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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남 or 썸녀에게 꼭 물어봐야 할 질문 24가지 vol.2 | GirlStyle 걸스타일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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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에게 궁금한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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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나 결혼전 질문해봐야할 90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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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질문이 많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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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남에게 꼭 물어봐야 할 25가지 질문 || 코스모폴리탄코리아 (COSMOPOLITA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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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폴리탄 정기구독
썸남에게 꼭 물어봐야 할 25가지 질문
Top: CRUSH에게 물어볼 베스트 질문 210개(남성/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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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사람이나 정말 좋아하는 사람에게 어떤 질문을 해야 할지 몰라서 지겹습니까 CRUSH 커플 소녀 또는 남자에게 물어볼 최고의 질문 목록을 확인하십시오
Top CRUSH에게 물어볼 베스트 질문 100개(남성여성)
여자에게 물어볼 50가지 최고의 질문
당신이 좋아하는 남자에게 물어볼 50가지 최고의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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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이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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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남 or 썸녀에게 꼭 물어봐야 할 질문 24가지 vol.2
썸남, 썸녀와 함께 ‘썸 타는’ 따뜻한 연말을 보내고 있다면 꼭 알아야 할 질문 24가지! vol.1의 12가지 질문에 이어 나머지 질문을 소개할게. 다가오는 2020년에는 꼭 썸남, 썸녀와 커플이 되기를 바라~!
“깔끔한 사람이야? 약속 시간은 잘 지켜?”
나중에 같이 살 게 아니더라도 ‘지저분함’에 대한 각자의 기본적인 정의는 아주 유용한 정보가 될 수 있어. 만약 네가 일주일 치 빨래를 의자 위에 쌓아 둔다면 상대방이 짜증을 낼까? 두 사람 다 깔끔하거나 두 사람 다 지저분하면 다행이지. 약속 시간에 대해서도 마찬가지!
“5개의 단어를 사용해 자신의 부모님을 묘사한다면?”
상대방의 답변에 따라 그가 부모님으로부터 받은 것, 혹은 받지 못한 것에 대한 정보뿐 아니라 그가 동성 혹은 이성에게서 존경하거나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도 알 수 있어.
“업보라는 게 있다고 생각해?”
상대방을 알아가는 데 아주 좋은 질문. 모든 행동에는 결과가 따른다는 사실을 그가 믿는지 아닌지 알 수 있거든. 만약 직장 동료가 그를 골탕 먹였을 때, 그는 몇 날 밤을 새우며 복수할 방법을 궁리할 건지 아니면 그냥 용서하고 잊어버리는 성격인지 한 번 물어보자.
“인생에서 가장 무서웠던 순간은? 그리고 어떻게 해결했는지?”
이 질문을 통해 두 사람이 과거에 대한 감정적인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꿈꾸던 직장을 다니다 해고당했을 때? 아니면 친구와 등산하다가 길을 잃어버렸을 때? 상대방의 답변을 통해 갈등과 도전 과제를 극복하는 그의 능력을 살펴볼 수 있어.
“자신이 좋아하는 장소는?”
만약 헬스장, PC방 등 물리적인 장소를 답하면 그의 취미 생활에 관해서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또는 ‘좋아하는 드라마를 다시 정주행할 때’처럼 추상적인 답변이 나오면 그것 또한 좋은 대화 주제가 될 수 있지. 이 질문을 통해 상대방이 일상 속에서 어떤 활동을 즐기는지 배울 수 있고 미래에 데이트 계획을 세우거나 선물을 살 때도 참고할 수 있어.
“무엇 때문에 눈물을 흘리는 편인지, 그 이유는?”
무엇이 그로 하여금 연약한 모습을 보이게 하는지 알기 위한 중요한 질문. 그렇다고 함께 영화를 보러 갔는데 나는 흐느껴 울고 있지만, 상대방은 아무런 반응이 없다고 해서 그가 냉혈한이라고 섣불리 판단하진 말자. 그냥 나보다 눈물 흘리는 기준이 까다로울 뿐일 수도 있어!
연애나 결혼전 질문해봐야할 900가지
연애나 결혼전 먼저는 스스로에게, 그리고 상대방에게 물어보면 좋은 900가지 질문
인생을 살면서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것이 무엇일까? 바로, “나” 이다. 나 자신을 아는것이다.
행복, 성공, 사랑, 인정 등의 근원이 되는것도 결국은 “나”이고,, 모든것은 나로부터 비롯된다.
나를 아는것은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일이다. 우리는 우리 자신에게 너무 무심하다. 단순히 거울을 보고 외형을 가꾸는 것만으로 나에게 관심을 갖고있다고 하기엔 부족하다.
고요히 앉아 내면의 진짜 내모습을 느껴보자..
우리는 보통, 내면에 어떤 감정이 일어나면, 그이유를 내면에서 찾지않고 외부의 정보로 내면의 감정을 덮음으로써 해결한다. 예를들면, 내가 짜증나는 감정이 일어났을때 내가 왜 짜증이나는건지 내면을 깊이 들여다봐서 찾는것이 아니라, 다른사람의 조언이 담긴 책을 읽으며 짜증을 다스리는 방식으로만 문제를 넘어가고있다. 이렇게 나를 알수있는 기회를 우리는 또 한번 놓쳐버린 셈이다.
우리는 어려서부터 외부의정보를 안으로 저장하는 교육을 받아왔기에, 인풋에는 달인이다. 그렇지만, 내면의 것을 밖으로 표출시키는 아웃풋에는 그처럼 바보같을수가없다. 훈련이 안되어 있으니 당연한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나를 안다는것은 꽤 오랜시간이 걸리고, 많은 혼돈이 있을수도있다.하지만 걱정할것 없다. 나를 공부하는 시간은 그 어떤 놀이보다 재미있고 그 어떤 예능보다 가치있으며, 누가필요한것도 아니고 돈이 드는것도 아니다. 무엇보다도 나를 알고나서의 내 인생은 놀랍도록 변화할것이다.
눈을감고 생각해보자. 내가 가장 행복했을때는 언제였을까..?
한번도 해본적 없는 나를 아는 공부이기에 처음일수록 까도 까도 새로운것들이 끊이지 않고 나올것이니, 기대해도 좋다. 나도 몰랐던 내모습에 너무 당황할필요 없다. 오히려 그 재미로 나를 더 탐색해나가면 되는것이고, 절대 조급하게 생각할것없다. 아마 한번 시작된 “나공부”는 너무 흥미로워서 여러분들이 죽을때까지 하게될지도 모른다.이렇게 나를 공부하다보면 나를 이해하게되고, 비로소 타인도 이해할수있게된다. 어찌보면 이것이 나공부를 하는 궁극의 목표이기도 하다.
오늘 올려놓은 900가지 질문도 일종의 “나공부” 인 셈이다.
방대한 질문수에 겁먹을 필요없다. 대답하고싶은 질문에만 대답을 해도 상관없다. 지하철에서 짬짬이 한두개의 질문을 가지고 생각을 해봐도 되고, 특별히 할말이 많은 질문이 있다면, 휴일날 시간의 여유를 두고 글을 적어봐도 좋다. 연인을 만나 한가지의 질문을 가지고 대화를 해보기라도 한다면 서로에대해 알수있는 좋은 기회가 될것이다. 이제부터 나를 탐색하는 시간을 가져보자 ^^
===목차===
1. 신상과 관련된 질문
2. 반려동물과 관련된 질문
3. 술과 관련된 질문
4. 경제관념/소비성향과 관련된 질문
5. 건강과 관련된 질문
6. 신체특징과 관련된 질문
7. 직업/장래성에 관련된 질문
8. 종교와 관련된 질문
9. 가족과 관련된 질문
10. 좋아하는 것에 관련된 질문
11. 친구와 관련된 질문
12. 여행과 관련된 질문
13. 잠버릇에 관련된 질문
14. 음식/식성에 관련된 질문
15. 성격/성향에 관련된 질문
16. 사랑과 결혼에 관련된 질문
17. 속궁합과 관련된 질문
18. 연애경력과 질투에 관련된 질문
19. 자녀와 관련된 질문
20. 습성/생활습관과 관련된 질문
21. 기타 여러 가지 질문
※자신에게 불쾌한 질문은 건너뛰시기 바랍니다.
————————————————————– 신상과 관련된 질문
□본명은 무엇인가?
□생년월일은? 몇 살인가? 무슨 띠인가?
□태어난 곳은 어디인가?
□어디서 살았었고, 현재는 어디에서 거주하는가?
□키는 몇인가?
□몸무게는 몇인가?
□혈액형은 무엇인가?
□혈액형에 따라 성격이 나뉜다는 연구결과를 믿는가?
□최종학력은?
□출신학교는 어디인가?
□전공이 뭔가?
□전공을 선택한 이유는?
□몇 학번인가?
□병역의무는 마쳤는가?
□흡연은 하는가? 하루에 얼마나 많이 피우는가? 지금까지 흡연량은 대략 어느 정도 되는가?
□방안ㆍ실내에서 담배를 피우는 사람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말해보자.
□머리둘레? 가슴둘레? 허리둘레? 옷 사이즈? 신발사이즈?
□좌우시력은? 라식 또는 라섹 수술을 했는가?
□취미가 무엇인지 모두 말해보자.
□휴일이나 주말에 무엇을 하며 시간을 보내는가? 휴일이나 주말에 반드시 집밖에서 보내야 마음이 편한가?
□캠핑을 좋아하는가?
□요리는 어느 정도 할 줄 아는가?
□연주할 수 있는 악기는 무엇인가?
□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은?
□평소 자주 가는 곳은 어디인가?
□수집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아끼는 물건은 어떤 것이 있는가? 보물1호는 무엇인가?
□학창시절 참여했던 동아리는 무엇인가? 어떤 동아리였는가?
□현재 활동하는 동호회가 있는가? 동호회에 대한 설명을 해보자.
□특기가 무엇인가?
□당신의 이상형은 무엇인가?
□치아가 고른 사람을 좋아하는가?
□렌즈를 꼈는가? 무슨 렌즈를 착용했는가?
□인공눈물을 매일 또는 자주 사용하는가?
□운전은 하는가? 차종은 무엇인가? 누구 차인가?
□운전면허증은 언제 취득했으며, 운전경력은 어느 정도 되는가?
□운전 중 사고가 난 적이 있는가?
□자주 사용하는 아이디와 그 뜻은?
□자주 사용하는 닉네임과 그 뜻은?
□주로 쓰는 이메일 주소는 무엇인가?
□자격증을 몇 개나 가지고 있는가?
□성형외과에서 상담을 받은 적이 있는가?
□가슴, 종아리, 두개골, 손금 등에 신체성형을 했는가?
□치아 교정을 한 적이 있는가?
□치아가 전부 본인의 치아인가? 임플란트는 했는가?
□미용을 목적으로 성형수술한 사람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성형수술을 한다면 어디를 하고 싶은가?
□무슨 보험을 들었는가? 모든 내역을 말해보자.
□왼손잡이인가, 오른손잡이인가?
□당신의 신체 콤플렉스는 무엇인가?
□트라우마가 있는가?
□한글 맞춤법에 자신 있는가?
□당신의 장점은?
□당신의 단점은?
□신체 중 가장 자신 있는 부위는?
