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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Ù±¹¾î ¼º°æ Holy-Bi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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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38 | RNKSV 성경 | YouVer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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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GL NOCR – 쉬운성경 창세기 38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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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38장 – 유다 가문의 부끄러운 이야기 – 새벽기도 설교 | 동탄영락교회 – 하나님의 뜻을 알고 행하는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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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창세기 38장 – 유다 가문의 부끄러운 이야기 – 새벽기도 설교 | 동탄영락교회 – 하나님의 뜻을 알고 행하는 교회 예수님께서는 구원받아 의롭게 된 성도들이 다시 죄악된 삶에 빠지지 않도록 서로 의지함으로써 믿음을 지킬 수 있도록 이 땅에 교회를 세우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 오늘 본문은 요셉의 이야기가 진행되는 중간에 어울리지 않게 잘못 편집된 듯하게 끼어져 있는 단편입니다. 그러나 구속사적 측면에서 오늘 본문은 메시야의 혈통을 잇는 계보를 보여 주고 있고, 또 한편으로는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의 도덕적 타락상에 물들어 가는 모습을 통해 애굽으로 이주할 수밖에 없었던 시대적 상황을 보여 준다는 점에서 의도적인 기록으로 볼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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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12(ì) âì°½ì¸ê¸° 38:1-30â / ìì±: ë°ì°½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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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38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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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38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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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ing with the Bible: 창세기 38장 본문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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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제38장 강해 – 유다와 다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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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38
유다와 다말
1 그 후에 유다가 자기 형제들로부터 떠나 내려가서 아둘람 사람 히라와 가까이 하니라
2 유다가 거기서 가나안 사람 수아라 하는 자의 딸을 보고 그를 데리고 동침하니
3 그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으매 유다가 그의 이름을 엘이라 하니라
4 그가 다시 임신하여 아들을 낳고 그의 이름을 오난이라 하고
5 그가 또 다시 아들을 낳고 그의 이름을 셀라라 하니라 그가 셀라를 낳을 때에 유다는 거십에 있었더라
6 유다가 장자 엘을 위하여 아내를 데려오니 그의 이름은 다말이더라
7 유다의 장자 엘이 여호와가 보시기에 악하므로 여호와께서 그를 죽이신지라
8 유다가 오난에게 이르되 네 형수에게로 들어가서 남편의 아우 된 본분을 행하여 네 형을 위하여 씨가 있게 하라
9 오난이 그 씨가 자기 것이 되지 않을 줄 알므로 형수에게 들어갔을 때에 그의 형에게 씨를 주지 아니하려고 땅에 설정하매
10 그 일이 여호와가 보시기에 악하므로 여호와께서 그도 죽이시니
11 유다가 그의 며느리 다말에게 이르되 수절하고 네 아버지 집에 있어 내 아들 셀라가 장성하기를 기다리라 하니 셀라도 그 형들 같이 죽을까 염려함이라 다말이 가서 그의 아버지 집에 있으니라
12 얼마 후에 유다의 아내 수아의 딸이 죽은지라 유다가 위로를 받은 후에 그의 친구 아둘람 사람 히라와 함께 딤나로 올라가서 자기의 양털 깎는 자에게 이르렀더니
