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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독후감 모음’ 카테고리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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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모음 사이트, 독후감베끼기, 독후감 무료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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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치과] 중1수준 독후감 짧게 10줄정도 부탁좀…………………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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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치과] 중1수준 독후감 짧게 10줄정도 부탁좀…………………
[길동치과] 중1수준 독후감 짧게 10줄정도 부탁좀………………… 정보모음 https://blog.naver.com/okdaesa/60134831634 [길동치과] 중1수준 독후감 짧게 10줄정도 부탁좀…………………길동치과에 대한 유명한 사이트정보입니다. 길동치과 관련 사이트들은 많은데 정작 어디서 이용해야될지 믿을만한곳을 찾기가 힘들었는데 길동치과 관련해서 유명한 사이트가 여러군데 있더라고요 ^^ 아무래도 유명한 사이트는 이유가 있지 않겠어요? ㅎㅎ 그런 유명 사이트를 모아놓은곳이 있어 소개합니다. 여러 사이트가 한눈에 보이니 관련 정보는 물론이고 비용을 비교해서 계산하기도 편리하고 말이죠 ㅎㅎㅎ 길동치과에 관한 정말 좋은 추천가격정보사이트모음입니다. 길동치과관련해서 아래 사이트 참고하세요^^. 길동치과 추천 정보 TOP5 더보기
제가 14일까지 독후감8편을내야해요 짧게 10줄 정도로 빠른시간에 부탁이요 최대한 할수 잇는 갯수 정도로 해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내공50겁니다
괭이부리말 아이들
‘괭이부리말 아이들’. 이 책은 MBC 느낌표 라는 프로그램에서 선정하고 추천한 도서이다. 그래서 나는 언젠가 이 책을 꼭 읽고 싶었는데 드디어 국어시간에 읽을 기회가 생겨 읽게되었다.
이 책의 이야기는 가난한 주인공들이 가난한 동네에서 가난하게 살아가는 이야기 이다. 하지만 주인공들의 마음은 전혀 가난하지 않다. 주인공들은 괭이부리말 동네에 살아가면서 서로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을 배워나간다. 이 글을 읽으면서 나는 주인공들의 사정이 너무나도 가엾고 딱했지만 주인공들은 그렇지가 않나보다. 자신의 삶에 행복하고 만족감을 느끼는 듯 하다. 하지만 나는 어떠했는가. 그들보다 나은 형편 임에도 불과하고 ‘부잣집의 딸로 태어나쓰면 좋으련만…’ 하며 한탄만 하지 않았는가! 나는 내 삶에 만족하지 못한 채 살아왔던 것이다.
한편, 힘겹게 살아왔던 숙자, 숙희에게 또 한 번의 시련이 오게 됬는데 그것은 바로 아버지의 죽음이다. 숙자, 숙희는 시련을 딛고 견디었는데 과연 나 라면 견딜 수 있을까? 난 견딜 수 없을 것이다. 가족의 죽음은 너무나도 견디기 힘들 것 같다. 소중한 사람을 잃는 것은 너무나도 가슴 아픈 일이기 때문이다. 숙자와 숙희는 쌍둥이인데도 둘의 성격은 너무나도 다르다. 숙자는 마음이 깊어 집안일도 돕고 착한아이인 반면 숙희는 철이 없다. 우리 부모님은 맞벌이 부부 이시니 내가 큰 딸로서 집안일도 거두면서 어머니의 일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려야 겠다고 나는 이 책을 보며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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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스 크루소
나는 이책을 읽고 나서 내가 쓰고있는 공책과 연필이 너무 소중하게 느껴졌다.
문명과 격리된 무인도에서 살아가는데에 필요한것을 스스로 찾고 만들어 내며 28년을 산 로빈스 크루소의 끊임없는 개척 정신은 정말 놀라웠다.
통나무배 하나를 만들기 위하여 20일이나 걸리며 나무를 배어 가지를 쳐내며 배모양을 만드는데 몇달이 걸렸다. 그러나 배가 너무 커서 바다까지 끌고 갈수없었다,
이러한 실패를 거듭하면서 고향으로 갈수있다는 희망을 버리지 않는 그의 의지력은 큰 감동을 주었다.
인간이 혼자서는 살아가기라는 것은 힘들다는것도 느꼈다.
작게는 가족이나 이웃,크게는 국가 사이에서 도우며 살아야 인간다운 생활을 할수 있을것이다.남에게 해을 끼치며 자기 이익만 생각하는 사람이 이책을 읽고 사람을 그리워하는 로빈스 크루소의 심정을 느꼈으면 좋겠다.
그러면 우리 사회는 더욱 밝고 살기 좋은 세상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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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활 지은이:톨스토이
월랜 나는 톨스토이의 부활을 읽어 볼생각은 없었다. 그런데 부모님이 읽어 보라고 해서 읽어 보았다. 톨스토이라는 작가는 러시아의 명문귀족이고 수많은 명작을 남기고 아직까지 명성이 뛰어난다. 이 책은 네홀류도프와 카츄샤의 사랑에서 부터 시작된다. 귀족청년
네홀류도프와 순수한 카츄샤의 첫 만남은 너무나도 순수한 사랑을 하게된다. 이 부활이란 책은 제목과는 달리 내용이 아름다우면서 순수한 사랑이 나오는 책이다. 그래서 더욱더 재미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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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술사 지은이-파울로코엘료
연금술사란무엇일까?단지철이나납을금으로 바꾸는신비로은작업을가리
키는걸까?양치기산티아고는 늙은 왕을만나면서
이루어가는꿈의보석을바로 코앞에 두고 ,길고깊은여행을 떠났다.
양치기산티아고가 이집트로 가던중 만난 영국인을만나면서 연금술사에대한
가치를알고 “위대한업”에 궁금증을가졌다. 나도사실 “연금술사:”,”위대한업”,
“자아신화”,”만물의언어” 이런것을의 의미를 아직은 잘알지못한다.
하지만 산티아고가 떠난여행에서의 소망-꿈-환희를 절실히느꼈다.
마지막으로산티아고는 코 앞에잇는진실한보석을온몸으로 느꼈다.
