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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필기 어플/ 논문 리딩 어플 /대학원생 어플 추천 /컨셉 /플렉슬2/ 마진노트3

원래 논문은 프린트해서 읽었는데 프린트가 쌓여가고 찾기도 힘들고 프린트 한거 또 하고

그래서 요즘은 아이패드로 눈문을 읽고 있다.

아이패드를 처음 사용하면서 다양한 어플 리뷰 포스팅을 읽었었는데 신학기를 맞아 나도 써보려고 한다. ㅎㅎ

현재 내가 사용하고 있는 어플은

컨셉, 플렉슬, 그리고 마진노트이다.

먼저 플렉슬에 대해서 이야기하겠다.

필기 어플 3대장이 있는데 플렉슬, 노타빌리티 그리고 굿노트이다.

굿노트는 필기감도 좋다고 하고 다이어리 등을 쓸 때에도 아주 유용하다고 들었지만 그 당시에 오류가 많다는 리뷰가 많아서 구매하지 않았다. 요즘은 좋다고 하던데? 그리고 노타빌리티는 녹음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나는 더 이상 수업을 듣지 않기 때문에 녹음 기능도 필요하지 않아서 플렉슬만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다. 정확하게는 플렉슬2를 사용하고 있음.

이것이 플렉슬2 화면이다. 다크모드도 지원하고 있다. (그러나 PDF 바탕이 흰색이라면 PDF 배경 자체가 바뀌지 않음.)

+ 를 이용하여 노트나 폴더 추가가 가능하다.

노트 표지도 정할 수 있고 패턴이나 노트 배경색도 설정할 수 있다.

2021 Planner 도 다운가능~

여러개의 논문을 띄워 놓을 수 있고 형광펜 이나 펜을 이용하여 밑줄 긋기가 가능하고 필기 모드에서 필기가 가능하다.

레이저모드도 있고 뭐 여러가지 있다.

사전 모양 클릭하면 바로 검색도 가능하다는 점~

사전에 없다면 웹검색도 바로바로 가능

영어 뿐만 아니라 다양한 언어 사전을 등록할 수 있다.

요즘에는 플렉슬2가 나왔고 계속 업데이트 되고 있다.

첫 한 달 무료 사용이 가능해서 써보기 시작했고 이제 아주 손에 익어서 잘 쓰고 있는 중.

한 달이 지났기 때문에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다.

무료 기능도 충분하지만 다양한 형광펜이 손에 익어서 그냥 유료 결제를 진행하였다.

드랍박스와 같이 클라우드 연결이 되어서 클라우드에 있는 PDF 파일이 바로 저장 가능하다.

PDF 파일에 줄 긋고 피규어에 노트하고 그냥 종이 논문을 읽는 듯한 느낌.

형광펜 칠 한 것은 다 마킹이 되고 그것만 보는 것도 가능하다.

피규어나 텍스트를 추출해서 나만의 노트 만들기도 가능하고 링크가 따라 가기도 한다.

추가로 노트를 밑에 띄울 수 있어서 논문을 읽으면서 다른 노트에 필기도 가능하다.

프린트 기능을 잘 사용하지 않을 수 있지만 내가 쓴 노트나 마킹된 PDF 파일 등을 프린트도 가능하다.

하지만 텍스트를 추출해서 다른 노트로 옮겨 갈 때 사이즈가 너무 크게 이동이 되는 것이 나는 그냥 좀 불편했다.

설정이 되면 좋을 텐데… 옮기고 글자크기 줄이고 그것이 불편해서 텍스트 추출은 잘 사용하지 않고

그냥 줄 그으면서 피규어에 필기하면서 논문을 읽고 싶을 때 쓰는 어플이다.

유료버전 가격은 11000원~

두번 째로 구매한 어플은 컨셉이다.

컨셉은 앱스토어에서 필기앱을 검색하다가 찾은 무한한 캠퍼스 확장이 가능한 필기앱이다.

필기앱으로도 유명하지만 그림 그리는 앱으로도 유명하다.

나는 마인드앱을 그리거나 할 때 주로 이용하고, graphic abstract를 간단하게 그리고자 할 때 주로 이용하고 있다.

캠퍼스 무한 확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계속 내용을 추가해도 페이지가 넘어가지 않기 때문에 공부할 때 뭔가 정리가 편하다.

concept을 이용한 마인드맵 예시

그려진 그림 등은 PNG 등 다양한 확장자로 저장이 가능하고 export 가능하다.

아주 깔끔하게 써지고 인터페이스도 아주 멋지다.

무료로도 사용이 가능한데 잘라서 옮기기는 유료라서 인앱구매를 하였다.

초보자 패키지를 구매하면 19000원이다.

아이디어 정리 할 때 너무 좋은 듯 하다.

다음에 컨셉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야지.

세번 째로 구매한 어플은 마진노트3이다.

논문 어플로 유명한 리퀴드텍스트와 마진노트3를 두고 아주 많은 고민을 하였다.