13 어떤 사람이 다말에게 말하되 네 시아버지가 자기의 양털을 깎으려고 딤나에 올라왔다 한지라
14 그가 그 과부의 의복을 벗고 너울로 얼굴을 가리고 몸을 휩싸고 딤나 길 곁 에나임 문에 앉으니 이는 셀라가 장성함을 보았어도 자기를 그의 아내로 주지 않음으로 말미암음이라
15 그가 얼굴을 가리었으므로 유다가 그를 보고 창녀로 여겨
16 길 곁으로 그에게 나아가 이르되 청하건대 나로 네게 들어가게 하라 하니 그의 며느리인 줄을 알지 못하였음이라 그가 이르되 당신이 무엇을 주고 내게 들어오려느냐
17 유다가 이르되 내가 내 떼에서 염소 새끼를 주리라 그가 이르되 당신이 그것을 줄 때까지 담보물을 주겠느냐
18 유다가 이르되 무슨 담보물을 네게 주랴 그가 이르되 당신의 도장과 그 끈과 당신의 손에 있는 지팡이로 하라 유다가 그것들을 그에게 주고 그에게로 들어갔더니 그가 유다로 말미암아 임신하였더라
19 그가 일어나 떠나가서 그 너울을 벗고 과부의 의복을 도로 입으니라
20 유다가 그 친구 아둘람 사람의 손에 부탁하여 염소 새끼를 보내고 그 여인의 손에서 담보물을 찾으려 하였으나 그가 그 여인을 찾지 못한지라
21 그가 그 곳 사람에게 물어 이르되 길 곁 에나임에 있던 1)창녀가 어디 있느냐 그들이 이르되 여기는 1)창녀가 없느니라
22 그가 유다에게로 돌아와 이르되 내가 그를 찾지 못하였고 그 곳 사람도 이르기를 거기에는 창녀가 없다 하더이다 하더라
23 유다가 이르되 그로 그것을 가지게 두라 우리가 부끄러움을 당할까 하노라 내가 이 염소 새끼를 보냈으나 그대가 그를 찾지 못하였느니라
24 석 달쯤 후에 어떤 사람이 유다에게 일러 말하되 네 며느리 다말이 행음하였고 그 행음함으로 말미암아 임신하였느니라 유다가 이르되 그를 끌어내어 불사르라
25 여인이 끌려나갈 때에 사람을 보내어 시아버지에게 이르되 이 물건 임자로 말미암아 임신하였나이다 청하건대 보소서 이 도장과 그 끈과 지팡이가 누구의 것이니이까 한지라
26 유다가 그것들을 알아보고 이르되 그는 나보다 옳도다 내가 그를 내 아들 셀라에게 주지 아니하였음이로다 하고 다시는 그를 가까이 하지 아니하였더라
27 해산할 때에 보니 쌍태라
28 해산할 때에 손이 나오는지라 산파가 이르되 이는 먼저 나온 자라 하고 홍색 실을 가져다가 그 손에 매었더니
29 그 손을 도로 들이며 그의 아우가 나오는지라 산파가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터뜨리고 나오느냐 하였으므로 그 이름을 2)베레스라 불렀고
30 그의 형 곧 손에 홍색 실 있는 자가 뒤에 나오니 그의 이름을 세라라 불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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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유다와 다말
1 그 무렵에 유다 는 형제들에게서 떨어져 나가, 히라 라고 하는 아둘람 사람이 사는 곳으로 가서, 그와 함께 살았다. 2 유다 는 거기에서 가나안 사람 수아 라고 하는 사람의 딸을 만나서 결혼하고, 아내와 동침하였다. 3 그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으니, 유다 가 그 아들 이름을 에르 라고 하였다. 4 그가 또 임신하여 아들을 낳았다. 이번에는 아이의 어머니가 그 아들 이름을 오난 이라고 하였다. 5 그가 또다시 아들을 낳고, 이름을 셀라 라고 하였다. # 칠십인역은 유다 의 아내를 가리키고, 마소라 본문은 유다 를 가리킴 그가 셀라 를 낳은 곳은 거십 이다.
6 유다 가 자기 맏아들 에르 를 결혼시켰는데, 그 아내의 이름은 다말 이다. 7 유다 의 맏아들 에르 가 주님께서 보시기에 악하므로, 주님께서 그를 죽게 하셨다. 8 유다 가 오난 에게 말하였다. “너는 형수와 결혼해서, 시동생으로서의 책임을 다해라. 너는 네 형의 이름을 이을 아들을 낳아야 한다.” 9 그러나 오난 은 아들을 낳아도 그가 자기 아들이 안 되는 것을 알고 있었으므로, 형수와 동침할 때마다, 형의 이름을 이을 아들을 낳지 않으려고, 정액을 땅바닥에 쏟아 버리곤 하였다. 10 그가 이렇게 한 것이 주님께서 보시기에 악하였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오난 도 죽게 하셨다. 11 유다 는 자기의 며느리 다말 에게 말하였다. “나의 아들 셀라 가 다 클 때까지, 너는 네 친정 아버지 집으로 돌아가서, 과부로 살고 있거라.” 유다 는 셀라 를 다말 에게 주었다가는, 셀라 도 제 형들처럼 죽을지 모른다고 생각하였다.
12 그 뒤에 오랜 세월이 지나서, 수아 의 딸 유다 의 아내가 죽었다. 곡을 하는 기간이 끝났을 때에, 유다 는 친구 아둘람 사람 히라 와 함께 자기 양들의 털을 깎으러 딤나 로 올라갔다. 13 다말 은 “너의 시아버지가 양털을 깎으러 딤나 로 올라간다” 하는 말을 전해 듣고서, 14 과부의 옷을 벗고, 너울을 써서 얼굴을 가리고, 딤나 로 가는 길에 있는 에나임 어귀에 앉았다. 그것은 막내 아들 셀라 가 이미 다 컸는데도, 유다 가 자기와 셀라 를 짝지어 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15 길을 가던 유다 가 그를 보았지만, 얼굴을 가리고 있었으므로, 유다 는 그가 창녀인 줄 알았다. 16 그래서 유다 는 그가 자기 며느리인 줄도 모르고, 길가에 서 있는 그에게로 가서 말하였다. “너에게 잠시 들렀다 가마. 자, 들어가자.” 그 때에 그가 물었다. “저에게 들어오시는 값으로, 저에게 무엇을 주시겠습니까?” 17 유다 가 말하였다. “나의 가축 떼에서 새끼 염소 한 마리를 보내마.” 그가 물었다. “그것을 보내실 때까지, 어떤 물건이든지 담보물을 주시겠습니까?” 18 유다 가 물었다. “내가 너에게 어떤 담보물을 주랴?” 그가 대답하였다. “가지고 계신 도장과 허리끈과 가지고 다니시는 지팡이면 됩니다.” 그래서 유다 는 그것들을 그에게 맡기고서 그에게 들어갔는데, 다말 이 유다 의 아이를 임신하게 되었다. 19 다말 은 집으로 돌아와서, 너울을 벗고, 도로 과부의 옷을 입었다.