그런산티아고가 부럽다. 이책을 읽으며 꿈을이뤄야겄다는 자신감이 더욱 생겨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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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지기 지은이:조창인
외딴섬구명도에등대지기 재우가살고있었다
재우는 등대가자신의 인생의시작이자끝이라생각했다
그런재우에게 어머니라는천사가왔다
어머니는치매가걸렸지만 재우를위해
자신을희생하여 재우를살려내고 자신은 재우곁을떠났다
우리들대부분은 등대지기를잊고살아간다
그림에도 등대지기들은 자신의일을 성실히해나가고 등대를사랑한다
이책을통해 나는 등대지기에삶에 대해생각해보는
계기가되었다 재우의어머니는 재우를위해 위대한사랑을
보여주었다 나는등대지기의삶과 어머니의희생적인사랑이담긴
이책을영원히잊지못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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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잎새
존시라는 이책의 주인공이 폐렴이라는 병에 걸려 병마와 싸우고 있다. 그에게는 친구 수우가 있었는데, 존시의 및집 (반지하)에 하는 베어만 노인에게 존시의 망상을 얘기하고, 베어만 노인도 존시처럼 폐렴에 걸렸는데, 결국 베어만 노인은 수우의 말대로 존시의 마지막 희망인 마지막 잎새의 나무를 그려주고 끝내 숨진다.
평소에는 무뚝뚝한 베어만 노인이었지만, 모든 사람의 마음에 다른 사람을 도와주고싶다. 그리고 도와주는게 행복하다. 라는 마음이 실제로 존재하나보다. 존시처럼 나도 마지막 희망을 가진 사람이 되어야 겠다. 그리고 나 자신을 믿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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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팬독후감
할머니로 늙어버린 웬디가 어떤 꼬마에게 들려주는 피터팬 이야기에는
그때로 다시 돌아갈수없는 안타까움과 그리움 , 슬픔이 있었다.
또 어릴때의 순수함은 없어지고 이기적인 어른이 되어있는 자신의 모습에
슬퍼한다.
나는 어떠한가. 나도 어딘지 모르게 웬디를 닮아 있다는 생각을 했다.
나도 어릴때는 아무것도 모르고 놀고 웃었었는데
지금은 그렇게 아무 생각없이 웃기가 힘들다.
어릴때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도 많이 든다.
하지만 이책의 웬디는 피터팬을 만난다. 피터팬은 네버랜드에서 후크 선장을 피해 현실속으로 돌아왔고 웬디의 아들정도 되는 어른으로 성장해 있었다.
그래서 웬디는 어른이 된다는 것은 슬프지만 피할수없다는것을알게되고
그 속에서 행복을 찾으려고 노력하게 된다.
나도 이책에서의 웬디처럼 어른이 되가는 과정속에서 행복을 찾아야 겠다.
오세암
감이와 길손이 어린 남매는 엄마를 찾아서 여행중이다. 너무 어렸을 때 엄마와
헤어져 엄마의 얼굴을 기억하지 못하는 길손이는 그 그리움이 더욱 강하였다.
하지만 사실, 엄마는 하늘나라에 계신다. 집에 불이나서 감이와 길손이를 구한
엄마는 그대로 돌아가시고, 감이는 눈이 멀 게 된다. 길손이에게 차마 사실을
말하지 못하는 감이는 길손이를 엄마처럼 보살핀다.
그러던 중 한 마을에서 설정스님을 만나게 되고 도움을 받아 절에서 생활하게
된다. 개구쟁이인 길손이는 절을 시끌벅적하게 만드는 여러 말썽을 피우기도
하지만 착하고 순수한 아이이다. 수도를 하러 산 속 암자로 들어가게 되는 설정
스님을 길손이도 따라 가게된다. 눈을 뜨지 않고도 볼 수 있는 방법을 공부해서 누나에게 알려주기 위해..
장날이 되어 여러 가지 필요한 물건을 사러 가게 된 스님은 길손이를 혼자 남겨
두고 산을 내려오게 된다. 빨리 돌아오겠다고.. 하지만 눈이 심해져서 스님은
올라가던 도중 상처를 입고 바로 돌아오지 못한다. 혼자 있으면서 무서우면
관세음보살을 부르면 된다고 해서 그렇게도 해보고, 마음을 다해서 불러보았지만 설정 스님은 오지 않는다. 길손이가 머물고 있던 작은 암자위에는 폐허가 된
조그만 암자가 있는데 그곳엔 관음보살이 그려져 있었고 길손이는 그 관음보살을 위해 방을 청소하고 이야기를 나누며 설정스님을 기다린다.
겨울이 다 가고 이른 봄이 되어서야 설정스님은 감이를 데리고 다른 스님과 함께 암자로 올 수 있게 된다. 하지만 길손이는… 이미 성불하여 보살님 곁으로 갔다.
너도 하늘말나리야
『너도 하늘말나리야』는 이제 막 사춘기에 접어든 세 친구(미르, 소희, 바우)에 대한 이야기이다.
제1부는 ‘미르’에 대한 이야기이다. 미르는 부모의 이혼으로 아빠와 헤어지고, 진료소장이 된 엄마를 따라 달밭 마을로 이사 온다. 하지만 미르는 부모의 이혼으로 인한 충격을 극복하지 못한 채 달밭에서의 새로운 생활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한다. 엄마에게 무조건적인 반항과 불만을 가지고, 제 또래의 친구들에게도 마음을 열지 못한다.
제2부는 ‘소희’에 대한 이야기이다. 부모 없이 할머니와 단 둘이 사는 소희는 지나치게 조숙하다. 소희는 매일 일기를 쓰며 자신과의 대화를 통해 반성적 사유를 해 나간다. 미르와 좋은 친구가 되고 싶어 하지만, 미르가 마음을 열지 않아 쉽게 친해지지 못한다.
제3부는 ‘바우’에 대한 이야기이다. 엄마를 일찍 여의고 아버지와 사는 바우 역시 결손에 대한 상처를 고스란히 안고 지낸다. 엄마를 잃은 충격으로 대화하고 싶은 사람하고만 이야기하는 ‘선택적 함구증’에 걸려 있다. 그렇지만 바우는 비록 독백일지언정 하늘 나라에 있는 엄마와 끊임없는 대화를 함으로써 자신의 생각을 키워나간다. 자신을 늘 지켜봐 주는 소희와 깊은 교감을 나누며, 미르에게도 관심을 보이지만 역시 쉽게 친해지지 못한다.
