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18 후지 필름 색감 The 158 Detailed Answer

You are looking for information, articles, knowledge about the topic nail salons open on sunday near me 후지 필름 색감 on Google, you do not find the information you need! Here are the best content compiled and compiled by the https://toplist.Experience-Porthcawl.com team, along with other related topics such as: 후지 필름 색감 후지필름 추천, 후지필름 X-T30 리뷰, 후지 x-t30, 후지필름 미러 리스 추천, X- T30 방수, 후지 x-t30 단점, X-T30 II 리뷰


빈티지한 필름 감성, 내가 후지카메라를 쓰는 이유 I Fuji X100 Series
빈티지한 필름 감성, 내가 후지카메라를 쓰는 이유 I Fuji X100 Series


후지 JPG로 필름사진의 감성을?

  • Article author: brunch.co.kr
  • Reviews from users: 15631 ⭐ Ratings
  • Top rated: 3.6 ⭐
  • Lowest rated: 1 ⭐
  •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후지 JPG로 필름사진의 감성을? 필름사진 | 후지필름 디지털카메라는 다양한 필름 시뮬레이션을 제공해서 JPG 색감이 아름답기도 소문이 났다. 나 또한, 이런 색감에 반해 후지카메라 …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후지 JPG로 필름사진의 감성을? 필름사진 | 후지필름 디지털카메라는 다양한 필름 시뮬레이션을 제공해서 JPG 색감이 아름답기도 소문이 났다. 나 또한, 이런 색감에 반해 후지카메라 … 필름사진 | 후지필름 디지털카메라는 다양한 필름 시뮬레이션을 제공해서 JPG 색감이 아름답기도 소문이 났다. 나 또한, 이런 색감에 반해 후지카메라를 오랫동안 사용했고, 라이카를 주력으로 사용한 뒤에도 후지 JPG에 미련을 버리지 못해 X-Pro2를 처분하지 않고 갖고 있다. 그런데 실제 필름을 기반으로 만든 JPG 색감으로 소위 필름 사진에 있는 감성을 흉내 낼 수
  • Table of Contents:
후지 JPG로 필름사진의 감성을?
후지 JPG로 필름사진의 감성을?

Read More

jpeg로 촬영하고 색감을 중요시하는 분들에겐 후지필름 X100V

  • Article author: camera-holic.tistory.com
  • Reviews from users: 38780 ⭐ Ratings
  • Top rated: 3.7 ⭐
  • Lowest rated: 1 ⭐
  •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jpeg로 촬영하고 색감을 중요시하는 분들에겐 후지필름 X100V jpeg로 촬영하고 색감을 중요시하는 분들에겐 후지필름 X100V 안녕하세요, 라이카 Q2를 두고 자꾸 후지필름 카메라 곁눈질 중인 사진홀릭입니다.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jpeg로 촬영하고 색감을 중요시하는 분들에겐 후지필름 X100V jpeg로 촬영하고 색감을 중요시하는 분들에겐 후지필름 X100V 안녕하세요, 라이카 Q2를 두고 자꾸 후지필름 카메라 곁눈질 중인 사진홀릭입니다. jpeg로 촬영하고 색감을 중요시하는 분들에겐 후지필름 X100V 안녕하세요, 라이카 Q2를 두고 자꾸 후지필름 카메라 곁눈질 중인 사진홀릭입니다. 후지필름에서 최근 X100V라는 신제품을 출시했는데 반응이..
  • Table of Contents:

태그

‘IT제품리뷰 정보공유카메라와렌즈’ Related Articles

검색

티스토리툴바

jpeg로 촬영하고 색감을 중요시하는 분들에겐 후지필름 X100V
jpeg로 촬영하고 색감을 중요시하는 분들에겐 후지필름 X100V

Read More

색감깡패 최강 감성의 후지필름 미러리스 카메라 X-T30 개봉기

  • Article author: junhok.tistory.com
  • Reviews from users: 8699 ⭐ Ratings
  • Top rated: 3.8 ⭐
  • Lowest rated: 1 ⭐
  •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색감깡패 최강 감성의 후지필름 미러리스 카메라 X-T30 개봉기 그럼에도 불구하고 후지필름이 가지고 있는 장점인 자연스럽고 독특한 색감의 사진을 얻어보고 싶어서. 고심끝에 후지필름을 선택했습니다.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색감깡패 최강 감성의 후지필름 미러리스 카메라 X-T30 개봉기 그럼에도 불구하고 후지필름이 가지고 있는 장점인 자연스럽고 독특한 색감의 사진을 얻어보고 싶어서. 고심끝에 후지필름을 선택했습니다. 색감깡패 최강 감성의 후지필름 미러리스 카메라 X-T30 개봉기 최근에 구매한 후지필름 미러리스카메라 X-T30입니다. 원래 쓰던 카메라가 있었긴한데 조금 다른 사진을 찍어보고 싶어서 후지필름을 선택하..
  • Table of Contents:

태그

‘IT& 전자 연구팀IT&전자제품 리뷰’ Related Articles

공지사항

최근 포스트

태그

검색

전체 방문자

색감깡패 최강 감성의 후지필름 미러리스 카메라 X-T30 개봉기
색감깡패 최강 감성의 후지필름 미러리스 카메라 X-T30 개봉기

Read More

필카느낌 이미지 보정법! | YOUNG HYUNDAI

  • Article author: young.hyundai.com
  • Reviews from users: 1072 ⭐ Ratings
  • Top rated: 3.2 ⭐
  • Lowest rated: 1 ⭐
  •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필카느낌 이미지 보정법! | YOUNG HYUNDAI 지금은 파산했지만, 과거 후지, 코닥과 함께 세계 3대 필름 업체로 불렸죠. 특히 아그파 비스타 필름은 유럽인들 감성에 맞게 차분하고 부드러운 색감이 …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필카느낌 이미지 보정법! | YOUNG HYUNDAI 지금은 파산했지만, 과거 후지, 코닥과 함께 세계 3대 필름 업체로 불렸죠. 특히 아그파 비스타 필름은 유럽인들 감성에 맞게 차분하고 부드러운 색감이 … 요새 필름 카메라 많이 보이죠? 필름을 넣고, 찍고, 현상해야 하는 번거로움에도 ‘필카’의 인기는 날이 갈수록 더해지고 있습니다. 이유가 뭐일까요? 단순한 ‘뉴트로’영현대,20대,필름카메라,보정,사진보정,사진보정법,필름카메라보정법
  • Table of Contents:

차분하고 부드럽게 ‘아그파 비스타 400’

화려하고 진한 색감 ‘후지 벨비아 50’

개성 있는 발색 ‘코닥 울트라맥스 400’

필카느낌 이미지 보정법! | YOUNG HYUNDAI
필카느낌 이미지 보정법! | YOUNG HYUNDAI

Read More

상업사진기로서의 후지카메라에 대하여 (feat. x-T3 / x100f)

  • Article author: studiobobs.tistory.com
  • Reviews from users: 12914 ⭐ Ratings
  • Top rated: 4.2 ⭐
  • Lowest rated: 1 ⭐
  •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상업사진기로서의 후지카메라에 대하여 (feat. x-T3 / x100f) 본 이미지는 모두 색감/필터/효과를 넣지 않은 보정 작업물임을 알려드립니다. … 후지카메라 필름 및 세부 세팅을 활용한 무한 확장성.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상업사진기로서의 후지카메라에 대하여 (feat. x-T3 / x100f) 본 이미지는 모두 색감/필터/효과를 넣지 않은 보정 작업물임을 알려드립니다. … 후지카메라 필름 및 세부 세팅을 활용한 무한 확장성. 우선,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저처럼 후지를 좋아하지만 상업으로 쓰지 못하는 많은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싶어서입니다. 부족하나마 2년가량 현직에서 메인 바디로 실사용을 한 경험을 토대로 정보..스튜디오밥스를 운영하는 배우이자 포토그래퍼 우상권이 운영하는 블로그사진,핫플레이스,리뷰,카메라,사진스튜디오
  • Table of Contents:

INSTAGRAM

HOME

댓글

이 글 공유하기

다른 글

상업사진기로서의 후지카메라에 대하여 (feat. x-T3 / x100f)
상업사진기로서의 후지카메라에 대하여 (feat. x-T3 / x100f)

Read More


See more articles in the same category here: https://toplist.Experience-Porthcawl.com/blog.

jpeg로 촬영하고 색감을 중요시하는 분들에겐 후지필름 X100V

jpeg로 촬영하고 색감을 중요시하는 분들에겐 후지필름 X100V

안녕하세요, 라이카 Q2를 두고 자꾸 후지필름 카메라 곁눈질 중인 사진홀릭입니다.

네이버 검색 기준 일반디카 검색어 순위 7위!

후지필름에서 최근 X100V라는 신제품을 출시했는데 반응이 심싱치 않습니다.

사실 전세계적으로는 몰라도 우리나라에서 후지필름은 그닥 인기있는 브랜드는 아니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리 핫하디 핫한 이유!

일단 생긴게 너무 근사해요. 특히 실버 모델의 클래식한 고급스러움은 라이카 Q 시리즈와 비교해도 뒤쳐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생긴것 뿐 아니라 작동법 곳곳에 사진 찍는 재미를 더해줄 ‘클래식한’ 요소들을 적용해 두었어요. 셔터속도와 감도 조절 기능을 같이 품고 있는 다이얼, 저 셔터릴리즈버튼의 스타일은 라이카 Q2보다 후지필름 X100V 쪽이 더 맘에 들어요. 무릇 카메라에서 손맛이라 함은 주로 셔터릴리즈버튼 누르는 순간 소리, 클릭(?)감을 가리킵니다만 사진의 주요 설정값을 조절하는 방식이 저래버리면 우후후후 이때 손맛도 예술일 것 같습니다.

후지필름 X100V은 2610만화소 APS-C 이미지센서(DSLR 크롭바디들과 동일한 사이즈)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f 2.0에 23mm(풀프레임센서 환산시 35mm) 단초점 고정렌즈를 사용하고 있고요. 조리개를 렌즈부에서 조절하네요. 이게 또 한 재미하죠.

180도까진 안가도 어쨌든 터치 기능이 있는 틸트식 액정 모니터, 앞쪽 레버 하나로 전자식 뷰파인더와 광학식 뷰파인더를 오갈 수 있게 한 작동법 역시 한번쯤 이 카메라로 사진을 찍어보고 싶게 만듭니다. (광학식 뷰파인더 하단에 전자식 뷰파인더가 작게 뜨도록도 해두었다고…)

이것말고도 여러 기계적 특징이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선 생략하겠습니다. 동영상 촬영 가능 스펙도 그렇고, 얼굴과 눈 인식을 포함한 다양한 AF 성능도 그렇고, 11연사(전자식셔터로는 20연사)도 그렇고 약 170만원 정도 하는 카메라라면 이 정도는 있어야지~~~ 비슷한 가격대 다른 카메라들도 이 정도는 하지 않나 말 들을 만한 스펙이에요.

후지필름 X100V의 가장 강력한 무기는 누가 뭐래도 ‘필름시물레이션’으로 명명된 카메라 내장 필터 효과가 아닐까요? 후지필름 X100V는 무려 17종의 필름시물레이션 옵션을 제공합니다. 후보정 없이도 특별하고 아름다운 색감의 사진을 얻고 싶다 하는 분들, 그래서 jpeg파일로 촬영하는 분들에겐 구매포인트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벨비아 등 기존 효과 외에 클래식 네가티브, 이터나(동영상 특화) 등이 추가됐습니다. 클래식 네거티브는 산오징어님의 표현을 빌리면 ‘무채식이 진득하면서도 맑아보이는 느낌’이래요. 눈부시게 쨍하고 화려한 색감과는 달리 예전 필름으로 찍은 사진을 연상케하는 물 빠진 듯 하면서 진득한 무언가…아 써보고 싶다.

