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9 주님 과 동행 하는 삶 Quick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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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과 동행하는 자의 기도 유기성목사 : 갓피플TV [공식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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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동행하는 삶 (창 5:21-24) > 설교자료실 | 기독정보넷(cjob)-기독교 대표 생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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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동행하는 삶 (창 5:21-24) > 설교자료실 | 기독정보넷(cjob)-기독교 대표 생활정보” style=”width:100%”><figcaption>하나님과 동행하는 삶 (창 5:21-24) > 설교자료실 | 기독정보넷(cjob)-기독교 대표 생활정보</figcaption></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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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와 동행하는 삶(창세기 5:21-23) / 설교원고(2018-12-30) 송구영신 – 불낙지교회 / 불신자(不信者), 낙심한 자(落心者), 지체하는 자(遲滯者)를 주님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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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와 동행하는 삶(창세기 5:21∼23)

    지혜로운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지혜로운 사람은 두 가지를 아는 사람입니다.
    알아야 할 두 가지는 나의 남은 날 수와 남은 날 동안 무엇을 해야 할지를 아는 것입니다.

    시편 90:12
    우리에게 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지혜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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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41 204St #2FL Bayside NY 11361

주와 동행하는 삶(창세기 521-23) 설교원고(2018-12-30) 송구영신

주와 동행하는 삶(창세기 5:21-23) / 설교원고(2018-12-30) 송구영신 - 불낙지교회 / 불신자(不信者), 낙심한 자(落心者), 지체하는 자(遲滯者)를 주님 앞으로
주와 동행하는 삶(창세기 5:21-23) / 설교원고(2018-12-30) 송구영신 – 불낙지교회 / 불신자(不信者), 낙심한 자(落心者), 지체하는 자(遲滯者)를 주님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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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블 메세지 – ■주와 동행하는 삶의 의미 ■
◇ 주님을 따라가는 삶 ◇

에녹은 육십오 세에… | 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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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님을 따라가는 삶 ◇

    에녹은 육십오 세에… | Facebook 자식에 대한 사랑을 뛰어 넘어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길로 나아갔던 아브라함이 바로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았던 사람이다. 예수님의 제자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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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님을 따라가는 삶 ◇

    에녹은 육십오 세에… | Facebook 자식에 대한 사랑을 뛰어 넘어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길로 나아갔던 아브라함이 바로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았던 사람이다. 예수님의 제자들 … ■주와 동행하는 삶의 의미 ■
    ◇ 주님을 따라가는 삶 ◇

    에녹은 육십오 세에 므두셀라를 낳았고, 므두셀라를 낳은 후 삼백 년을 하나님과 동행하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그는 삼백육십오 세를 살았더라,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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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블 메세지 - ■주와 동행하는 삶의 의미 ■
    ◇ 주님을 따라가는 삶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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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블 메세지 – ■주와 동행하는 삶의 의미 ■
◇ 주님을 따라가는 삶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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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과 동행하는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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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과 동행하는 기쁨 “므두셀라를 낳은 후 삼백 년을 하나님 과 동행하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지극히 일상적인 평범한 삶의 현장가운데 에녹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그는 대단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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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과 동행하는 기쁨 “므두셀라를 낳은 후 삼백 년을 하나님 과 동행하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지극히 일상적인 평범한 삶의 현장가운데 에녹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그는 대단한 … 몇 해 전 어느 날 둘째 아이의 생일이었습니다. 여느 해 같았으면 케익 사서 축하의 노래 부르고, 함께 기도하고, 선물을 주는 것으로 생일축하를 간단하게 마무리 하였을텐데 당시 전도서의 말씀을 묵상하는 가운데 하나님께서 주신 귀한 마음이 있어서 제가 바쁜 중에 시간을 좀 내었습니다. 그리고 선물을 주는 대신 둘째와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비록 짧은 몇 시간이었지만 가족끼리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돌아오는 길에 둘째에게 제가 물었습니다. “오늘 행복했니?” “지금까지 그 어느 생일파티보다 행복하고 정말 기뻤어요. 아빠, 정말 감사해요.” 해맑은 웃음으로 대답하는 둘째의 모습에 흐뭇한 마음과 미안한 마음이 겹쳤습니다. 그리고 함께 했던 시간이 얼마나 감사했던지요. 그러면서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나님께서도 바로 이것을 우리에게 원하시겠구나.”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주일예배도 기뻐하시고, 헌신도 기뻐하시고, 충성도 기뻐하시지만 우리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것은 건강한교회, 버지니아교회, 워싱턴DC교회, 워싱턴예수사랑교회, 이성웅목사, 장로교회, 행복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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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과 동행하는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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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과 동행 하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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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과 동행 하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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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과 동행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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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주님과 동행하십니까? 하나님과 동행하지 못한 삶으로 인하여 이 땅의 수많은 크리스천들이 쓰러지고, 넘어지고, 절망하는 가운데 힘들어하고 있다. 이 책이 그러한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에 조금 … 깜깜한 밤 길을 혼자 걸어 본 기억이 있을 것이다. 아무도 나와 함께 하지 않는다는 것 때문에 쓸쓸하고 때로는 무서운 기분까지 든다. 그러나 옆에 한사람을 두고 (심지어 어린아이 일지라도) 걷는 길은 다르다. 그 이유는 동행이 있다는 사실 하나 때문이다.

