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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와 여자 임술일주 (壬戌日柱) – 성격과 특징, 직업, 결혼 쉽게 설명

육십갑자 중에서 59번째에 속하는 임술(壬戌)은 임 = 흑으로 해석하기 때문에 검은 개를 뜻하며 납음은 대해수(大海水)로 자신을 내세우지 않고 겸손한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십이운성은 관대(冠帶)에 해당하기 때문에 높은 자리에 오를 수 있으며 리더로서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하고 십신은 편관(偏官)에 속해서 무언가 균형을 잡으려고 노력합니다.

백호(白虎)살이 들기 때문에 과거에는 임술일주를 좋지 않게 생각했지만 요즘은 칼을 들고 있는 형상이라고 하여 사람을 구하는 의사가 되는 살로 해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개요

임술일주

임술일주는 편관(偏官)의 기운으로 자신을 희생해서 균형을 잡으려고 노력하기 때문에 대인관계가 좋은 편으로 어떤 모임에 가더라도 자신을 맞춰서 잘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솔직한 성격으로 사람들을 놀라게 만들고 자존심이 강하지만 성격을 잘 드러내지 않는 편인데 다른 사람이 곤란하거나 고통받는 일이 있으면 발 벗고 나서는 성품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겉으로 표현하지는 않지만 자존심이 매우 센 사람이 많고 한번 싫은 사람은 끝까지 싫어하는 성격이기 때문에 사회생활을 하면서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큰 문제가 생겨도 침착함을 유지하지만 별것 아닌 일에 크게 화를 내는 경우가 있으며 특히 친분이 없는 사람과 싸우면 상처 주는 말이나 폭력을 사용해서 문제를 일으키곤 합니다.

남에게 조언을 받는 것을 싫어하고 자존심이 강하기 때문에 자신의 판단으로 고통을 받을 수 있지만 술토(戌土)의 기운으로 종교를 통해 마음을 다스리면 좋다.

외모

남자 : 남자다운 외모 덩치가 크고 인상이 강한 사람이 많은 편이다.

여자 : 여성스럽고 매력적인 모습이지만 성격은 남자처럼 호탕하다.

직업

돈에 얽매이지 않는 마인드로 수완이 좋고 성취욕이 강하기 때문에 일주 중에서도 돈을 잘 벌고 남을 다스리는 능력 덕분에 공무원의 경우 높은 자리까지 올라간다고 합니다.

사주에 화(火), 금(金)이 있다면 직장에 다니는 것이 좋으며 목(木), 수(水)의 기운이 강하면 개인적으로 하는 사업이 맞다고 볼 수 있습니다.

임수는 주워 담고 모으려는 성질이 강하기 때문에 대운에서 재성운이 도래하면 큰 부자가 될 수 있으며 사업을 하면 규모를 키우기보다는 내실을 탄탄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추천분야 : 공무원, 경찰, 금융, 교육, 공업, 변호사, 세무사, 의사, 약사, 한의사

결혼

성적으로 보수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지만 특이한 취향을 가진 경우가 많고 젊은 나이에 연애를 하고 무난하게 좋은 인연을 만나서 결혼을 하게 됩니다.

남자

지장간의 편관에 의해서 자존심이 강한 여자를 만날 수 있지만 그 안에 숨어있는 정재를 만나기 때문에 남편을 잘 따르고 현명한 여자를 만나서 여유로운 생활이 가능합니다.

남자의 외도로 불화가 생길 수 있으며 운이 풀리면 높은 자리까지 올라갈 수 있지만 일을 그만두거나 명예퇴직을 하면 평생을 백수건달로 살면서 처에게 의지하게 될 수 있습니다.

맞는 띠 : 소띠, 범띠, 토끼띠, 용띠, 말띠, 양띠, 개띠, 돼지띠

여자

남편 덕은 미흡한 편으로 제대로 된 직장이 없으며 나이가 많거나 몸이 불편하지만 기가 세고 잔소리가 많은 성격으로 힘들게 하고 자식복도 없는 편이라 마음고생을 하게 됩니다.

