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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집사를 기억하고 알아보는 방법 (못 알아본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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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보는 세상, 고양이가 보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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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보는 세상, 고양이가 보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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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집사를 알아보는 4가지 방법 – 비마이펫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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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집사를 알아보는 방법

고양이 집사 못 알아볼 때도 있어

고양이, 집사를 알아보는 4가지 방법 – 비마이펫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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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고양이가 보는 집사의 모습은 거대하고 예측 불가능한 영장류? – WIRED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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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고양이가 보는 집사의 모습은 거대하고 예측 불가능한 영장류? - WIRED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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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보는 사람 | 고양이가 집사를 기억하고 알아보는 방법 (못 알아본다면?) 1813 좋은 평가 이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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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도 있다, 개 못지않은 ‘사회적 인지능력’ : 반려동물 : 반려동물 : 애니멀피플 : 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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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도 있다, 개 못지않은 ‘사회적 인지능력’ : 반려동물 : 반려동물 : 애니멀피플 : 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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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사람을 빤히 쳐다볼 때 바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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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사람을 빤히 쳐다볼 때 바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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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사람을 빤히 쳐다볼 때 바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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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주인 몰래 하는 사랑표현 12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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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주인 몰래 하는 사랑표현 12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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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당신을 사랑한다는 8가지 표현 / 읽을거리 / 고양이를 위한 펠리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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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당신을 사랑한다는 8가지 표현 / 읽을거리 / 고양이를 위한 펠리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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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보는 세상, 고양이가 보는 사람

우리 오피스캣 ‘동춘’군의 눈을 들여다보고 있으면, 얘는 지금 내 눈 앞에서 자기 눈을 끔벅이며 무슨 생각을 할지 궁금해진다. 고양이에 대해 아는 게 점점 늘어만 가고 있는 에디터임에도 불구하고, 사람 출신(!)인지라 사람 입장에서 ‘궁금’해지는 게 당연하다.

‘왜 쳐다봐?’ 의 표정으로 보이지만, ‘배고파’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Source: Instagram, ‘dal_dongchun’

사람의 시각에는 여러 기능 들이 있고 그 중 색깔을 본다는 것은 무언가를 구분하기 위한 중요 기능이라고 볼 수 있는데, 고양이는 그 기능이 사람과는 조금 다르다. 사람은 색깔을 가시광선, 그러니까 그 무지개색을 기반으로 인식하는데, 고양이가 인식하는 색깔은 파장이 살짝 우리보다 짧아 노란색 이후의 색이 보이며, 노란색 이전의 메이저한 색인 빨간색(가시광선 중 파장이 제일 길다. 대략 700nm) 계열은 전혀 인식을 못한다. 예를 들어 초록색, 우리는 노란색과 빨간색이 섞인 색을 보지만, 고양이는 거기서 빨간색을 떼어놓고 보니 조금 더 칙칙한 노란색 혹은 회색으로 초록을 인식한다는 뜻이다. 강렬한 초록색이나 강렬한 빨간색은 그냥 짙은 회색으로 인식하고. 사람으로 보면 적녹색맹에 가깝다고 보면 된다.

고양이는 오른쪽 Source: NAVER

이렇게 보니 고양이는 뭔가 사람보다 잘 못 보는 것 같지만 파장이 좀 더 짧은 것 까지 보여서 보라색(가시광선 중 가장 짧다. 대략 380nm)보다 더 뒤로 간 색, 그러니까 자외선의 색을 볼 수 있다는 점이 우리보다 우월하다면 우월한 점이다. 우리 세상에는 꽃과 새 같이 자외선 착색이 많은 자연물이 많다는 점을 볼 때 이는 우리가 알 수 없는 생생한 세계를 고양이가 볼 수 있다는 뜻이다.