    이 책 <주님과 한 걸음씩>(두란노.2010)은 그 동행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청소년,고딩,중딩,고등학교,중학교,복음,새벽나라,새나,sena,성경,큐티,책,세미나,생명의삶,QT, Q.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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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과 동행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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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설교 – mission –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 (창 5장 21-2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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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주제 설교 – mission –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 (창 5장 21-24절)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 (창 5장 21-24절) < 가수 셀린 디온과 제니 린드 > 몇 년 전에 영화 타이타닉의 주제가를 부른 셀린 디온(Celine Dion)이 갑자기 가수활동 중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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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설교 - mission -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   (창 5장 21-24절)
주제 설교 – mission –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 (창 5장 21-2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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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용주목사 블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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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오용주목사 블로그입니다. 2019.1.6. 1.하나님과 동행하는 삶 히11;5-6 우리는 지난해를 마무리하면서 성경의 가장 핵심 진리 5가지를 살펴 보았.. 2019.1.6.                                             1.하나님과 동행하는 삶 히11;5-6 우리는 지난해를 마무리하면서 성경의 가장 핵심 진리 5가지를 살펴 보았..십자가의 복음과 성령의 사역의 회복을 꿈꾸..오용주목사 블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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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용주목사 블로그입니다.
오용주목사 블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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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동행하는 삶 (창 5:21-24) > 설교자료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 (창 5:21-24)’하나님과 함께 걷는다는 것’은 단순히 주일에 경건하게 지내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습니다. 그것은 세탁을 하는 월요일에도, 사무실에서 일하는 화요일에도, 친구를 만나는 수요일에도… 하나님이 원하시는 경건한 걸음을 유지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로렌스는 농부의 자손으로서, 수도원에서 일하는 무식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수도원에서 접시를 닦고 허드렛일을 하였습니다. 하루는 그가 접시를 닦고 있을 때, ‘하나님은 어디에나 계시며 여기에도 계신다!’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생각이 점점 강하게 그를 붙잡아 마침내 하나님의 현존을 체험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그 결과 그는 변화되고 정화되어 당시대의 위대하고 경건한 수도사가 되었습니다. 