제4부는 세 아이 모두에 대한 이야기이다. 영농회장인 바우 아빠와 미르 엄마의 교류가 장미꽃 바구니로 인해 연애 사건으로 오해를 받고, 서울에서 사는 미르 아빠의 재혼 그리고 소희 할머니의 죽음으로 인해 세 아이는 또 한 번 상처를 받는다. 그러나 그러한 일들을 겪으면서 세 아이는 차츰 가까워지고 다른 사람의 상처도 들여다보게 된다. 결국 소희가 작은집으로 떠나게 되고, 달밭에는 미르와 바우만이 남겨진다.
마당을나온암탉
어느 한 양계장에 큼 꿈을 품은 암탉이 한 마리 있었다.
그 암탉 이름은 ‘잎싹’. 언젠가는 이 철망이 둘러싸이지 않은
마당으로 나와 알을 품어 보는 게 소원이라고…
잎싹이 며칠째 알을 낳지 않자 폐계가 되어 구덩이에 버려지게 된다.
그때 들려오는 소리, 청둥오리가 내지르는 소리였다.
목에 털이 다뽑힌 잎싹은 청둥오리 덕분에 살아날 수 있었다.
잎싹이 잘 데가 없자, 청둥오리는 헛간에 자게 해 주기도 하였다.
아침이 되자 잎싹은 수탉 때문에 마당(헛간)에서 나가게 된다.
암탉 잎싹은 마당을 나가서도 꿋꿋이 잘 살아갔다. 헛간에서 알을 낳는
토종 암탉을 보면서 우울증에 걸리기 시작하였고…
청둥오리는 새로 사귄 뽀얀 오리와 항상 함께 다녔다.
그후로는 청둥오리는 그림자도 볼수 없었다 잎싹이 아카시아 나무 밑에서
자던 날, 저편에서 비명소리가 들리고, 잎싹은 놀라서 달려갔다.
하지만 흔적조차 없고, 잎싹은 당황하였다.
다음날 아침 잎싹은 잠잘 곳을 정하고 덤불 속에 들어가 보았는데
거기에는 새하얀 알이 하나 있었다. 잎싹은 알의 주인이 안 나타나는 것을 보고
알을 품어서 탄생시켰다. 잎싹은 여러 가지 고통을 받으며 아기를 날려보내고
족제비한테 잡아먹히고 만다.
잎싹처럼 남에게 의존하지 않고 자신의 꿈을 꼭 이루고 고난이 닥쳐도
꿋꿋하게 이겨 나가는게 중요할 것 같네요.
장발장
청년 장 발장은 한 조각의 빵을 훔친 죄로 19년간의 감옥살이를 마치고 출옥한다. 아무도 돌보지 않는 그에게 하룻밤의 숙식을 제공해 준 신부의 집에서 은촛대를 훔쳤다가 다시 체포되어 끌려가게 되었을 때, 밀리에르 신부는 자비로운 마음으로 그 은촛대는 자기가 장에게 준 것이라고 증언하여 그를 구해 준다. 여기서 장은 비로소 사랑에 눈을 뜨게 되어 마들렌이라는 새 이름으로 사업을 하여 재산을 모으고 시장으로까지 출세한다. 그러나 경감 자베르만은 포기하지 않고 끈질기게 그의 뒤를 쫓아다닌다.
때마침 어떤 사나이가 장 발장으로 오인되어 체포되고 벌을 받게 되었을 때, 장은 스스로 나서서 그 사나이를 구해 주고 감옥에 들어가지만 곧 탈옥하여 예전에 자기가 도와주었던 여공의 딸 코제트가 불행한 생활에 빠져 있는 것을 다시 구출하여 경감의 눈을 피해서 수도원에 숨겨 준다. 코제트는 그 때 공화주의자인 마리우스와 사랑하게 된다. 장은 1832년 공화주의자들의 폭동으로 부상을 당한 마리우스를 구출하여 코제트와 결혼시킨다. 장 발장의 신분을 알게 된 마리우스는 일시 그를 멀리하지만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다시 그에게로 돌아온다. 장 발장은 코제트 부부가 임종을 지켜 보는 가운데 조용히 숨을 거둔다
자전거 도둑
수남이는 전기용품 도매상에서 한 할아버지 밑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수남이는 매우 부지런해서 주위 사람들에게 많은 칭찬을 듣고 더욱 열심히 노력합니다.
주인 할아버지가 공부도 시켜준다고 해서 밤 늦게 공부도 합니다.
바람이 세게 불던 어느날 재수가 없다고 생각했던 수남이는 배달을 하다가
바람이 불어 자전거가 넘어지는 바람에 비싼 차를 긁고 맙니다.
차 주인은 돈을 주지 않으면 자전거를 주지 않겠다고 묶어 두지만 수남이는 결국
그 자전거를 들고 도망치면서 묘한 쾌감을 느낍니다.
사실 수남이의 형은 도둑질을 하다 잡혀 지금 감옥에 있습니다.
돈벌러 서울로 오면서 수남이의 아버지가 도둑질만은 하지 말라고 수남이에게 신신 당부 했던 것을
기억해 내면서 수남이는 자전거를 훔치듯 가져온 것을 후회합니다.
돈만 아는 주인할아버지와 비교되는 아버지를 떠올리며 수남이는 서울을 떠나 고향으로 갑니다.
안네의 일기 줄거리
히틀러의 유대 인 탄압 정챋이 점점 더 심해지면서 안네와 그의
가족은 불안한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자신만의 비밀을 간직하고
있던 안네는 자신의 비밀을 털어놓기 위해 일기를 쓰기로 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안네는 아버지로부터 당분간 숨어서 살아야 할 것
같다는 말을 듣고 이사 갈 준비를 했습니다. 안네의 가족이 이사를 간
곳은 마버지의 사무실 이 있는 건물 안이 였는데, 이곳은 다른 사람들이
쉽게 찾을 수 없어서, 안네는 여기를 “비밀 장소” 라고 부릅니다.
안네의 가족이 머문 비밀 장소에서는 따뜻한 음식도 먹지 못했고,
소리가 밖으로 나가면 안되기 때문에 기침 소리도 나지 않게 주의를
해야 했으며, 목욕탕도 없었기 때문에 큰 대야에 물받아 목욕을 해야
했습니다.