인간 시각의 또 한가지 좋은 기능은 초점을 자유자재로 맞출 수 있다는 점일 것이다. 눈가에 조금만 힘을 주면 가까이 있는 것을 볼 수 있고, 눈을 가늘게 뜨는 식으로 하여 멀리 있는 것 또한 볼 수 있다. 그러나 고양이는 이러한 근육이 부족해서 15~70cm거리의 사물만을 잘 본다. 고양이 낚싯대를 너무 멀리서, 혹은 너무 가까이서 흔들어대면 반응이 덜한 이유이다. 이 역시 사람으로 치면 근시라고 볼 수 있다.

위: 사람, 아래: 고양이 Source: Popsci.com

다음의 기능은 형태 인식이다. 사람은 고양이의 생김새를 잘 파악하고 구분해내는 반면, 고양이는 고양이는 잘 구분하지만 사람은 잘 구분하지 못한다고 한다. 실제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고양이 보호자의 사진과, 그냥 아무 상관없는 사람의 사진을 가지고 고양이에게 선택하라고 했을 때, 50%의 확률로 보호자를 선택했다고 한다. 이는 50%로 구분할 수 있다는 뜻이 아니고, 2명 중 한 명을 고른 거니 그냥 랜덤이라고 볼 수 있다. 다만 같은 실험을 고양이로 진행했을 경우 무려 90%가 넘는 확률로 구분해낸다고 하니, 고양이는 인간의 얼굴에는 전혀 신경을 안 쓰는 동물이다.

다만 고양이는 주인을 구분해 내는 기능을 다른 능력으로 소화한다. 우리가 잘 알듯, 냄새나 목소리 등으로. 위와 같은 실험에서 사진이 아닌 목소리로 접근했더니 주인 목소리에만 강렬한 반응을 나타냈다고 한다. 우리 얼굴은 전혀 신경을 안 쓰지만, 목소리는 신경을 쓰나 보다. 얼굴로 밥 주는 건 아니니까. 우리가 고양이에게 하는 가장 달콤한 말, ‘간식 먹자~’는 소리로 전달되니 어찌보면 당연한 일.

개나 고양이가 인간 사회에서 반려동물로 들어가 있는 경우, 개는 자기가 작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고양이는 인간을 고양이라고 생각한다는 얘기를 상식선에서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다만 최근의 연구에 따르면 고양이의 경우 여기에 하나를 더 추가해야 한다. 고양이는 인간을 그냥 고양이로 생각하지 않고, 거대하고 뭔가 행동이 서투른 고양이라고 생각한다고 한다.

다만 재밌는 건, 고양이 입장에서는, 특히 이런 관점 하에서는 열등, 우등의 개념이 적용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우리가 행동이 서투르게 보인다 할지라도 나보다 못한 고양이네~ 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는 뜻이다. 이는 ‘다름’을 ‘비정상’으로 인식해서 프레임을 씌우기 좋아하는 우리 인간들이 오히려 배울점이라고 생각이 된다.

만약 고양이가 인간을 열등하게 보았다면, 꾹꾹이나 그루밍을 해주진 않을 것이다.

고양이는 ‘외부’는 경계해도, 내부의 ‘비정상’은 경계하지 않는다. 사람과는 달리.

우리는 누군가를 사랑할 때 쓸데없이 이유를 갖다 붙인다. 단정짓긴 어렵지만 사랑이라는 ‘비이성적인 결론’을 ‘이성적으로 포장하고 안심’하기 위해서일 수 있다. 이런 측면에서 우리가 고양이를 사랑하는 이유를 찾자면, 독특한 습성에서 오는 이질적 경외감, 차가운 듯 하다가도 딱 붙어 있기 좋아하는 반전성, 그리고 개와는 차별화되는 독립성 때문이 아닐까.

참고자료

‘Dogs, but not cats, can readily recognize the face of their handler’

Stephen G. Lomber, Paul Cornwell (2005)

https://jov.arvojournals.org/article.aspx?articleid=2132249

‘Vocal recognition of owners by domestic cats (Felis catus)’

Atsuko Saito, Kazutaka Shinozuka (2013)

https://link.springer.com/article/10.1007/s10071-013-0620-4

고양이, 집사를 알아보는 4가지 방법 – 비마이펫 라이프

고양이는 사람을 잘 따르지 않기 때문에 집사도 잘 기억하지 못한다고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아니다. 고양이 역시 자신이 믿고 의지하는 집사를 알아보고, 집사에게만 보여주는 행동들이 있다. 고양이, 집사를 알아보는 방법은 무엇일까?

