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44 굽네 치킨 볼케이노 The 14 Detailed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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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네치킨 볼케이노 솔직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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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네치킨 볼케이노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어제는 지인들과 함께 굽네치킨 고추바사삭을 처음으로 먹어보고 포스팅도 했었습니다. 당시에 굽네치킨에서 가장 유명한 메뉴인 볼케이노 치킨과 고추 바사삭 중에 어떤 걸 먹을까 고민 좀 했었거든요.

당시에 굽네치킨 볼케이노 메뉴를 먹어본 사람이 있었는데, 솔직히 별로였다고 말해줘서 고추바사삭 치킨을 시키게 됐었습니다. 고추 바사삭을 너무 맛있게 먹어서 오늘은 저 혼자 굽네 볼케이노 치킨을 시켜먹으려고 합니다.

예전에 버스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데, 뒷자리에 앉은 사람이 굽네치킨에서 신메뉴인 볼케이노가 나왔다고 자신이 돈을 줄테니 통화하는 상대에서 너희들 끼리 굽네치킨 볼케이노를 먹어보라는 말을 하던데, 그때부터 볼케이노를 먹어보고 싶긴 했습니다.

▲ 굽네치킨에서 시킨 볼케이노 치킨이 배달왔습니다. goobne (굽네 치킨) 대표 전화번호가 ☎ 1661-9494 라고 적혀있네요. 전국에서 이 번호로 전화하면 가까운 굽네치킨 매장으로 연결시켜 주겠죠?

▲ 굽네치킨 율량2지구점에 시켜봤습니다. 어제는 경기도에 있는 어느 한 굽네치킨 매장에다가 시켰었는데 배달을 1시간 30분 걸려서 좀 오래 기다리긴 했죠. 오늘은 지방에 있는 매장에다가 시켜본 겁니다. 볼케이노 굽네치킨의 가격은 17,000 원입니다.

▲ 배달온 치킨 박스를 열어보니, 볼케이노 치킨과 호일로 감싼 삶운 계란도 보이네요. 오랜전부터 굽네치킨에다가 배달 시키면 달걀을 준다는 얘기는 들었었는데, 요즘에는 AI 조류독감 때문에 계란값이 엄청 올랐었잖아요. 그래서 삶은 계란을 안주다가 달걀 값이 떨어지니 다시 주나 봅니다.

▲ 쿠폰과 굽네 마그마 소스, 코카콜라 캔과 쿠폰, 나무 젓가락을 줍니다. 어제 다른 굽네치킨 매장에서 고추바사삭을 시켰을 때, 주던 소스가 정말 맛있었거든요. 굽네 마블링 소스와 굽네 고블링 소스였었습니다. 오늘은 매운 치킨인 볼케이노를 시켰는데 굽네 마그마 소스라는 이름만 들어도 매울 거 같은 소스를 줍니다.

▲ 굽네 볼케이노 치킨을 가까이에서 찍어봤습니다. 조금 탄 부분이 많긴 한데요, 아마 소스를 바르고 나서 굽나봅니다. 양념이 조금씩 타게 되는 거겠죠.

▲ 저는 굽네치킨을 처음 먹어보는데, 과연 인터넷에 극찬이 이어지는 볼케이노 치킨이 제 입맛에 맞을지 궁금하기도 하고 기대되기도 하면서 너무 일방적으로 또는 기계적으로 극찬의 리뷰가 많이 보여서 의심스러운 마음도 있긴 있습니다.

▲ 카메라 앵글을 조금 틀어서 볼케이노 굽네치킨을 찍어봤습니다. 보기에는 상당히 매울 거 같고 구워서 그런지 생맥주가 많이 당기는 비주얼이네요.

▲ 볼케이노 치킨 닭다리 하나를 젓가락으로 집어봤습니다. 드디어 먹어봅니다. 굽네 볼케이노~!!!

▲ 그렇게 많이 매운맛은 아니네요. 제가 굽네치킨이 아닌 다른 치킨 브랜드의 맵다하는 메뉴는 거의 다 먹어봤거든요. 굽네치킨 볼케이노는 뭔가 개성이 있는 거 같지는 않은데 워낙 오븐에 구워지는 치킨의 기본 퀄리티가 높기에 그 장점이 먹어주고 들어가는 기분입니다.

▲ 이번에는 이 볼케이노 치킨 조각을 먹어보도록 해보죠. 위세 살짝 타긴 했는데 크게 상관없으니 신경끄고 먹어봅시다.