며칠이 지나, 아빠의 친구인 판 단 씨의 가족과 치과 의사인 알베르트
뒤셀 씨도 비밀 장소로 왔습니다. 판 단 씨는 수많은 유대 인 동포들리
잡혀서 수용소로 보내진다는 소식을 전해 주었지요. 안네에게는 이처럼
유대 인 동포들을 잡아가는 히틀러와 독일 군이 원수 처럼 여겨졌습지다.
전쟁이 시작한 후로 비밀 장소에서 함께 지내는 사람들의 사이가 날이
갈수록 나빠지고 있는 것 처럼 보여 안네는 우울 했습니다. 어린 안네는,
사람들이 전쟁을 왜 하는지, 왜 사이좋게 지내지 못하고 파과를 일삼는
것인지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지만 그 답을 쉽데 찾을수 없었지요.
1944년 6월 6일, 안네와 가족 일행은 연합군이 독일군과의 전쟁에거 곧
승리할 것이락 라디오 방송을 듣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자유를 되찾을
것리라는 희망에 가슴 설레를 하지만, 독일군에게 잡혀가서, 안네의
아버지인 오토 프랭크만 살아남았는데 그는 안네의 일기를 발견하곤
어느 출판사에 내게 되어 안네의 일기 가 완성되었습니다.
오이대왕
볼프강의 집에 어느날 자칭 오이대왕이라는 이상한 물체가 찾아와서 정치적 망명을 요구했다. 오이대왕은 볼프강의 집 지하실에 살고있는 구미 오리 의 왕이었다. 오이대왕은 오랫동안 명령만 했던 탓에 볼프강의 식구들을 우습게 보고, 볼프강의 아버지를 거짓말로 잘 구슬려서 온 가족의 비밀을 폭로한다. 아버지와 동생을 제외한 볼프강, 엄마, 누나, 할아버지는 오이대왕의 음모를 알고 온갖 애를 다 써보지만 오이대왕이 돈을 주겠다는 거짓말에 매혹된 아빠는 가족을 멀리한다. 볼프강은 오이대왕의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집 지하실을 찾아가고 그 곳에서 많은 구미- 오리들을 도와준다. 오이대왕은 자신을 찾으러 오지 않는 많은 구미-오리들을 없애기 위해 돈준다는 이야기로 아버지를 꼬셔서 지하실의 구미- 오리들을 모두 익사시키기 위한 계획을 세운다. 볼프강은 그 사실을 알고 동생을 지하실에 데려가 많은 구미-오리들을 만나게 함으로써 동생을 자신 편으로 끌어들인다. 그리고 아버지에게 오이대왕이 자기를 도와주면 돈을 준다고한 것은 거짓말이며 황제 구미오리 따윈 없다고 소리친다. 아버지는 진실을 알아보기 위해 오이대왕이 말했던 황제가 있는 곳으로 가지만 그곳에서 오이대왕이 사기쳤다는 것을 알게 된다. 동생은 그날 오이대왕이 제일 좋아하는 식사인 싹이 난 감자와 함께 오이대왕을 유모차에 실어 버려놓고 온다.
1, 신사임당을 읽고
나는 신사임당에 대해 예술가로서보다 율곡의 어머니로서 생각해 왔다 그러나 이 책을 읽어 보니 그 분의 뛰어난 예술적 지능과 함께 효성스런 딸로서 어진 아내로서 또 훌륭한 어머니로서 모자람 없이 모두 해낸 것을 볼 때 진정한 위인 이라고 생각 된다
조선시대 에는 생각이나 생활 습관이 모두 유교적인 것에 바탕을 두었다 그 시대의 여자들은 살림만 잘하면 되는 것으로 여겨 글공부를 시키지 않았다
그런시대에 태어난 사임당이 어려서부터 글을 읽고 그림 공부를 하였다는 것은 주위의 환경이 그만큼 좋았다는 얘기 일것이다
사임당의 어릴 때 이름은 인선 이었다 인선은 외갓집에서 태어나 외할아버지와 외할머니의사랑을 받으며 자랐다
무남독녀인 어머님 이씨가 친정에 살면서 딸만 다섯을 낳았으나 시집이아닌 친정이란 마음과 몸이 훨씬 덜 불편했을 것이다
외할아버지는 손자가 없어 섭섭하기는 해도 손녀들을 모두 귀여워했다
아들을 못낳는 여자는 죄인 취급했던 시대에 외갓집 식구나 아버지 신명화는 많이 진보
된 사람이라 볼 수 있다 아버지는 인선이의 그림 재주가 남다른 것을 알고 집에 올때는 잊지않고 화첩을 구해다 주었을 정도로 인선이의 재능을 아꼈다
보통의 가정과는 달리 아버지와 떨어져 살아으나 청렴하고 고결한 아버지의 선비정신과 어머니를 비롯한 외갓집 식구들의 가르침으로 인선이는 밝고 구깁없이 자란 것 같다
사임당은 결혼을 해서도 남편의 이해를 구하고 아들없는 친정에 서 어머니를 모시고 살수있었으며 시집에 들어가서도 그 시대의 다른 여자들처럼 힘든 시집살이를 안 한 덕에 자신의 예술 세계를 펼칠수 있었으니 다행이라 하겠다
남편 이원수는 아내의 학문이 자신보다 깊은 것을 자랑으로 여기고 그림과 글씨가 훌륭한 것 또한 기쁘게 생각하여 아내의 말을 믿고 자식의 교육을 맡겼다
남편은 마음이 넓고 이해심이 많았으나 공부하기를 별로 즐겨 하지 않았던 것 같다 사임당은 남편에게 학문하기를 자녀들 가르치기에 게으르지 않았다
나도 나중엔 이렇게 매사에 모범을 보이는 멋진 사람이 되고싶다.
2. 홍길동전을 읽고
나는 얼마 전 홍길동전이라는 책을 접하게 되었다. 그리고 지금 이렇게 독후감을 쓰고 있는중이다. 내가읽은 책 홍길동전은 매우 특별한 책이였다. 나는 고전소설은 모두 그렇고 그런 것들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았다 .
