밀도가 21%, 3년간 위약을 사용하다 프롤리아로 전환해 7년간 사용한 환자는 16.5% 증가했다”면서 “이는 T-Score가 –2.5에서 –0.5(10년 투약군), -1.5(7년 투약군)가 될 수 있다는 의미”라고 강조했다.
나아가 비스포스포네이트 계열 약제를 사용하던 환자 중 치료를 중단했거나 낮은 순응도를 보인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에서도 골밀도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
뿐만아니라 비소포스포네이트 계열 약제 중 주 1회 제형 알렌드로네이트 제제와 프롤리아를 2년간 교차 투약해 비교한 연구에서 치료 지속률과 환자 만족도를 조사했는데, 두 가지 지표 모두 프롤리아가 90%를 상회하며 대조군인 알렌드로네이트 제제를 크게 앞섰다는 것이 정 이사장의 설명이다.
이와 관련 그는 “두 약제 중 프롤리아를 선호한다는 응답이 90%에 달했다”면서 “이는 6개월 간격으로 1번 주사하는 투약방법이 보다 편리하게 다가간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어 “다양한 치료제가 등장해 환자들이 사용할 수 있는 옵션이 증가하고 있는 것이 반갑다”면서 “그동안 보험 급여의 문제(2차 치료 제한)를 해결하지 못해 안타까웠는데, 급여 확대가 되어 반갑다”고 전했다.
또한 암젠코리아 노상경 대표는 “프롤리아는 미국, 호주 등 해외 주요 가이드라인에서 1차 치료제로 권고되고 있다”면서 “이번 급여 확대를 통해 국내 골다공증 환자들에게 처음부터 프롤리아로 치료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다만, 정 이사장은 프롤리아를 1차 치료제로 사용함에 있어 저칼슘혈증에는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는 “프롤리아는 반드시 칼슘, 비타민D와 함께 처방해야 한다”면서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비타민D가 부족한 환자들이 많은데, 비타민D나 칼슘을 주지 않고 처방하면 위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프롤리아는 신장으로 배출되지 않아 신기능과 무관하게 처방할 수 있다고 하지만, 신기능이 떨어진 환자에게서 저칼슘혈증의 발생률이 조금 더 높다”며 “이 경우에도 칼슘을 보다 더 충분히 제공하고 처방해야 한다”고 부연했다.
이외에도 그는 “프롤리아 투약에도 골절이 2회 이상 발생했거나 골밀도가 오히려 떨어지거나, 원하는 만큼의 변화가 없다면 다른 약제로 전환하거나 병용요법을 고려할 수 있을 것”이라며 “그러나 T-Score가 –2.5이하로 유지된다 하더라도 이러한 상황이 나타나지 않으면 약제를 지속하는 것이 원칙”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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