————————————————————– 반려동물과 관련된 질문
□집에 사람이 아닌 다른 생명체(곤충, 반려동물, 파충류, 양서류, 어류, 설치류, 유대류 등)를 키우는가?
□반려동물과 키스할 수 있는가?
□개고기를 먹을 수 있는가? 개고기를 먹어봤는가?
□고양이 소주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동물 털 알레르기가 있는가?
□개를 산책 시킬 때 하고 싶은 대로 놔두는 편인가?
□동물을 괴롭히거나 때린 적이 있는가?
□반려동물 치료비가 수백만 원이 든다면 지불할 의향이 있는가?
□동물을 죽여본 적이 있는가?
□주변 사람들의 관심을 받기 위해 가족이나 애완동물을 아프게 할 수 있는가?
□같이 산다면 반려동물을 키울 것인가?
————————————————————– 술과 관련된 질문
□주량은 어느 정도인가? 술을 마시는 빈도는 어떻게 되는가?
□무슨 술을 주로 마시는가?
□폭탄주를 먹어봤는가?
□술을 마시는 이유는 무엇인가? 술을 마실 때 여자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술버릇은 무엇인가?
□술을 마신 후 당시 있었던 일을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었는가? 얼마나 자주 있었는가?
□술 때문에 문제를 일으키거나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은 적이 있는가?
□좋아하는 술안주는 무엇인가?
————————————————————– 경제관념/소비성향과 관련된 질문
□저축을 얼마나 자주 하는가?
□본인은 다른 사람에 비해 돈을 아껴 쓰는 편인가? 어느 정도인지 예를 들어보자.
□지금까지 낸 경조사비는 총 얼마정도 되는가?
□수입과 지출내역(장부, 가계부)을 작성하는가? 매일 10원 단위까지 꼼꼼히 작성해야 직성이 풀리는가?
□평소에 동전이나 지폐를 함부로 다루는가?
□전화요금, 통신요금은 보통 얼마나 내는가?
□충동구매를 해본 적이 있는가? 충동구매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말해보자.
□명품을 얼마나 많이 소유하고 있는가? 명품을 좋아하는가?
□대출ㆍ빚은 얼마나 있는가? 있다면 어떻게 갚아나갈 계획인가?
□신용불량자가 된 적이 있는가?
□외상값이 있는가? 외상을 자주 하는가?
□앞으로 사랑하는 사람이나 다른 사람으로부터 돈을 빌릴 일이 자주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가? 그러한 당신의 대답을 확신하는가?
□현재 다른 사람에게 빌려준 돈이 있는가?
□의식주 외 1년 지출비는 대략 얼마 정도 되는가? 평소에 지출이 많은 편인가? 지출은 주로 어디에다 하는가?
□수입이 들어오면 저축하는 경향이 강한가, 아니면 현재를 즐기기 위해 다 써버리는 성향인가?
□복권이란 당신에게 어떤 의미인가? 복권을 자주 구입하는가?
□로또 1등에 당첨이 된다면 무엇을 하고 싶은가?
□5억 원이 들어있는 가방을 주웠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갑자기 1,000억이 생기면 무엇을 하고 싶은가?
□경마, 경륜, 경정, 도박에 참여해본 적이 있는가? 빈도는 어느 정도 되는가? 그 동기가 희열감을 느끼고 싶어서나 무료함을 달래기 위함인가?
□주식투자를 하거나 주식투자에 관심이 있는가?
□주식에 투자했다면 얼마 정도 이익 또는 손해를 봤는가?
□집에서 소변을 한 번 보면 바로 물을 내려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설거지 할 때 물을 아끼는 성격인가?
□욕실을 쓰지 않아도 전등을 켜두어도 괜찮다고 생각하는가?
□대기전력 낭비를 막기 위해 전자제품을 사용하지 않을 때 플러그를 매번 뽑는 편인가? 전기밥솥 코드를 밤에는 빼놓아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짠돌이’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 건강과 관련된 질문
□건강하지 않거나 건강에 관심 없는 사람은 배우자로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본인에게 정신적 또는 신체적 장애가 있는가?
□살면서 어떤 질병을 앓았었는가? 현재 앓고 있는 질병은?
□수술한 경험이 있었는가?
□색각이상(색맹,색약)이 있는가?
□꽃가루 알레르기가 있는가?
□성병검사를 할 의향은 있는가?
□다한증이 있는가?
□무정자증 검사를 해봤는가?
□희귀성 난치성 질환이 있는가?
□몸에 열이 많은 체질인가?
□두통이 잦은가?
□감기에 잘 걸리는가?
□신체의 일부분에서 악취가 나는가?
□범불안장애, 공황장애,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강박증이 있는가?
□결벽증이 있는가? 청소는 얼마나 자주 하는가?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보균자인가?
□간염 보균자인가?
□에이즈에 걸렸는가?
□다한증이 있는가?
□자주 피로를 느끼는가?
□허약한 체질인가?
□정신을 잃고 쓰러진 적이 있었는가?
□대변을 보는 빈도는 어떻게 되는가?
□특별한 이유가 없는데도 설사를 하는가? 얼마나 자주 하는가?
□목이 앞으로 굽었는가?(거북목)
□내성발톱이 있는가? 폭이 좁은 신발(하이힐)을 자주 신는가?
□건망증이 있는가?
□공포증이 있는가? 어떤 공포증을 가지고 있는가? (ex.동물공포증, 고소공포증, 사회공포증, 폐소공포증, 광장공포증 등등)
□대인기피증이 있는가?
□겨드랑이 액취증이 있는가?
————————————————————– 신체특징과 관련된 질문
□오다리나 X자형 다리인가?
□안짱다리인가?
□평발인가?
□몸에 셀룰라이트가 있는가?
□어깨가 좁아 보인다는 말을 들은 적 있는가?
□뒷목과 등에 털이 있는가?
□탈모증상이 있는가?
□발에 각질은 있는가?
□다른 사람과 다른 신체 특징이 있는가?
□머리가 곱슬머리인가?
□탈모 유전자를 물려받았는가?
□이마가 좁은가?
□이마와 머리의 경계부분이 원숭이처럼 3자 모양인가?
□피부트러블이 있는가? 어느 정도 있는가?
□몸에 문신(타투)을 했는가? 몸에 전에 사귀던 사람이나 배우자와 관련된 문신이 있는가?
□문신을 하고 싶다면 어느 부위에 어떤 모양을 하고 싶은가?
□겉눈썹에 문신을 했는가?
□피어싱은 어디어디 했는가?
□피어싱을 하고 싶다면 어느 부위에 하고 싶은가?
□남자가 귓불에 피어싱 한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본인에게 혹시 특이한 신체현상이 있는가?(ex.손가락 뒤로 젖히기)
□팔꿈치를 폈을 때 팔이 일자로 되는가?
□몸에 흉터가 있는가? 있다면 왜 생겼는가?
□팔자걸음을 걷는가?
□혀를 밖으로 쭉 내밀었을 때 혀길이가 어느 정도 되는가?
————————————————————– 직업/장래성에 관련된 질문
□현재 직업은 무엇인가?
□직장(일터)은 어디에 있는가?
□직장(일터)에서 구체적으로 무슨 일을 하는가?
□출근시간에 지각을 하는 경향이 있는가?
□직장(일터)에서 어떤 성과를 냈는가?
□일을 하는데 많은 시간을 보내고 일을 하지 않을 때도 자신의 업무에 대해서 생각하는가?
□교대 근무를 하는 직업인가? 야근은 어느 정도 하는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직업인가?
□사랑하는 사람과 연락을 자주 할 수 없는 직업인가?
□현재 직업에 대해 만족하고 있는가? 직업에 대해 자부심이나 보람은 있는가? 현재 직업이 천직이라고 생각하는가?
□현재 직업의 정년은 대략 몇 살까지인가?
□한 직장에 오래 못 있는 경향이 있는가?
□만약에 직업을 잃게 되면 대체할 직업은 있는가?
□지금까지 어떤 직업을 가졌었는가?
□지금까지 무슨 아르바이트를 해봤는가?
□수입(연봉)은 얼마나 되나? 지금까지 돈을 얼마나 모아두었나? 통장을 보여줄 수 있는가?
□노후계획은 세웠는가? 재테크는 하고 있는가? 어떤 방법으로 하고 있는가?
□본인 소유의 집이 있는가?
□희망하는 배우자의 수입(연봉)은?
□컴퓨터를 잘 못 다루는가?
□구치소나 교도소에 출입했던 범죄 전과가 있는가? 있다면 자세히 설명해보자.
□앞으로의 목표는 무엇인가? 장래희망? 꿈은? 현재 꿈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나?
□10년 뒤 당신의 모습은 어떨 거라고 생각하는가?
□20년 뒤 당신의 모습은 어떨 거라고 생각하는가?
□요즘 관심사는?
□당신이 죽기 전에 하고 싶은 일들, 버킷리스트를 말해보자.
□몇 살까지 살고 싶은가?
□삶이 영원하다면 무엇을 하고 싶은가?
□지금까지 인생을 살면서 느낀 성취감은 어떤 것들이 있는가?
————————————————————– 종교와 관련된 질문
□종교가 무엇인가?
□교회나 성당이나 절에 가본 적이 있는가?
□어떻게 신앙을 가지게 되었는가? 세례는 언제 받아봤는가?
□당신에게 신은 어떤 존재인가? 현재 신과 어떤 교감을 하고 있는가?
□당신이 하는 기도나 회개는 어떤 내용인가?
□배우자와 종교가 같아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주변 사람들을 내가 믿는 종교에 몸담게 하고 싶은가?
□본인의 가족 구성원들의 종교는 무엇인가?
□본인의 가족 구성원들의 신앙생활은 어떤가?
□죽은 후의 삶이 있다고 믿는가? 죽으면 천국에 가리라고 생각하는가?
□신앙심이 깊은가? 종교단체에 헌금을 많이 하는가?
□종교단체에 봉사하는 것에 대한 당신의 생각을 말해보자. 해외봉사는 하고 싶은가?
□아이의 종교는 무엇으로 하고 싶은가?
□누군가가 내일 지구가 멸망한다는 예언을 한다면? 실제로 내일 종말이 온다면 무엇을 할 것인가?
————————————————————– 가족과 관련된 질문
□본인의 가족관계를 말해보자.
□현재 누구와 함께 사는가? 가족은 어디에서 살고 있는가?
□당신은 쌍둥이인가?
□부모님은 모두 살아계시는가?
□가족이 죽었다면 어떻게 죽었는가?
□부모님은 이혼이나 재혼을 했는가?
□당신이 화목한 가정에서 살아왔다고 생각하는가?
□부모님 사이에 싸움이 자주 있었는가? 폭력을 자주 보며 성장했는가?
□부모님으로부터 학대받거나 맞은 적이 있었는가?
□본인은 입양해서 길러진 사람인가? 친자인가?
□부모님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은?
□당신의 아버지를 술, 담배, 도박, 중독과 관련하여 말해보자. 또 아버지의 여성편력에 대해서 말해보자.
□당신의 어머니를 술, 담배, 도박, 중독과 관련하여 말해보자.
□자신의 가족은 사위나 며느리를 구박하는 성향이 있는가?