고양이가 집사를 알아보는 방법

고양이는 어떻게 집사와 집사가 아닌 사람을 구분하는 것일까? 고양이가 집사를 확인할 때의 기준을 알아보자.

1. 집사의 목소리

고양이가 집사를 알아보는 데 가장 정확하다고 알려진 것은 바로 목소리다. 냄새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의외로 고양이는 집사의 목소리에 가장 잘 반응한다는 실험 결과도 있다.

때문에 평소와 다른 목소리를 내면 고양이가 순간적으로 경계하는 모습을 보일 수도 있다.

2. 집사의 냄새

집사의 냄새도 고양이가 집사를 알아보는 방법 중 하나다. 고양이의 후각은 매우 민감해서 냄새 정보로 타인을 인지하고 적인지 동료인지를 기억한다.

따라서 자신이 모르는 낯선 냄새에는 외부인이라고 생각해 경계하고 낯설어 하는 경우가 많다.

종종 집사가 외부 고양이의 냄새나 병원 냄새 등을 묻혀 들어오면 고양이가 경계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3. 집사의 얼굴

고양이가 집사를 확인하는 방법은 소리 → 냄새 → 얼굴 순서다. 고양이의 시력은 야생에서 사냥을 하기 위해 진화되었다. 때문에 시력 자체는 낮지만 동체 시력이 좋고 넓은 시각을 가졌다.

하지만 가시 거리가 짧고, 색상 식별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생김새 보다는 전체적인 분위기와 형태로 집사를 알아본다.

4. 집사의 발소리

고양이의 청각은 초음파까지도 느낄 수 있을 만큼 매우 우수하다. 따라서 집사의 발자국 소리와 움직일 때 나오는 소리를 기억하고 집사를 알아보는 것이다.

집에 돌아왔을 때 고양이가 문 앞에서 기다리고 있다면 멀리서 들리는 집사의 발소리를 인식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고양이, 집사 못 알아볼 때도 있어

평소 집사를 잘 알아보다가 갑자기 집사를 보고 경계할 때가 있다. 이 원인은 무엇일까?

목소리 톤

말의 의미를 이해할 수는 없지만 어느정도 음정이나 톤으로 집사의 목소리를 기억하는 고양이. 때문에 갑자기 집사의 목소리가 쉬거나 생소한 음색이 나올 때, 발음이 이상할 때 낯설어 할 수 있다.

이상한 냄새

고양이는 집사를 자신의 영역 중 일부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자신의 냄새가 아닌 다른 낯선 냄새를 묻혀 오면 경계하게 되는 것이다.

특히 다른 고양이를 만지고 들어오거나, 입원 후 귀가했을 때 종종 고양이가 도망가기도 한다.

가면을 썼을 때

최근 집사 얼굴에 고양이 필터를 한 것을 보고 놀라는 고양이의 영상이 유행한 적이 있다. 이처럼 집사가 전혀 다른 가면을 써 알아보기 힘들 때 깜짝 놀란 고양이가 털을 세울 수도 있다.

시끄러운 발소리

평소와 다른 발소리를 낼 경우도 고양이가 낯설어 하고 경계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평소보다 서둘러 뛰어 들어가거나, 시끄럽게 쾅쾅 하고 걷는 다면 잔뜩 긴장한 얼굴의 고양이를 마주할 수 있다.

우리 집 고양이가 보는 집사의 모습은 거대하고 예측 불가능한 영장류?