홍길동전에서의 홍판서의 서자로 태어난 홍길동이 그와 같은 처지이다. 천출은 호부호형을 할 수 없다는 사실은, 길동이 설움과 적자와 서자의 차별 없는 국가를 세우겠다는 다짐에 집을 떠나 의적이 된 야기가 되었다. 길동은 탐관오리들이 부정당한 방법으로 갈취해낸 재산들을 빼내어 불쌍한 사람들을 도왔다. 길동의 이렇듯 악의 없는 뜻은 나에게 큰 의미를 부여해 주었다. 천출임에도 불구하고 무언가를 해보겠다는 불굴의 의지 하나로 불쌍하고 힘없는 사람들을 돕는 길동을 보며 아무리 지금의 환경이 내 뜻대로 따라 주지 못한다 하더라도 환경을 환경일 뿐 내가 노력하면 그 뜻은 분명히 이룰 수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후에, 길동은 형님과 아버지의 부름에 병조판서를 시켜준다 하면 조선을 떠나겠다 하여 병조판서가 된 후 조선을 떠나 산천이 깨끗하고 인물이 번성한 ‘율도국’이란 나라를 쳐들어가 왕이 되고 태평성대를 이루어 자식을 낳고 나라를 번성시키며 행복한 삶을 살게된다.
내가읽은 책 홍길동전에는 옛날의 적서차별 제도에 대한내용이 담겨져있다. 적서차별은 오늘날의 부자와 가난한 사람을 말하는것같다. 부자들은 자기의 재능을 찾아내서 잘먹고 잘살지만 가난한 사람들은 아직 자기의 재능을 찾지 못했기 때문에 가난에 굶주리며 사는것 같다. 그래서 세상은 공평하다고 생각한다. 노력하면 되고 노력하려하지 않으면 자기마음대로 되지않는.. 그렇다고해서 꼭 공평한 것 만은 아니다. 노력하지 않은사람도 조상들에게 물려받은 것이 만타면 자기자신을 자만하고 사는 사람도 많다고 본다.
그래서 홍길동도 자신의 노력으로 왕이 될수 있었던것 같다.만약 자신이 아무리 노력해도 되지 않는다면 그 것은 자신이 진심으로 노력한 것이 아닐 것 같다.무언가 하고 싶고 되고 싶어서 진심으로 노력한다면 되지 않는 것은 없을 거라고 난 믿는다. 그런데 홍길동이 도둑질을 하고 자신을 죽이려던 사람들을 죽인 것이 노력에 속하느냐 ? 라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내 생각엔 홍길동이 자기 자신뿐만 아닌 모든 사람들의 평화를 위해서 자신이 진심으로 노력했기 때문에 그렇게 했을 것이라고 믿는다.
나는 홍길동전을 읽으면서 이러한 것들을 느끼게 되었다. 지금은 비록 독후감을 쓰기위해 읽은 것이지만. 언젠가 다시 한번 읽을 기회가 온다면 나도 또 내 친구들에게도 소개해주고 싶다.
3. 오세암을 읽고
감이와 길손이 어린 남매는 엄마를 찾아서 여행중이다. 너무 어렸을 때 엄마와 헤어져 엄마의 얼굴을 기억하지 못하는 길손이는 그 그리움이 더욱 강하였다. 하지만 사실, 엄마는 하늘나라에 계신다. 집에 불이나서 감이와 길손이를 구한 엄마는 그대로 돌아가시고, 감이는 눈이 멀 게 된다. 길손이에게 차마 사실을 말하지 못하는 감이는 길손이를 엄마처럼 보살핀다. 그러던 중 한 마을에서 설정스님을 만나게 되고 도움을 받아 절에서 생활하게 된다. 개구쟁이인 길손이는 절을 시끌벅적하게 만드는 여러 말썽을 피우기도 하지만 착하고 순수한 아이이다. 수도를 하러 산 속 암자로 들어가게 되는 설정 스님을 길손이도 따라 가게된다. 눈을 뜨지 않고도 볼 수 있는 방법을 공부해서 누나에게 알려주기 위해.. 장날이 되어 여러 가지 필요한 물건을 사러 가게 된 스님은 길손이를 혼자 남겨 두고 산을 내려오게 된다. 빨리 돌아오겠다고.. 하지만 눈이 심해져서 스님은
올라가던 도중 상처를 입고 바로 돌아오지 못한다. 혼자 있으면서 무서우면 관세음보살을 부르면 된다고 해서 그렇게도 해보고, 마음을 다해서 불러보았지만 설정 스님은 오지 않는다. 길손이가 머물고 있던 작은 암자위에는 폐허가 된 조그만 암자가 있는데 그곳엔 관음보살이 그려져 있었고 길손이는 그 관음보살을 위해 방을 청소하고 이야기를 나누며 설정스님을 기다린다.
겨울이 다 가고 이른 봄이 되어서야 설정스님은 감이를 데리고 다른 스님과 함께 암자로 올 수 있게 된다. 하지만 길손이는… 이미 성불하여 보살님 곁으로 갔다.
4. 아이슈타인을 읽고
아인슈타인. 그는 지금 이 세상에 없지만 사람들은 그 이름만 들어도 그가 천재 물리학자임을 알고 있다. 하지만 그의 어린 시절을 바라보면 처음엔 공부도 잘 못했고 대학시험에도 통과하지 못했었다. 이 글을 쓰는 나는 아인슈타인이 아주 똑똑하고 인기도 많은 사람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어릴 때 모습을 보니 깜짝 놀랐다. 그래도 수학과 과학을 좋아해서 12살 때는 대학생들도 못푸는 어려운 수학을 풀어내기도 했다고 한다. 청년이 되었을 때 대학에 통과하려 했지만 모두 다 실격되었다. 그래서 결국 1년을 더 공부해서야 간신히 대학에 갈 수 있었다. 그리고 대학을 졸업해서도 다른 친구들은 다 회사에 취직이 되었지만 아인슈타인은 말단 공무원으로 일하며 어렵게 살았다. 가난에 시달리면서도 혼자서 물리학 연구를 했다. 그리고 3년만인 1905년에 그는 잇달아 3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논문 중에서 1편은 그에게 박사학위를, 또 한편은 노벨상을 받게 해 주었다. 이 상을 받은 논문은 세상을 뒤 흔들었고 그 논문은 “특수 상대성 이론”이었다. 이렇게 똑똑한 과학자 아인슈타인이 더 멋있는 것은 세계 평화를 위해 열심히 일했다는 것이다. 할아버지가 됐을 땐 전 세계 과학자들에게 과학을 좋은 일에 쓰자고 편지를 썼다. 그리고 핵무기의 위험성과 평화를 호소하는 성명서도 발표하였다. 그러나 성명서가 발표될 때 아인슈타인은 병원에 누워 있었다. 1955년 4월18일 한밤중에 아인슈타인은 “얘들아, 슬퍼하지 말아라. 나는 이제 여기서의 내일을 끝냈단다” 라고 말하고 몇 시간 뒤 조용히 눈을 감았다. 자유와 평화를 사랑한 사람 그가 아인슈타인이다. 수학과 물리를 사랑하는 아인슈타인이 너무 멋지고 지금까지 살아계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열심히 공부했었다니 나도 열심히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나의 희망을 꼭 이루겠다.