□연인 또는 배우자와 당신의 부모님과의 사이에 불화가 생긴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당신의 연인 또는 배우자에게 핀잔을 놓고 구박을 하면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본인과 형, 오빠, 누나, 언니, 동생 사이에 관계는 어떠한가? 구체적으로 말해보자.
□형제자매 중에 알코올 중독, 도박중독, 약물중독, 전과자가 있는가?
□당신의 형제자매의 결혼여부 동거여부를 말해보자.
□당신의 형제자매를 소개하자면 어떤 사람인지 자세히 설명해보자. 당신의 연인 또는 배우자가 반드시 친하게 지내야 하는가? 서로 성격이 맞지 않아 문제가 생기면 어떻게 할 것인가?
□당신은 혼혈인가?
□부모님의 나이는 몇인가?
□가족 구성원들의 직업은 무엇인가?
□가족의 성정체성은 정상인가?
□부모님과 형제자매에게 빚이 있는가?
□당신은 부모님 생일, 결혼기념일은 챙기는가?
□부모님은 결혼기념일에 뭘 하는가?
□아버지의 말이 곧 법인가? 아버지가 엄격한가? 아버지는 어떤 사람이었는가?
□어머니의 의견이 당신의 삶에 많은 영향을 끼치는가? 의사결정을 어머니 없이는 스스로하기 어려운가?
□당신은 가족과의 마찰과 갈등이 있을 때 어떻게 해결하는가?
□결혼 생활할 때 가족끼리 자주 모여야 하는가?
□가족들의 명절 분위기는 어떤가?
□가족 중에 한쪽 손의 손가락이 6개인 채로 태어났었던 사람이 있는가?
□가족 중에 유전질환 보유자가 있는가?
□가족이나 친척 중에 정신질환자가 있(었)는가?
□부모님이 앓고 있는 질병은 무엇인가?
□가족들은 절약을 하는 편인가, 누리는 편인가?
□가족들의 외식 빈도는 어떤가?
□가족은 빵으로 식사를 대신할 수도 있는가? 아니면 간식을 자주 먹는가?
□가족의 의견과 배우자의 의견 중 무엇이 더 소중하다고 생각하는가?
□가족이 결혼을 찬성하지 않으면 결혼할 생각이 없는가?
□당신은 사랑하는 연인 또는 배우자의 가족과 어울리는 것을 싫어하는 편인가?
□가족과 뽀뽀를 종종 하는가?
□결혼을 하게 된다면 당신의 부모나 형제자매에게 주기적으로 생활비(용돈)를 보내야 하는가? 얼마 정도 보내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당신의 집안은 제사를 주기적으로 지내는가?
————————————————————– 좋아하는 것에 관련된 질문
□영화관에 얼마나 자주 가는가?
□좋아하는 영화 장르와 드라마 장르는 무엇인가?
□감명 깊게 본 영화는 무엇인가?
□감명 깊었던 드라마는 무엇인가?
□즐겨보는 TV 프로그램은 무엇인가?
□어떤 장르의 책을 좋아하는가? 감명 깊게 읽은 책은 무엇인가?
□좋아하는 게임 장르는 무엇인가? 주로 무슨 게임을 하는가?
□좋아하는 색깔은 무엇인가?
□좋아하는 꽃은 무엇인가?
□좋아하는 계절은 무엇인가?
□좋아하는 날씨는 무엇인가?
□좋아하는 동물은 무엇인가?
□좋아하는 배우는 누구인가?
□좋아하는 가수는 누구인가?
□좋아하는 음악 장르는 무엇인가?
□힙합 음악이나 랩을 좋아하는가?
□좋아하는 스포츠는 무엇인가?
□좋아하는 스포츠팀은 무엇인가?
□즐기는 운동은 무엇인가?
□커피를 어느 정도로 즐기는가?
□캐릭터 인형을 좋아하는가?
□사교모임을 좋아하는가?
□버킷리스트는 무엇인가?
□사고 싶은 걸 다 산다면 대충 얼마의 돈이 필요한가?
————————————————————– 친구와 관련된 질문
□가장 친한 친구는 누구인가?
□마음속에 있는 말을 털어놓을 수 있는 사람이 있는가?
□스마트폰을 물에 빠뜨려서 연락처가 소실되었을 때, 연락 올 친구가 대략 몇 명 정도 될 것 같은가?
□청첩장 몇 번 받아봤는가? 결혼식은 몇 번 참석했었는가?
□당신이 결혼을 한다면 하객이 대략 몇 명이 올 거라고 생각하는가?
□결혼식 때 친척도 하객으로 오는가?
□지금 당신이 죽는다면 장례식에 대략 몇 명 정도 올 것 같은가?
□당신이 함께 어울리는 친한 사람들과 이야기할 수 있게, 당신 없이 따로 만나게 해줄 수 있는가?
□당신의 집에 손님이 오는 일이 잦은가?
————————————————————– 여행과 관련된 질문
□지금까지 어디어디로 여행 가봤는가?
□비행기를 몇 번 타봤나? 비행기 타는 것에 거부감이 있는가?
□가족여행을 간 적이 있는가?
□기억나는 학창시절 여행, 소풍은?
□가장 기억에 남는 여행지는 어디인가? 흥미롭거나 안 좋았던 여행 에피소드를 말해보자.
□죽기 전에 가보고 싶은 나라는? 반드시 가보고 싶은 여행지나 휴양지는 어디인가?
□지금까지 여행하느라 쓴 돈이 대략 얼마 정도 되는가?
□계획된 여행이 좋은가 충동적이고 자유로운 여행이 좋은가?
□결혼 전에 같이 여행을 간다면 성관계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 잠버릇에 관련된 질문
□하루에 보통 몇 시간 자는가? 몇 시에 자는가?
□잘 때 코를 고는가? 수면무호흡증, 하지불안증후군, 불면증이 있는가?
□잠꼬대를 자주 하는가?
□자면서 자주 이를 가는가?
□신기한 꿈을 꾼 적이 있는가? 어떤 꿈인가?
□가위눌린 경험이 있다면?
□침대에서 자는 게 좋은가, 바닥에서 자는 게 좋은가?
□잠귀가 밝은가?
□잘 때 잠옷을 입고 자는가? 옷을 훌러덩 벗고 자는가?
□자면서 화장실에 자주 가는가?
□밤에 잘 때 침실에 불을 켜고 자야 편한가?
□기타 자신만의 특이한 잠버릇이 있는가?
□라디오나 음악 또는 TV를 켜놓고 잠을 자는 편인가?
————————————————————– 음식/식성에 관련된 질문
□맛집에서 음식을 먹기 위해 줄을 설 수 있는가?
□밥 먹을 때 쩝쩝 소리를 내는가?
□좋아하는 음식은 무엇인가? 단음식을 자주 먹는가? 가공식품, 패스트푸드를 즐겨먹는가?
□좋아하는 라면은 무엇인가?
□라면을 몇 개까지 먹을 수 있는가?
□음식을 짜게 먹는 편인가, 싱겁게 먹는 편인가? 매운 음식을 좋아하는가?
□외식을 자주 하는가? 집에서 식사를 잘 안 하는가?
□배달음식을 자주 시켜 먹는가?
□못 먹거나 싫어하는 음식이 있는가? 음식 알레르기가 있는가?
□채식주의자인가? 어떤 음식을 안 먹는가?
□한 끼 식사량과 하루 식사횟수는?
□유당불내증(유제품을 먹으면 탈이 남)이 있는가?
□아침은 반드시 먹어야 하는가?
□잠자느라 아침 식사를 거르는 편인가?
□매일 다른 메뉴 다른 반찬을 먹어야 하는가?
□국 없이는 밥을 못 먹는가?
□밥을 국과 반찬을 함께 섞어서 먹는 편인가?
□미식가인가? 음식이 반드시 맛있어야 하는가?
□하루에 몇 끼를 먹는가?
□자기 전에 음식을 먹는 일이 잦은가?
□식당에서 식사 후에 음식을 남기는 편인가?
□며칠치 먹을 밥을 한 번에 짓는가, 아니면 매일매일 해먹는 성격인가?
————————————————————– 성격/성향에 관련된 질문
□다음 중 본인과 어울리는 말에 동그라미를 쳐보자. 약간 그렇다면 세모.
외향적이다
활발하다
발랄하다
명랑하다
자유분방하다
적극적이다
주도적이다
열정적이다
진취적이다
도전적이다
능동적이다
리더십 있다
추진력 있다
대범하다
결단력 있다
카리스마 있다
쟁취한다
야망이 크다
욱하는 성격이 있다
친근하다
사교적이다
붙임성 있다
친화력 있다
넉살 좋다
인사성 밝다
분위기 파악을 잘한다
눈치 있다
얘기를 잘 들어 준다
공감을 잘한다
잘 웃는다
센스 있다
재미있다
재치 있다
순발력 있다
유머러스하다
유쾌하다
쿨하다
낙천적이다
긍정적이다
적응력이 빠르다
털털하다
열정적이다
화끈하다
즉흥적이다
수다쟁이
말재주가 좋다
가식이 없다
상냥하다
다정다감하다
내향적이다
조용하다
얌전하다
사색적이다
과묵하다
무뚝뚝하다
진지하다
차분하다
신중하다
조심성이 많다
온순하다
사려 깊다
고독하다
인내심 있다
믿음직하다
건전하다
착하다
선량하다
참하다
조신하다
다소곳하다
친절하다
바른생활
바람직하다
모범적이다
정직하다
도덕적이다
반듯하다
예의바르다
매너 있다
자상하다
포근하다
따뜻하다
순수하다
순진하다
순박하다
온화하다
배려심 있다
기부한다
베푼다
이타적이다
너그럽다
자비롭다
행복을 전도한다
겸손하다
성실하다
헌신적이다
차근차근
꼼꼼하다
준비성이 좋다
철저하다
깐깐하다
완벽을 추구한다
철두철미하다
섬세하다
계획적이다
분석적이다
탐구적이다
끈기 있다
부지런하다
인내심 있다
책임감이 강하다
신용 있다
당당하다
시크하다
차갑다
도도하다
신경질적이다
까칠하다
건방지다
엄격하다
냉철하다
다혈질이다
능력있다
똑똑하다
출중하다
빼어나다
탁월하다
비범하다
촉망 받는다
인기가 많다
다재다능하다
특별하다
독보적이다
세련되다
현모양처
가정적이다
조심성 있다
소극적이다
소심하다
잘 상처 받는다
비관적이다
의존적이다
지저분하다
사납다
추악하다
응큼하다
음흉하다
잔혹하다
험악하다
인정 없다
악랄하다
살벌하다
어둡다
짓궂다
깔끔하다
청순하다
섹시하다
글래머
아름답다
우아하다
매혹적이다
매력 있다
애교 많다
귀엽다
아담하다
스타일 좋다
외롭다
처량하다
초라하다
고달프다
볼품없다
허약하다
헤프다
고독하다
나약하다
비참하다
투덜거린다
경솔하다
속물이다
뻔뻔하다
애정결핍
우유부단하다
변덕스럽다
고집이 세다
매사에 버럭 화를 낸다
세상 물정을 모른다
자존심이 강하다
낯을 가린다
근엄하다
성격이 급하다
덜렁거린다
게으르다
개구쟁이
산만하다
까불거린다
짓궂다
충동적이다
터프하다
마초
체면을 중시한다
허세를 부린다
폼생폼사
외강내유
검소하다
인색하다
행복하다
평범하다
멀쩡하다
일편단심
지고지순
가볍다
게으르다
반전매력
어디로 튈지 모른다
4차원
앙증맞다
자립심이 강하다
편안하다
박학다식하다
살림꾼이다
알뜰하다
마음이 여리다
얼리어답터
개성 있다
달콤하다
내숭 있다
호기심이 가득하다
절제력 있다
포용력 있다
소중하다
듬직하다
소신 있다
솔직하다
생활력이 강하다
자립심 있다
쉽게 휩쓸리고 동요 된다
여유롭다
어엿하다
용맹하다
노력한다
몽상가
계산적이다
생뚱맞다
엉뚱하다
기발하다
창의적이다
원칙적이다
가부장적이다
권위주의적이다
보수적이다
개방적이다
모험적이다
평화적이다
감성적이다
낭만적이다
지적이다
교양 있다
예민하다
감수성이 풍부하다
지혜롭다
현명하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
아침형 인간
공주병
왕자병
□쓰레기나 담배꽁초를 길거리, 화단, 하수구에 버리는가?