20 한편 유다 는 자기 친구 아둘람 사람 편에 새끼 염소 한 마리를 보내고, 그 여인에게서 담보물을 찾아오게 하였으나, 그 친구가 그 여인을 찾지 못하였다. 21 그 친구는 거기에 사는 사람들에게, 에나임 으로 가는 길 가에 서 있던 창녀가 어디에 있느냐고 물었다. 그러나 그들의 말이, 거기에는 창녀는 없다고 하였다. 22 그는 유다 에게 돌아가서 말하였다. “그 여인을 찾지 못하였네. 그보다도, 거기에 사는 사람들이 그러는데, 거기에는 창녀가 없다고 하네.” 23 유다 가 말하였다. “가질 테면 가지라지. 잘못하다가는 창피만 당하겠네. 어찌하였든지, 나는 새끼 염소 한 마리를 보냈는데, 다만 자네가 그 여인을 찾지 못한 것뿐일세.”
24 석 달쯤 지난 다음에, 유다 는 자기의 며느리 다말 이 창녀짓을 하여 임신까지 했다는 소문을 들었다. 유다 가 명하였다. “그를 끌어내서 화형에 처하여라!” 25 그는 끌려 나오면서, 시아버지에게 전갈을 보냈다. “저는 이 물건 임자의 아이를 배었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다말 은 또 말을 계속하였다. “잘 살펴보십시오. 이 도장과 이 허리끈과 이 지팡이가 누구의 것입니까!” 26 유다 는 그 물건들을 알아보았다. “그 아이가 나보다 옳다! 나의 아들 셀라 를 그 아이와 결혼시켰어야 했는데” 하고 말하였다. 유다 는 그 뒤로 다시는 그를 가까이하지 않았다.
쉬운성경 창세기 38장
38:1 <유다와 다말> 그 무렵에 유다는 자기 형제들 곁을 떠났습니다. 유다는 히라라는 사람과 함께 살았습니다. 히라는 아둘람 마을 사람이었습니다.
38:2 유다는 그 곳에서 어떤 가나안 여자를 아내로 맞아들였습니다. 그 여자의 아버지 이름은 수아였습니다. 유다는 그 여자와 잠자리를 같이했습니다.
38:3 여자가 임신을 하여 아들을 낳았습니다. 유다는 아들의 이름을 엘이라고 지었습니다.
38:4 그후에 여자가 또 아들을 낳았습니다. 여자는 그 아들의 이름을 오난이라고 지었습니다.
38:5 그후에 여자가 또 아들을 낳았습니다. 여자는 그 아들의 이름을 셀라라고 지었습니다. 여자가 셀라를 낳은 곳은 거십이었습니다.
38:6 유다는 다말이라는 여자를 자기의 첫째 아들 엘에게 아내로 주었습니다.
38:7 엘은 유다의 맏아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엘은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나쁜 일을 했으므로 여호와께서 엘을 죽이셨습니다.
38:8 그러자 유다가 엘의 동생 오난에게 말했습니다. “가서 너의 죽은 형의 아내와 같이 자거라. 그렇게 해서 네 형의 자손을 낳아 주는 것이 네 의무다.”
38:9 그러나 오난은 그렇게 해서 자손을 얻더라도 그 자손은 자기 자손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오난은 다말과 잠자리를 같이하다가도 다말이 절대로 임신할 수 없게 했습니다. 그래서 다말은 임신을 할 수 없었고, 엘의 자손을 가질 수 없었습니다.
38:10 이러한 오난의 행동은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나쁜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여호와께서는 오난도 죽이셨습니다.