5. 페스탈로치를 읽고
페스탈로치는 1746년 스위스의 취리히에서 태어났다.5살 때 아버지를 여이고 가족에 헌신하는 어머니 밑에서 자라왔다.이러한 가정환경때문에 페스탈로치는 어색하고 수줍은 성격으로 변했다고 생각한다.8세가 되어서는 학교에 입학하였는데 선생님과 친구들과 잘 적응하지 못하여 열등한 학생으로 여겨졌다.
페스탈로치는 농촌생활좋아하게 되고 가난한 사람들의 비참한 삶에 대해 동경을 하게 되었다.그래서 성직자되기로 결심하고 15세에 취리히 대학에 가게 되었다.
페스탈로치는 대학을 가 신학을 공부하였지만 성직자가 되지는 않았다.
루소의 저서를 통해 페스탈로치는 신학을 포기하고 법률을 공부하여 실제적인 사회 회개혁에 큰 관심을 갖게 된다.
법률을 공부할꺼면 처음부터 법률쪽으로 가면 될것인데 신학을 공부했던 것은 자신의 목표가 확실치 않아서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그는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가장 최선의 길을 교육이라고 생각했다.1771년 페스탈로치는 새로운 집으로 옮겨 정착하게 되는데 이곳을 노이호프라고 부른다.1774년 이곳은 가난한 어린이들을 위한 집으로 제공되고 그는 어린이들에게 일하는 법을 가르치고 최소한 바르고 정확하게 말하는 법을 가르쳤다.이곳은 6년후 문을 닫게 되지만 페스탈로치가 벌였던 노이호프의 교육과 활동은 교육 사상 가장 큰 계기로 기록될 수 있다.
첫 번째 빈민학교를 그만 둔 페스탈로치는 종교적 인 방향으로 좀 더 의지하게 되었다.
폐스탈로치의 교육의 목적은 창조주에 대한 신이 주신 인간의 성을 여러 가지 능력을 완성 시켜서 행동과 봉사를 할 수 있게 하는 일이다.
페스탈로치의 아버지는 인격이 뛰어났고 환자라면 누구든지 정성스럽게 보살펴주고 가난한 사람은 무료로 치료해주었다.
이러한 아버지의 영향을 받은 페스탈로치가 아닐까?
23세때에는 7살연상인 안나와 결혼을 했으며 또 학교를 세우고 ‘사랑의 학교’라고 칭했다.
페스탈로치는 마지막으 로 81세에 세상을 떠났다.
페스탈로치의 저서에는 인간성에 대한 깊은 신뢰와 신에 대한 순수한 신앙이 그의 생활과 바탕이었음을 잘나타내고 있다.
우리는 페스탈로치의 강한 실천의 의지와 자기 헌신의 모습을 본받아야한다.
지금도 페스탈로치는 유명하며 ‘교육의 아버지’ ‘고아의 아버지’ ‘사랑의 교육자’라고 불리운다 .
6. 마시멜로 이야기를 읽고
서점에서 처음 이 책을 만났을 때 나는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들었다.
인생을 바꿔 줄 것을 예견이라도 한 듯한 이 책을 집어들고 펼쳐보았는데,,,몇 장 넘기지 않고도, 왜 베스트셀러가 됐는지, 사람들이 일상에서 성공하지 못하는 지, 그 이유를 알 수 있을 정도로, 전개내용도 충실했고 교훈적인 면도 커다는 것을 깨달았다.
책의 ‘주인공은 찰리와 조나단이다. 찰리는 내일보다 오늘의 만족에만 열중했었지만 조나단이 찰리에게 성공비법을 알려준다.’ 조나단은 찰리가 ‘성공비법에 대해서 궁금해 하자’ 마시멜로 이야기를 예로 들려주게 된다. 4살 정도된 아이들에게 마시멜로를 각각 주고 15분동안 먹지 않으면 마시멜로1개를 더 준다는 실험이었다. 마시멜로를 먹는 아이들도 있었지만 먹지않은 아이들도 있었는데 10년 뒤 쯤 학업성적 등등. 자료를 조사하여 통계한 결과 , 마시멜로를 먹지 않은 아이들이 학업성적이 더 좋다는 결과가 나왔다.
찰리는 이 얘기를 듣고 선뜻 이해를 못했을 수도 있었겠지만 자신에게 엄청난 충격을 안겨주어 자신을 다시 돌아보는 계기가 된 것 같다. 조나단은 찰리를 불쌍하게 생각했지만 성공할 수 있다는 믿음을 보여준다.
찰리는 조나단의 조언을 통해서 자신을 다시 돌아보고 계획을 세우고 실천을 하며 눈앞의 유혹을 이겨내며 성공하기 위해서 힘쓴다. 책을 읽으며 이런저런 생각을 많이 했다. “나는 대체 무얼 하고 있었는가?” , “성공하기 위해 눈앞의 유혹을 이겨낸 적이 있는가?” 하며 반성을 하게 되었다.
작가가 이책을 쓴이유가 무엇일까? 난 확신한다. 이책을 바탕으로 오늘을 특별한 내일로 만드는 지혜를 익혀 성공하라는 이유에서 일 것이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로 하여금 인생을 바꾸고 더욱더 노력할 수 있게 도와주는 그런 책이다.
조금의 기다림이 있으면 큰 기쁨이 있다 . 이것이 마시멜로 이야기의 철학이다. 이 책을 읽은 사람들은 그 누구든지 다른말 하지 않고 반성을하고 큰 기쁨을 느꼈을 것이다. 나도 마찬가지이다. 이 책에서 주는 교훈처럼, 충고처럼 앞으로 더 열심이 살고 이 책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이 이야기를 다른사람들에게 전하면서 나의 멋진 인생을 살고 싶다.