오늘 여러분은 항상 하나님의 ‘옆’에 혹은 ‘앞’에 계신다는 생각으로 말하고 행동합니까?죽음을 경험하지 않은 두 사람이 성경에 기록되었습니다. 엘리야와 오늘 본문의 에녹입니다. 성경은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륻 데려가시므로”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았으므로 죽음을 경험하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살기도 쉽지 않지만 죽기도 쉽지 않습니다. 죽음의 고개를 넘는다는 것은 두렵고 고통스러운 일입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 때 죽음의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에녹은 하나님과 동행했으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 사람입니다. 가치 있고 차원 높은 성숙한 삶을 살았습니다. 그는 성공적인 인생을 살았습니다. 사악한 시대에 경건한 삶을 영위한다는 것이 결코 쉽지 않았을 것입니다. 에녹은 평범하고 가정적인 사람이었습니다. 그에게도 많은 고통과 문제들이 있었고 갈등들이 많았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았고 하나님이 동행하시었기에 그 모든 것으로부터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에녹의 개인적인 우수성이라기 보다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 성공과 승리의 비결이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하나님과 대항하면서, 하나님을 떠나서 성공하려고 하는 우리 모두에게 새로운 도전과 회개를 촉구하는 음성으로 들려집니다. 이 시대에 에녹처럼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사시는 여러분 모두가 되시기를 축원 드립니다.1. 순종의 삶본문 22절 “므두셀라를 낳은 후 삼백 년을 하나님과 동행하며 자녀를 낳았으며”‘동행하며’의 히브리어 ‘할라크’는 ‘산책하다’는 뜻입니다. 여기서는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인격적 교제를 나누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처럼 죄악이 관영한 가운데에서도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며 그의 뜻을 좇아 산 자로는 또한 노아가 있었는데 그 역시 ‘하나님과 동행한 자’라는 칭찬을 받았습니다. 하나님과 동행한다는 것은 ‘하나님과 같이 걷다’라는 의미입니다. 에녹이 하나님의 뜻을 추구하며 하나님의 형상을 닮으려 노력했다는 말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지속적인 순종으로 경건의 삶을 살았던 것입니다. 동행하는 삶이란 생각과 말과 행동에 있어서 하나님만 기쁘게 하는 삶이며 자신의 욕망이나 의지보다 하나님의 뜻을 받들며 오직 하나님의 일에만 전념하는 삶입니다. 에녹은 이러한 순종의 삶을 300년 동안 유지했던 것입니다. 3일, 3달, 3년, 30년이 아니라 300년 동안, 하나님 앞에 가는 순간까지 지속적인 순종의 삶을 살았던 것입니다. 오늘 우리의 순종이 사건, 일, 조건, 기분, 감정, 상황에 따라서 좌우되는 것과는 달리 300년 동안 한결같이 순종의 삶을 살았던 에녹의 삶은 우리에게 큰 감동과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미국의 정치가요 웅변가였던 윌리엄 제닝스 브라이언이 남긴 글입니다.”나는 수박 씨의 힘을 관찰해 본 적이 있습니다. 수박 씨에는 흙을 밀어젖히고 나오는 힘이 있습니다. 그것은 자기보다 20만 배나 더 무거운 것을 뚫고 나옵니다. 수박 씨가 어떻게 이런 힘을 내는지 알 수 없습니다. 도저히 모방할 수 없는 색을 껍질 바깥으로 우러나오게 하고, 그 안쪽에 하얀 껍질, 그 안쪽에 다시 검은 씨가 촘촘히 박힌 붉은 속을 어떻게 만들어 낼 수 있는지 나는 알 수 없습니다. 그 하나하나의 씨는 또다시 차례차례 자기 무게의 20만 배를 뚫고 나올 것입니다. 이 수박 씨의 신비를 설명할 수 있다면, 나도 신의 신비를 설명해 주겠습니다.”이 글을 읽으면서 생명 씨앗인 말씀의 가능성을 더욱 확고히 깨달았습니다. 말씀은 씨앗입니다. 수박 씨와는 비교할 수 없는 능력이 말씀의 씨앗 속에 담겨 있습니다. 이 말씀을 받으면 구원을 얻습니다. 이 말씀을 받으면 마귀의 유혹을 이깁니다. 이 말씀을 받으면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용기를 얻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아무리 말씀을 많이 부어 주셔도 마음이 닫혀 있으면 말씀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하늘에서 내리는 빗물을 받기 원한다면 그릇을 준비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그릇은 열려 있어야 합니다. 아무리 하늘에서 소낙비가 내린다 할지라도 그릇이 닫혀 있으면 빗물을 받을 수 없습니다. 