현실적이고 자존심이 강한 성격으로 돈 씀씀이가 헤프고 남자도 좋아하는 편이기 때문에 노년이 외롭고 힘들며 혼자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맞는 띠 : 소띠, 범띠, 토끼띠, 뱀띠, 말띠, 양띠, 개띠, 돼지띠

임술일주는 자존심이나 고집을 내려놓으면 무난한 결혼생활을 유지할 수 있으며 나이가 들수록 붙어있으면 자주 싸우기 때문에 떨어져 사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가족

정인과 정재가 공존하기 때문에 부모의 인연이 좋은 편으로 갈등을 겪을만한 일은 없으며 특히 엄마와 사이가 좋은 편인데 결혼을 하고서 모시고 살아도 문제없이 지낼 수 있습니다.

가족 관계는 전체적으로 무난한 편으로 부모가 큰돈을 벌지는 못해도 부동산 관련 재산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상속운도 어느 정도 따라주는 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남자의 경우 아들과 딸을 고르게 낳고 여자는 위에서 말한 대로 자식 때문에 마음고생을 할 수 있지만 걱정이 없는 성격으로 호탕하기 때문에 큰 문제로 생각하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백호살

백호살은 살생을(殺生) 주관하는 흉살이기 때문에 하나 이상 가지고 있으면 사건 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날카로운 말이나 행동으로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는 것으로 해석합니다.

때문에 과거에는 경찰이나 군인, 검사가 되면 대성한다고 하였으나 현대에 들어서는 남의 몸에 칼을 대고 바늘을 사용하는 의사나 약사, 한의사도 좋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의리 있는 성격은 좋은 면이지만 자존심이 강하고 다혈질이 많기 때문에 고집이 많고 욱하는 성격을 참지 못한다면 폭력적인 성향을 보이며 화를 자초하게 됩니다.

임술일주는 검은 개를 의미하고 백호살이 껴있기 때문에 매우 안 좋은 사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현대에 들어와서는 주관적인 비유를 통해 좋은 의미로 해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과거에는 여자에게 백호살이 있으면 나쁜 사주라고 생각했지만 최근에는 결단력 있고 생활력이 강하다는 의미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200606~202109 역학 갤러리

1. 자존심이 세다.

남에게 억지로 자기pr은 절대 안하고 자신을 내세우진 않는다. 하지만 말 한번 잘못하면 그 인간 철저하게 조져버림.

2.괴팍하다.

언제나 너그럽고 무슨 큰일이 닥쳐도 놀라거나 호들갑떨지 않고 침착하게 일을 처리하고 누군가 실수를 하더라도 “ 사람이 그럴수도 있지”하며 넘기지만 이상하게 사소한것에 흥분을 하며 폭발할 때가있어 다른사람들이 당황해 함.

3. 솔직하다.

힘들고 어려운 얘기도 아무렇지 않게 털어놓음으로써 상대방이 놀란다. 쉽지않은 이야기도 임술에게는 큰 일이 아니다.

4. 폭력적이다.

주변사람들에겐 평판도 좋고 한없이 너그러운 사람이지만 초면에 예의 없거나 모르는 사람과 부딪힐때는 곧장 달려가 주먹날라간다. 이때 억지로 참거나 그 순간 쫄아서 풀지못하면 평생의 한이 될 정도.

5. 어디든 적응을 잘한다.

임수의 특성일 수도 있지만 어느모임,그룹에 가더라도 잘 어울려 지낸다. 모임의 특성에 맞게 자기자신을 잘 맞추어 나간다.

6. 영리하다.

설령 범죄를 저지르더라도 주변 상황, cctv 위치파악까지 하며 완전 범죄를 저지른다.

감옥 갈 일을 안하는게 아니라 요리조리 빠져나가

감옥에 안가는거.

7. 혼자서도 잘해요.

혼자 냅두면 알아서 잘 할일도 남이 함부로! 조언을 하거나 간섭을 한다면 임술은 상당히 불쾌하다.

8. 철저히 보복한다.

나의 자존심을 긁은 자는 언제가 되었든 보복한다.