□자신에게 필요한 물건을 다른 사람이 대신 가져다주는 일이 많은가?
□물건을 주워서 집에 들여놓거나 중고물품을 주로 쓰는 경향이 있는가?
□쓸모없는 물건을 버리지 못하는 경향이 있는가? 저장강박증이 있는가?
□다른 사람들보다 욕을 잘 할 수 있는가?
□감정기복이 크고 말이 직설적인가?
□일상생활에서 욕을 하는 게 생활화되어 있는가?
□어떤 사람이 당신을 진정으로 좋아해 준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자식이나 배우자보다 좋아하는 물건 혹은 재산이 더 소중하다고 생각하는가?
□자신의 마음가짐과 행동을 다른 사람에게 주입시키고 요구하는 스타일인가?
□옆구리가 시리고 사랑이 그리우면 견디기가 매우 힘들고 어려운가? 예를 들어본다면?
□항상 주변에 사람이 있어야 하는 성격인가? 아니면 연인과 헤어지면 다른 사람을 쉽게 찾는 성격인가?
□사람들에게 의지하는 경향이 있거나 대중적이지 않은 새로 만들어진 종교나 단체를 쉽게 신뢰하는 성격인가?
□남에게 신세 지거나 빈대 붙는 것을 좋아하는가?
□다른 사람으로부터 물건을 빌리면 잘 쓴 후 꼭 되돌려주는 편인가?
□돈을 빌렸는데 적은 금액이면 안 갚아도 된다고 생각하는가?
□손톱, 발톱을 얼마나 자주 정리하는가?
□외출할 때 가족이나 주변 사람에게 자신의 행선지를 말해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자신이 교양을 어느 정도 갖춘 사람이라고 생각하는가?
□책을 가까이 하는 사람인가? 책, 잡지, 만화책 등을 어느 정도 자주 읽는가?
□물건을 훔친 적이 있는가? 물건을 훔치고 싶은 생각이 가끔 드는가?
□죽을 것 같은 고생을 해봤는가?
□듣기 싫어하는 말이 있는가? 어떤 말에 상처를 입었었는가? 살면서 들었던 가장 충격적인 말은?
□아직까지 아물지 않은 마음의 상처가 있다면 무엇인가?
□남에게 상처를 주는 말을 잘할 수 있는가?
□종업원에게 화를 내거나 반말을 해본 적이 있는가? 있다면 왜 그랬는가?
□다른 사람이 TV를 보고 있는데, 아무 말 없이 TV채널을 변경할 수 있는가?
□요즘 가장 신경 쓰이는 고민은 무엇인가?
□권력과 명예를 비롯한 돈 욕심이 큰가? 야망이 큰가?
□이 세상에 믿을 남자(여자)는 한 명도 없다고 생각하는가?(의부증과 의처증 관련 질문)
□인터넷 게시판에 악성 게시글이나 악성 댓글을 자주 다는가?
□피해를 입은 것에 대해서 말과 행동으로 복수를 하는 편인가?
□부모님이 원하는 대로 안 해주거나 돈을 안 주면 복수를 하는가?
□부모님에게 험한 말을 종종 하거나 함부로 대하는가?
□사회에 불만이 많은가? 어느 정도 불만이 있는가?
□자신에게 원한을 품고 있는 사람이 있다고 생각하는가? 그렇다면 그 사람은 누구인가?
□자신에게 잘난 체하며 남을 업신여기는 태도가 있다고 생각하는가? 남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우습게 여기는가?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따르거나 봉사하기를 희망하는가?
□당신은 사람들과 다투거나 말싸움을 하는 것을 싫어하는 편인가?
□싸움이 나면 입을 닫아 버리는 스타일인가?
□말싸움을 하면 지는 일이 없는가?
□지금까지 말싸움을 몇 번 정도 했으며 왜 했는가? 원인제공은 누가 했는가?
□다른 사람의 멱살을 잡은 적이 있었는가? 언제, 왜 그랬는가?
□말보다 주먹(손)이 먼저 나가는 사람인가?
□살면서 다른 사람을 때려본 적 있는가? 다른 사람의 뺨을 때린 적이 있었는가? 왜 그랬는가?
□분노를 잘 조절하지 못하는가? 분노를 속으로 삭이는 편인가?
□지금까지 살면서 맞은 기억이 있다면, 모두 얘기해보자.
□다른 사람들로부터 따돌림을 당한 적이 있는가? 왜 사람들이 자신을 따돌렸다고 생각하는가?
□다른 사람이 따돌림 당하는 모습을 보면, 무슨 생각을 하며 어떻게 행동하는가?
□다른 사람을 따돌린 적 있는가?
□학교 다닐 때나 군복무를 할 때나 사회생활 하면서 남을 괴롭힌 경험이 있다면, 솔직하게 어떤 방식으로 괴롭혔었는지 모두 말해보자.
□남을 귀찮게 하거나, 남에게 장난치는 것에 흥미가 있는가?
□다른 사람의 돈을 빼앗아 본 적이 있는가?
□돈을 빼앗겨 본 적이 있는가?
□가출 경험이 있는가?
□학창시절, 친구 중에 껌 좀 씹는 애들이 있었는가?
□지금까지 살면서 최고의 일탈은 무엇인가?
□살면서 범죄조직 또는 일진에 관련된 적이 있는가?
□예전에 사고를 많이 쳤었는가?
□불만이나 발생하면 ‘내 마음을 알아주겠지’하는 생각보다 감정을 털어놓고 문제를 해결하는 편인가?
□불의를 보면 못 참는 편인가? 불의를 보면 가족을 포기하고 나를 희생할 수 있는가?
□학교, 군대, 직장후배의 행동이 보기에 안 좋고 말을 안 들으면 어떻게 하는 성격인가?
□후배의 군기를 잡는 것에 대한 본인의 생각은?
□신입생 환영회 때 혹독한 신고식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이간질을 해본 적이 있는가?
□해코지를 해본 적이 있는가?
□사기를 친 적 있었는가? 소액사기라도 모두 말해보자.
□학창시절 교실에서 자주 돌아다니며 소액의 돈을 빌리거나 달라고 한 적이 있는가?
□사기 당한 적이 있는가?
□앞으로 인생을 살아가면서 사기를 안 당할 신중함과 지식과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가?
□지금까지 살면서 죽여 버리고 싶었던 사람이 대략 몇 명 정도 되는가?
□자는데 누가 깨우면 신경질이 나고 짜증나고 살인충동이 드는가?
□자해나 자살시도를 한 적이 있는가?
□자살에 대해서 자주 생각하는가? 자살하고 싶은 생각이 든 적이 있었다면 왜 그랬는지 말해보자.
□가장 오랜 시간 게임을 했던 적에 대해서 말해보자.
□지금까지 게임 아이템을 구매하는데 든 비용이 대략 얼마 정도 되는가?
□대마초를 접하거나 마약을 구매한 적이 있는가?
□본드를 흡입한 적이 있는가?
□일 중독, 쇼핑 중독, 도박 중독, 주식 중독, 게임 중독, 알코올 중독, 약물 중독, 섹스 중독, 스마트폰 중독, 인터넷 중독에 대해서 본인의 견해를 말해보자.
□당신에게 관심과 사랑을 준 사람에게 관심과 사랑을 베푼 적이 있는지 예를 들어서 이야기해 보자.
□본인이 생각하기에 본인이 성격이 착한 편인 것 같은가, 성격이 더러운 것 같은가? 구체적으로 어떤 점에서 그러한가?
□예의바른 편인가? 본인이 어떤 매너를 갖췄는지 실제 있었던 일을 예로 들어 구체적으로 이야기해보자.
□상대방을 배려했던 경험을 예를 들어 말해보자.
□본인에게 유머감각은 어느 정도 있는가?
□트림을 할 때 크게 소리 내는 것을 좋아하는가?
□동물을 괴롭히거나 상해를 입힌 적이 있는가?
□성실하고 착실하게 일 업무를 수행하는 편인가? 꼼꼼하고 완벽하게 일을 처리하는 스타일인가?
□일을 맡아서 추진하는 스타일인가, 아니면 지켜보는 스타일인가?
□리더가 되고 싶은가, 아니면 리더의 보조자, 추종자가 좋은가?
□다른 사람에게 명령과 지시를 하는 것에 부담이 없는가?
□애인이 있거나 결혼한 이성의 마음을 뺏으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는가?
□유부남, 유부녀를 좋아해본 적 있는가?
□무엇인가에 집중을 못하고 자꾸 딴 짓을 하게 되는가? 주의력이 약하고 부산스러운가?
□귀가 얇은가? 팔랑귀인가? 사회적 분위기에 잘 휩쓸리는가? 남에게 이용을 당하는 경향이 있거나 끊고 맺는 것을 잘 못하는가?
□거절을 잘 못하는 성격인가?
□오지랖이 넓은가? 남의 일에 참견을 종종 하는가?
□바닥에 떨어진 과자(음식)을 주워 먹는 사람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당신의 정치적 성향/견해를 말해보자.
□당신의 정치적 사상을 다른 사람에게 주입하고 싶은가?
□데모, 농성을 해본 적이 있는가?
□여럿이 노는 것이 좋은가 둘이 있는 게 더 재미있는가?
□산책을 하는데 다른 사람이 데리고 나온 작은 애완견이 당신에게 맹렬하고 사납게 짖으며 달려든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쓰레기 분리수거는 꼼꼼하게 잘 하는 편인가?
□무단횡단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미안하다’는 말을 할 줄 아는가? 사과를 해본 기억에 대해 모두 말해보자.
□다른 사람과 다툰 뒤 먼저 화해를 청한 적이 있었는가?
□평소에 경질을 자주 내는가?
□약속시간을 잘 지키는 편인가?
□의사의 처방 없이 약을 먹기도 하는 성격인가?
□원하는 것을 모두 가진 삶을 살아왔는가? 아니면 절제와 포기를 많이 해봤는가?
□본인은 지금 행복하다고 생각하는가? 그렇다면 왜 행복하다고 생각하는가?
□살면서 어떤 점이 감사했었는지 말해보자.
□사랑하는 사람이 이별을 통보하면 깔끔하게 집착하지 않고 물러날 수 있는가?
