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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 샐러드 와 어울리는 음식 | 한정식 맛집에 나온 샐러드 드레싱(소스)이거 하나면 끝! 상큼하게 즐길수 있는 샐러드 요리!가정집에서도 즐겨보세요~! 26892 투표 이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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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우동 샐러드 와 어울리는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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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 우동 샐러드
여름과 어울리는 상큼한 ‘냉우동 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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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쥬얼한 파티 요리를 즐기다! 한나래의 딜리시
키워드에 대한 정보 우동 샐러드 와 어울리는 음식
사람들이 주제에 대해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 한정식 맛집에 나온 샐러드 드레싱(소스)이거 하나면 끝! 상큼하게 즐길수 있는 샐러드 요리!가정집에서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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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 우동 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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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냉 우동 샐러드 Updating 냉 우동 샐러드 온가족들에게 맛있다고 검증받은 냉우동샐러드~ 샐러드지만 더운여름에 가볍고 시원하게 한끼로도 좋아요~ 우동사리면 2봉지, 적양파 1/2개, 양배추 한줌, 푸른채소 반줌, 새우살 한줌 간장 3T, 식초 3T, 올리브오일 3T, 설탕 2T, 참기름 1T, 다진마늘 1T, 연와사비 1ts, 레몬즙 1T 레몬즙을 제외한 모든 소스의 재료를 섞어 둡니다. 냉장고에 넣어 차게 해둡니다. 냉장고속에 있는 야채들 모두 응용 가능합니다. 전 적양파와 양배추 그리고 샐러드야채 약간 있어서 준비했답니다. 우동사리면은 끓는물에 데쳐서 찬물로 식혀 쫄깃쫄깃하게 준비해둡니다. 물기를 쪽~~ 빼주셔요~ 4미리 만들어놓은 소스를 1/3정도만 우동사리면에 미리 버무려 둡니다. 소금 살짝 간하셔도 됩니다~ (소스맛을 미리 보셔서 간하셔요..) 이렇게 미리 사리면에 밑간을 해둬야 면이 따로놀지 않는답니다. 밑간해둔 우동면에 준비해둔 야채 넣고.. 남은소스 모두 넣고.. 레몬즙 약1T를 넣어 줍니다. 전 레몬이 있어서 레몬반개의 즙을 짜넣어 줬답니다. 데쳐놓은 새우살도 함께 넣어 버무려 줍니다.냉 우동 샐러드 온가족들에게 맛있다고 검증받은 냉우동샐러드~ 샐러드지만 더운여름에 가볍고 시원하게 한끼로도 좋아요~ 우동사리면 2봉지, 적양파 1/2개, 양배추 한줌, 푸른채소 반줌, 새우살 한줌 간장 3T, 식초 3T, 올리브오일 3T, 설탕 2T, 참기름 1T, 다진마늘 1T, 연와사비 1ts, 레몬즙 1T 레몬즙을 제외한 모든 소스의 재료를 섞어 둡니다.
냉장고에 넣어 차게 해둡니다. 냉장고속에 있는 야채들 모두 응용 가능합니다.
전 적양파와 양배추 그리고 샐러드야채 약간 있어서 준비했답니다. 우동사리면은 끓는물에 데쳐서 찬물로 식혀 쫄깃쫄깃하게 준비해둡니다. 물기를 쪽~~ 빼주셔요~ 4미리 만들어놓은 소스를 1/3정도만 우동사리면에 미리 버무려 둡니다. 소금 살짝 간하셔도 됩니다~ (소스맛을 미리 보셔서 간하셔요..)이렇게 미리 사리면에 밑간을 해둬야 면이 따로놀지 않는답니다. 밑간해둔 우동면에 준비해둔 야채 넣고.. 남은소스 모두 넣고.. 레몬즙 약1T를 넣어 줍니다.
전 레몬이 있어서 레몬반개의 즙을 짜넣어 줬답니다.데쳐놓은 새우살도 함께 넣어 버무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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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과 어울리는 상큼한 ‘냉우동 샐러드’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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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혼술!! 통기타 라이브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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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the Sweet Cloud : 2013.7.5 우동샐러드와 모짜렐라 치킨커틀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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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냉우동 샐러드&딸기 파나코타 : 에스카사 건강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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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과 어울리는 상큼한 ‘냉우동 샐러드’
더운 여름에는 입 맛도 싸~악 없어지잖아요.