열린 마음이란 순종의 마음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의 마음으로 받아야 합니다. 말씀을 받는다는 것은 순종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말씀을 받고 순종할 때 우리 삶은 변화됩니다.에녹의 300년 동안, 평생 순종의 삶을 우리도 배웁시다. 실천합시다. 하나님을 거역, 불순종, 기분과 감정에 치우치는 삶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 못됩니다. 아브라함과 선지자들, 사도들과 전도자들이 목숨을 다바쳐 죽기까지 순종의 삶을 실천했던 것처럼 제사보다 나은 순종의 삶을 삽시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은 은혜와 축복입니다. 아름다움과 향기입니다. 거역과 배반이 난무하는 세상이지만 에녹처럼 하나님께 순종함으로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사는 성도들이 다 되시기를 축원 드립니다.2. 믿음의 삶히브리서 11장 5절 “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옮기웠으니 하나님이 저를 옮기심으로 다시 보이지 아니하니라 저는 옮기우기 전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 하는 증거를 받았느니라”히브리서 기자는 에녹에 관하여 평가하기를 “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옮기웠으니”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란 바로 변함 없는 믿음의 삶입니다. 사실 300년이란 세월은 그 당시 수명에 비하면 그리 길지 않은 세월이지만 우리로서는 대단히 긴 시간입니다. 에녹이 특별히 좋은 조건에서 신앙 생활을 한 것은 아닙니다. 그는 자녀를 낳고 가정 생활을 영위해야 했던 평범한 생활인이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그 긴 시간을 오직 믿음으로 살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그를 친구 삼으시고 피곤한 인생의 황혼이 오기 전에 하나님의 집으로 옮기셨던 것입니다. 자신의 바쁜 일상을 합리화하여 믿음생활을 제대로 못하는 우리들에게 에녹의 신앙은 많은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 믿음이 없거나 부족하면 하나님을 떠나거나 관계가 깨집니다. 동행의 삶이 아닌 대립과 대항의 삶을 살게 됩니다. 거기에는 평화와 행복이 아닌 불화와 불행의 삶이 시작됩니다. 믿음은 금보다 더 귀합니다. 영원한 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믿음 있어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고 천국에 가기 때문입니다. 믿음은 하나님의 최고의 축복입니다.알렉산더 맥클래런(Alexander Maclaren) 박사는 당대의 가장 명쾌한 성경 주석가 중 한 사람이었습니다. 어떻게 해서 그가 그렇게 훌륭한 신학자가 될 수 있었느냐 하는 것은 특기할만한 사실입니다. 어느 날 한 사람이 그에게 물었습니다.”박사님을 이렇게 성공시킨 주 요인은 무엇이었습니까?”맥클래런 박사는 자신에게 ‘성공’이라는 말을 갖다 붙인 데 대해 먼저 유감을 표기한 뒤, 아직까지 한번도 어겨 본 적이 없는 자신의 한 가지 습관에 대해서 이야기했습니다. 그 습관이란 하루에 한 시간씩 ‘오로지 하나님과 함께’하는 것이었습니다. 그가 정해 놓은 그 한 시간은 아침 9시부터 10시까지였습니다. 맥클래런 박사를 누구보다도 잘 아는 어느 목사는 그 시간에 대하여 이렇게 설명했습니다.”때때로 저는 박사님과 하나님이 만나는 방에 들어갈 수 있었답니다. 하지만 우리들 사이에는 아무 말도 오가지 않았어요. 그분은 낡을 대로 낡은 자신의 팔걸이 의자에 앉아 커다란 성경책을 무릎 위에 펼쳐 놓고 있었지요. 그리고 그 한 시간 동안은 설교를 위해 성경을 읽는다거나, 공부하는 학생 입장으로 읽는 것을 용납지 않았어요. 오로지 멀리 출장간 아버지한테서 온 편지를 읽는 어린아이처럼, 보고픈 연인으로부터 온 편지를 익는 청년처럼 성경을 읽고 또 읽었답니다.”우리는 신앙의 위인들을 성경에서 만납니다. 어떤 교리나 설득보다도 확실한 증거가 되며 믿음이 흔들릴 때 최후까지 지켜주는 반석과 버팀목이 됩니다. 온전한 예배를 무엇인지 가르쳐 준 아벨, 일생 동안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동행한 에녹, 세상의 이목을 의식하기보다 하나님께 시선을 두었던 노아, 부름받은 바로 그 자리에서 발걸음을 옮겼던 아브라함, 하나님의 약속을 신뢰한 사라, 그리고 이삭, 야곱, 요셉, 모세… 이렇게 신앙의 선진들을 되새기다 보면 놀라운 사실 하나를 발견합니다. 이 모든 이들의 삶을 진두 지휘하시는 연출자 하나님을 만나게 됩니다. 이들 이름에 이어 여러분의 이름 ○○○가 꼭 기록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의 후손들의 이름이 기록되기를 바랍니다. 믿음 없으면 불행이고 지옥입니다. 병들고 가난한 삶도 힘드는데 하물며 지옥의 삶이랴! 더욱 믿음 충만하시기를 바랍니다. 에녹처럼 믿음의 삶으로 하나님과 동행하시는 성도가 되시기를 축원 드립니다.3. 