□부인을 하녀 부리듯 하는 남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불을 지르거나 활활 타오르는 것을 보고 쾌감을 느끼는가?
□승부욕이 강한가? 예를 든다면?
□끈기 있게 일을 해내는 편인가?
□신의 계시를 받았거나 혹은 귀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리는가?
□주위 사람들이 당신을 ‘독특하다’라고 한 적이 있는가? 있다면 이유는 무엇인가?
□자신의 성장과정 중에 사랑이 결핍되었다고 생각하는가?
□성적인 농담을 자연스럽게 할 줄 아는가?
□다른 사람을 힘들게 하는 완벽주의자인가?
□운전하면서 경적을 몇 번 울려봤는가?
□운전하면서 기분이 나쁘면, 욕설을 하거나 화를 종종 내는 편인가?
□운전을 할 때 질주본능이 있는가?
□운전을 할 때 앞차와의 안전거리는 유지하는 편인가?
□음주운전에 대해서 본인의 철학을 말해보자.
□음주운전하다가 몇 번 걸려봤는가?
□선택장애가 있어서 고민만 하다가 물건을 못 사는 경우가 종종 있는가?
□평소에 잘난 척, 있는 척, 아는 척을 하는 성격인가?
□본인이 효자(효녀)라고 생각하는가?
□당신에게 숨겨진 반전 성격이 있다고 생각하는가?
□위험해도 새롭고 자극적인 일을 경험해보고 싶은가?
□생동성시험이나 위험한 일도 돈을 벌 수 있다면 할 수 있는가?
□자존감이 낮은가? 그렇다면 어디서 비롯되는가?
□성추행이나 성희롱을 해본 적 있는가?
□성추행이나 성희롱을 당한 적이 있는가?
□자신이 고집이 세다고 생각하는가?
□거짓말을 평소에 자주 하는가? 거짓말을 숨 쉬듯이 능숙하게 하는가?
□지금까지 살면서 헌혈을 몇 번 했는가?
□헌혈을 했었다면 앞으로도 헌혈을 계속 할 것인가?
□외국에서 살아보고 싶은가? 외국으로 이민 갈 생각은 없는가?
□유학 갈 생각이 있는가?
□다른 행성에서 살고 싶은 생각이 있는가?
□인종차별을 하는가? 싫어하는 인종이 있는가?
□만약에 살이 찐다면, 운동을 통해서 살을 뺄 수 있겠는가?
□건강에 신경을 쓰고 매사에 조심하는 편인가?
□건강 염려증이 있는가?
□건강보조식품을 많이 먹는가?
□펑펑 울었던 적은 언제인가? 왜 울었었는가?
□불시에 아는 사람이 당신의 방에 찾아온다면 망설임 없이 보여줄 수 있는가?
□친구의 집이나 아는 사람의 집에서 허락 없이 물건을 뒤질 수 있는가?
□상대방이 소지하고 있던 물건을 모르고 떨어뜨리면, 본인이 안 주워도 된다고 생각하는가?
□유행이 지난 운동화는 허름해지지 않아도 버리는가?
□봉사활동을 자주 하는가? 어떤 봉사활동을 해보았는가?
□지금까지 살면서 기부한 돈과 구걸하는 사람에게 준 돈을 합치면 대충 얼마 정도 되는가?
□앞으로 기부할 생각이 있는가?
□앞으로 인체조직기증이나 장기기증을 할 생각이 있는가?
□부모님이 신장(콩팥)이 망가지거나 간 건강이 좋지 않다면 자신의 장기를 기증할 의향은 있는가?
□누가 자기 신발을 모르고 밟으면 화가 나는가?
□혼자서 판단이 힘들거나 미래가 궁금해서 무속인에게 가본 적이 있는가? 지금까지 몇 번 정도 가봤는가?
□점을 보듯이, 결혼하는데 궁합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가?
□지금까지 받아봤던 선물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선물은 무엇인가?
□생일선물로 받고 싶은 것은? 의미 있는 선물보다 실속 있는 선물이 좋은가?
□친구 지인 친척 가족에게 줬었던 선물은 무엇무엇이었는가?
□춤추는 것을 좋아하는가?
□클럽, 부킹 주점, 나이트클럽, 단란주점, 유흥업소에 관련된 본인의 에피소드를 모두 구체적으로 말해보자.
□약속시간을 얼마나 기다릴 수 있는가?
□찌개, 국, 비빔밥, 팥빙수 등을 숟가락으로 다른 사람들과 같이 떠먹을 수 있는가?
□담배를 피우는 여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성기를 드러내고 화상 채팅한 적이 있는가?
□밤늦게 까지 집에 안 들어가고 사람들과 만나는 것에 부정적인 생각은 없는가?
□학교에서 조별 과제할 때 당신은 어떤 사람인가?
□대화할 때 당신은 타인의 말을 귀를 기울여 듣는 편인가, 아니면 말을 많이 하는 편인가?
□남자는 인정받고 싶어 하고 여자는 공감 받고 싶어 한다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돈을 벌기 위해 외국으로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빨래를 안 해서 옷에 곰팡이가 생길 정도인가? 냉장고 정리를 안 하는 편인가? 냉장고에 오래된 식재료나 음식을 보관하고 있는가? 그런 일이 평소에도 자주 있는가?
□이별하게 되면 받았던 선물을 되돌려주어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다른 사람의 콧김이 더럽다고 생각하는가?
□운전을 하면서 스마트폰을 보거나 화장을 하기도 하는가?
□여자는 외출 시 반드시 화장을 하는 편이 좋다고 생각하는가?
□사소한 의사결정 시에 어머니나 아버지에게 먼저 물어보는가? 연인이나 배우자에게 줄 선물이나 혼수를 고를 때 어머니의 조언을 구해야 된다고 생각하는가?
□남이 약간이라도 자신을 지적하는 말을 하면 기분이 불쾌한가?
□다른 사람의 목을 조른 적이 있거나, 목을 조르고 싶은 충동을 느낀 적이 있다면 모두 말해보자.
□스마트폰 메신저의 연락을 받은 뒤 3시간이 지나도 회신을 하지 않는 경우가 자주 있는가?
□우는 여자나 우는 남자를 싫어하는가?
□주위 사람들에게 들은 말을 진중하게 간직하지 않고 잘 떠벌리고 다니는가?
□사랑하는 사이에 낱낱이 따지고 캐묻는 것을 싫어하는가?
□외박, 혹은 밤늦은 시각이나 새벽에 집밖에 있는 일이 1년에 몇 번 정도 있는가?
□사랑보다 우정과 의리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가?
□내기를 하는 것을 좋아하는가? (사다리타기, 화투, 카드놀이, 당구, 볼링 등)
□승부욕이 없는 사람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연인 또는 배우자가 당신의 스마트폰을 위치추적해도 불만은 없는가?
□사랑한다는 말을 성격상 못하는가?
□자신의 사상이나 습관을 연인 또는 배우자에게 자기방식대로 강요할 것인가?
□거실에 카페트가 깔려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누가 말을 시키면 상대방을 보지 않고 다른 데를 보고 말하는 편인가?
□과태료, 범칙금, 벌금을 내본 적이 있다면 모두 말해보자.
□술을 마시거나 담배를 피운 후 아이 곁에 가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가?
□당신의 마음이 미술관이라면, 어떤 전시작품들이 있을 것 같은가?
□짓궂은 농담에 능숙하며, 자주 하는가?
□밥솥에서 밥을 풀 때 소매의 먼지나 털을 털어내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청소를 한 곳에 들어갈 때에는 발바닥에 붙은 먼지나 털을 털어내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건물임대 광고를 하는데 역과의 거리가 도보로 5분 40초일 때, 광고 시 몇 분 거리로 내놓을 것인가?
□당신이 휘트니스 클럽을 운영다고 할 때, 손님이 회원비를 지불하고 회원가입을 한 다음에 15분 뒤 환불받고 싶다고 하면 어떻게 하겠는가?
□싫은 사람에게 어떤 방식으로 공격을 하는가?
□외식할 때 다른 사람의 시선 때문에 혼자 못 먹는가?
□오래 기다리지 못하는 성격인가?
□배가 고프면 극도로 예민해지고 성격이 까칠해지는가?
□싫어하는 사람에게 공격할 때 어떤 식으로 하는가?
□잡은 물고기에게 먹이를 주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가?
□여자 가방 들어주는 남자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자식을 낳으면 본인 같은 자식이 나오면 어떻게 생각하겠는가?
□집에서 옷을 벗고 다니는가?
□스릴을 즐기는 사람인가?
□처음보는 사람에게 조롱이나 비평, 욕을 하기도 하는가?
□자신의 누드사진을 찍고 싶은가?
□누드비치에 가고 싶은가?
□비키니(팬티)만 입고 해수욕장에 가면 행복을 느끼는가?
□남을 뒷조사 한 적이 있는가?
□남의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원격으로 몰래 훔쳐본 적이 있는가?
□갑질한 적이 있는가?(대리기사 운전사 웨이터 경비원 종업원 등을 상대로 기내난동 은근히 주변에 많음)
□스트레스는 어떻게 푸는가?
□비오는 날 우산을 들고 가다가 우산이 고장나면 길거리에 버리는가?
□이성이 우는 것을 보면 싫어하는가?
□밥 먹을 때 다른 사람 앞에서 코를 푼 적이 있는가?
□남성을 혐오하거나 여성을 혐오하는가?
□말할 때 자신과 다른 성별의 사람을 비하한 적이 있는가?
□말을 할 때 비속어, 은어, 비표준어를 종종 섞어서 쓰는가?
□옷을 매일 똑같은 것으로 입는가?
□속옷을 매일 갈아입어야 하는가?
□자신이 사는 방이 아주 지저분할 때가 가끔 있는가?
□사람들과 이야기를 할 때 자신과 친분이 있는 높은 지위에 있거나 저명한 사람을 자주 언급하는 편인가?
□입만 열면 온갖 자랑이나 허풍을 늘어놓는가?
□말할 때 과장해서 부풀려서 대화하는 성격인가?
□성격이 급한가?
□주변 사람들과 주변 물건들을 마음대로 통제해야 직성이 풀리는가?
□연인 또는 배우자가 누구와 함께 있는지 항상 확인할 것인가?
□직장 동료와 잘 지내는가? 트러블이 있다면 어떤 것인가?
□연인 또는 배우자가 병이 든다면 집안일과 간호, 육아를 해줄 수 있는가?
□연인 또는 배우자에게 카드 결제내역이나 결제 통보문자를 보여줄 수 있는가?
□동성애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반대한다면 어느 정도 반대하는가?
□상대의 마음을 파악하지 못해 눈치가 없다는 소리를 들어본 적이 있는가? 왜 그런가?
□성공을 위해 남을 밟고 올라설 수 있는가?
□에어컨 온도를 몇 도로 설정하는 편인가?
□복권에 당첨이 되면 어떻게 돈을 관리할 것인가?
□명절이나 생일 때 당신의 역할은 무엇인가?
□냄새에 예민한가? 비위가 약한가?
□성추행 성희롱 한 적이 있는가?
□큰 음악소리가 가슴을 치는 느낌을 좋아하는가?
□같이 사는 집에 손님이 어느 정도 머무는 게 적당하다고 생각하는가?