둘 다 시험판 버전 사용이 가능했기 때문에 사용해보았다.

두 어플은 텍스트와 피규어를 추출이 가능하고 그것을 노트에 정리하는 형식으로 이용하는 어플이다.

리퀴드텍스트는 37000원이고 가족공유가 가능하며, 공유를 이용하지 않을 시에는 인앱구매를 통하여 학생할인 (25000원) 을 받을 수 있다.

리퀴드텍스트는 논문 읽을 때 땡기기가 가능해서 피규어와 텍스트의 거리가 먼 논문을 읽을 때 아주 유용했다.

리퀴드 텍스트는 PDF 파일에도 필기가 가능하고 내가 추출한 노트에도 필기가 가능해서 조금 더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리퀴드 텍스트는 추출되는 텍스트와 피규어 정리가 조금 불편했다.

내가 하나하나 연결을 해주어야 하는데 너무 귀찮았고 뭔가 정리가 잘 되지 않아 지저분해 보였다.

그리고 뭔가 안 예쁨..ㅎㅎㅎ

좋은 점은 이렇게 원본 PDF 파일에 내가 그은 밑줄이나 노트 필기가 같이 저장된다는 점!

어디서 열어도 내가 그은 형광펜이 남아있으니 좋다.

아무튼 리퀴드텍스트는 내가 하나하나 정리해야 하는 것이 너무 귀찮아서 마진노트를 사용해보았다.

무료어플이고 인앱구매를 하는 형식이다.

문서, 스터디, 리뷰 세가지 모드가 있다.

그 중 많이 사용하는 모드는 스터디모드!

논문 여러개를 한번에 열어서 하나의 스터디 노트를 만들 수 있다.

추출 모드로 한 뒤에 줄을 딱 그으면 그 부분에 바로 추출이 되고 마인드 맵 형식으로 정리가 바로 바로 가능하다.

+/- 로 숨기기도 가능해서 보고 싶은 부분만 딱 볼 수 있어서 아주 편하다.

그리고 다크모드, 세피아모드, 그린 모드 등 다양한 모드를 제공하고 있는데 피규어 색까지 깔끔하게 변경되서 너무 좋다.

마진노트3로 논문 정리한 내용, 세피아 모드, 다크 모드 등 다양한 모드로 설정이 가능하다. PDF 파일, study 노트 모두 필기 가능함.

스터디 모드로 하였을 때 한 스터트 파일에 PDF 파일은 여러개 추가가 가능하다. 나만의 책을 만드는 느낌??

특히 리뷰 논문 정리 할 때 자주 잘 사용하고 있다.

가격은 16000원 ?

이 앱도 너무 좋아서 또 리뷰를 할 것이다. ㅎㅎ

아무튼 나는 논문 읽을 때 세가지 어플 모두 너무 좋았다.

플렉슬은 하나의 논문에서 밑줄 긋고 형광펜 긋고 figure에 필기하고자 할 때 -> 논문 읽을 때/ 노트 필기할 때

컨셉은 내가 손으로 직접 써가면서 개념을 정리하고자 할 때 -> 마인드맵 그리기, 개념 정리, 필기, 그림

마진노트3는 논문 여러개를 하나의 노트로 정리하고자 할 때 -> 개념 정리, 논문 하나로 정리, 리뷰 논문 정리

나는 주로 사용하고 있다.

또 다른 용도로도 각각 사용이 가능하겠지!

모두 무료로 사용이 가능하니 꼭 하나만 유료 구매를 하라면 나는 마진노트3를 구매할 것이다!

플렉슬이나 컨셉은 무료로도 충분한 듯하다. 물론 유료 구매하면 더 좋음~

아이패드로 논문 보시는분 있으신가요??

석사3학기차입니다. 작년에 아이패드 프로 사서 그후로 아이패드로만 논문 봐왔는데요

초기엔 굿노트나 프렉실같이 필기 가능한 어플로 읽다가 mendeley라는 서지관리 어플로 바꿨습니다.

제가 평소에 PC로는 논문파일을 클라우드 어딘가에 넣어놓고 mendeley로 관리를합니다.

mendeley에서 알아서 논문명, 저자, 저널, abstract 같은거 다 찾아주니까 제가 따로 관리할 필요가 없고 필요할때 찾기 좋더라고요. 아이패드에선 펜으로 문장 긁기만하면 알아서 하이라이팅도 되서 굉장히 애용했습니다.

그런데 이번달에 mendeley에서 갑자기 모바일 서비스를 종료해버려서 현재 논문 읽기가 매우 번거로운 상태가 됬습니다. 예전처럼 필기용 어플로 보기엔 논문명, 저자 찾기 기능이 없어서 사용하기 힘들더라고요. 엔드노트를 사용해볼까도 생각해봤는데 예전에 유료였던 기억이 나서 일단 보류해둔 상태입니다.

