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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한국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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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호주 한국 영화 호주 최대규모 한국 영화 축제…영화 이면의 한국문화 발견하길” … 8월과 9월 호주 시드니, 멜버른, 캔버라, 브리즈번 등 4개 도시에서 한국영화제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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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겨울 추위 녹일 한국 영화 22편…4개 도시서 상영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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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호주 겨울 추위 녹일 한국 영화 22편…4개 도시서 상영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호주의 한겨울 추위를 녹여줄 한국 영화 22편이 8월 22일부터 9월 12일까지 시드니, 캔버라 등 4개 도시…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호주 겨울 추위 녹일 한국 영화 22편…4개 도시서 상영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호주의 한겨울 추위를 녹여줄 한국 영화 22편이 8월 22일부터 9월 12일까지 시드니, 캔버라 등 4개 도시…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호주의 한겨울 추위를 녹여줄 한국 영화 22편이 8월 22일부터 9월 12일까지 시드니, 캔버라 등 4개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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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Biz – Korean Film Biz Z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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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KoBiz – Korean Film Biz Zone 한국영화 국제 영화제 초청 및 수상 현황 … 2021, 호주 한국영화제, 나는 나를 해고하지 않는다, 이태겸. 2021, 호주 한국영화제, 스프링 송, 유준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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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극장에서도 한국영화를 볼 수 있다? > 호주 현지 소식
네 맞습니다!
호주 극장에서도 한국과 거의 비슷하게 개봉하는 최신 영화를 볼 수 있습니다!
2015년부터 한국영화 상영이 시작되었구요.
부랴부랴 그간 본 영화를 추스려보니
베테랑, 탐정홍길동, 부산행, 터널, 럭키, 형, 조작된도시, 택시운전사, 신과함께, 1987, 독전을 보았네요.
취향에 상관없이 그냥 한국영화가 개봉한다하면 왠만하면 다 본듯합니다;
모든 한국영화가 개봉하지는 않지만 한국에서 입소문이 좀 난다 싶은 영화는
한국 개봉 후 약 2주 뒤에 호주에서도 상영을 하더라구요.
호주 극장이라고 모두 한국영화를 상영하는 것은 아닌것 같구요
케언즈에 있는 3곳의 Event cinema에서는 확실히 개봉을 합니다.
하지만 3곳 중 우리집에서 제일 먼 극장에서만 T^T
5분 거리인 우리 동네 극장을 뒤로하고 30분 차를 달려
얼빌 극장에 도착했어요~
평일 저녁인데 영화보러 오신 분들이 초큼 있네요.
줄서기 싫어하는 저는 온라인으로 예약!
온라인 결제시 영화값 +티켓 한장당 $1.5가 더 붙지만 ㅜㅠ
귀찮니즘이 이겨버렸습니다.
올~
전에는 온라인 창구에도 직원이 발권을 해줬는데 이젠 전부 기계화가 되었네요 ㅋ
바코드 스캔하기 메뉴를 클릭하고!
바코드 기계에 예매한 바코드를 대면!
(극한직업 예매를 딱! 미리 하구 왔죠)
티켓이 이렇게 딱! 나와요.
한국처럼 포토티켓 이런건 아직;;없어요;
Y 양의 인스타용 갬성컷
티켓팅도 하구 주변을 둘러보아요.
몇일 뒤에 저 벽에 보이는 What men want
예고편이 재미나보이고 영어가 쉬운것 같길래 봤다가…
뒷말은 생략할게요. 쓰라린 상처만 남았거든요 ㅜㅠ
6가지 맛의 팝콘 케이스를 구경하고
캔디바에서 정신을 놓지만 가격을 보고 정신을 다잡습니다.
수퍼에서 사면 한봉지에 $2면 충분한데,,
$6.5~$7.5를 주고 사먹을 수 없었어요 ㅜ
당연히 촤컬릿과 음료수도 팔구요.
전엔 맥주도 팔았던것 같은데 오늘은 안보이네요.
(병맥주를 사면 플라스틱 컵에 따라주는게 인상적)
어린이 고객님을 위한 색칠하기 세트와 색연필 완비
또 한번 정줄 놓고 색칠놀이 할 뻔…
드디어 영화관으로 입장해 보아요.
(영화관앞에서 직원이 티켓을 검사할 확률은 1/20 정도)
입장 티켓을 검사하는 직원 자체가 없어요;
인스타 갬성컷
영화 시작 전 영화관을 살짝 찍어보았어요.