예전에 후지필름 X70을 잠깐 쓰면서 필름시물레이션 중 클래식크롬의 컬러감에 푹 빠졌더랬어요. 클래식 네가티브, 그 이상의 마력이 있을 듯. ㅋㅋㅋ 라이카 Q2와 사귄지 얼마되지 않은 지금, 새 카메라를 또 들일수는 없고…코로나19 사태 진정되면 후지필름 2박3일 대여프로그램으로 직접 체험해보고 공유하겄습니다.

컬러크롬 효과, 컬러블루, 그레인 효과 등도 기대 기대. 아 하늘에서 X100V가 뚝 떨어졌음 좋겠다. =ㅂ=

색감깡패 최강 감성의 후지필름 미러리스 카메라 X-T30 개봉기

반응형

색감깡패 최강 감성의 후지필름 미러리스 카메라 X-T30 개봉기

최근에 구매한 후지필름 미러리스카메라 X-T30입니다.

원래 쓰던 카메라가 있었긴한데 조금 다른 사진을 찍어보고 싶어서 후지필름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유튜브나 다른 매체를 통해서 후지필름유저들의 사용기 그리고 장단점을 충분히 보고 결정했습니다.

후지필름이 다른 유명한 카메라 브랜드에 비해서 갖는 단점이 많더라구요.

이를테면, 렌즈가 비싸다거나 A/S가 불편하다거나 요새 대세라는 풀프레임 바디가 없다거나

이 제품보다 낮은 등급의 제품에도 있는 손떨림방지 기능이 없다거나,

바디(카메라) 가격이 비싼 점, 그리고 중고로 팔때 손해가 크다는 점까지 상당히 많은 불평들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후지필름이 가지고 있는 장점인 자연스럽고 독특한 색감의 사진을 얻어보고 싶어서

고심끝에 후지필름을 선택했습니다.

*후지필름의 필름시뮬레이션 : 실제 필름과 같은 효과를 내는 이지미필터

원래하면 X-T3, X-PRO3 같은 고급기를 선택할까? 고민했었습니다.

이 기종들이 여러가지 장점이 있기는 하지만 크롭바디임에도 고가여서,

같은 이미지 센서를 사용하고 있는 입문기라고 할 수 있는 X-T30을 선택했습니다.

특히나 현재 후지필름 카메라제품군 중에서 고급기에 속하는 X-H1, X-T3에나 쓸수 있있던

이터나 필름시뮬레이션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아크로스 흑백 필름 시뮬레이션도 흑백 조정 기능을 통해서 윔과 쿨 효과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이 기능도 X-T30와 X-T3에서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그레인 효과와 컬러 크롬 기능도 지원하는데 두 기능을 잘만 활용하면 더 나은 사진결과물을 얻을 수 있어요.

그리고 이 두 기능 중에서 컬럼 크롬 모드도 X-T30와 X-T3에서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물론 상급기엔 X-T3보다 부족한 점이 몇가지 있습니다.

연사사진매수라든가, 연사속도라든가 부족해 보일 수 있겠지만 이건 X-T3와 차별을 두기위해서 그런걸로 보입니다만.

단순히 X-T30의 스펙만으로도 충분히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비교적 최근(2019. 3)에 나온 바디이다보니 성능면에서는 좋다고 생각해요.

복잡한 스펙 이야기는 생략할께요.

굳이 제가 언급하지 않아도 쉽게 찾아보실 수 있을테니깐요.

홈페이지만 가도 쉽게 볼 수 있어요.

아니면 X-T30를 파는 인터넷쇼핑몰사이트에서도 볼 수 있구요.

이렇게 카메라를 선택을 하고 나서 보니 어떤 세트를 구매할지 고민이 되더군요.

렌즈를 뭘 살지가 고민꺼리였는데요.

표준렌즈를 살까? 단렌즈를 살까? 고민 끝에 XF35mm F2 R WR을 골랐습니다.

우선은 스냅샷을 찍는데 다른 렌즈보다는 이게 좋을 것 같아 보였습니다.

스냅촬영이란 화려한 구도, 화질 보다는 피사체의 자연스러운 동작이나 표정을 중시하는 기록성이 강한 촬영 뜻 합니다. 이에 최적화된 렌즈가 환산화각 50mm 렌즈군입니다.

특히 50mm 렌즈는 넓은 화각으로 사람들의 역동적인 모습이나 거리의 상황을 자연스럽게 카메라에 담기에 적절합니다.

그래서 각 브랜드를 대표하는 렌즈 모델이 대부분 50mm대 렌즈이기도 합니다.

제가 선택한 “후지논 XF 35mm f/2 R WR”의 환산 초첨 거리는 사람의 눈과 가장 유사한 화각인 53mm이고,

자연스러운 스냅촬영에 최적화된 렌즈입니다.

또 후지필름의 미러리스 X시리즈 카메라에 탑재 가능한 X마운트 렌즈이고,

방진방수를 지원하는 프리미엄 모델에 속합니다.

그래서 스트리스 스냅샷을 찍는데 이상적이죠.

이렇게 렌즈까지 고르고 주문하니 생각보다 빨리 오더라구요.

박스를 한번 뜯어봤습니다.

역시 항상 새제품을 뜯을때가 제일 즐겁습니다.

오옷 뭐가 많이 들었습니다.

참 많죠?

설명서, 충전기, 충전케이블, 품질보증서, 카메라본체까지 다양한 구성입니다.

카메라본체는 개봉하면 밀봉테이프에서 테이프 흔적이 남아서 개봉했는지 안했는지 확인이 가능해요.

아래 사진처럼요.

개봉하니깐 밀봉테이프의 흔적이 남죠?

이번에 후지필름에서 행사로 X시리즈 구매자에게 메모리카드를 사은품으로 지급했거든요.

무려 64G짜리 SD메모리카드입니다.

고성능 SD카드라고 하네요.