강동구 치과 강일동 금오동 강동역 치과 상일동 치과 강일동 치과 고덕동 치과 둔촌동 치과 길동역 치과 암사동 치과 사각턱 치아교정 성내동 치과 연세탑치과 명일동 치과 천호동 치과 미소지움치과 페리오플란트치과 둔촌1동 고덕2동 고덕1동
[길동치과] 중1수준 독후감 짧게 10줄정도 부탁좀………………… 인쇄
명작 독후감 모음 11편!!!!
소개글 명작 독후감 모음 11편!!!!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삼국지
2.수호지
3.마지막 잎새
4.로빈슨 크루소
5.몬테크리스토 백작
6.로미오와 줄리엣
7.허클베리 핀의 모험
8.걸리버 여행기
9.어린 왕자
10.나의 라임 오렌지나무
11.갈매기의 꿈
본문내용 삼국지
거대한 중국 대륙에서는 “하, 은, 주, 춘추전국시대, 진, 한, 신, 후한, 위촉오 삼국시대, 서진, 오호16국, 동진, 남북조 시대, 수, 당, 오대10국, 요, 송, 금, 원, 명, 청, 중화민국, 중화인민공화국”의 순으로 나라의 흥망성쇠가 이어졌다. 기원전 21세기 ‘하’를 시작으로 지금의 중화인민공화국까지 새로운 국가들의 부침 속에서 영웅호걸들은 저마다 큰 뜻을 품고 천하를 놓고 치열하게 경쟁했다. 그 과정에서 탄생했던 영웅들은 무수히 많다.
그러나 삼국지의 영웅만큼 후대 사람들에게 오랫동안 기억되는 인물들은 드물다. 천하삼분지계에 의해 조조, 유비, 손권이 천하를 위, 촉, 오로 나누어서 자웅을 겨루었지만, 이들 중 누구도 최후의 승자는 되지 못했다. 이들의 정치적 경제적 사회문화적 업적을 놓고 봐도, 한고조, 당태종, 칭기즈칸, 주원장, 마오쩌뚱 등에 비할 바가 못 된다. 그럼에도 일반 민중은 이들의 이름 석 자를 잊지 않고 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창업 군주는 미화되기 마련이다. 신격화도 이루어진다. 무지한 백성들이 감히 범접할 수 없다. 경외하면서도 두려워할 수밖에 없다. 반면 삼국지의 주인공들은 (좋은 의미에서든 나쁜 의미에서든) 인간적이다. 그것도 너무 인간적이다. 평범한 백성들과 다를 바 없는 감정의 소유자들이다. 그래서 친근하게 다가온다.
의리를 목숨처럼 지키면서도 복수는 냉혹하게 한다. 때로는 자신의 안위를 위해 은인을 죽이거나 배신하는 후안무치함도 보여준다. 공보다는 사를 앞세우는 모습도 있다. 무엇보다 그들은 난세에 주인공이 되고 싶었던 야심가들이다. 그들은 남자들에게 야망을 불러일으킨다. 비록 빈손으로 왔다가 허망하게 빈손으로 가는 것이 인생일지라도, 남자로 태어났다면 세상을 움켜쥐기 위해 한 번 도전해보는 것이 멋지지 않는가!
삼국지는 너무 재미있다. ‘남한산성’의 작가 김훈은 삼국지를 두고 이렇게 평했다. “삼국지에 나오는 영웅호걸은 대부분 군사깡패다.
소설 – 독후감닷컴
도서명: 메밀꽃 필 무렵(1936)
글쓴이: 이효석(1907-1942)
줄거리
봉평의 어느 여름 장날, 신통치 않던 하루 장사를 일찍 접은 허 생원과 조 선달은 충줏집으로 술을 마시러 간다. 그곳에서 젊은 장돌뱅이 동이가 충줏집과 놀고 있는 것을 본 허 생원은 동이에게 호통과 함께 따귀까지 올려 붙인다. 그런데 밖으로 나간 동이가 황급히 달려와 동네 아이들이 허 생원의 나귀를 괴롭힌다고 알려준다. 반평생 길을 같이 떠돌아온 나귀에게서 외롭고 처량한 자신의 신세를 보아온 허 생원의 마음은 좋지 않다.
해가 꽤 기울어질 무렵, 허 생원, 조 선달, 동이 세 사람은 다음 장이 들어설 대화장을 향해 함께 길을 떠난다. 허 생원은 달빛 아래 메밀꽃이 지천인 길을 걸을 때면 으레 그래왔듯이 뒤에 오는 조 선달에게 옛사랑의 추억을 풀어놓는다. 무더운 여름 밤 봉평의 물레방앗간에서 울고 있는 성서방네 처녀와 우연히 만나 보낸 하룻밤 사랑 이야기. 고개를 넘어 큰 길에 접어 들면서부터 나란히 걷게 된 동이에게 허생원은 낮에 공연히 심술 부렸던 일을 사과하고 그참에 아비 모르고 자란 동이의 사연을 듣게 된다. 개울을 건너다 그의 어머니가 봉평 출신이라는 것을 듣고는 발을 헛디뎌 물에 빠지고 만 허 생원. 동이의 등에 업혀 물을 건너며 뼈에 사무치는 따뜻함을 느낀 그는 대화장 다음에는 동이 어머니가 있는 제천장으로 함께 가자고 제안하며 걸음을 재촉하는데, 문득 그의 눈에 자신처럼 동이도 왼손잡이인 것이 들어온다. 기울어지는 달빛 아래로 둥실둥실 가벼워지는 허 생원의 마음 따라 나귀의 방울소리도 한층 청청하게 울린다.
감상
이효석의 대표작이자 한국 현대 소설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작품 <메밀꽃 필 무렵>. 장이 열린 봉평과 다음 장을 찾아 대화로 넘어가는 팔십 리 고갯길의 공간적 배경, 그리고 여름날 오후부터 밤까지 채 하루도 못 되는 짧은 시간적 배경 속에서 장돌뱅이 허 생원과 조 선달, 동이 셋을 중심 인물로 한 이 소설의 주제는 일반적으로 ‘떠돌이 삶의 애환 속에 펼쳐지는 인간 본연의 애정’이라고 요약되고 있다.
메밀꽃으로 하얗게 덮인 산길, 그 위로 내리는 한여름밤의 달빛, 한곳에 머무르지 못하는 장돌뱅이 삶의 외로움과 고단함… 이 소설이 낭만적인 이유를 열거하는 데는 단 몇 가지만으로도 충분해 보인다. 여기에 시적 묘사와 감칠맛 나는 생생한 우리말까지 더해지고 있으니.