사실 제가 살고 있는 여기 미시간은 날씨가 덥긴한데 한국처럼 습하지는 않아서 여름이어도 살만하답니다.
하지만 비가 너무 오지 않아서 ㅜㅜ 건조하다고 느껴지기까지 해서 비가 쏴~악 하고 내렸으면 하기도 하죠.
여름이 되면, 항상 생각나는 음식이 있는데요, 어떤 분 댁에 갔다가 먹어보고 너무너무 맛있어서
바로 레시피를 받아내서 집에와서 만들어 본 우동 샐러드를 해먹곤 한답니다.
요 감칠맛 나는 음식이 더 매력적인 이유는요, 바로 아주아주 만들기 쉽고 간단하기 때문이죠 ^^;
요리시간 15분이면 충분한 요 음식. 그러면서도 손님들이 찾아오셨을 때 내놓아도 전혀 손색없는 요 음식.
만들어 보시와요~~~ ㅎㅎ
먼저 재료 들어갑니다. 2-3인분 기준이에요. 메인이 아닌 Appetizer로요. ^^
재료는 아주아주 간단해요. 먼저 샐러드를 할 야채와 (야채는 아무거나 좋아하시는거 넣으시면 되는데요, 저는 보통 spring mix와 baby spinach 를 넣어서 먹는답니다.) 새우 15마리 정도 ( 저는 ready to cook으로 준비), 우동면,
마지막으로 Homemade 소스까지.
먼저 소스 만드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소스에 들어가는 재료는요, 간장 2 Ts, 굴소스 1 Ts, 레몬주스 1 Ts, 식초 2 Ts, 설탕 2 Ts, 참기름 2 Ts, 와사비 2 ts, 마늘 2 Ts, 올리브오일 4 Ts 되겠습니닷 !! 요걸 다 잘 섞어서 준비해 주시면 돼요.
먼저 우동면은 일단 한 번 익혀서 나오기 때문에 굳지 펄펄 끓는 물에 삶으실 필요가 없어요.
그래서 요렇게 뜨거운 물에 한 5분 정도 잘 담궈 놓으시면 돼요.
그리고 나서 샐러드 야채를 준비해 주시고요. 잘 씻어서 저렇게 체에 받쳐 둡니다.
다음으로 뜨거운 물에 있던 우동면을 차가운 물로 헹궈준 후에 준비된 새우와 얼음과 함께 두세요.
그러면 새우와 면이 다 차갑고 탱탱하게 된답니다. 먹을 때 쫄깃쫄깃하겠죠? ^^
이렇게 준비된 재료들을 먼저 야채를 밑에 깔고 새우와 우동면을 함께 넣고 (얼음은 빼주시고요) 위에
만들어 둔 소스를 쫘~악 뿌려주면 요리 완성 !!!!
어때요? 먹음직스러워 보이나요?
참, 간단하지만 손님상에 내 놓아도 전혀 손색이 없는 비쥬얼 아닌감요?? 헤헤~~~~~
요걸 각자 개인 그릇에 담아서 후루룩 짭짭~~ 먹어주면 됩니다욧!!
무더운 여름, 뜨거운 우동 말고 차가운 냉우동 드시고 입맛 다시 살아나시길 바래요 ^^
원주 혼술!! 통기타 라이브 스토리;
레몬트리]
심야식당
보글보글, 작은 냄비에서 새어 나온 열기가 좁은 가게 안을 가득 채운다. 코끝에 서리는 김을 훅 불어내고 들이켜는 국물은 찬 바람에 서늘해진 마음까지 나른하게 녹여준다. 깊은 밤, 정겨운 기운으로 가득 찬 식당에서 만들어지는 마법 같은 요리 이야기.
출출한 시간, 가벼운 요깃거리
뜨끈하게 데운 두부에 갖은 양념 휘휘 두른 양념장을 곁들인 자루 두부와 우동면에 채소를 쓱쓱 썰어 올리고 드레싱을 뿌려낸 샐러드는 야심한 밤 허전한 속을 달래기에 부담 없는 메뉴다. 우동 샐러드에 들어가는 라디치오는 적양상추의 일종으로, 구하기 어렵다면 취향껏 수분이 적어 아삭거리는 식감이 나는 다른 채소로 대체해도 된다. 두부 양념장은 넉넉히 만들어두고 다양한 요리에 두루 곁들여도 좋다.