□앉아서 다리 떠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잘한다고 칭찬하면 더욱 과한 모습을 보이는가?
□돈을 많이 벌기 위해 법을 어길 수 있는가?
□고속도로 주행 중에 오만 원권 지폐가 수천 장 떨어져 있는 것을 발견하면 차를 멈추고 주울 것인가?
————————————————————– 사랑과 결혼에 관련된 질문
□이성의 신체 어느 부분에서 매력을 느끼는가? 얼굴? 목선? 쇄골? 어깨? 손가락? 등?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 가는 발목? 몸매?
□사귀거나 결혼할 사람의 어떤 점 때문에 반했는가?
□머리스타일이나 차려 입는 스타일이 자신의 취향에 맞지 않으면 외모·조건·성격이 좋아도 싫어하는가?
□사귀거나 결혼할 사람의 재산 때문에 만나는 것은 아닌가? 경제적 안위를 누리기 위해 사랑하지 않는 사람과 결혼할 수 있는가?
□상대방이 불쌍하거나 동정심 때문에 사귀거나 결혼하려는 것은 아닌가?
□다른 사람의 시선을 즐기기 위해서 연인이나 배우자로 선택하려고 하는가?
□헤어지자는 말을 농담이라도 쉽게 할 것인가?
□여자의 겨드랑이 제모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적당히 바빠서 본인을 간섭하지 않는 사람과 인연을 맺고 싶은가?
□살면서 이상형이 변하는 것이 연인 관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게 될 거라고 생각하는가?
□서양식 인사법 양쪽 볼을 번갈아 맞대며 쪽쪽 소리 내는 것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사귀면 상대방이 휴대폰의 이성친구 전화번호를 모두 지워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여자는 노출이 적은 옷을 입거나 염색을 하지 않는 등 보수적이어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연애를 목적으로 연애 하는가 결혼을 목적으로 연애하는가, 연애 따로 결혼 따로인가?
□이성에게 관심을 보였는데 나에게 호감을 보이며 넘어오면 질리는 성격인가?
□남녀 사이에 친구가 가능하다고 생각하는가?
□금방 사랑에 빠지는 스타일인가?
□연애할 때 일주일에 몇 번 만나서 데이트해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사랑 없는 조건만 보는 결혼 또는 정략결혼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자신의 사회경제적 발전과 성공을 위해 도움을 주는 이성과 함께 하고 싶은가?
□당신이 현재 사랑하는 사람이 당신의 제1지망에 속하는가, 제2지망에 속하는가?
□국제결혼이라면 타국 땅에서 아이를 낳고 같이 살게 될 텐데, 만약에 배우자가 먼저 죽어서 그 나라에서 살 경우 사기를 안 당하고 그 나라 법과 제도와 문화에 홀로 잘 적응할 수 있겠는가?
□썸 타는 기간이 보통 얼마나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운명적인 사랑을 믿는가?
□로맨틱한 결혼생활을 원하는가, 아니면 실용적이고 생산적인 결혼생활을 원하는가?
□사랑하는 사람과 꼭 해보고 싶은 일은?
□데이트 중 더치페이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말해보자.
□둘만의 데이트 통장을 만드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데이트 때 자가용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당신의 스마트폰을 항상 공개할 것인가?
□사랑하는 사람과 애정 표현을 자주할 것인가? 사랑한다는 말을 자주 표현해야 하는가?
□스마트폰 메신저를 통해 자주 소통하는 것을 희망하는가?
□스마트폰 메신저 대화나 전화연락보다 직접 만나는 것을 선호하는가?
□연애해도 결혼해도 외로움을 느끼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가?
□큰 이벤트보다 작은 이벤트를 자주하는 게 좋은가?
□굳이 프러포즈를 안 해도 된다고 생각하는가?
□기념일이나 생일은 항상 의미 있게 보내야 하는가? 안 챙기는 것이 낫다고 생각하는가?
□상견례를 할 때의 옷차림, 예절, 대화내용을 미리 준비해 두었는가?
□결혼식 뒤풀이 때 신랑 발바닥 때리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자신의 사랑관에 대해서 말해보자.
□자신의 결혼관에 대해서 말해보자.
□영원한 사랑을 믿는가?
□3가지 연애 스타일 중 당신은 어떤 사람인가?
①연인의 관심과 사랑이 부족할까 봐 불안해 한다.
②연인이 집착을 하거나 너무 친밀하게 다가오면 불편해 한다.
③서로 가까워지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며, 안정적인 연애를 한다.
□결혼생활에는 강한 참을성과 배려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는가?
□결혼 전에 두려운 것이 있다면 무엇인지 말해보자.
□혼인신고만 하고 결혼식은 안 해도 된다고 생각하는가, 아니면 결혼식은 필수라고 생각하는가?
□혼인신고는 결혼식 전에 할 것인가, 결혼 후에 할 것인가? 언제 할 것인가?
□결혼(혼전)계약서를 작성할 의향이 있는가? 어떤 내용이 들어갔으면 하는가?
□청첩장은 고급으로, 결혼식은 화려하고 풍성하게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결혼식장은 어느 곳으로 정할 것인가?
□결혼식 비용은 어떻게 분담할 것인가?
□결혼반지는 어떤 걸로 하고 싶은가? 비싼 것을 원하는가?
□결혼할 때 예물과 예단, 혼수, 신혼여행 비용은 누가 얼마만큼 분담할 생각인가? 상대방에게 어느 정도를 요구하고 싶은가?
□이사할 집 고르기, 가구 고르기는 같이 하는 것이 좋은가, 누가 혼자 맡아서 하는 것이 좋은가?
□같이 살 집은 어떻게 마련할 생각인가?
□같이 살 때 희망하는 주거 형태는? 아파트, 연립주택, 빌라, 단독주택, 전원주택.
□도시에서 살고 싶은가, 농촌ㆍ어촌ㆍ산촌에서 살고 싶은가, 도시에서 가까운 곳에서 살고 싶은가?
□결혼하면 어디서 살 것인가? 주소는? 방이 몇 개인 집에서 살고 싶은가?
□결혼해서 부모님과 같이 사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부모님과 함께 살면 어떤 마음가짐으로 살 것인가?
□같이 살 집에 들여놓을 가구를 고르는데 서로 취향의 차이가 생기면 어떻게 하겠는가?
□TV시청 시에 채널 선택 때문에 싸울 일이 발생할 경우 어떻게 할 것인가? 같이 산다면 집에 TV를 몇 대 놓을 것인가?
□연인 또는 배우자를 시켜 부모님에게 주기적으로 안부전화를 하게 하거나, 대신 효도를 시키는 것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시집살이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말해보자.
□장서 갈등, 고부 갈등에 대해 어떤 대책을 가지고 있는가?
□장인, 장모, 시아버지, 시어머니와 어떤 사이로 지내고 싶은가? 구체적으로 예를 들어보면?
□함께 살면 맞벌이를 할 것인가? 돈 관리는 누가 어떻게 할 것인가? 통장을 같이 쓸 것인가, 따로 쓸 것인가?
□친정(시댁) 방문 주기와 안부전화 주기는 어떻게 정할 것인가?
□부부란 대화를 오래 하고 취미를 공유하며 함께 보내는 시간이 많아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연애와 사랑보다 일이 우선이라고 생각하는가?
□사랑하는 사이에 비밀이 있으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가?
□결혼하면 역할분담은 어떻게 할 생각인가?(청소, 세탁, 설거지, 육아 등) 집안일은 공평하게 분담하는 게 좋은가?
□혼자서 청소하고 있는데 ‘청소하게 발을 치워 달라’고 했을 때 발을 들기만 하면 기분이 나쁠 것 같은가?
□신혼집에서 친구를 재울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시댁(친정)에 신혼집 현관 비밀번호를 알려줄 것인가?
□‘결혼 초에 기선을 제압해야 평생 편안하다’라고 생각하는가?
□여자는 남자에게 복종해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연애나 결혼생활 시 다툼이 발생하면 입장을 바꿔 생각해보는 것에 동의하는가?
□연인 또는 배우자가 장님이 되어도 계속 사랑할 자신이 있는가?
□연인 또는 배우자가 양팔이 없다면 그 사람의 양팔이 되어줄 수 있는가?
□연인 또는 배우자가 휠체어를 타도 평생 수발을 들 수 있는가?
□연인 또는 배우자가 쭈글쭈글 늙어서 노인이 되어도 사랑할 것 같은가?
□연인 또는 배우자가 성불구가 되어도 사랑할 수 있는가?
□연인 또는 배우자의 얼굴에 누가 염산이나 황산을 테러를 해서 훼손되어도 사랑할 수 있겠는가?
□연인 또는 배우자가 식물인간이 되거나 죽으면 다른 사랑을 찾을 것인가, 평생 혼자 살 것인가?
□사랑하는 사람의 부모님이 돌아가시면 간병할 수 있는가?
□배우자와 어쩔 수 없이 이혼을 하게 된다면 그 이유는 무엇 때문일 것 같은가?
□연인 또는 배우자가 간이나 콩팥 같은 장기건강이 좋지 않다면, 자신의 장기를 기증할 수 있겠는가?
□연인 또는 배우자에게 존댓말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 속궁합과 관련된 질문
□생식기능은 정상인가? 불임인가?
□성병에 걸렸는가? 건강검진 진단서를 서로 교환하는 것에 동의하는가?
□무성애자인가?
□자신의 성 정체성은 남자인가 여자인가?
□성전환수술을 했는가?
□성적파트너로 남자를 선호하는가? 여자를 선호하는가?
□동성에게 사랑의 감정을 느낀 적이 있거나 성접촉을 한 적이 있는가?
□포르노를 보는가? 어떤 주제의 포르노를 보는가? 얼마나 자주 보는가?
□발기가 안 되거나 약한가?
□성기 성형수술을 했는가? 포경수술을 했는가?
□흥분장애, 절정감 장애, 조루, 지루가 있는가?
□술을 마시지 않으면 섹스를 하기 어려운가?
□음경의 크기가 크거나 혹은 작은가?
□자신의 성기에 기타 다른 문제가 있는가?
□성인용품을 사용하여 성적 흥분을 느껴본 적이 있는가?
□최근에 언제 오르가즘을 느껴봤는가?
□요즘 성욕을 어느 정도 느끼는가? 빈도도 말해보자.
□가학적 행위를 즐기며 쾌감을 느끼는 쪽인가? 다른 사람의 심리적, 육체적 고통을 통해 성적 흥분을 얻는가?
□신체적, 정신적 학대를 받으며 쾌감을 느끼는 쪽인가? 체벌이나 다른 방식으로 고통을 당하는 것으로 성적 흥분이 되는가?
□자신의 알몸(성기)을 낯선 사람이나 공공장소에서 노출해서 성적만족을 얻은 적이 있는가?
□다른 사람의 벌거벗은 모습, 성행위, 배설행위를 몰래 들여다보며 성욕을 만족시키는 타입인가?
□이성의 의상을 입고 성적 만족을 얻는 사람인가?
□성적 만족을 위하여 여성의 속옷, 머리 핀, 손수건이나 신체의 일부분인 머리카락, 눈썹, 손톱, 발톱, 음모 등을 수집한 적이 있는가?
□여성의 발과 스타킹, 여성이 신던 신발, 양말에 집착하는 경향이 있는가?