이 관은 작은관이지만 당연히 큰 관도 많아요.
아직 4D관은 없지만 곧 생기겠죠?
열심히 웃으며 한국영화 관람 끝~
다음엔 어떤 영화가 상영할지 기대되네요 ^^
8∼9월 호주 4개 도시서 한국영화제 개최…브로커 등 13편 상영
‘인플레이션 감축법’ 국내업계 우려 등 거론…외교수장 차원서 직접 문제제기 박진 외교부 장관이 최근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에게 전기차 보조금 지원 대상에서 한국산 차량을 제외한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에 대해 직접 문제를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박 장관은 지난 19일 블링컨 장관과 통화하는 과정에서 인플레이션 감축법에 대한 한국의 우려 사항을 전달했다. 박 장관은 인플레이션 감축법에 대해 국내 업계가 우려하고 있다는 점을 거론하고 유연한 이행을 바란다는 뜻 등을 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의 우려를 외교당국 최고 책임자 선에서 직접 전달한 것이어서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외교부와 미국 국무부는 당시 통화 후 각각 보도자료를 내고 두 장관의 대화 내용을 소개했지만 인플레이션 감축법 문제가 거론됐다는 것은 공개하지 않았다. 이와 관련, 박 장관은 같은 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 출석해서도 “전기차 보조금 개편안에 대해 우리 업계의 우려가 있는 것이 사실”이라면서 “미국 측에 여러 채널을 통해 우려를 전달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는 내국민 대우 원칙이 있고, 세계무역기구(WTO) 규범에는 최혜국 대우 원칙이 있다”며 “이런 원칙에 위반 소지가 있을 수 있다”고 밝혔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 16일(현지시간) 서명한 인플레이션 감축법은 일정 요건을 갖춘 전기차에 한해 중고차는 최대 4천달러, 신차는 최대 7천500달러의 세액 공제를 해주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북미에서 차량을 조립해야 할 뿐 아니라, 내년 1월부터는 일정 비율 이상 미국 등에서 생산된 배터
호주 겨울 추위 녹일 한국 영화 22편…4개 도시서 상영
2019 호주한국영화제 개막작 ‘항거:유관순 이야기’ 스틸 [호주한국영화제 제공]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호주의 한겨울 추위를 녹여줄 한국 영화 22편이 8월 22일부터 9월 12일까지 시드니, 캔버라 등 4개 도시에서 상영된다.
주시드니한국문화원이 주최하는 ‘제10회 호주한국영화제’에서다. 올해는 영화제 출범 10년을 기념해 최신 영화를 호주 관객에 선보인다.
개막작은 유관순 열사의 3·1 만세운동 1년 후 서대문형무소 생활을 조명한 ‘항거:유관순 이야기’다. 이 영화의 조민호 감독과 배우 고아성·김예은이 출연해 관객과 대화의 시간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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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화 최초로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과 시드니영화제 최고상을 받은 ‘기생충'(감독 봉준호)을 비롯해 할리우드에서 리메이크될 예정인 천만 관객 영화 ‘극한직업'(감독 이병헌), 제72회 칸 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마동석, 김무열 주연의 범죄 액션 ‘악인전'(감독 이원태) 등 국내외서 스크린을 달궜던 영화가 호주 관람객과 만난다.
또 ‘증인'(감독 이한), ‘미성년'(감독 김윤석), ‘나의 특별한 형제'(감독 육상효), ‘내 안의 그놈'(감독 강효진), ‘기묘한 가족'(감독 이민재) 등 올해 개봉한 영화들이 상영된다.
독립영화인 레슬링 소재의 코미디 ‘튼튼이의 모험'(감독 고봉수), 금융 범죄 영화 ‘돈'(감독 박누리), 군사작전 영화 ‘PMC: 더 벙커'(감독 김병우) 등도 재미와 감동을 전한다.
또 시드니국제영화제(SFF)와 공동으로 ‘봉준호 감독 특별 회고전’도 시드니에서 개최된다. ‘기생충’ 등 지난 20년간 봉 감독의 대표작이 상영될 예정이다.
박소정 문화원장은 “호주한국영화제는 지난 10년간 한국문화를 알리는 대표적인 축제로 성장했다”고 말했다.
도시별 영화 상영 일정은 영화제 사이트(www.koffia.com.au)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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