그래서 사람들은 그의 작품을 두고 소설이 아니라 시를 썼다고도 말한다. 소설가 김동리가 이효석에 대해 ‘소설가를 배반한 소설가’라고 한 언급도 종종 인용된다. 사실 앞뒤 맥락을 떼고 이 표현만 봐서는 소설가를 배반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아리송하지만, 어쨌거나 다음의 문장을 보면 이 작품이 지닌 아름다움에 관해서는 대부분 쉽게 공감할 것이다.
이지러는 졌으나 보름을 갓 지난 달은 부드러운 빛을 흐뭇이 흘리고 있다. (···) 길은 지금 산허리에 걸려 있다. 밤중을 지난 무렵인지 죽은 듯이 고요한 속에서 짐승 같은 달의 숨소리가 손에 잡힐 듯이 들리며, 콩포기와 옥수수 잎새가 한층 달에 푸르게 젖었다. 산허리는 온통 메밀밭이어서 피기 시작한 꽃이 소금을 뿌린 듯이 흐뭇한 달빛에 숨이 막힐 지경이다. 붉은 대궁이 향기같이 애잔하고 나귀들의 걸음도 시원하다. 길이 좁은 까닭에 세 사람은 나귀를 타고 외줄로 늘어섰다. 방울소리가 시원스럽게 딸랑딸랑 메밀밭께로 흘러간다.
소설에는 공감각적 표현이라고 할 만한 묘사들도 정말 많이 나온다. 달빛 하나만 두고도 ‘꽃이 소금을뿌린 듯이 흐뭇한 달빛에 숨이 막힐 지경’이라거나 ‘짐승 같은 달의 숨소리가 손에 잡힐 듯’ 들린다거나 ‘옥수수 잎새가 한층 달에 푸르게 젖었다’고 하는 식이다. 말없이 담배를 빨 때는 ‘구수한 자줏빛 연기’가 밤기운 속에 흘러서 녹는다고도 했다.
탁월한 묘사가 더욱 힘을 갖는 것은 그 표현들 속에 담긴 이야기의 힘과 짜임새라고 생각한다. 그 부분이 없었다면 이 작품의 매력은 크게 줄어들었을 것이다. 아름다운 묘사들이 가득한 글을 읽을 때 종종 멀미나 공허함을 느끼게 되는데 이 소설을 읽을 때는 전혀 그러지 않았다.
동네 아이들에게도 놀림거리가 되는 늙은 나귀를 향한 허 생원의 각별한 마음은 나귀와 그의 처량한 신세를 자연스럽게 연결 지어 바라보게 만든다. 달밤 물레방앗간에서 만난 성서방네 처녀와의 과거 인연과 장돌이를 하며 우연히 만나 달밤을 함께 걷게 된 동이와의 현재 인연도 그저 에둘러 던지는 질문과 암시로만 연결될 뿐인데도 그 은근한 짐작과 수긍이 또 다른 재미를 안겨준다. 소설이 발표된 지 80년이 넘은 지금 읽기에도 충분히 세련되게 느껴지는 이유 중 하나가 아닐까.
이 작품을 읽는 동안 나의 머릿속에 내내 떠오르는 하나의 이미지는 ‘길’이었다. 장돌뱅이로 반평생 걸어왔을 길, 셋이 한 줄로 걷던 좁은 산길에서 셋이 나란히 서서 걷던 큰 길, 동이의 등에 업혀 뼈에 사무치는 따뜻함을 느끼며 건너는 개울길···. ‘장에서 장으로 가는 길의 아름다운 강산이 그대로 그에게는 그리운 고향’이었던 허 생원은 이렇게 말한다. “난 거꾸러질 때까지 이 길 걷고 저 달 볼 테야.”
가능하다면 이 소설을 한 번쯤은 처음부터 끝까지 소리 내 읽어 보길 권한다.
단어장
궁깃거리다(→궁싯거리다): 어찌할 바를 몰라 이리저리 머뭇거리다.
칩칩스럽다: 지저분하고 끈덕지게 들러붙는 데가 있다.
각다귀: 각다귓가의 곤충. 남의 것을 뜯어먹고 사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얽음뱅이(→얼금뱅이): 얼굴이 얼금얼금 얽은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드팀전: 예전에, 온갖 피륙을 팔던 가게.
나꾸다: (은어) 훔치다
바리: 마소의 등에 잔뜩 실은 짐 또는 그런 짐을 세는 단위
고리짝(고리): 키버들의 가지나 대오리 따위로 엮어서 상자같이 만든 물건
약바르다(→약빠르다): 약아서 눈치나 행동 따위가 재빠르다
화중지병: 그림의 떡
대거리: 상대편에게 맞서서 대듦. 또는 그런 말이나 행동
짜장: 과연 정말로
서슬: 쇠붙이로 만든 연장이나 유리 조각 따위의 날카로운 부분 / 강하고 날카로운 기세
서름서름하다: 사이가 자연스럽지 못하고 매우 서먹서먹하다.
바(참바): 삼이나 칡 따위로 세 가닥을 지어 굵다랗게 드린 줄
부락스럽다: 거친 데가 있다
개진개진: 눈에 물기가 끈끈하게 맺혀 있는 모양
비슬비슬: 자꾸 힘없이 비틀거리는 모양
암샘: 동물의 암컷이 일정한 시기에 교미를 하려는 욕망을 일으키는 것
줄달음: 단숨에 내처 달리는 달음박질
백중: 음력 칠월 보름
장도막: 한 장날로부터 다음 장날 사이의 동안을 세는 단위(의존명사)
항용: 흔히 늘
사시장천(→사시장철): 사철 중 어느 때나 늘
널다리: 널빤지를 깔아서 놓은 다리
고의: 남자의 여름 홑바지
낫세: 나잇살
무던하다: 정도가 어지간하다 / 성질이 너그럽고 수더분하다
훌치다: 불꽃이 바람에 쏠리다 / 물체가 바람 따위로 휘우듬하게 쏠리다
해깝다: 가볍다의 방언
탐탁하다: 모양이나 태도, 또는 어떤 일 따위가 마음에 들어 만족하다
훗훗이: 마음을 부드럽게 녹여 주는 듯한 훈훈한 기운이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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