□인간과 동물의 성교에 대해서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가? 동물에게 성욕을 느끼는가?
□미성숙한 소녀에 대해 정서적 동경이나 성적 집착을 가지는 증세가 있는가? 어린 아이와 성행위를 하고 싶은 적이 있었는가?
□사람들이 분비는 곳에서 이성과 접촉을 시도하여 성적인 공상을 하거나 성적인 충동을 느끼는가?
□시체를 대상으로 성교나 자위행위를 함으로써 성적 쾌감을 얻는 상상을 해본 적이 있는가? 죽은 사람을 보거나 죽은 사람을 상상하면서 성적 흥분을 추구한 적이 있는가?
□수면 중인 또는 자는 척 하는 이성과 성행위를 해야 흥분하는가?
□피규어, 인형, 조각상, 마네킹을 보거나 만지면서 성적 쾌락을 느껴본 적이 있는가?
□전화를 통해 낯선 사람에게 음란한 말을 함으로써 성적 흥분을 추구한 적이 있는가?
□자신의 목을 매달거나 비닐봉지를 사용하여 질식을 유도 혹은 다른 사람이 자신의 목을 조르게 하는 등의 방법으로 성적인 쾌감을 얻은 적이 있는가?
□대변이 나오는 것을 보거나 배변행위를 함으로써 성적 흥분을 하는가? 배설물에서 비롯된 더럽고 오염된 느낌으로 성욕을 충족시킨 적이 있거나 좋아한 적이 있었는가?
□공공장소에서 자위를 한 적이 있는가?
□동의하지 않는 상대방을 몰래 만지거나 접촉하여 흥분을 느끼고 성적 공상을 하는가?
□여자의 소지품을 보면 야릇한 느낌이 들어서 훔치거나 사는가?
□여자옷을 입고 화장할 때 성적으로 흥분되는가?
□소변 냄새를 맡거나 소변을 마시는 것에 흥미가 있는가?
□팔이나 다리가 잘린 사람에게 성적으로 끌리거나 팔이나 다리가 잘리기를 희망하는가?
□열차를 타거나 바라보면 성적 흥분을 느끼는가?
□맨살보다 스타킹을 신은 다리가 더 매력적이라고 생각하는가?
□메이드복을 좋아하는가?
□파이즈리를 좋아하는가?
□발로 성기를 애무하는 것을 좋아하는가?
□입으로만 섹스하는 것에 집착하는가?
□성관계 시 지저분한 말이나 욕설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이외에 자신이 다른 사람과는 다른 방식으로 성적 흥분을 느낀 적이 있다면 말해보자.
□전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특정 섹스 체위에서만 성적 반응이 있는가?
□항문섹스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당신이 행복을 느끼는 섹스는 어떤 것인가?
□http://bdsm-test.info에서 솔직하게 성적 성향 테스트를 해서 보여줄 수 있는가?
————————————————————– 연애경력과 질투에 관련된 질문
□마지막 연애가 언제였나?
□음란방송을 한 적이 있는가?
□성인영화 에로 영화를 찍었거나 앞으로 출연할 생각은 있는가?
□결혼 전에 임신해도 된다고 생각하는가? 혼후관계(혼전순결)를 희망하는가? 키스는 해도 되는 혼후관계주의자인가?
□성년이 되기 전에 임신을 해서 아이를 낳아도 괜찮다고 생각하는가?
□마음에 드는 이성과 서로 처음 만났을 때, 처음 만난 날 키스할 수 있는가? 키스는 만난 지 며칠 만에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가?
□결혼 약속 전 스킨십 진도는 어디까지가 적당하다고 생각하는가?
□첫 키스는 몇 살 때 누구와 했었는가?
□1년 안에 2명 이상의 이성과 키스할 수 있는가? 가능성은 몇 퍼센트인가?
□몇 명의 이성과 키스를 해봤는가?
□연인 또는 배우자가 다른 이성과 키스를 한다면 자신도 복수를 위해 다른 이성과 키스를 할 것인가?
□지금까지 살면서 몇 명의 이성과 연애를 해보았는가? 이성과 사귀어 본 적이 없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
□가장 길었던 연애기간은?
□이성친구를 사귈 때 양다리, 문어다리식의 만남을 가진 적이 있는가?
□유부남 혹은 유부녀와 사랑에 빠질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남자친구(여자친구)가 있어도 어장관리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배우자의 이성 친구를 인정하는가?
□이성친구가 몇 명 정도 있는가?
□연인 또는 배우자가 아닌 그냥 단순한 이성 친구와 단둘이 영화관이나 노래방에 갈 수 있는가?
□이성친구 사이에 한 침대에서 자도 아무렇지도 않을 때가 있었는가?
□연애할 사람 따로 있고 결혼할 사람 따로 있다고 생각하는가?
□만약 당신과 사귀게 된다면 상대방은 휴대폰에서 이성 친구 전화번호를 모두 지워야 하는가?
□인생을 살면서 한 사람과 성행위를 하는 것이 불합리하다고 생각하는가?
□연인 또는 배우자가 바람을 피우면 용서할 수 있는가?
□전 애인과 데이트코스로 어디어디를 갔었는가?
□전 애인에게 어떤 선물을 줬었는가? 전 애인에게 돈을 준 적이 있었는가?
□커플링, 커플운동화, 커플시계, 커플티를 착용해본 적 있는가?
□결혼할 뻔한 사람이 있었는가? 파혼한 경험이 있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
□결혼한 적이 있었는가? 그렇다면 지금이 몇 번째 결혼인가?
□전에 사귀던 사람이나 전 배우자로부터 받은 선물을 갖고 있는가? 그 선물을 가지고 있거나 착용하고 있는가?
□전에 사귀던 사람이나 전 배우자와 관계는 완전히 정리했는가? 연락은 종종 하는가?
□전에 사귀던 사람이나 전 배우자와 헤어진 이유를 말해보자.(과거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헤어진 사람과 아직도 연락하고 있는가? 연락하고 있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
□돈을 주거나 받으며, 성관계를 맺은 적이 있었는가? 빈도는?
□현재의 연인 또는 배우자는 몇 번째 섹스 파트너인가?
□연애나 결혼 후 다른 섹스파트너를 인정하는가?
□당신이 앞으로 살면서 외도를 할 가능성은 대략 몇 %라고 생각하는가?
□이성과 동거한 경험이 있는가?
□사랑하는 사람이 다른 사람과 동거를 해본 적이 있었다면 어떻게 생각할 것인가?
□임신중절(낙태) 경험이 있는가?
□유산 경험이 있는가?
□연애의 목적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결혼의 목적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숨겨둔) 자식이 있는가?
□자식이 있다면 양육권을 가지고 있는가? 양육비를 지급하는가?
□당신의 자식은 나를 싫어하는가?
————————————————————– 자녀와 관련된 질문
□결혼 후 자녀는 몇 명을 낳고 싶은가? 아들을 낳고 싶은가, 딸을 낳고 싶은가? 사랑하는 사람이 자녀를 원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만약 결혼해서 아이를 낳고 싶지만 시험관 수술을 해도 아이가 생기지 않게 된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입양을 원하는가, 아니면 다른 남자로부터 정자를 제공받겠는가? 아니면 이혼을 하겠는가?
□언제 출산할 생각인가?
□‘육아’, ‘양육’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적극 참여할 생각은 있는가?
□육아 시 베이비시터를 고용할 것인가?
□부모님이 육아를 도와줘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부모님이 도와줄 수 있는가?
□육아에 대한 지식은 어느 정도 보유하고 있는가?
□입덧이 뭔지 잘 알고 있는가?
□아이를 낳게 되면 많은 것을 포기해야 하는 것을 알고 있는가?
□입양할 생각은 있는가?
□아이를 낳았는데 장애인으로 태어났다면 무슨 생각을 할 것 같은가?
□당신의 양육방법은 어떤 방식인가?
□아이 과보호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자녀가 말을 안 들으면 맞아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체벌 수준에 대해서 이야기해보자.
□자녀를 학대하는 사람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자녀는 어떤 사람으로 성장시키고 싶은가? 방임할 것인가?
□자식에게 돈을 많이 투자하고 싶은가?
□자녀는 반드시 명문대에 진학해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자녀의 성은 당신과 배우자 중 누구의 성을 따르게 할 것인가?
————————————————————– 습성/생활습관과 관련된 질문
□좋아하는 브랜드의 신상품이 나오면 즉시 구입해야 직성이 풀리는가?
□게임을 하루에 몇 시간 하는가?
□제시간에 꼭 맞춰서 식사를 해야 하는가?
□혼자 밥을 먹는 것에 대해 거부감이 있는가?
□싱크대나 화장실 세면대에서 발을 씻어도 된다고 생각하는가?
□양치질은 하루에 몇 번이나 하는가?
□칫솔에 이물질이 껴있으면 절대 안 된다고 생각하는가?
□칫솔을 서로 교환해서 사용해도 괜찮다고 생각하는가?
□치약을 어느 부분에서부터 짜는가?
□같이 쓰는 비누에 머리카락이 붙어있으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가?
□건성샴푸를 쓰는가, 지성샴푸를 쓰는가?
□비데 없이는 대변을 보지 못하는 성격인가? 대변을 본 후 물로 씻어내야 하는 성격인가?
□대변을 보기 위해 화장실에 가면 변기에 얼마나 오래 앉아 있는가? 대변을 볼 때 책이나 신문 또는 스마트폰을 보는가?
□감기에 걸리면 반드시 약을 먹어야 하는가?
□자취생활은 해봤는가?
□장난 전화 걸어본 경험이 있는가?
□본인의 방에 있는 물건이 정확하게 제자리에 위치해 있어야 하는가?
□정리정돈을 몰아서 하는가, 수시로 하는가? 흐트러짐이 전혀 없는 정리정돈을 추구하는 편인가?
□욕실청소는 얼마나 자주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하루 일과를 끝내고 양말을 벗을 때 뒤집는가, 뒤집지 않는가?
□양말을 벗으면 빨래바구니에 바로 넣는가 아니면 아무데나 벗어놓는가?
□외출 후 집에 돌아와 옷을 벗을 때 여기저기 던져놓는가?
□라면을 끓일 때 면을 반으로 부수는가?
□국수나 우동, 라면의 면이 불으면 먹을 수 있는가?
□라면을 조리할 때 꼬들꼬들한 면이 좋은가 완전 익힌 면이 좋은가?
□계란프라이 완숙이 좋은가, 반숙이 좋은가?
□설거지는 바로바로 하는가, 한꺼번에 몰아서 하는가?
□프라이팬은 조리 후 바로 씻어두어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스마트폰 알림이 올 때마다 확인하는 편인가, 귀찮아서 나중에 한꺼번에 확인하는 편인가?
□식사할 때 말을 안 하는 편인가?
□신발을 신고 책상과 의자 위에 올라가거나, 신발을 신은 후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하는 곳에 들어갈 수 있는가?
□집밖에 있을 때 음식물 포장지나 컵 등을 쓰레기통에 안 버리고 거리에 버리는 편인가?
□음식물 쓰레기를 화장실 변기에 버리는 스타일인가?
□머리를 며칠에 한 번씩 감는가?
□매일 속옷을 갈아입는가?
□매일 샤워를 해야 하는가?
□샤워할 때 물을 많이 쓰는가?