▲ 저는 배달의 민족 어플을 이용하여 굽네치킨 매장에 주문을 바로결제로 넣었을 때, 순살로 시킬까 고민하다가 처음 먹어보는 볼케이노 메뉴라서 그냥 뼈있는 치킨을 시켰습니다. 위에 사진으로 보이는 볼케이노 치킨을 보면 이건 그냥 순살이네요.

▲ 굽네 마그마 소스라는 것도 한 번 먹어봐야겠죠. 위 사진은 마그마 소스 비닐 포장지 뒷면의 원재료와 원산지 등이 적힌 부분을 혹시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있을까봐 찍어놨습니다. 참고하실 분들은 한 번 봐보시고요.

▲ 이 맛있어 보이는 치킨 조각에다가 굽네 마그마 소스를 뿌려서 먹어보도록 해봅시다. 볼케이노 소스가 원래 매운데 마그마 소스라는 강력한 느낌을 주는 소스를 추가해서 먹으면 어떨까요~.

▲ 굽네 마그마 소스를 볼케이노 치킨 조각에 붓고 있습니다. 사진 찍으려고 구도를 잡는 동안, 소스를 살짝 뿌린다는 게 그냥 붓게 됐네요. ^^;;

▲ 보기만 해도 매워 까무라칠 거 같은 볼케이노 소스 + 굽네 마그마 소스의 합작품입니다. 마그마 소스를 먹어봤는데요, 마찬가지로 그렇게 고통스럽게 매운 맛은 아니고 적당히 독한 술을 마셨을 때 띵~ 하는 이질적인 느낌을 주네요. 처음 먹어보는 맛이라 어떻게 설명해야할지, 대충 코피가 나는 상황에서 코 안쪽으로 피가 역류해서 마셔본 느낌이랄까요.

▲ 남은 볼케이노 굽네치킨 닭다리를 마져 먹어야 겠습니다. 지금 이 포스팅을 쓰고있는 시점에서 볼케이노 치킨을 다 먹은 상황인데요, 지금 막 생각나는 건데, 젓가락을 집어먹지 말고 맨손으로 잡아봐서 손이 화끈거리는지 알아봤어야 됐다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입이 좀 살짝 화끈거렸던 기억이 있어서요.

▲ 볼케이노 치킨 닭다리의 속살이 보이는데요, 살짝 분홍빛을 띄는 게 완전히 잘 익히지는 않은 듯 합니다. 새하얀 속살을 보면 충분히 잘 익어서 AI 조류독감 걱정은 날려버리는 안도감이 들지 않나요~.

▲ 저번에 다른 브랜드 치킨 시식 후기 포스팅을 쓰면서 매운맛 치킨의 순위를 매겨본 적이 있는데요. 굽네치킨 볼케이노를 먹어봤으니 다시 추가를 시켜봅시다. 제가 느낀 매운맛 치친 메뉴 순위는 네네치킨 기본 양념 < 굽네치킨 볼케이노 < BBQ 마라핫 치킨 < 네네치킨 핫블링 < 네네치킨 핫쇼킹 정도 되는 거 같습니다.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갈 수록 매운 치킨이죠. ▲ 맛있는 닭날개 부분까지 볼케이노 굽네치킨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소문에 들어왔던 만큼 대단한 맛은 아니였지만 그래도 나름 먹을만 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서두에 말씀드린 대로 굽네치킨 볼케이노를 먹고나서 별로였다고 말했던 지인에 말에 어느정도 공감합니다. 하지만 고추바사삭 메뉴는 정말 맛있었어요. 최고입니다. 이 매장에서 쿠폰도 주니 앞으로 고추바사삭만 계속 시켜먹게 될 듯 하네요. ▲ 그리고 삶은 계란도 먹어봐야겠죠. 굽네 치킨에서는 달걀에 위 사진처럼 은박지를 감싸고 오븐에 넣어 굽나 봅니다. 어제 다른 지역의 굽네치킨 매장에서 고추 바사삭 시켰을 때 삶은 계란 안줬던 것이 이제야 좀 아쉽습니다~. ▲ 오랜만에 보는 삶은 계란입니다. 저도 계란값이 오르고 나서 달걀 잘 안 사게 되더라고요. 굽네치킨에서는 치킨의 대부분이 구워서 나오는 걸로 아는데요, 아무래도 밀가루 튀김옷을 입혀서 튀기는 치킨보다는 배가 잘 안차게 되는데 그래서 이렇게 구운 계란도 주는 거 같습니다. 구운 계란인가요? 삶은 계란일까요? ^^/ ▲ 하얀색의 삶은 계란이 나왔습니다. 굽네치킨의 볼케이노 소스를 달걀에 살짝 묻혀서 먹어보도록 합시다. ▲ 계란 하나를 마저 먹었지만 그래도 배가 안찹니다. 그러나 굽네치킨의 구워 파는 닭이라는 컨셉이 마음에 들어서 그동안 튀김옷을 입힌 튀긴 닭에 질려버렸기에 한동안 굽네치킨만 먹을 듯 합니다. 특히 고추 바사삭을 너무 맛있게 먹어서 말이죠. 볼케이노는 많은 사람들이 리뷰 등으로 극찬을 한 거에 비하면 맛있지는 않았네요. 개성이 없는 매운맛이랄까요. 별로 안 당기는 매운맛 종류 있잖아요. ▲ 제가 볼케이노 굽네치킨을 주문한 율량 2 지구점 매장의 전화번호는 ☎ 043) 241-9282 입니다. 거리가 가까운 굽네치킨 매장이 2군데나 더 있었지만 율량2지구점에 주문한 이유가, 매장이 신축건물인 거 같더라고요. 깔끔한 곳이 좋아서~ ^^/ 영업시간은 낮 12시부터 밤 12시까지 주문을 받는 거 같고요. 지번 주소는 청주시 청원구 주성동 369, 도로명 주소는 충북 청주시 청원구 주성로 286입니다. 계란과 쿠폰까지 주는 굽네치킨 매장이니 마음에 드네요. 그럼 다음 리뷰때 또 만납시다~. 로그인 안 해도 누를 수 있는 ♡공감을 눌러주시면 제게 큰 힘이 됩니다.