전파의 삶유다서 1장 14-15절 “아담의 칠 세손 에녹이 사람들에게 대하여도 예언하여 이르되 보라 주께서 그 수만의 거룩한 자와 함께 임하셨나니 이는 뭇 사람을 심판하사 모든 경건치 않은 자의 경건치 않게 행한 모든 경건치 않은 일과 또 경건치 않은 죄인의 주께 거스려 한 모든 강퍅한 말을 인하여 저희를 정죄하려 하심이라 하였느니라”유다는 예수 그리스도의 심판과 재림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재림시에 천사들과 함께 임하셔서 불경건한 자들의 모든 것을 심판하십니다. 거짓 교사들의 행위와 말은 주되신 그리스도를 거스리고 모욕하는 것이기에 반드시 정죄와 심판의 대상이 됩니다. 에녹에 관한 유다서의 묘사는 사악한 당대 사람의 죄를 책망하며 하나님의 뜻을 전파했던 사람으로서의 묘사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란 적극적으로는 뜨거운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며 죄에 대하여 꾸짖는 삶입니다. 에녹의 이러한 말씀 전파의 삶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였습니다.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라’는 목표를 내걸고 평생 말씀 전파의 삶을 살았던 바울의 삶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동행의 삶이었습니다. 에녹과 같은 뜨거운 마음으로 하나님을 모르는 모든 사람들에게 꾸준하게 말씀을 전파하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사랑하면 전도합니다’라는 빌 하이벨스 목사의 책처럼 가족과 이웃과 민족을 사랑하면 전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면 반드시 믿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말씀을 전파할 때 우리의 믿음이 강해지고 기도하게 되고 영혼을 사랑하게 되고 하나님의 놀라운 축복을 경험하게 됩니다.한 사람이 유럽에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돌아와서 하는 말이라고는, 런던의 호텔 방 창문이 열리지 않았다는 것뿐이었습니다. 그는 런던, 파리, 로마 등에 감동하지 못했습니다. 굳게 닫힌 창문 하나 때문에! 우리는 다른 사람의 단점과 싫은 점에 몰두해서 삶의 빛과 즐거움을 잃어버릴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굳게 닫힌 창문에 집착하다 보면 그 사람에 대한 악한 말을 하게 됩니다. 악한 말은 분열을 일으킵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서로 악한 말을 하지 말라고 명령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은 말에 은혜의 양념으로 맛을 내야 합니다. 우리에게 하나님의 은혜는 소망입니다. 우리말은 소망으로 간을 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우리말에서 소망을 느낄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너무나 자주 우리는 대화에서 은혜의 양념을 빠뜨려 다른 사람이 정죄받고 있다고 느끼게 합니다. 어쩌면 당신은 이렇게 말할지도 모릅니다.”나는 말재주가 없어. 그건 말을 잘하는 사람들한테나 해당되는 얘기지.”물론 영적 은사는 다 다르고, 어떤 사람들에게는 더 자연스럽게 그런 말이 흘러나올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당신이 말을 은혜 가운데서 소금으로 고르게 하는 데 얼마나 우선순위를 두고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매일의 우선순위로 두지 않으면, 은혜로운 말을 하는 데 진전이 없을 것입니다. 성경에서 도움을 얻고, 그 주제에 대한 유익한 글들을 읽기도 하면서 그것을 우선순위로 삼아야 합니다.여러분들은 어떻게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되었습니까? 부모와 가족, 친구와 이웃 사람들에게 이끌리어서 교회에 나오신 분들이 많습니다. 이를 ‘관계전도’라고 말합니다. 여러분들이 알고 계신 분들에게 예수 믿자고, 교회 다녀보자고 간절하게 권해 봅시다.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두려워 할 필요가 없습니다. 실패를 계획하지 맙시다. 전도에는 실패가 없습니다. 들으면 언젠가는 믿게 됩니다. 하나님과 동행한 에녹이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였던 것처럼 이제 입을 열어 복음을 전파합시다. 하나님이 원하시고 기뻐하시고 말씀의 권세를 부어 주십니다. 이보다 더 가치 있는 일은 없습니다. 생명을 구원하는 일에 모든 성도와 교회가 힘써야 하고 여기에 목숨을 걸어야 합니다. 제자 만드는 성도와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사랑하는 여러분!오늘은 주일이면서 구정 명절입니다. 에녹처럼 순종과 믿음과 전파의 삶으로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계속해서 사시기를 축원 드립니다.