쭈구리시절에 괴롭힌 애가 있다면 몇년이 지나도 다시만나면 말로써 되갚아준다.

9. 멘탈털이범

욕하거나 흥분하지 않고 누군가의 마음에 평생토록 안고 갈 말들을 함. 위에 나열된 것 중 어긋난 사람들은 멘탈 박살내버림.

10. 가치관이 남다름

일반적인 사람들의 가치관과는 세상을 조금은 다르게 봄. 남들이 이상하다고 생각하는것들도 임술은 이상하게 생각안함. 그리고 임술이 당연하게 생각하는걸 일반적인 사람들은 이상하게 생각함.

11. 여유가 있다.

집이 잘살건 못살건 돈에 얽매이지 않는다. 돈없으면 안쓰면 되지. 하는 마인드로 살아간다.

일주중에 취재에 가장 능한 일주답게 나중에는 돈을 정말 잘번다. 수단,방법 가리지 않는다.

그래서 여유가 있다.

‘임 술 일주’ 특징(숨길 수 없는 리더십, 빠른 두뇌회전, 지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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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직하며 우직한 임술일주는 지도자의 자질을 가지고 태어났다. 타인을 위해 본인을 희생할 줄도 알고 리더십도 있어 많은 사람들이 지도자로 따르기도 한다. 하지만 너무 과도하게 자신을 믿거나 자신의 성격을 다스리지 못하면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다. 오늘은 임술일주의 성격과 특징, 직업과 이성, 주의할 점에 대해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임술일주 지장간분석, 물상표현, 키워드]

1.지장간 분석: 임술일주는 천간에 ‘임수’, 지지에 ‘술토'(편관)가 있다. ‘술토’는 자존심이 강하고 신념이 투철하며 항상 분주하다. 지장간으로는 ‘정화(정재), 신금(정인), 무토(편관)’가 있다. 일주 자체로는 백호살, 괴강살이 있으며 특히 ‘편관’의 속성이 뚜렷하게 나타나는 일주이다.

2.물상표현: 임술일주는 ‘밤에 집을 지키는 충직한 개’와 비슷하다. 충성스럽고 용감하며 책임감이 강한 형상이다. 또한 ‘산위에 있는 큰 호수’라고도 표현하는데, 하늘과 가까운 곳에 있는 호수이기에 영감이 뛰어난 편이다.

3. 키워드: 호방, 고난, 싸늘, 진지, 책사, 강직, 과격

[임술일주 성격 특징]

-지장간:임술일주는 지장간에 있는 ‘정재, 정인, 편관’의 영향으로 ‘보수적인’성격을 가지고 있다. 현실적인 성격이나 욕심과 주관이 강하다.

-성향:임술일주는 ‘지도자’, ‘우두머리’의 성향이 강하다. 본인이 ‘편관격’이기도 하면서, 특히나 사주구조상 ‘무토’가 많으면 리더십이 뛰어나고 모임에서 ‘총무’나 ‘회장’ 등 리더십으로 타인을 이끄는 자리에 많이 선다. 또한 호방하고 스케일이 크기에 사람들이 잘 따르기도 한다.

-겉과 속:임술일주는 천간에 속을 알 수 없는 ‘임수’와 지지에 복잡하고 이해하기 어려운 ‘술토’를 가지고 있어 겉으로 보기에는 포용력이 있고 넓은 아량을 가지고 묵묵하게 보이나, 내면으로는 내적 번뇌가 많고 자신의 주관이 뚜렷하며 성격이 강한 흔들림이 없는 사람이다. 내면적으로는 자존심이 강하나 그런 성향을 웬만하면 드러내지 않고 타인과 관계를 잘 맺으려 노력한다. 하지만 분개할 만한 일이 일어나면 자신의 성질을 참지 못할 때가 많다. 또한 자신을 드러내는 것을 자존심 상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기도 한다. 또한 본인 주관이 강하기에 모든 일을 자기 뜻대로 해야 직성이 풀리며 자신을 과신하여 손실을 입을 때도 있다.