우동 샐러드
재료
우동면 1개 분량, 칵테일 새우 8마리, 양상추·라디치오 적당량씩, 로메인 1포기, 드레싱(간장·다진 마늘·설탕 2큰술씩, 식초 3큰술, 포도씨유 5큰술, 고추냉이 2작은술)
만들기
1
우동은 끓는 물에 삶아 찬물에 헹군다.
2
새우는 살짝 데치고 채소는 한 입 크기로 자른다.
3
우동에 손질한 채소와 새우를 올리고 드레싱을 뿌린다.
자루 두부
재료
두부 1모, 드레싱(양파· 청양고추 약간씩, 간장 4큰술, 식초·설탕 2큰술씩, 깨소금·참기름·청주 1큰술씩)
만들기
1
두부는 전자레인지에 1분가량 데우거나 뜨거운 물에 삶아 건진다.
2
양파와 청양고추는 곱게 다진 후 분량의 재료를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명란감자 샐러드
재료
감자 4개, 명란젓 1개, 레몬즙 1작은술, 마요네즈 2큰술, 감자칩 적당량
만들기
1_
감자는 껍질을 벗겨 삶은 후 으깬다.
2_
명란젓은 반으로 갈라 알만 긁어낸다.
3_
으깬 감자에 명란과 레몬즙, 마요네즈를 넣고 고루 섞는다,
4_
접시에 감자칩과 함께 곁들인다.
대파소스 닭튀김
재료
닭고기 600g, 소금 1작은술, 후춧가루 약간, 맛술 1큰술, 달걀 1/2개, 녹말가루 3큰술, 튀김 기름 적당량, 양배추 300g, 대파 소스(대파 1대, 다진 생강 2작은술, 설탕 2큰술, 간장· 식초 4큰술씩, 참기름 1큰술)
만들기
1_
먹기 좋은 크기로 손질한 닭고기에 소금, 후춧가루, 맛술을 뿌려 밑간한다.
2_
곱게 푼 달걀에 녹말가루를 섞어 튀김옷을 만든다.
3_
②에 닭고기를 넣고 버무린 다음 170℃ 기름에 노릇하게 튀긴다.
4_
대파는 곱게 다지고 분량의 재료를 섞어 소스를 만든다.
5_
채 썬 양배추에 닭튀김을 올린 다음 소스를 뿌린다.
소스 전문가 배예환 추천
음식맛 돋우는 소스 베스트10
요리의 세계에서 소스의 힘은 막강하다. 같은 요리라도 소스에 따라 맛이 완전히 달라진다. 냉장시설이 없던 시절 변질된 음식의 맛을 감추기 위해 소스가 생겼다는 설이 있지만 정확하지는 않다. 색에 따라, 육수에 따라, 재료에 따라 종류가 수천 가지에 이른다. 매일 머리를 싸매고 소스 개발에 몰두하는 요리사들까지 합치면 더 다양해진다. ‘예환 드레싱 델리’를 운영하는 요리사 배예환(42)씨도 그런 이다. ‘소스의 여왕’이란 별명을 달고 살 정도다. 그가 자신만의 소스의 세계로 안내한다. 개성 넘치는 소스는 식탁을 풍성하게 한다.
글·사진 박미향 기자 [email protected] ·참고도서 <소스의 이론>
1. 프렌치소스
만능선수다. 야채샐러드, 각종 해산물 등 고기를 제외한 어떤 재료와도 잘 어울린다. “상추에 뿌려 겉절이처럼 무쳐 먹어도 맛있어요.” 배씨의 프렌치소스는 일반적인 프렌치소스보다 올리브유 가 적게 들어가고 단맛이 난다. 새콤달콤하다. “여성들에게 인기가 좋아요.”
올리브유(200㎖), 식초(100㎖), 소금 0.5큰술, 설탕 3큰술, 겨자 1큰술, 간 마늘 0.5큰술, 양파와 피망 각 100g을 잘 섞는다. 냉장고에서 2주간 보관 가능.
2. 블랙페퍼소스
스테이크 , 돼지고기 , 햄버거, 갈비 등에 고기류에 알맞은 소소. 톡 쏘는 후추 맛과 버터의 고소한 맛이 특징. 도배를 하듯 혀에 바르면 만주벌판 달리던 독립군의 기개가 보인다. “고기의 맛이 조금 떨어져도 이 소스 하나면 맛나요. 남성분들이 특히 좋아해요.”
간 후추 2큰술, 설탕 1.5큰술, 굴소스 2큰술, 진간장 1큰술, 버터 1.5큰술, 물 4큰술을 냄비에 넣어 양이 반으로 줄 때까지 끓인다. 3주 냉장 보관 가능.