렌즈를 마운트하고 한 번 봐보겠습니다.

좋아 보이지 않나요?

아직 나가서 찍어보지는 못했지만 밖에 나가서 한 번 찍어봐야 겠습니다.

스트리트 포토그래퍼로 사진을 찍어봐야겠어요.

아 한가지 단점을 언급하지 않았었는데, 배터리 충전기가 없어요.

배터리를 본체에 꽂은채로 충전해야 합니다.

혹시나 추가 배터리를 구매하신다면 충전기도 별로 구매하셔야 해요.

카메라 크기입니다.

제 손이 성인 남자치고 제법 큰 편인데요.

제 손안에서는 작아보이네요.

보통의 남자들이나 여자 분들에게 적당한 크기의 카메라인거 같습니다.

이상으로 후지필름의 X-T30의 개봉기였습니다.

제 새 카메라와 저의 최애 플모 사진사군을 같이 찍어봤네요.

추가리뷰(액세서리와 사진리뷰)입니다.

액세서리를 5가지나 샀어요!!

2020/03/09 – [IT& 전자 연구팀/IT&전자제품 리뷰] – 후지필름 X마운트 『후지논 XF 35mm f2 R WR』

2020/03/12 – [IT& 전자 연구팀/IT&전자제품 리뷰] – 호야 UX UV 필터(HOYA UX UV FILTER) – 후지논 XF 35mm f2 R WR용

2020/04/14 – [IT& 전자 연구팀/IT&전자제품 리뷰] – 보나 카메라 파우치 사용기(Boona) – 카메라 보관에 좋은 파우치

2020/11/14 – [리뷰 연구팀/기타] – 후지필름 NP-W126S(X100V/X-T3/X-T30용 배터리) & 나이트코어 전용충전기 FX1

2020/07/10 – [IT& 전자 연구팀/IT&전자제품 리뷰] – 가성비 좋은 카메라 렌즈 필터 호루스벤누 Slim MC UV필터 58mm 리뷰 -『후지논 XC XC50-230mm F4.5-F6.7 OIS II 』망원렌즈용

2021/01/28 – [IT& 전자 연구팀/IT&전자제품 리뷰] – 후지필름 미러리스 X마운트 렌즈『후지논 XF 16mm F2.8 R WR』

2021/01/18 – [IT& 전자 연구팀/IT&전자제품 리뷰] – 7장인 25mm F1.8 7ARTIANS 후지필름 미러리스 X마운트용 단렌즈 -짜이카라 불리는 가성비갑

2020/10/03 – [리뷰 연구팀/기타] – 맨프로토 카메라 가방 맨하탄 메신저백 스피디30 카메라가방(Manfrotto Manhattan Messenger Speedy-30):MB MN-M-SD-30

2021.08.05 – [IT& 전자 연구팀/IT&전자제품 리뷰] – 빌트록스 후지필름 X마운트 단렌즈『빌트록스 56mm F1.4 STM AF 』 개봉기

추가로 남기는 글들입니다.

X T30으로 찍은 사진이나 출사이야기도 리뷰했었는데요.

그것도 링크를 걸어드릴께요.

2020/07/10 – [사진 연구팀/풍경] – 야간촬영 차량 궤적 찍기 대구 칠성종합시장 야시장 야경사진 (By X-T30)

2020/07/13 – [사진 연구팀/풍경] – 후지필름 미러리스 X-T30 사진 후기

2020/11/21 – [사진 연구팀/풍경] – 후지필름 미러리스 X-T30 사진 후기 두번째 (feat 후지논 XC XC50-230mm F4.5-F6.7 OIS II 망원렌즈)

2020/11/25 – [사진 연구팀/풍경] – 대구 가볼만한 곳 동성로 야경 후지필름 미러리스 X-T30 사진 후기 세번째

2020/11/27 – [사진 연구팀/풍경] – 대구 가볼만한 곳 서문시장 후지필름 미러리스 X-T30 사진 후기 네번째

2020/10/29 – [사진 연구팀/풍경] – 대구 대명 유수지 달성습지 갈대밭 갈대 명소 사진찍기 좋은 곳

2020/10/20 – [사진 연구팀/풍경] – 대구 가볼만한 곳 남평 문씨 본리 세거지 능소화 출사지

2020/10/18 – [사진 연구팀/풍경] – 경산 가볼만한 곳 경산 대부잠수교 코스모스 칸나 개화

2020/11/23 – [사진 연구팀/풍경] – 대구 가볼만한 곳 하중도 갈대밭 갈대

2020/11/22 – [사진 연구팀/풍경] – 팔공산 갓바위 단풍구경 대구 가볼만한 곳

이제까지 사진 리뷰였다면 이번에는 동영상 리뷰를 올려봅니다.

2021/02/07 – [사진 연구팀/풍경] – X-T30 동영상 후기 동영상 잘 찍히는 후지필름 미러리스

X-T30으로 찍은건 아니지만 X-E3로 찍은 사진 후기입니다.

같은 후지지만 센서의 세대가 다르다보니 사진의 느낌이 조금 미묘하게 다릅니다.

2021/01/22 – [사진 연구팀/풍경] – 7장인 25mm F1.8(7ARTIANS)으로 담은 후지필름 미러리스 X-E3 사진 후기

2020/12/26 – [사진 연구팀/풍경] – 후지필름 미러리스 X-E3 사진 후기

반응형

상업사진기로서의 후지카메라에 대하여 (feat. x-T3 / x100f)

우선,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저처럼 후지를 좋아하지만 상업으로 쓰지 못하는 많은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싶어서입니다. 부족하나마 2년가량 현직에서 메인 바디로 실사용을 한 경험을 토대로 정보를 공유해 보고자 합니다.

또한, 많은 활용이 있다면 후지 측에서 실용적인 펌웨어 등 반영을 해주겠지 하는 기대감도 함께 담아봅니다.

(이후 글은 편의성을 위해 경어를 빼고 쓰겠습니다.)