By

NICK STOCKTON

, WIRED US

[사진=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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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포진이라는 뜻도 지니고 있는 싱글스(Shingles)는 필자의 건강 상태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싱글스는 필자의 고양이의 이름이다. 필자는 고양이를 열렬히 좋아하지만, 고양이는 필자를 성가시게 만들기도 한다.고양이에게 애증의 감정을 느끼는 집사는 필자뿐만이 아니다. 오하이오주립대학교 수의학 교수 토니 버핑턴(Tony Buffington)은 최근, 필자에게 고양이 집사들은 계속 사랑스러운 고양이에게서 짜증을 느낀다고 말했다. 그의 설명에 따르면, 심지어 고양이에게 밥을 주고 청소할 때, 그리고 애정을 담아 쓰다듬고 안을 때, 그리고 고양이를 들어 올릴 때까지 고양이의 말을 듣는 법을 아는 집사는 거의 없다고 말한다. 이 때문에 고양이가 집사보다 더 짜증을 느낀다. 집사가 고양이를 얼마나 사랑하는가를 떠나 고양이는 자신들의 관습을 설명하거나 반대로 인간의 말을 해석할 방법이 없는 채로 인간에게 속해 길드는 생명체이다.버핑턴 교수(나중에 고양이를 키우게 될 때, 익숙해질 고양이 전문가)는 필자와 함께 앉아 고양이의 말을 듣는 법을 설명했다. 고양이를 더 오래 안기 위한 속임수일 뿐만 아니라 고양이의 건강을 향상할 수 있는 더 조화로운 환경을 만들기 위한 방법이기도 하다. 버핑턴 교수는 몇 년간 간질성 방광염의 근본적인 원인을 연구해왔다. 간질성 방광염은 고양이 방광 조직에서 발생하는 고통스러운 만성 염증이다. 버핑턴 교수의 연구는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 실내 환경이 고양이의 간질성 방광염과 여러 고양이 만성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암시한다. 그는 최상의 치료 방법으로 집사가 고양이의 말을 듣고, 고양이에게 선택권을 주면서 스트레스 반응을 일으킬 환경적 요소를 줄이는 것이라고 말한다.소파에서 발톱 소리를 분명히 들을 수 있다. 무언가를 부러뜨리고, 소리도 지르고 물을 뿌리기도 하며 베개를 던질 수도 있다. 그런데, 모두 의미 없는 행동이다. 결국 고양이가 똑같은 행동을 할 것이기 때문이다. 버핑턴 교수는 고양이의 이러한 행동이 집사를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고양이는 자신의 행동을 저지하는 집사의 행동을 자신의 행동과 연결 지을 방법을 모른다. 고양이가 특히 행동 변화를 위한 사회적 단서를 해석할 필요가 거의 없는 고독한 사냥꾼으로 진화했기 때문이다.버핑턴 교수는 “고양이가 집사의 고함이 소파를 긁지 않는 것을 원하기 때문이라고 알 것을 기대하는가?”라고 말했다. 집사의 화를 소파를 발톱으로 긁는 행위와 연관 지을 인지 능력이 없어, 고양이는 집사가 화내는 것을 그저 혼란스러운 공격 행위로 본다. 이에, 버핑턴 교수는 “고양이의 눈에는 화내는 집사의 모습은 아무 이유 없이 자신을 공격하려는 정신 나간 영장류로 보일 뿐이다”라고 말했다.화를 내는 것은 고양이가 잘못된 행동을 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고양이에게 두려움의 대상이 된다. 게다가 고양이는 짜증을 느끼고 스트레스를 받기까지 한다. 발톱을 긁거나 높은 곳에서 뛰는 등 고양이의 본능적 행동을 집사가 계속 방해하기 때문이다. 버핑턴 교수는 “고양이는 본능적 행동을 표현하고 싶지만 할 수 없을 때 병에 걸린다”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고양이는 집사가 근처에 없을 때, 본능적인 행동을 계속한다.