내돈내산 굽네 볼케이노 치킨 리뷰 및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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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오늘은 굽네치킨의 볼케이노 치킨 리뷰를 하려고 합니다!

볼케이노 치킨이 처음나왔을 때 먹어보고는

그 뒤로는 한 번도 안 먹었는데….

동생이 볼케이노 치킨을 한 번도 먹어보지 않아서 먹고싶다고 해서

오랜만에 볼케이노 치킨을 시켰답니다~ㅎㅎㅎ

가격은 17000원입니다.

배달비 2000원해서 총 19000원 결제했네용.

요즘 굽네에서 고추바사삭 치킨을 밀고 있나요???ㅎㅎㅎㅎ

상자는 고추바사삭이네요~

저 고추바사삭 좋아하는데 하나도 안 느끼하고 소스도 맛있잖아유?

다음에는 고추바사삭을 시켜먹어봐야겠네욤.

콜라는 캔으로 왔네요~

굽네 볼케이노를 시키면 마그마소스를 하나 같이 줍니다.

치킨에 발려있는 소스가 너무 적은 것 같으면 마그마소스에 찍어먹으라고 주는데

저는 딱 적당해서 마그마 소스는 킵했습니다.

마그마 소스로 볶음밥 해먹을려구요 ㅎㅎㅎㅎ

마그마 소스 볶음밥 레시피도 포스팅했으니 구경하셔용

숯불에 약간 그을린 검은 흔적(?)들이 보이고

양념소스는 양념치킨처럼 덕지덕지 있지는 않아요.

그래서 마그마소스를 따로 준건가???

그래도 흰부분없이 소스는 골고루 발라져있어요.

소스색은 완전 빨간색은 아니구… 약간 숯불구이색???

향에서 매콤한 향은 많이 안나고 은은한 숯불향이 나요.

역쉬 ~ 굽네

닭다리가 저번에는 컸던 것 같은데 ㅠㅠㅠㅠ

오늘은 작아요.. 매일 들어오는 닭크기가 다른가봐요.

저는 닭다리를 가장 좋아하는데 그래서 닭다리를 가장 처음으로 먹는답니다.

그런데 닭다리가 작으면 너무 아쉽고 우울하고 분노하고…^^

우선 맛은 딱 무슨맛이다 표현할 수 없는 것 같아요.

마치 불닭볶음면 처럼요.

불닭볶음면을 맛으로 표현할 수 없는 그런 맛이잖아요???

볼케이노도 그런것같아요.

불닭이랑 다른 점은 양념에서 달달함이 느껴집니다.

양념치킨에서 먹는 그 달달함이요.

그리고 매콤해요.

양념치킨보다 양념은 무겁지않고 가볍습니다.

윙봉 크기는 좋았어요.ㅎㅎㅎ

닭다리 다음으로 좋아하는 부위가 윙봉 입니다.

그런데 굽네는 숯불에 구워서 그런지 퍽퍽살도 타 브랜드보다 더 맛있는거 아시죠???