불낙지교회 / 불신자(不信者), 낙심한 자(落心者), 지체하는 자(遲滯者)를 주님 앞으로

파트리스교회 주일 설교 / 2018-12-30 송구영신

주와 동행하는 삶(창세기 5:21∼23)

지혜로운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지혜로운 사람은 두 가지를 아는 사람입니다.

알아야 할 두 가지는 나의 남은 날 수와 남은 날 동안 무엇을 해야 할지를 아는 것입니다.

시편 90:12

우리에게 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지혜로운 마음을 얻게 하소서.

2018년을 마감하는 송년주일의 설교 제목은 ‘주와 동행하는 삶(Live with the Lord)’ 이라고 정했습니다. 주와 동행하는 삶이란 설교 제목을 정하게 된 이유는

나의 남은 날은 얼마나 될까? 남은 날 동안 무엇을 해야 할까? 생각하면서 얻은 결론은 ‘어떻게 하면 신앙생활을 잘 할 수 있을까?’ 라는 것이었습니다.

에녹은 육십 오세에 므두셀라를 낳았고, 므두셀라를 낳은 후 삼백년을 하나님과 동행하며 자녀를 낳았으며, 그가 삼백 육십 오세를 향수하였더라.

기독교 윤리학자 리차드 니버(Helmut Richard Niebuhr, 1894∼1962)는 인간의 이상형은 예수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으로부터 두 가지를 본받아야 하는데 하나는 하나님을 향한 절대 신앙이며, 또 하나는 인간을 향한 절대 사랑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을 향한 절대 신앙과 인간을 향한 절대 사랑을 실천해야 하는 세상은 온갖 부조리와 갈등의 구조가 분명하게 드러나는 현실입니다. 이와 같은 현실에서 사도 바울은 주와 동행하기 위해서 이렇게 고민했습니다.

갈라디아서 1:10

이제 내가 사람들에게 좋게 하랴 하나님께 좋게 하랴 사람들에게 기쁨을 구하랴 내가 지금까지 사람의 기쁨을 구하는 것이었더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니라.

사람을 기쁘게 해야 할까요?

하나님을 기쁘게 해야 할까요?

이 말씀을 다른 성경으로 읽어보면 이렇게 번역합니다.

사람의 마음을 기쁘게 할까?

하나님의 마음을 기쁘게 할까?

신앙생활의 자세를 두 가지로 소개할 수 있습니다.

하나는 ‘코람 데오(Coram Deo)’는 ‘하나님 앞에서(Before God)’ 라는 뜻이며, 또 다른 하나는 ‘코람 호미니부스(Coram Hominibus)’는 ‘사람 앞에서(Before Men)’ 라는 뜻입니다.

코람 데오는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것입니다.

신앙생활을 잘 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마음을 기쁘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기쁘게 하는 것을 주와 동행하는 삶이라고 하겠습니다.

주와 동행하는 삶을 ‘코람 데오(Coram Deo)’ 라고 합니다.

‘코람 데오(Coram Deo)’는 ‘하나님 앞에서(Before God)’ 라는 뜻의 라틴어입니다. 주와 동행하는 삶은 나는 항상 하나님 앞에서 살아간다는 믿음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로 이 세상에 오셨던 예수님께서도 십자가의 죽음이라는 사건을 생각하며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이렇게 기도하셨습니다. 이런 기도가 ‘코람 데오(Coram Deo)’의 신앙이라고 하겠습니다.

어느 목회자가 여러 지역을 순회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사택에 불이 나서 모든 것이 타버렸고 심지어 두 아들마저 불에 타 죽고 말았습니다. 그 때가 독일에서 종교개혁이 일어난 후 개신교회가 활발하게 번성하던 시기였습니다. 주위에서 들려오는 이야기가 결코 듣기 좋은 이야기는 아닙니다. 도대체 왜 내게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 낙심할 수밖에 없는 환경에서 목회자는 아무도 없는 숲속으로 들어가서 기도합니다. 그때 그 목회자의 마음에 참 평강이 찾아왔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놀라운 찬송을 불렀습니다.

내 주여 뜻대로 행하시옵소서

온 몸과 영혼을 다 주께 드리니

이 세상 고락간 주 인도하시고

날 주관하셔서 뜻대로 하소서.

2019년 신앙생활에 은혜가 넘쳐나는 해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신앙생활을 잘 하려면 ‘코람 데오(Coram Deo)’ 즉 ‘하나님 앞에서(Before God)’ 라는 신앙생활을 위한 명제를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반면에 사람의 마음을 기쁘게 하는 것을 ‘코람 호미니부스(Coram Hominibus)’ 라고 합니다. ‘코람 호미니부스(Coram Hominibus)’는 ‘사람 앞에서(Before Men)’ 라는 뜻의 라틴어입니다.