3. 망고와인소스
포도밭 한가운데 서 있는 기분이 들 정도로 살짝 와인 향이 난다. 스테이크, 구운 해산물 등 두루두루 어울린다. 새콤달콤하지만 자극적이지 않다. 배씨의 소스의 특징은 재료를 많이 쓰지 않는 것. “적은 재료로 최대한의 맛을 내려고 노력합니다.” 포도주는 졸이는 동안 알코올이 날아간다.
200㎖ 포도주, 잘게 썬 망고 30g을 냄비에 넣는다. 포도주 양이 1/4이 될 때까지 졸인다. 2주 보관 가능.
4. 오렌지소스
닭고기요리와 찰떡궁합. 튀긴 닭, 구운 닭 등에 뿌려도 되고, 생닭에 발라 같이 끓여도 좋다. 햄버거나 스테이크, 튀긴 새우 등과도 잘 어울린다. 간장과 오렌지 잼이 색다른 맛을 만든다. ” 송이버섯 구워서 뿌려 먹어도 맛나요.” 오래 산 배우자가 주는 평온함이 맛에 있다.
오렌지 잼 100㎖, 간장 2큰술, 양파 1/4개 간 것, 홀그레인머스터드소스 1작은술, 간 마늘 1작은술, 오일 1작은술을 섞는다. 2주 냉장 보관 가능.
5. 허브 꿀차소스
바삭바삭 씹히는 맛이 있다. 허브 꿀차를 은근한 불에 살짝 끓인 소스다. 뜨거운 물에 타서 꿀차로 마셔도 좋다. “소스의 개념을 확장하고 싶었어요.” 따스할 때는 스테이크와, 식으면 채소와 어울린다. “피곤한 저녁 먹으면 힘이 납니다.”
꿀 50g, 섞은 차(캐머마일, 루이보스, 세이지, 민트) 1큰술을 따스한 물에 우려 마시거나, 끓여서 소스로 활용한다.
6. 크림슨 꿀차소스
짙은 붉은색 때문에 ‘크림슨’이라는 단어가 붙었다. 과일 껍질이 많이 들어가 새콤한 맛이 일품. 꿀 위에 귤, 오렌지, 자두 등의 껍질이 올라간다. 차로도 활용 가능. “어린이들이 좋아해요.” 가래떡, 절편 등 우리 떡에 뿌려 먹는 소스다.
잘게 부순 과일 껍질들과 차 종류인 히비스커스 를 섞는다. 이것 1큰술과 꿀 50g을 섞어 우려서 차로 마시거나, 살짝 끓여 소스로 활용.
7. 얼그레이 꿀차소스
“살짝 졸여 해산물이나 떡에 뿌려 먹으면 맛있어요.” 고구마튀김 , 오징어튀김과도 잘 어울린다. 잼처럼 빵을 찍어 먹어도 좋다. 바삭바삭 마치 과자를 씹는 듯한 식감이 돋보인다. 이것 역시 차로 활용해도 좋다. 아침에 차로 마시면 건강에 좋다.
꿀 50g, 얼그레이차 1큰술을 섞는다. 따스한 물이나 시원한 물에 우려 차로 활용하거나, 살짝 끓여 소스로 사용한다.
8. 오리엔탈소스
우리네 밥상으로 치자면 밥 같은 소스다. 간장을 베이스로 한 기본에 충실한 소스다. 연두부, 굽거나 튀긴 두부 등 모든 두부 요리와 어울린다. 채소나 버섯 요리와도 잘 맞는다. “한국적인 소스죠. 누구나 거부감이 없는 고전적인 소스예요.”
올리브오일 200㎖, 식초 3큰술, 간장 3큰술, 미림 1큰술, 설탕 1큰술, 양파 100g, 간 마늘 0.5큰술, 참기름 약간을 모두 믹서에 넣어 간다. 2주 보관 가능.
9. 토마토소스
“기본소스예요. 이것을 원형으로 해서 여러 가지 변형이 가능하죠.” 스파게티, 피자, 리소토( 리조토 )와 어울린다. 서양식 면 요리와 찰떡궁합. 냉장고에 1주 보관 가능하다.
토마토 300g, 소금 0.25작은술, 후추 조금, 간 마늘 1큰술, 양파 70g, 오레가노 (향신료) 0.5작은술, 파슬리 0.5작은술, 치킨 육수 100㎖를 준비한다. 올리브기름 뿌린 팬에 마늘 넣어 볶는다. 토마토, 양파도 같이 볶는다. 나머지 재료 모두 넣어 20분 끓인다.