버핑턴 교수는 “고양이를 훈련할 방법은 주변 환경을 이용하는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예를 들어, 소파 모서리에 양면테이프를 붙이거나 부엌 조리대에 은박지를 붙이는 것이다. 그리고, 주변에 당장 더 큰 관심을 끌 수 있는 요소를 두는 것이다. 개박하로 덮인 스크래치 영역이나 고사한 유목으로 제작한 멋진 캣트리 등을 활용할 수 있다. 고양이가 원하는 행동을 했을 때, 적절한 대우나 애정을 주어 보상한다. 버핑턴 교수는 “집안 환경에서 고양이의 특정 행동을 막도록 제공하도록 하면서 집사는 고양이가 원하는 행동을 하도록 독려하는 행동이다”라고 설명했다.고양이는 잠자리에 들지 않는 몇 시간 동안 집사의 집을 가능한 조화롭게 움직이고자 하는 약간의 에너지를 갖고 있다. 그러나 집사는 생선 반찬을 냉장고 옆에 두거나 드라이어 옆에 작은 상자를 두는 행위, 혹은 고양이가 가장 좋아하는 골판지 상자를 마당과 연결되는 미끄러운 유리문 옆에 두는 등 고양이의 행동 흐름을 방해할 수 있다.집사는 냉장고 팬 소리나 탈수 소리를 듣지 못할 수 있다. 그러나 버핑턴 교수는 고양이가 음식을 먹거나 배변 활동을 할 때, 냉장고나 세탁기에서 들리는 소리를 괴물이 으르렁거리는 소리로 들을 수 있다. 고양이가 위협을 느낀다면, 두려움을 느끼는 곳에서 벗어날 수 있는 조용하고 안정적인 장소에 고양이가 좋아하는 반찬과 박스를 두어야 한다. (장롱 속에 두어서는 안 된다)시야에 들어오는 것도 고양이의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다. 고양이는 다른 동물에게 호기심이 많지만, 바깥에 있는 개와 고양이, 염소, 말, 알파카 사이에 눈에 보이는 장벽이 없다면, 고양이는 위협을 느낀다. “고양이는 유리를 이해하지만, 높이는 이해하지 못한다”라고 말했다. 고양이에게 캣트리나 책장 선반 등 조용히 다른 대상을 관찰할 수 있는 높은 장소에 접근할 수 있는 권한을 주어야 한다.집안의 시각적, 청각적 요소만 고양이의 감각을 공격하는 것이 아니다. 인간은 고양이보다 감정 표현이 훨씬 많으며, 간혹 고양이를 성가시게 만들 수 있다. 그러나 고양이는 인간과 마찬가지로 자신을 대하는 것을 두고 말을 하고 싶어한다. 버핑턴 교수는 “누군가가 매일 당신을 들어 올리고 안고, 문지르면 좋아할 것인가?”라고 말했다.가장 좋은 방법은 고양이가 상호작용을 이끌도록 두는 것이다. 고양이가 자신의 신체 일부를 집사에 대고 움직이지 않으면, 고양이는 자신의 일부에 들어오도록 한 것이다.고양이의 다른 행동도 까다롭다. 서로 쓰다듬는 행위로 상호작용 과정에 집사를 초대하기 때문이다. 고양이가 배를 공개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고양이 배를 문지르면, 고양이는 집사를 물고 발톱으로 할퀸다. 버핑턴 교수는 “배를 노출하는 것은 고양이가 설치한 덫과 같은 역할을 하는 행동이 아니다. 고양이가 집사를 무는 이유는 폭력을 당했다고 생각해, 두려움을 느끼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고양이의 배는 신체 부위 중 가장 약한 부분이며, 고양이가 집사 앞에서 배를 드러내는 이유는 집사에게 신뢰감을 보여주기 위한 행동이다. 배를 문질러 주기를 원해서 하는 행동이 절대 아니다.제약이 있는 부분은 고양이 배를 만지는 것만이 아니다. 고양이를 쓰다듬었을 때, 갑자기 고양이가 다른 곳으로 도망가거나 겁에 질려 무언가의 뒤에 숨고 당신을 쳐다본 적이 있는가?버핑턴 교수는 “갑자기 고양이가 이상한 행동을 한다면, 무언가가 이상 행동을 유발했을 수 있다”라고 언급했다. 아마도 계속 꼬리 가장 아랫부분을 쓰다듬었을 때, 고양이가 엉덩이를 들어 올렸을 수 있다. 