본 이미지는 모두 색감/필터/효과를 넣지 않은 보정 작업물임을 알려드립니다. [초상권/저작권 있습니다.]

후지는 보통 취미나 서브 카메라로써 많이 언급된다. 너무 안타까운 현실이다. (중형까지 취미로 활용하고 있더라..)

적어도 내가 아는 선에서 후지카메라를 메인으로 광고나 상업사진을 찍는 곳은 국내엔 거의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쇼핑몰이나 스냅사진에는 종종 사용하는 것을 목격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직까지 캐논,니콘,소니,핫셀 종류로 활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후지는 검증 안되었기때문에 실사용에 투입을 못하기도 하고, 꽤 까다로운 바디기 때문에 선뜻 사용하기 힘들기도 할 것이다.

몇 가지 큰 이유를 들자고 한다면..

1. 호환성

2. 크롭바디

3. 바디 퍼포먼스

4. 조작의 어려움

5. 이미지 퀄리티의 불확실성

6. 렌즈 및 바디의 내구성

이 정도의 문제점이 나열되는 듯하다.

이러한 문제를 잘 극복하면 사용하기에 따라 후지카메라는 너무 훌륭한 바디가 된다.

일단 문제점부터 중화시켜보자면..

1. 호환성

1-1. 호환성은 확실히 부제가 컸다. 주변기기나 포맷 등 뭔가 하나씩 부족하다. 나 역시 시스템을 후지로 옮기게 된 것은 H1부터이다. 케이블 프로덱터가 생겼고, 테더링 프로그램들이 생기기 시작했다. t3에 넘어와서는 캡쳐원의 지원으로 인하여 한층 활용하기 편해졌다. 프로포토에서도 호환 동조기가 생겼다.

2. 크롭 바디

2-1. 크롭 바디에서 오는 문제는 T3에서 많은 부분 해결되었다. 선예도와 입자감이 전작에 비해 좋아졌다, 물론 최대심도나 입체감, 깊이 감등은 풀바디에 미치지 못하지만, 후지는 특유의 입자감으로 해결 가능하며, 특히 조여 찍는 광고사진에서는 큰 차이를 느끼기 힘들다. 또한, 적절한 가격의 GFX 중형 카메라 라인이 생김으로써 더욱이 활용하기 좋아졌다.

3. 바디 퍼포먼스

3-1. 정확히 pro2부터는 아 이거 스냅으로 활용할만해졌는데? H1에서는 상업용으로 쓸 수 있겠어. t3에 와서는 웬만한 최신 기종 바디에 비해 절대 안 뒤처지는 퍼포머스를 보여준다. 일단 미러리스 뷰파인더로써는 압도적이다. t3에 와서는 AF 속도와 정확도 역시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연사 역시 굿.

4. 조작의 어려움

4-1. 조작의 어려움. 인정한다. 게다가 조명에 엄청 예민한 바디. 이 부분은 쉽지 않으나 사실 어느 정도 세팅을 파악하면 해결되는 부분이다. 나는 현재 스튜디오, 순간광, 지속광, 외부에서 아무런 어려움 없이 세팅에 활용하고 있다. 이건 장점에서 다시 다루겠다.

5. 이미지 퀄리티의 불확실성

5-1. 이미지 퀄리티에 대해 많은 의문이 있을지도 모르겠으나 실제로 활용할 때 요즘 같은 바이럴 시대에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인쇄나 인화도 충분하다. 큰 디테일이 필요한 사진에서는 중형이라는 대안도 있다. 생각해보자 예전엔 5d로도 충분히 광고 사진을 찍었던 우리다.

6. 렌즈 및 바디의 내구성

6-1. 음 사실 생각보다 후지 바디는 튼튼하다. 미러리스는 대부분 디지털기기 느낌이라 뭔가 꽉 찬 묵직한 상자 같은 느낌이라면 후지는 올드 필름 카메라 같은 느낌이다. 그리고 지금까지 후지의 모든 바디를 사용함에 있어서 문제가 생긴 점은 없었다. x100f는 팔 생각을 안 하고 생활 사용을 하고 있음에도 튼실하다. 다만, 렌즈군들의 리뉴얼은 조금 시급해 보인다. 예전 렌즈군들이 성능은 더 좋으나.. 방습 방진이 안된다. 최신 제품들은 거의 방습 방진을 지원하고 있으나 이 부분은 아쉽다. 다. 그 부분을 제외하고 바디 내구성은 충분히 튼튼하다.

이 외에 각자 나름대로의 문제점이 있겠지만, 일단 내가 활용하는 기준에서 이외의 단점은 크게 작용하지 않았기에 이 정도로만 적는다. 사실 위에 내용이 해결된다면 상업적으로 쓰기 크게 문제가 있을까? 최악의 상황에서 촬영할 수 있다는 안정성에 대해서 기존 브랜드의 이미지를 따라갈 수는 없겠지만 사실 후지도 크게 뒤지지 않는다는 것이 내 결론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문제점을 보안하면서까지 내가 후지를 메인 바디로 쓰게 된 이유가 무엇일까?

이제부터 하나씩 나열해 보도록 하겠다.

본 이미지는 모두 색감/필터/효과를 넣지 않은 보정 작업물임을 알려드립니다. [초상권/저작권 있습니다.]

1. 후지카메라만의 색감

– 요즘 후보정, 필터를 활용한 2~3차 보정으로 느낌을 내는 경우가 많다. 유행을 타기도 하고 보정하기 전까지는 느낌을 알 수 없는 경우도 대부분이다. 하지만 후지카메라를 촬영하며 후보정을 하는 일이 대폭 줄어들었다. 촬영을 하면서 내고 싶은 느낌을 바디에서 세팅해서 쓰기 때문이다. 클라이언트들도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하여 어떤 느낌으로 나오는지 바로 보이기 때문에 만족도가 많이 올라갔다. 오히려 느낌을 내려고 후보 정했을 때 원본 색감이 좋으니 건들지 말라는 경우가 더 많아졌다. 특히나 제품이나 음식에서는 거의 왜곡되지 않은 진한 색감을 보여주는가 하면 자연광에서는 거의 깡패 수준이다. 요즘같이 인위적이지 않은 자연스러움을 추구하고 느낌 위주의 메타에서는 더할 나위 없다. (우스게 소리로 가끔 내가 하는 말이 있다. 낮후지밤소니..ㅎㅎㅎ) 무엇보다 인물에서 피부 색깔의 표현력은 개인적으로는 모든 브랜드들 중에 가장 마음에 든다.