10. 발사믹소스
모든 음식에 잘 어울리는 다재다능한 소스다. 특히 돼지고기 요리와 잘 어울린다. 채식을 선호하는 이들은 셀러리 등의 채소에 뿌려 먹어도 좋다. 간이 세지 않은 크래커에 뿌려 먹어도 맛나다. 발사믹식초 의 시큼한 맛과 버터의 고소한 향과 풍미가 소스에 잘 녹아 있다.
발사믹식초 500㎖가 1/4 정도로 될 때까지 졸인다. 양이 줄면 불을 끄고 버터 6큰술을 넣는다. 냉장고에서 4주 보관 가능.
캐쥬얼한 파티 요리를 즐기다! 한나래의 딜리시
영화배우 박상민의 아내이자 영어 전문 방송인 한나래 씨의 요리 솜씨는 이미 알 만한 사람은 다 안다. 그 솜씨와 감각을 숨길 수 없어 최근 이태원 경리단 길에 오픈한 퓨전 레스토랑 ‘딜리시’(d·lish)에서 그녀를 만났다.
팔방미인 한나래의 레스토랑
한나래 씨는 국제 행사 사회 및 영어 전문 방송인이라는 본업 외에도 중식당 ‘남운’의 안주인이자 퓨전 레스토랑 ‘딜리시’(d·lish)의 요리사 겸 사장 명함을 가지고 있다. 손 많이 간다는 레스토랑을 두 곳이나 오픈했으니 요리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얼마나 대단한지 짐작케 한다. 최근 오픈한 ‘딜리시’는 집으로 손님을 초대해 음식을 대접한다는 캐주얼한 콘셉트의 레스토랑으로, 초간단 파티 요리를 표방한다. ‘장사’ 목적보다는 아는 사람들에게 좀 더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고 싶어 레스토랑을 오픈하게 됐다는 그녀. 테이블도 고작 4~5개 정도만 놓여 있다. 아는 사람들이 오픈 소식을 듣고 미리 전화해 굴 파티를 예약하기도 하고 갑자기 먹고 싶은 음식이 생각났다며 달려오는 사람들도 있다.
그렇게 아는 사람 중심으로 일을 시작하다보니 아직까지 정형화된 메뉴판이 없다. 찾는 사람이 원하는 요리를 주문받거나 그날 들어온 좋은 재료를 활용한 요리를 내놓는 ‘맞춤식’ 레스토랑인 것. 한식, 중식, 일식 등으로 카테고리를 구분하진 않지만 이색적인 메뉴가 다양한 뉴욕식 요리를 주로 즐긴다. 샐러드나 스프레드, 파스타 등 소스나 양념 정도만 바꾸는 식으로 색다르면서 이야기가 담긴 다양한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나래의 요리 사랑
그녀는 언론 노출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어서 요리 전문 잡지를 제외하고는 인터뷰를 한 적이 없단다.
최근 오픈한 ‘딜리시’도 아는 사람들끼리 조용하게 즐기고 싶어 오픈한 것이라 인터뷰 요청에 여러 번 고사를 했다. 하지만 아무래도 ‘요리’가 주제인 만큼 그녀를 설득하는 데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진 않았다.
요리를 얼마나 좋아하면 촬영하는 동안 거울 보며 얼굴을 치장하는 일보다 어떻게 하면 요리가 더 예쁘게 나올까 고민하는 모습이 프로답다는 생각이 들었다.
집으로 사람들을 불러 모아 맛있는 음식을 나누는 것을 좋아하다보니 간편하게 준비하는 파티 요리에 강하다. 오늘 선보인 요리는 시푸드우동샐러드와 어니언그릴까망베르치즈. 달콤하면서 깔끔한 맛의 요리라 누구나 좋아해 파티 메뉴로 손색없다.
자신의 요리를 ‘10분 완성 뚝딱 요리’라고 소개하는 그녀는 좋은 재료 하나에 특제 소스를 더하는 정도로 레시피가 간단한 메뉴를 선호한다. 그래서 시시때때로 소스 정도만 바꾸는 식으로 변형해 먹는다.
냉장고를 열 때마다, 시장에서 신선한 요리 재료를 볼 때마다 늘 어떻게 조리할까 고민한다는 그녀는 진심으로 요리를 즐기는 요리 마니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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