가룟 유다는 최후의 만찬 자리에서 예수를 팔아넘길 음모가 드러났습니다. 이때 가룟 유다는 ‘코람 데오(Coram Deo)’의 길을 포기하고 ‘코람 호미니부스(Coram Hominibus)’의 길을 선택했습니다. 그 결과 예수를 팔아넘긴 후 스스로 목매어 죽는 죽음의 길로 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기쁘게 하는 것과 사람의 마음을 기쁘게 하는 것의 결과는 이미 가룟 유다의 선택에 의해서 분명하게 드러났기 때문에 우리들은 하나님의 마음을 기쁘게 하는 ‘코람 데오(Coram Deo)’ 즉 ‘주와 동행하는 삶’을 위하여 함께 경주하는 2019년을 맞이해야 하겠습니다.

어떻게 하면 주와 동행하는 삶을 실천할 수 있을까요?

오늘의 말씀을 함께 읽어보겠습니다.

에녹은 육십 오세에 므두셀라를 낳았고. 므두셀라를 낳은 후 삼백년을 하나님과 동행하며 자녀를 낳았으며. 그가 삼백 육십 오세를 향수하였더라.

에녹은 므두셀라를 낳은 후 삼 백년을 하나님과 동행했습니다. 에녹이 므두셀라를 낳은 후에 하나님과 동행하게 된 이유가 무엇이었을까요? 그 이유를 에녹이란 이름과 므두셀라 라는 이름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에녹(Enoch)이란 이름은 ‘바친다’는 뜻입니다.

에녹은 하나님에게 바쳐진 인생 이었습니다. 우리들도 하나님에게 바쳐진 인생으로 2019년을 맞이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에게 바쳐진 삶이 곧 에녹이었습니다. 하나님에게 온전하게 바쳐졌기 때문에 이 세상에서 누구나 경험하는 죽음을 경험하지 않고 살아있는 모습 그대로 하늘로 올라갔습니다.

왜 에녹은 하나님에게 바쳐질 수 있었을까요?

에녹 당시의 평균 수명은 대략 630년이었습니다. 그런데 에녹은 365년을 살았습니다. 평균 수명보다 훨씬 적게 살았습니다. 일반적으로 평균 수명보다 적게 살았다고 하면 무슨 몹쓸 질병에 걸렸거나 아니면 사고를 당했을 것이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그런데 에녹은 몹쓸 질병에 걸린 것도 아니었고 사고를 당한 것도 아니었습니다. 에녹은 므두셀라를 낳은 후에 하나님과 동행했습니다. 세상에서 하나님과 동행하던 에녹은 어느 날 갑자기 하늘로 올라가서 영원한 동행을 하고 있습니다.

므두셀라(Methuselah)라는 이름은 ‘창을 던지는 사람’ 이란 뜻입니다.

므두셀라는 성경에서 가장 오랫동안 살았던 사람이었습니다. 얼마를 살았다고 합니까? 969년을 살았다고 합니다. 에녹은 365년을 살았는데 므두셀라는 969년을 살았습니다. 그렇게 오래 살았던 아들 므두셀라를 낳은 후에 에녹은 깨닫는 것이 있었습니다.

첫째는 영원한 것은 없다!

에녹이 살았던 시대에 창을 던지는 사람이란 성을 지키는 사람입니다. 성을 지키는 사람이 969년 동안 그 성을 지켰다면 잘 지킨 것이라고 하겠습니다. 그러나 969년 보다 더 많은 2천년 동안 성을 지킨 사람과 비교할 때는 잘한 것이 아닙니다. 에녹은 므두셀라가 969년 동안 육체라는 성을 지키지만 결국은 죽는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러므로 죽는다는 것은 성을 빼앗기는 것을 암시합니다. 이 세상에는 아무리 오래 살아도 영원한 것이 없다는 것을 에녹을 깨달았습니다.

시편 127:1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군의 경성함이 허사로다.

둘째는 심판이 다가올 것이다!

므두셀라는 이름은 므두(무투, death)와 셀라(살라크, send)가 합성한 이름으로 므두셀라가 죽으면 심판을 보낸다는 뜻입니다. 이때 심판은 노아의 홍수를 말합니다.

에녹이 므두셀라를 낳은 후에 300년 동안 하나님과 동행할 수밖에 없었던 것은 아무리 오래 살아도 영원한 것은 없으며 그 다음에는 심판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에 하나님과 동행할 수 있었습니다.