해당 신체 부위는 신경이 가득하기 때문에 계속 쓰다듬는다면 지나치게 신경을 자극하게 될 수 있다. 인간이 간지럼을 당할 때와 같다. 계속 안고 있는 것도 고양이에게는 흔한 일이 아니다. 고양이가 집사의 무릎에서 동그랗게 몸을 말고 있다면, 들어 올리지 말라는 뜻이 될 수 있다.무슨 뜻일까? 고양이는 집사가 들어올리고 편한 곳으로 옮겨주고, 부드러운 배를 문질러 줄 때 완전히 괜찮다고 느낄까? 아무도 경계심을 느끼지 않는다. 이에 대한 이야기는 잠깐 멈추어 보자.필자는 싱글스와 함께 최근 다른 고양이 두 마리가 더 있는 곳으로 이사했다. 필자는 룸메이트와 함께 고양이들이 서로 어울려 놀 수 있도록 노력했다. 그러나 효과적이지 않았다. 여러 번 싱글스와 다른 고양이 두 마리를 거실에 같이 두었을 때, 약간의 호기심이 공포와 싸움으로 변하게 되는 것을 보았다.이에, 버핑턴 교수는 필자와 룸메이트가 잘못된 행동을 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천천히 각각의 고양이를 똑같은 마른 수건으로 문지른 뒤, 서로의 냄새에 익숙해지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 고양이들을 서로 마주하도록 만들기 전부터 각자의 영역에서 먹이를 먹고, 배변 활동을 하고 각자의 집사에게 애정을 받도록 두어야 한다. 다시 말해, 편안함을 느끼도록 해야 한다. 다른 고양이와 어울리도록 했을 때, 수많은 애정을 주는 대상이 누구인지 확실히 알도록 해야 한다. 고양이들이 서로 어울리도록 압박을 주지 않아야 하며, 서로가 방해받지 않는 탈출 경로를 두지 않도록 해야 한다.만약, 고양이가 놀기 적합하지 않다고 느껴 다른 곳으로 떠나면, 그대로 두어야 한다. 버핑턴 교수는 많은 사람이 가장 잘못 알고 있는 부분 중 하나는 고양이가 다른 고양이와 어울려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야생에서 고양이는 혼자 사냥하고, 무언가를 공유하지 않는다. 고양이에게 다른 고양이는 친구가 아닌 경쟁자이다.고양이는 겉으로 보이는 것처럼 집사에게 무심하지 않다. 고양이도 집사와의 유대 관계를 원하며, 가장 좋은 방법은 쓰다듬고 먹이를 주며 노는 것이다. 고양이가 노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잘못된 방식으로 놀아주는 것이 문제의 원인일 수도 있다. 레이저 포인터를 사용한다면, 화가 난 것처럼 심하게 흔들어서는 안 된다. 자연스러운 속도로 움직이도록 두고, 고양이가 수시로 레이저 빛을 쫓아가도록 두어야 한다. 막대기의 줄에 깃털이 달린 장난감으로 고양이와 놀아줄 때도 마찬가지이다.싱글스는 종종 필자가 하루 내내 외출해야 할 때, 계속 울었다. 이때, 필자는 싱글스를 혼자 집에 두고 외출하는 것이 싱글스를 걱정하게 만드는 행동이 아닐까 우려했다. 버핑턴 교수는 싱글스를 위해 집에 들어오고 나가는 것에 대한 약간의 의식을 만들 것을 제시했다. 그는 “외출 전, 고양이를 부르고 약간의 애정을 보여준 후, 잠깐 떠나는 것을 알려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반대로 집에 들어왔을 때도 비슷한 행동을 해야 한다고 덧붙여 전했다. 그는 “간혹 일부 부부는 하루에 1시간 미만으로 연락한다. 집사와 고양이의 관계는 제대로 안정적으로 형성되기만 한다면, 하루 10분 만으로 충분히 유지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위 기사는 와이어드US(WIRED.com)에 게재된 것을 와이어드코리아(WIRED.kr)가 번역한 것입니다. (번역 : 고다솔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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