□손을 자주 씻는가? 같이 사는 사람이 손을 자주 씻어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자신의 나쁜 버릇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당신의 패션은 어떤 타입인가? 옷차림에 매우 신경을 쓰는가? 멋을 부리며 꾸미는 것에 그다지 흥미가 없는가?
□사랑하는 사람을 만날 때 꾸미는 것이 좋은가, 편한 차림이 더 좋은가?
□혼자 외출할 때에 혼자니까 멋을 부리고 가는가? 아니면 혼자니까 편안하게 입는가?
□화가 났을 때 하는 행동은 무엇인가?
□놀이공원에 가서 바이킹, 롤러코스터 같은 무서운 놀이기구를 타고 싶은가?
□번지점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옷을 입을 때 속옷을 안 입는가?
□책을 볼 때 깨끗이 보는가? 페이지를 접거나 필기구로 밑줄을 칠 수 있는가?
□수건과 샤워타월은 가족과 따로 쓰는가?
□같이 살면 수건은 따로 쓰기를 희망하는가?
□건조된 수건, 양말과 속옷 빨래는 반드시 개켜서 정리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왁싱을 종종 하는가? 연애나 결혼상대도 왁싱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소변을 먹을 수 있는가? 있다면 왜 먹을 수 있는가?
□침대 위에서 음식을 먹는 등 침대 위에 지저분한 것이 떨어지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가?
□욕을 자주 하거나, 침을 자주 뱉는가?
□반찬통 뚜껑 밑에 음식물이 붙어 있으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가?
□유통기한이 지난 우유를 마실 수 있는가?
□외박하는 빈도가 어느 정도 되는가?
————————————————————– 기타 여러 가지 질문
□요즘 고민은 있는가?
□자신을 사랑하는가?
□왕자병 혹은 공주병에 걸렸는가?
□중학교 때 남녀공학이었는가?
□고등학교 때 남녀공학이었는가?
□머리를 염색했는가? 왜 염색을 했는가? 염색해본 적은 있는가?
□현재 휴대전화를 몇 대 가지고 있는가? 왜 많이 가지고 있는가?
□살면서 자신이 가장 멋있었을 때는 언제였는가?
□당신 인생에 있어 최고의 전성기는 언제였나? 왜 그런가?
□인생의 전환기가 있었다면 언제인가? 왜 그런가?
□살면서 가장 허무했을 때는 언제였는가? 왜 그런가?
□타임머신이 있다면 언제로 되돌아가고 싶은가? 그리고 이유는 무엇인가?
□연인이나 배우자와 식량이 없는 무인도에 갇히면, 배고플 때 그 사람을 잡아먹을 것인가?
□다른 사람이 자신의 피부에 접촉하기만 해도 특별한 느낌을 받는가?
□거울을 본 후 자신의 생각은?
□유통기한이 지난 라면을 먹을 수 있는가?
□지능지수(IQ)가 몇인가?
□당신의 MBTI 성격유형은? 당신의 에니어그램 성격유형은?
□존경했던 선생님은 누구인가? 왜 그 사람인가?
□죽을 뻔 한 적이 있었는가? 언제 죽을 뻔 했는가?
□좋아하는 이성 앞에서 입속에 손가락을 넣어 치아 사이에 낀 음식물 찌꺼기를 빼낼 수 있는가?
□열손가락을 하나하나 차례대로 콧속으로 집어넣어서 코를 후벼 판 적이 있는가?
□종교 행사 때 늦게 오는 사람들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우정과 사랑, 둘 중에 하나만 선택하라면?
□몸의 어느 부분에 털이 있는지 말해보자.
□머리를 짧게 자르거나 삭발한 적이 있는가?
□냉장고에 뭐가 들어있는가?
□더위를 많이 타는가, 추위를 많이 타는가?
□길거리에서 돈 주웠는데 가장 컸었던 금액은? 그래서 어떻게 했는가?
□태몽은 무엇인가?
□학창시절에 가장 잘했던 성적은?
□학창시절에 가장 못했던 성적은?
□지금까지 들어본 별명(애칭)은 무엇인가?
□존경하는 인물, 롤모델, 멘토가 있는가?
□어떤 사람이 정말 싫은가?
□스토킹 당한 경험이 있는가?
□족보는 있는가?
□오토바이를 타본 적 있는가? 언제, 왜?
□젓가락질을 할 수 있는가?
□통금시간을 지켜야 하는 적이 있었는가?
□차멀미, 배멀미를 하는가?
□어린 시절 사진과 졸업 사진을 보여줄 수 있는가?
□당신에게 벌을 내릴 수 있는 신이 존재한다면, 신 앞에서 떳떳한가? 그럴 수 없다면 이유는 무엇인가?
□좋은 배우자로서 자신의 점수는 100점 만점에 몇 점이라고 생각하는가?
□다시 태어나야 한다면 남자로 태어나고 싶은가 여자로 태어나고 싶은가?
□만약 당신이 당신과 반대되는 성(남자 또는 여자)으로 바뀐다면 당신과 사귀고 싶은가? 그럴 가치가 있는가?
□경찰서에 가본 적이 있는가? 왜 갔는가?
□난독증이 있는가?
□컴퓨터를 다룰 줄 아는가? 컴퓨터를 어느 정도 다룰 수 있는가?
□가입해있는 계모임이 있는가? 돈을 언제마다 얼마나 내는가?
□살면서 연인 또는 배우자와 닮은 사람이 있었는가?
□고소와 고발의 차이점이 무엇인지 알고 있는가?
□복수를 해야 할 사람이 있는가? 누구인가?
□징크스에 시달리는가?
□음치인가?
□파산한 사람과 친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투명인간으로 변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긴다면 뭘 하고 싶은가?
□자신이 현재 심적으로 힘들거나 안 좋은 상황에 있는데, 도인이라는 사람이 조상님께 제사를 올려드려야 괜찮아 진다고 한다면 그 말을 따르겠는가?
□무속인이 남이 입던 속옷을 입으라고 한다면 입을 수 있겠는가? 사주에 많이 영향을 받는 사람인가?
□‘사람은 바뀌기가 힘들고 고치기가 어렵다’라는 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말해보자.
□지금까지 한 대답이 모두 진실인가?
□위조되지 않은 당신의 신분증을 연인 또는 배우자에게 떳떳하게 보여줄 수 있는가?
-끝-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질문이 많아진다
질문의 정도가 사랑의 정도가 돼 버린 것일까?
오늘은 일찍 자려고 누웠다가,
이것저것 인터넷 글들을 보는데,
인상깊은 글 하나를 찾았다.
4년 째 연애 중인 여자가
남자친구와 소파에 앉아있다가 글을 하나 읽었는데,
ㅡ 이 여자도 나만큼 인터넷 글을 즐기나보다.
‘좋아하면 질문이 많아져요’라는 문장이 있더란다.
순간, 자기 옆에 드러누워 발가락을 꼼지락거리며
티비만 주구장창 보고 있는 남자친구를 보고
괘씸하다는 생각이 들어 물었단다.
“너는 나한테 이제 궁금한 게 없어?”
남자친구의 답변은 여자친구를 더 열받게 만들었다.
“내가 너보다 널 더 잘 알아.”
서로에게 편안함이 되는 게 문제일까? 아님,
서로에게 질문사항이 없어지는 게 문제일까?
예전엔 연락의 정도가 사랑의 정도라고 하더니
이젠 질문의 정도가 사랑의 정도가 돼 버린 것일까?
200일 가까이 사귀고 있는 우리 커플도
꽤나 익숙해지고 편해졌다.
이젠 굳이 둘이 대화를 하거나
무언가를 같이 하지 않아도,
서로 할 거 하며 야무지게 잘도 지낸다.
오히려, 그게 더 편해진 사이가 되었다.
이쯤 되자,
아무런 문제가 없었던 우리 관계에 의문이 일었다.
서로에게 굳이 질문하지 않는 우리는
지금 어떤 단계에 서 있는 것일까?
지금 우리가 느끼고 있는 이 편안함이
무질문에서 비롯되는 권태로 가는 길일까?
결국, 나는 또 내 궁금증을 참지 못했다.
남자친구랑 카톡을 하다보니,
번뜩 O친구와 B친구와의 대화가 떠올랐다.
안그래도, B친구가,
소개팅에서
질문이 너무 많은 남자한테 시달리고 온 것이다.
( 소개팅남 / B친구 )
“무슨 일 하세요?”
“페인트 계열사에서 일해요.”
“전공은 무슨 전공이세요?”
“아, 디자인 전공했어요.”
“출근할 때 아침은 드세요?”
“아뇨. 아침에 먹으면 소화가 잘 안 돼서요.”
이런 식이었는데,
여기서 내 친구 둘의 의견이 나누어졌다.
B친구 의견은
“출근할 때 아침은 드세요?”
“아뇨. 아침에 먹으면 소화가 잘 안 돼서요.”
“맞아요. 그래서 저도 간단하게 시리얼로 해결해요.”
“조금 먹고 나면 더 배고프지 않아요?”
이런 식의 대화가 돼야한다는 것이었고,
O친구 의견은
“출근할 때 아침은 드세요?”
“아뇨. 아침에 먹으면 소화가 잘 안 돼서요.
A씨는 아침 식사 하고 출근하세요?”
“식사까진 아니고, 간단하게 시리얼로 해결해요.
혹시, 시리얼은 좋아하세요?”
이런 식의 대화가 돼야한다는 것이었다.
B친구 의견은,
한 주제로 자연스럽게 대화해야 한다는 것이었고,
O친구 의견은,
한 번 질문이 오면
질문으로 되돌려줘야 한다는 것이었다.
그 와중에 가만히 듣고만 있는 나에게 불똥이 튀었다.
누구 의견에 더 동조하냐는 것이었다.
질문이 꼭 필요해?
내 시큰둥한 대답이었다.
O친구가 바로 받아쳤다.
“좋아하면 다 알고 싶잖아. 그러니까 계속 물어봐야지.
그래야 답을 해주지!”
“꼭 질문을 해야만 그 사람에 대해서 알 수 있냔 거지.
나는 그냥 일상 대화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알게 되던데.”
내 O친구의 주장 내세우기가 시작되었다.
“봐봐. 저 사람이 영화를 좋아하는지 알고 싶어.
그럼 영화 좋아하냐고 물어봐야 답을 해주지.”
지지 않고 나도 맞받아쳤다.
“그냥 영화 본 얘기하면서
영화 좋아한다고 하면 그 사람도 말해주겠지.
저도 영화 보는 거 좋아해요, 라든지.
저는 영화관에서 영화 못 본 지 오래 됐어요, 라든지.”
결국, 우리의 연애성향이 다른 걸로 마무리 지었지만,
사실상,
지금도 내 생각엔 변함이 없다, 왜냐면,
이번에 남자친구 생일 선물 고를 때,
지갑이 없어 자주 카드를 잃어버리는 모습을 보고
지갑 선물을 해줬기 때문이다.
ㅡ 물어보지 않아도 필요한 걸 알아냈잖아?
ㅡ 물론, 질문이 불필요하다는 건 아니고.
ㅡ 왜냐면,
남자친구가 이번 내 생일 선물 고를 때,
직접 물어봤거든.
“뭐 필요한 거 없어? 생일 선물 해줄게.”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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