단, RAW 파일로 했을 때는 약간의 번거로움이 발생한다. 후지 전용 프로그램 혹은 캡처 원을 통해서 세팅값을 적용해야 올바른 색감으로 jpg를 내보낼 수가 있다. 나는 모든 촬영은 jpg로 한다. 간~~ 혹 대형 인화를 위해서만 RAW를 쓴다. 그래서 크게 문제는 안되었지만 모든 사진을 RAW 촬영하는 사람들에게는 불편할 수도 있을 수도 있다.

2. 후지카메라 필름 및 세부 세팅을 활용한 무한 확장성

– 위에 언급한 부분이다. 후지는 기본적으로 프로비아, 아스티아, 비비드, 클래식크롬, 이터나, 네가티브하이, 네가티브로우, 모노크롬, 아크로스 등 다양한 필름 효과를 제공한다. 사실 이 효과들은 다른 메이크와는 다르게 계조나 색을 뒤트는 개념이 아닌 필름 느낌을 최대한 반영한 색감이다. 거기에 화이트, 블랙, 그레인, DR, 색감, 컬러 크롬 등의 조합과 화이트 밸런스에 포함되어 있는 화이트밸런스시프트의 조합으로 거의 80% 정도의 커버력으로 느낌을 낼 수 있었다. 무엇보다 후지의 부드러운 계조는 jpg만으로도 후보정을 할 수 있는 여건이 많이 때문에 더욱 가능한 일인 것 같다. 이 부분은 포스팅에 올라가 있는 사진들을 보면 충분히 느낄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3. 풀프레임 대비 부족하지 않은 이미지 퀄리티

– 굳이 깊이감이나 입자감을 강조한다면 차이가 나겠지만 사실 풀프레임으로도 크롭 바디 만도 못한 깊이감을 표현해 내는 사람들도 있다는 점에서 본다면 큰 차이가 없으리라 생각된다. T2, H1까지는 입자감이 두껍다라는 느낌이있었으나 T3에서 부터는 입자감이 많이 고와지고 단단해졌다. 특히 F4 이상 조여서 쓰는 경우에는 타사 바디에 비해 진하게 울어 나오는 색감의 느낌은 오히려 신선하다. 특히 필름 카메라와 디지털카메라의 중간에 있는 느낌은 큰 메리트로 다가온다.

4.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중형 카메라에 대한 매력

– 아무리 좋다 한들 사실 크롭 바디라는 태생적인 한계는 분명 존재한다. 특히 대형광고 혹은 아주 디테일한 부분을 촬영할 때는 더욱 그러하다. 그럴때는 GFX50s, GFX50r, GFX100 등의 중형카메라가 존재 한다. 중형의 셔터감 (철커덕 거리는 딜레이)을 제외하고 모든 퍼포먼스는 후지 X스리즈의 기능들은 계승하기 때문에 사용하기도 수월하다. 무엇보다 가격적인 메리트. 사실 저렴하다고 할 수 있는 가격대는 아니지만 웬만한 플래시급 바디들 가격과 비교해 절대 비싼 가격대가 아닌 후지 중형 카메라는 상당히 좋은 대안책이 된다. 일반 바디 대비 저렴한 x 스리즈와 플래시급 정도의 금액대의 중형 카메라를 함께 가지고 있다면 충분히 좋은 조합 아닐까?

5. 지속적인 서포트와 펌웨어

– 후지카메라의 좋은 점 중 하나는 뭐니 뭐니 해도 펌웨어 부분이다. 1세대 바디가 아직도 펌웨어가 나온다. 펌웨어로 기능이 업그레이드가 된다. 타 브랜드에서는 옆그레이드 제품이 나오는데 후지에서는 펌웨어로 업그레이드 상품이 되는 경우도 존재한다. 이는 꾸준하게 바디를 사용할 수 있는 좋은 조건임에 분명하다.

6. 감성과 정이 가는 내 카메라. 그리고 느낌. 두 번째도 느낌. 세 번째도 느낌.

– 후지카메라의 바디는 필름 카메라의 그것과 닮아 있다. 디지털 기기라기보다는 필름 카메라의 감성을 가지고 있으며, DSLR처럼 조금은 막(?) 다뤄도 될 것 같은 바디감을 가지고 있다. 무슨 바디든 정이 가면 더욱 느낌을 잘 뽑아낼 수 있는 게 아닌가? ㅎㅎㅎ 무엇보다 작은 바디가 주는 손목 건강에 대한 부분도 무시 못한다~

번외. 리프셔터를 활용한 촬영,

– 후지는 기본적으로 X시리즈는 동일한 센서를 쓴다. 결과론 적으로 바디가 틀려져도 이미지 퀄리티는 크게 변하지 않는다는 이야기다. 단점으로도 장점으로도 올 수 있는 부분이지만 나는 장점으로 활용한다. X100 바디는 리프셔터를 사용한다. 렌즈는 예전 방식을 쓰기 때문에 해상도 부분에서 약간의 손해를 볼 수 있지만 사실 조여 쓰면 크게 상관이 없다. x100f의 매력은 리프셔터이다. 고속 동조라고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사실 고속 동조를 사용하려면 까다로운 조건들이 있다. 바디와 동조기, 플래시가 호환이 가능해야 한다. 하지만 리프 셔터는 호환이 되지 않더라도 고속 동조가 가능하다. 그래서 급한 상황, 혹은 밝은 야외에서 조명을 써야 할 때 고속 동조는 상당히 큰 매리트로 다가온다. 같은 계열의 카메라니 결과 물적으로 차이가 나지도 않는다!