-장점: 인정이 많고 호방하고 솔직담백한 성격에 타인과 잘 어울리며 친화력이 좋고 대인관계에 능숙하다. 마음도 넓고 용기도 있어 타인에게 이익을 바라지 않고 베풀기도 잘 하고 인정이 넘칠 때는 자신을 희생해서라도 상대방을 도와주려고 한다. 건강할 때는 온화하고 호탕, 쾌할하여 자상한 느낌도 있다. 또한 타인들의 다양한 이해관계를 잘 조절하는 능력도 있다.상대방을 편안하게 해주고 유머와 재치가 넘치는 사람이다.

-자유주의: 타인의 간섭이나 구속, 속박을 싫어하며 변화를 추구하는 자유주의자이다. 기존의 방식이 좋을 때에도, 기존것을 따르지 않고 새로운 것으로 혁신시키는 것을 좋아한다. 본인의 개성이 강해 자신의 의지대로 행동하려고 하는 면이 있다.

-두뇌: 두뇌가 비상하고 총명하며 지혜롭다. 결단력과 판단력이 뛰어나며 올바르고 진지한 스타일이다. 두뇌 회전이 빨라 카리스마가 있어 지도자로 적합하다. 금전적인 것보다 명예욕, 성취욕이 더 강하다. 하지만 두뇌가 좋다고 공부를 꼭 잘하는 건 아니다.

-고난: 임술일주는 성공을 하더라도 그 과정에서 고난과 역경을 반드시 겪는다. 따라서 그 과정에서 내면적으로 공허함과 외로움을 느끼게 된다. 하지만 임술일주에게 고난은 오히려 자신의 잠재력을 극도로 끌어낼 수 있게 해준다. 고난을 당할수록 머리가 맑아지고 센스가 빨라져서 자신의 능력을 최고치로 발휘할 수 있게 된다. 고난이 있어도 자신의 명예심과 자존심으로 극복할 수 있는 일주이다. 따라서 임술일주에게 고난은 약이 되며, 혹여 또다시 실패나 난관에 부딪쳐도 도전적인 기운이 강해져서 회복을 빨리 할 수 있다.

-영감: 임술일주는 예지능력이 뛰어나다. 또한 육감이 발달하여 타인의 마음을 잘 읽어 처세에 능하고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다. 조직의 분위기를 조용하게 장악할 수 있으며 자신의 뜻대로 이끌어 가기에 충분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임술일주 단점]

-이기적: 임술일주는 약간 이기적이고 독선적이기에 타인과 화합이 힘들 수 있다. 본인의 마음에 들면 남을 위해 희생적이기도 하나, 그 관계가 틀어지면 상대에 대한 증오심을 강하게 드러낸다.

-권모술수: 판단력과 육감이 뛰어난 임술일주는 타인의 마음을 잘 읽고 사로잡는데, 이러한 면이 우두운 쪽으로 작용하면 ‘권모술수’의 대가가 될 수도 있다.

-자신과신: 유연한 사고를 할 수 있으나, 자신을 너무 과신한다. 자신이 한번 옳다고 믿으면 끝까지 믿는 성향이라 웬만해선 생각을 잘 바꾸지 않아 큰 손실을 보기도 한다. 따라서 한 번에 무너지는 경우가 많은데, 그렇다고 하더라도 별로 조심하지는 않는다.

-편관기질: 본인을 나타내는 글자가 ‘편관’이고, 또한 그 특성이 강한것이 임술일주이다. 따라서 편관의 특성으로 인해 분노, 폭력적 성향, 독한기질, 과격한 기질들이 발휘될 때가 있다.

[임술일주와 재물]

-임술일주는 재물을 모으는 수완이 좋다. 의도하지 않아도 재물이 들어오는 편이고, 또한 남에게 좋은 소리를 들으며 재물을 모을 수 있다. 재물 모으는 능력은 60가지 일주 중 최고라고 할 수 있다. 재물을 잘 취득하는 만큼 잘 베풀기도 한다. 임술일주는 상대의 마음을 읽어내는 능력도 있어 큰 부자가 되는 사람도 많다.