38:11 그후에 유다가 며느리 다말에게 말했습니다. “네 아버지 집으로 돌아가 있어라. 그리고 내 막내 아들 셀라가 어른이 될 때까지 결혼하지 말고 있어라.” 유다는 셀라마저도 그 형들처럼 죽을까봐 두려웠습니다. 다말은 자기 아버지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38:12 오랜 세월이 지난 뒤에 유다의 아내가 죽었습니다. 유다의 아내는 수아의 딸이었습니다. 유다는 아내의 죽음을 슬퍼하는 기간을 지낸 후에 딤나로 갔습니다. 유다는 자기 양 떼의 털을 깎고 있는 사람들에게 갔습니다. 유다의 친구 아둘람 사람 히라도 함께 갔습니다.
38:13 다말은 시아버지인 유다가 양 떼의 털을 깎으러 딤나로 갔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38:14 그래서 다말은 과부들이 입는 옷을 벗고 얼굴을 베일로 가렸습니다. 다말은 에나임 문에 앉았습니다. 에나임 문은 딤나로 가는 길에 있었습니다. 다말이 이런 일을 한 까닭은 유다의 막내 아들인 셀라가 다 커서 어른이 되었는데도, 유다가 그 아들을 자기와 결혼시키려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38:15 유다는 다말을 보고 그녀를 창녀라고 생각했습니다. 다말이 자기 얼굴을 베일로 가리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38:16 그래서 유다는 여자에게 가서 말했습니다. “우리 같이 자자.” 유다는 그 여자가 자기 며느리 다말이라는 것을 몰랐습니다. 여자가 물었습니다. “제가 같이 자드리면 그 값으로 무엇을 주실 건가요?”
38:17 유다가 대답했습니다. “내 가축 떼 중에서 새끼염소 한 마리를 보내 주겠다.” 여자가 대답했습니다. “그러시다면 염소 새끼를 보내 주겠다는 약속의 물건을 먼저 맡겨 주시지요.”
38:18 유다가 물었습니다. “어떤 것을 맡기면 좋겠느냐?” 다말이 대답했습니다. “가지고 계신 도장과 끈과 지팡이를 주십시오.” 유다는 그것들을 여자에게 주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유다와 다말은 잠자리를 함께 했고, 다말은 임신을 했습니다.
38:19 다말은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다말은 얼굴을 가리고 있던 베일을 벗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과부들이 입는 옷을 입었습니다.
38:20 유다는 자기 친구 히라를 시켜 그 여자에게 새끼염소를 보내면서 자기가 맡겼던 도장과 지팡이를 찾아오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히라는 여자를 찾지 못했습니다.
38:21 히라가 에나임 마을의 사람들에게 물었습니다. “여기 길가에 있던 창녀는 어디에 있소?” 사람들이 대답했습니다. “여기에는 창녀라곤 없소.”
38:22 히라는 유다에게 다시 가서 말했습니다. “여자를 찾지 못했네. 그 곳에 사는 사람들이 ‘여기에는 창녀라곤 없소’라고 말하던걸.”
38:23 유다가 말했습니다. “내가 맡겼던 물건들을 그 여자가 그냥 가지도록 내버려 두게. 괜히 우리만 망신당할까봐 걱정일세. 약속했던 염소를 보냈지만 자네가 그 여자를 찾지 못해서 못 준 것이 아닌가?”
38:24 세 달쯤 뒤에 어떤 사람이 유다에게 말했습니다. “당신의 며느리 다말이 창녀와 같은 짓을 했소. 지금 그 여자는 임신중이오.” 그러자 유다가 말했습니다. “그 애를 끌어 내어 태워 죽여 버려라.”
38:25 사람들이 다말을 끌어 내려 하자 다말은 자기 시아버지께 어떤 이야기를 전하도록 했습니다. 다말이 말했습니다. “이 물건의 주인이 나를 임신시켰습니다. 이 도장과 끈과 지팡이를 잘 살펴보십시오. 이것이 누구의 것입니까?”
38:26 유다가 그것들을 알아보았습니다. 유다가 말했습니다. “그 애가 나보다 옳다. 내가 내 아들 셀라를 주기로 약속하고도 약속을 지키지 않으니 그 애가 이런 일을 한 것이다.” 유다는 그 뒤로 두 번 다시 다말과 같이 자지 않았습니다.
38:27 다말이 아기를 낳을 때가 되었고, 배 안에는 쌍둥이가 들어 있었습니다.
38:28 다말이 아기를 낳는데 한 아기가 손을 내밀었습니다. 산파가 그 아기의 손에 붉은 줄을 매어 주면서 “이 아기가 먼저 나온 아기다” 하고 말했습니다.
38:29 그런데 그 아기가 손을 거두어들였습니다. 그리고 다른 아기가 먼저 태어났습니다. 산파가 말했습니다. “어쩌면! 네가 먼저 터뜨리고 나왔구나!” 그래서 그 아기의 이름은 베레스 가 되었습니다.
38:30 그 다음에 붉은 줄을 손에 맨 아기가 태어났습니다. 그 아기의 이름은 세라 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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