주와 동행하는 삶은 이 세상에서 가장 멋진 삶이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에녹은 하나님과 동행하던 중 어느 날 갑자기 하늘로 올라가버렸기 때문입니다.

히브리서 11:5

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옮기웠으니 하나님이 저를 옮기심으로 다시 보이지 아니하니라 저는 옮기우기 전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 하는 증거를 받았느니라.

에녹은 죽음을 경험하지 않고 하나님 나라에 들어간 사람이었습니다.

에녹처럼 살아서 주님 앞으로 가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에녹과 같이 될 수 없다면 건강하고 자유롭게 활동하면서 주와 동행하다가 어느 날 잠을 자는 것처럼 고요하게 주님 앞으로 가는 것을 기도합니다.

에녹과 같은 삶을 원하신다면 주와 동행하는 삶을 결단하시기 바랍니다.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했다는 것은 거룩한 동행자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2019년 파트리스교회 모든 가족들이 거룩한 동행자로 세워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거룩한 동행자가 될 수 있는 말씀을 소개합니다.

디모데전서 4:5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라.

It is consecrated by the word of God and prayer.

하나님의 말씀은 성경입니다.

그러면 기도는 무엇일까요?

기도는 성경대로 살아가는 힘을 공급받는 것이라고 하겠습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고 하셨습니다. 그의 나라와 그의 의는 하나님의 말씀이 실현되는 나라입니다. 왜 기도합니까? 하나님 나라가 실현되기 위한 힘을 공급받기 위한 것입니다. 현실에서 부딪친 문제 해결을 위한 것이 아니라 오직 주님의 나라가 이 땅에 세우려는 힘을 얻기 위한 것입니다.

돌에 맞아 죽는 고통스런 현장에서 스데반은 ‘주여,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주여, 저 돌이 방향을 바꿔 돌을 던진 사람의 이마에 맞아 마치 골리앗이 쓰러지듯 넘어지게 하옵소서! 이렇게 기도한 것이 아닙니다.

주님과 동행하는 기쁨

몇 해 전 어느 날 둘째 아이의 생일이었습니다. 여느 해 같았으면 케익 사서 축하의 노래 부르고, 함께 기도하고, 선물을 주는 것으로 생일축하를 간단하게 마무리 하였을텐데 당시 전도서의 말씀을 묵상하는 가운데 하나님께서 주신 귀한 마음이 있어서 제가 바쁜 중에 시간을 좀 내었습니다. 그리고 선물을 주는 대신 둘째와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비록 짧은 몇 시간이었지만 가족끼리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돌아오는 길에 둘째에게 제가 물었습니다. “오늘 행복했니?” “지금까지 그 어느 생일파티보다 행복하고 정말 기뻤어요. 아빠, 정말 감사해요.” 해맑은 웃음으로 대답하는 둘째의 모습에 흐뭇한 마음과 미안한 마음이 겹쳤습니다. 그리고 함께 했던 시간이 얼마나 감사했던지요.

그러면서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나님께서도 바로 이것을 우리에게 원하시겠구나.”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주일예배도 기뻐하시고, 헌신도 기뻐하시고, 충성도 기뻐하시지만 우리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입니다. 믿음장인 히브리서 11장에서 에녹에 대해 이렇게 기록합니다. “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옮겨졌으니 하나님이 그를 옮기심으로 다시 보이지 아니하였느니라 그는 옮겨지기 전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 하는 증거를 받았느니라”(5절) 에녹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였습니다. 에녹의 무엇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였을까요? 창세기에 5장 22절에서 이렇게 답합니다. “므두셀라를 낳은 후 삼백 년을 하나님 과 동행하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지극히 일상적인 평범한 삶의 현장가운데 에녹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그는 대단한 업적을 남긴 것도 아니었습니다. 그저 오늘하루의 삶을 하나님과 동행하였습니다. 하나님과 함께 하기를 원했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를 원했고, 그 말씀에 순종하기를 원했습니다. 바로 이것이 하나님의 기쁨이었습니다.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이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미가 6:8)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한 주간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과 함께 생각하고, 하나님과 함께 계획하고, 하나님과 함께 일하고….. 우리 모두 하나님과 동행하는 에녹 같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기를 두 손모아 소망해 봅니다.

사랑합니다. 다시 오실 우리 주님과 주님의 보혈로 영원한 가족된 여러분으로 인해 행복한 목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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