위에 언급한 부분은 타브랜드에서 후지로 넘어온 큰 이유들이다. (라고는 하나 내가 메인 바디로 쓰고 싶어서 연구 연구 한끝에 사용할 수밖에 없게 만든 것이기도 하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타업체들과의 차별화가 되는 부분이기도 하다. 걱정하는 부분들은 수많은 고민 끝에 대처 방안들을 만들어놔 아직까지 크게 문제 된 적은 없었다.

나는 300D 시절부터 시작해 5D, 오두막, 오두막포, 소니 A9, A7R3을 거쳐 후지로 넘어왔다.

5D 이후 이렇게 바디에 대한 만족감이 높은 경우는 없었다. (조금 아쉬운 건 중형 바디로 커버..ㅎㅎㅎ)

장점을 나열해 봤으니 불편한 점도 잠시 다뤄 볼까 한다.

실 활용할 때 불편한 문제점 및 TIP

1. 테더링을 불안정성

– 나는 테터 툴스와 강원전자 케이블을 혼용해서 쓴다. 아무래도 커넥터가 없기 때문에 보조로 잡아 주는 플레이트를 사용하는데 이게 조금은 불편하다. 그리고 왜인지 모르겠으나 윈도보다는 맥이 조금 더 안정적으로 테더링 된다. 차기 버전에서는 부디 커넥터를 주시옵소서…

2. 이빨 빠진 색온도

– 이 부분은 아직까지도 이해가 좀 안 되는 부분이다. 보통 2500~10000까지 켈리 화벨은 전부 선택할 수 있다. 하지만 후지는 4000,4200,4300,4500,4800,5000,5300,5600 ~ 이런 식이다. WoW! -_-;; 아우라 오토 화벨이 좋고 커스텀 화벨이 있다고는 하나 순간광에서 그리고 색을 중요시하는 촬영에서는 캘빈 값 하나하나의 차이는 크다. 수동으로 잡고 쓰는 유저들에게는 정말 난감하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표준 화벨들은 들어가 있다는 점?

3. 컨버팅 RAW

– 위에 언급했듯 RAW 촬영하는 사람들에게는 번거로운 부분이다. 타 브랜드는 브릿지나 다른 컨버팅 시 색감을 잘 잡을 수 있으나 후지는 왜곡이 좀 있다. 캡쳐원이나 후지프로그램이 대안이긴 하나 좀 불편한 건 사실. 나처럼 jpg를 활용하시는 분들은 문제가 되진 않는다.

4. 그럼에도 아쉬운 크롭 바디

– 태생은 무시 못하는 부분이 있다. 리사이징이나 인화했을 때 큰 차이는 없으나 100% 확대해서 볼 때 아주 약간의 차이는 느껴진다. 결과물 적으로는 크게 차이가 없다. 이 부분은 사실 작가의 스킬로 커버를 하는 것이 답이다.

(구도나 렌즈를 활용한 입체감).

5. 빛에 예민한 바디.

– 이제는 익숙해져서 신경을 안 쓰지만 후지는 조명에 민감한 편이다. 대충 조명 맞춰서 찍으면 고르게 먹히는 타 바디들과는 다르게 빛에 예민하게 표현이 된다. 중형도 마찬가지. 때문에 조명에 대한 스킬이 정말 중요한 바디이기도 하다. 팁을 하나 이야기하자면 순간광에서는 확장 감도를 사용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하이라이트 및 화이트홀의 색감이 틀어진다!!!

6. 부드러운 계조와 콘트라스트

– 음, 기본적으로 후지카메라의 입자 감은 조금 거친 편이다. 하지만 계조는 정말 부드럽게 이어 진다. 가끔 콘트라스트가 강한 사진을 찍고 싶을 때에도 부드럽게 나오는 건 조금 아쉬운 부분. 물론 바디 세팅을 하면 어느 정도는 보안이 되는 부분이지만 원본을 활용하는 입장에서는 조금 아쉬운 부분이다. 쨍! 한 사진을 만들려면 약간의 후보정이 필요하다는 점? 장점이다 단점이다… 응? 장점인가?

7. 스튜디오 환경에 아직까지는 조금씩 부족한 구조

– GFX100을 만져 봤을 때는 거의 스튜디오에서 활용하기 최적화되어있는 구조를 보였다. 다른 바디들에서는 하나씩 엇나가 있는 게 아쉬운 부분이다.

8. 바디에 대한 클라이언트 신뢰도?

– 내가 활용할 때는 아직까지 그런 일이 없었으나, 바디 종류를 따지는 클라이언트에게는 문제가 될 수도 있는 부분.

하지만 정말로 잘 아시는 클라이언트분들이라면 바디 종류보다는 결과물과 작가의 실력을 믿을 테니. 어떤 분들을 바디가 예쁘다는 이유만으로 신경 안 쓰시는 분들도 계시더라…ㅎㅎ

소소한 단점이지만 뭐 다른 바디들도 각자만의 단점들은 존재하니 저 정도는 누구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후지를 메인 바디로 쓰고 싶기에!!!

후지카메라에게 바라는 점도 있다.

1. 스튜디오 환경을 고려한 의견 수렴. (가령, 색온도, 테더링, 조명시 쓸 수 있는)

A / sony와 비교해 봤을 때 속도나 빠릿빠릿한 느낌이 드는 것은 후지. 하지만, 간혹 연결이 끊기는 불안 요소들이 존재한다. (케이블이 항상 최상의 상태여야 한다는 점.) 색온도 역시 의문이다. 펌웨어로 충분히 해결되는 부분일 것 같은데 왜 안 해주는지 의문이다. 또한 테더링 촬영을 하면서 전력이 같이 공급되게 하는 부분도 필요하다고 생각이 된다. (세로그립 배터리도 같이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해당 부분은 Pro3 이후로 적용되었습니다! 기쁘네요!