그래서 굽네의 가장 큰 장점이 저는 싫어하는 퍽퍽살도 부드럽다는 거예요.

맵기는 불닭볶음면보다는 아래입니다.

몇 조각 먹으면 코를 훌쩍훌쩍 할 정도의 맵기예요.

아예 못 먹을 정도는 아니구요.

그런데 마그마 소스에 한 번 더 찍어드시는 분들은 매울거예요.

그냥 그 자체로 드시는 분들은 맛있게 맵게 먹을 수 있는 정도?

치킨은 보통 몇 조각 먹으면 물려서 많이 못먹는데

볼케이노는 매콤달콤해서 계속 들어갑니다.^^

제 동생은 이번에 볼케이노를 처음 먹어보는데 맛있다고 하더군요.

동생 인생치킨 1위는 자메이카 기준…

저는 1위가 뿌링클 기준으로 말하자면 볼케이노가 맛없는 건 아니지만

저는 막 특별한 맛은 아닌 것 같아요.

계속 생각나서 다음에 또 시켜먹고 그런건 아닌 것 같아요.

그런데 매운거 좋아하시고 불닭볶음면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베스트 치킨에 포함될 것 같네요.

이거… 닭 날개부위인데…

닭 날개가 제 손가락만해요ㅠㅠㅠㅠㅠ

이거 실화인가요????

위에 사진에 윙봉하고 닭다리에 비해서 날개는 너무 병아리 수준인데요?

제 인생에서 먹은 닭날개 중에서 이렇게 작은 닭날개는 처음 본듯합니다….

볼케이노 자체는 괜찮았어용

불닭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추천!

느끼한 치킨 싫어하는 분들에게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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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네치킨 「볼케이노 순살 치킨& 볼케이노 치밥」후기

굽네에선 고추바사삭만 먹다가 이 볼케이노를 처음 먹어봤는데.. 빠졌다.

너무 맛있어서 이틀만에 또 시킴.

밥에 같이 먹으면 맛있대서 치밥(5000\)도 주문하고, 고추바사삭의 마블링 소스(500\)도 맛있을 것 같아서 주문했다.

가격은 배달비(2000\) 포함 27500원

아, 영롱하다.

굽네치킨 순살은 살이 정말 부들부들 촉촉해서 정말 맛있다.

뻑뻑살은 찾으려고 해도 안보임.

간간히 2~3개 정도 껴있는 떡볶이떡. ㅎ

은근 감질맛 나고 맛있다.

너무 부드러운 순살~ 굽네는 정말 순살이 최고인듯?

난 고추바사삭 먹을때 마블링 소스를 정말 좋아해서

혹시나 여기에도 어울릴 것 같아 추가로 시켜봤다. ㅎ

너무 맛있음 ㅠㅠ 매콤고소한 맛

강추한다!

이렇게 듬~뿍 찍어 먹으면 정말 천국간다.

아, 또 먹고싶다.

그리고 맛이 너무 궁금했던 치밥.

메뉴에 햇반도 있었는데 가격이 2000원이라.. 그 돈 줄 바에야 그냥 치밥을 시켜먹어보자! 해서 시켰다.

치즈가 솔솔 뿌려져있는 볼케이노 치밥.

솔직히 말하면, 얜 맛없었음.

그 뭐랄까, 냉동 볶음밥을 해동해서 치즈뿌려 먹는 맛.

소스도 너무 약하게 뿌려서 싱겁고 닭고기는.. 수분 잃어 푸석푸석한 맛이 났다.

이렇게 싱거운데 피망인지 파프리카인지는 왜 넣은지 모르겠다.

맛이 이도저도 아님.

밥을 반절로 나눠서 한 쪽에 마그마 소스를 뿌려서 먹어봤다.

이러니까 좀 낫다. 싱거운 맛이 사라졌다.

남은 반절은 볼케이노 소스에 버무려준다.

이러니까 진짜 맛있었다.

결국엔 이렇게 먹을거면 햇반이 나았나..? 생각이 들었다.

나았을 것 같다.

여차저차해서 깨끗히 다 먹은 모습.

볼케이노 순살치킨 자체는 너무 촉촉하니 맛있었는데 치밥은 너무 실망했다.

아무리 치킨집 사이드라 해도 그렇게 저퀄리티면 어떡하나..

개선 좀 했으면 좋겠다.

<총평>

볼케이노 순살치킨 부드럽고 촉촉해서 너무 맛있다.

치밥 너무 푸석푸석하고 싱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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