[임술일주 천성, 직업군 소개]

-임술일주는 과격한 성격으로 폭력적일 수도 있으나, 이런 능력을 격투기같은 스포츠에서 활용하면 좋다. 만약 사주의 구성이 좋으면 군인, 경찰, 사법부, 대기업 수장 등 많은 이들을 호령하는 기운을 가지고 있다. 의협심이 있어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성격, 그리고 자비심과 신앙심이 있어 무관계통(군인, 경찰)이나 의사, 법관, 종교인 같은 직업도 적합하다. 타인들을 계도하는 군경, 금융계, 종교업도 어울린다.

-책사: 임술일주는 시대의 흐름을 읽는 정신이 있어 제갈량, 사마의와 같은 책사역할도 어울린다. 육감과 선견지명, 직관력이 뛰어나기에 복잡한 문제도 능숙하게 해결할 수 있다.

-순발력: 정확한 상황판단능력, 빠른 순발력으로 기획부, 선전부 등 뛰어난 두뇌를 필요로하는 분야에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디자이너, 카피라이터 같은 직업도 잘 어울린다.

-키워드: 재정. 법정. 교육. 의사. 특수기술직. 군경. 재복. 활인업

[태어난 계절별에 따른 임술일주 특징]

-봄: 편관이 강한 임술일주에 비해 사고가 덜하며, 지도자 기질이 강하나 실리를 챙기는 성향도 발달하여 전형적인 임술일주와 어울리는 직업보다 더 다양한 직업에 종사한다.

-여름: 재와 관이 많으니 ‘자수’, ‘신금’이 필요하다. 군인, 검찰, 경찰같은 직업이나 전문직 같은 자신의 명확한 종목의 직업을 가지는 경우가 많다.

-가을: 임술일주 중 제일 융통성이 있고 온화한 성격이다. 하지만 겉으로는 조용하더라도 속으로는 강단이 있어 사회규범을 중요하게 생각해 공직자나 봉사업에 종사하는 경우가 많다.

-겨울: 지도자격으로 대인관계가 넓고 성격이 호탕하다. 하지만 교우관계로 인해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며 두려움이 없다.

[임술일주 이성]

임술일주 배우자궁은 ‘편관’이다. 편관의 특성으로 극과 극의 형태를 이루는데, 가정을 이루게 되면 막중한 책임감으로 돈을 벌기위해 가정을 등한시하거나, 반대로 가정의 제약을 받기 싫어해 자유롭게 살게 된다. 또한 배우자궁에 백호가 있기에 부부간에 살뜰한 애정생활은 힘들 수 있다. 임술일주 특유의 우두머리 기질로 인해 배우자는 자신의 성격을 맞춰주는 사람이 어울린다. 남녀 모두 영웅의 이미지가 있다.

-남자: 편관의 영향으로 고지식하고 여자를 지배하려는 성향이 강하다. 한 명의 상대로는 만족하기 어렵고 여자 다루는 솜씨가 있다. 자식복이 약하며 변화의 기질이 있다.

-여자: 임술일주 여자는 ‘괴강살’을 가지고 있어 그 특성으로 인해 미인이 많다. 또한 자기주장이 강해 본인이 가정을 주도해나가려고 하며 책임감이 강하다. 남자운은 있으나 자기주장이 강해 남편이 권력계이거나 남편이 무능해 본인이 고통스러울 수 있다.

[임술일주 주의할 점]

-자신이 아는것을 무조건 옳다고 믿는 기질을 가지고 있다. 자신의 판단만을 너무 믿다가는 큰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니 끝없이 배우려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또한 과격하거나 반항적인 감정을 자제해야 하고 인간관계를 유연하게 해야 성공할 수 있다. 결점만 고치면 가지고 있는 자질이 좋으므로 빠르게 성공할 수 있다.

[임술일주 유명인]

-배우: 이승기, 최강희, 뮤지컬 배우 김소현

-가수: 마마무 솔라, 싸이

-기타: 삼성 이건희, 소설가 황석영, 낸시랭, 개그맨 강호동, 정선희, 빌게이츠, 찰리 채플린, 괴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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