2. 바디라인의 불확실한 라인업 (최근 들어)

A / 개인적으로 Pro 시리즈는 작품사진이나 심도 있는 보도 및 현장 사진에 특화되어 있는 바디라고 보고 있다. T 시리즈는 영상과 스튜디오에 특화된 바디. H계열은 영상에 특화된 바디(이나 비운의 바디로 자리 잡은 듯). x100계열은 최고의 스냅사진 카메라. 그 외에 사진은 일반적인 보급 바디라인. 일단 스튜디오에서 활용하기 좋은 바디는 H, T 계열의 바디다. 적어도 T계열이 조금 더 사진에 특화되고 최신 센서를 달고 나오는 바디인 만큼 케이블 커넥터 정도는 지원하는 게 맞다고 본다. H계열에서는 지원하던 게 왜 T스리즈에서 빠진 것인지는 아직도 의문이 많이 든다. H2가 만약 계속 나온다면 이해가 된다. 하지만 기존의 행보로 봤을 때 시즌별 센서로 하위 기종에 넣는 후지 특성상 H계열은 거의 끝물 바디로 나오게 되는데 의미가 있을까?

3. jpg 기본 dpi가 72 dpi (스튜디오 입장에서)

A / 판형 문제인지 모르겠으나 후지카메라는 jpg 촬영 시 기본 dpi 값이 72로 고정된다. sony 같은 경우는 320dpi. 물론 인쇄를 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만은 그래도 화소수가 높은데 비해 dpi값이 낮은 건 조금 불편하다. 후지는 RAW 촬영 시 후지 특유의 색감대로 컨버팅 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더욱 jpg에서 dpi 값을 기본적으로 올리면 더욱 좋지 않을까?

4. A/S 및 펌웨어, 차세대 바디 피드백

A / 실제로 디테일하게 바디의 기능 하나하나를 사용하다 보면 정상적인 바디와 조금 부족한 부분들이 미세하게 느껴지게 마련이다. 하지만 A/S센터에서는 아무리 말해도 이해를 못하거나 수치 내라는 대답, 혹은 여러 가능성에 대한 문제 해결 부분이 미약해 보인다. 사용자는 느끼고 있는데 센터에서는 차이를 못 느끼니 답답할 따름이다. 조금 더 많은 데이터를 수집해 보안을 해야 되지 않을까 싶다. 일반인들만 상대로 하는 것이라면 모르겠으나 프로 작가들의 시장에도 진입하고 있다면 더욱 실사용기에 대한 피드백을 많이 받아야 할 텐데 그러한 부분이 많이 부족한 것 같아 아쉽다. 후지는 워낙 후반 지원에 강하기 때문에 조금만 신경 쓴다면 많이 보완될 부분이라 앞으로를 기대해보려 한다.

일단 이 정도로 간단(?)하게 요약해서 후지카메라를 상업 사진기로 활용했던 내용들 정리하고자 합니다.

많은 경우의 수가 있기 때문에 가장 표면적인 부분만을 집고 넘어갔지만 이 정도만 해도 충분히 매리트가 있는 바디일 것이라는 것은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간혹, 후지로 상업 사진을 해도 되는지에 대한 궁금증에 검색하고 검색하다가 저한테 문의하시는 많은 분들이 계십니다. 감사하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적은 내용이었습니다. 부족한 부분이 많이 있더래도 너그러이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안좋은 바디와 렌즈는 없다! 라는 명언이 있는 것 처럼 사실 활용하기에 따라 어떠한 바디든 활용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옛날 5D라는 바디로도 상업사진과 광고사진을 했던 것을 생각해 보면 사실 지금은 그 어떠한 바디도 사용을 못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애정을 가지고 꼭 쓰고 싶다면 그 바디를 100% ~ 150% 활용하면 되는 것 입니다!!

후지로 상업사진을 찍을 수 있냐고요? 저는 당연히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

앞으로 후지를 활용하시는 분들이 많이 생기길 바라며 그로 인해 후지 바디도 더욱 활용하기 좋은 바디로 되길 바랍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과 좋아요~!!! (유투브 따라해보기;;)

(feat. GFX100 가지고 싶네요.. 흑흑..)

마지막으로 그동안 후지카메라로 찍은 결과물들 중 몇 가지를 모아 보여드리고 마무리하겠습니다.

여기에 올린 모든 사진들은 색감/효과/필터 작업은 손을 대지 않고 유지하며 보정한 2차 수정본임을 알려드립니다.

본 이미지는 모두 색감/필터/효과를 넣지 않은 보정 작업물임을 알려드립니다. [초상권/저작권 있습니다.] 본 이미지는 모두 색감/필터/효과를 넣지 않은 보정 작업물임을 알려드립니다. [초상권/저작권 있습니다.] 본 이미지는 모두 색감/필터/효과를 넣지 않은 보정 작업물임을 알려드립니다. [초상권/저작권 있습니다.] 본 이미지는 모두 색감/필터/효과를 넣지 않은 보정 작업물임을 알려드립니다. [초상권/저작권 있습니다.] 본 이미지는 모두 색감/필터/효과를 넣지 않은 보정 작업물임을 알려드립니다. [초상권/저작권 있습니다.] 본 이미지는 모두 색감/필터/효과를 넣지 않은 보정 작업물임을 알려드립니다. [초상권/저작권 있습니다.] 본 이미지는 모두 색감/필터/효과를 넣지 않은 보정 작업물임을 알려드립니다. [초상권/저작권 있습니다.]

INSTAGRAM

개인계정 / 밥스계정 / 개인사진계정

HOME

StudioBOBS / Modoo / 밥스사진관

So you have finished reading the 후지 필름 색감 topic article, if you find this article useful, please share it. Thank you very much. See more: 후지필름 추천, 후지필름 X-T30 리뷰, 후지 x-t30, 후지필름 미러 리스 추천, X- T30 방수, 후지 x-t30 단점, X-T30 II 리뷰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