혹시 아이패드로 논문보시는 팁 같은거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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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필기 앱 총정리] 노테빌리티, 리퀴드 텍스트, 원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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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 대학원생입니다.

아이패드 프로 시리즈를 써오면서 가장 좋았던 3개의 필기앱(지금도 사용중인 앱들)들의 장 단점을 적어보려 합니다.

* 읽어주세요

(노테빌리티 4년, 리퀴드 텍스트 1년, 원노트 1년의 사용기간을 가졌으며, 해당 전공마다 사용하는 방법이 다르니 참고용으로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플렉슬, 굿노트는 H 대학에서 지원하는 원드라이브 1TB가 제공되는데 이 두가지 앱은 원드라이브 연동이 안된걸로 기억합니다}

사용 목적 장점 단점 가격 권장 레벨 드라이브 연동 다이어리용 적합도 노테빌리티 1. 강의 청취용

(오프라인)

2. 과제 제출 * 강의 소리 녹화를 하면 필기도 따라감

* 좋은 번들 패키지 * 독학을 할 때 다시 보기가 불편함

* 논문 읽기가 불편함 1만원대 학부생 구글드라이브

원드라이브

드롭박스

등 최상 원노트 1. 강의 청취용

(온라인)

2. 전공 교재독학

3. 수식 풀이용필기 노트

* 윈도우와 호환이 되어 연구실 컴퓨터와 연동이 가능

* 독학용으로 완벽함

* 키보드 필기 기능이 상당히 좋음 * 글씨 인식이 안됨

* 윈도우에서 pdf 인쇄물로 불러올 때 90도 회전되어 로드됨

(따로 작업 필요) 무료 학부생, 대학원생, 독학러 원드라이브 최하 리퀴드 텍스트 논문 리뷰 * 논문 리뷰용으로 적합한 구조 * 장시간 사용하면 애플 펜슬 인식이 잘 안됨

* 앱 호환성이 쓰레기임 3만원대 대학원생 아이클라우드

원드라이브

구글드라이브 최하

1. 노테빌리티

노테빌리티 같은 경우에는 오프라인 강의용, 과제 제출용으로 최고의 활용성을 제공합니다.

(만약에 내가 강의를 5분 짜리를 현장에서 녹음하였고 1초부터 ~ 5분까지 녹화되면서 펜슬로 필기한 흔적도 그대로 녹화가 가능합니다.)

노테빌리티의 최고의 강점

교수님들이 사용하시는 유인물들에 필기하기에도 좋고, 과제 제출용으로도 최고로 좋은 것 같습니다.

노테빌리티의 화면 분할도 유용하게 사용했지만 별도의 파일로 저장이 되서 파일을 찾거나 다시 읽으려 할때는 번거롭더군요..

수업 내용 복습하는 메모장 작년에 수강했던 과제 제출 파일

그리고 M1칩으로 맥북 에어의 연동성이 더 좋아져서 아이패드 사지않고 맥북 에어로도 노테빌리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그 전에도 사용이 가능했지만 기존에 아이패드 쓰셨던 분들에겐 희소식이 되겠군요, 추가 구매를 하지 않고 그대로 모바일용으로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같이 읽으면 좋은 글들)

1. M1 칩이 들어간 맥북 에어 개봉기와 아이패드 프로를 정리한 이유

출처: https://doctorinformationgs.tistory.com/3 [정보를 공유하는 이박사]

2. 맥북 에어가 아이패드 프로 시리즈보다 저렴한 이유 (대학생들 아이패드, 맥북 고민 이제 그만!!)

출처: https://doctorinformationgs.tistory.com/7 [정보를 공유하는 이박사]

맥북 떡상 가즈아!!!!

학부생분들에게는 적극 추천하는 노테빌리티였습니다.

다음으로는 원노트 입니다.

2. 원노트

원노트는 사용방법이 무궁무진한 앱이고 업데이트가 지속이 된다면 상당한 기능을 자랑할 것 같습니다.

학부생들에게는 수업을 들으면서 교과서를 따로 독학을 할 때 원노트를 추천 드리며, 대학원생 또는 개별 독학러에게는 모르는 내용을 정리해놓고 이해가 가지 않았을 때 다시 읽어보면서 도움이 되는 용도로 추천을 드립니다.

출처 : 마이크로 소프트

저는 어떻게 수업을 정리했는지에 대해 간략하게 보여드리고 어떻게 활용했는지에 대해 사진과 함께 설명 하겠습니다.

온라인 수업내용 정리한 부분 일부 발췌

(강사가 말하는 것을 그대로 적을 수 있는 조건을 가졌을 때) 마이크로 소프트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인 만큼 키보드 타이핑이나 수식을 쉽게 적을 수 있는 편리성 덕분에 깔끔하게 정리가 가능합니다.

연필로 필기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현재 저는 맥북 에어와 와콤 타블랫의 조합을 사용합니다) 와콤 타블렛으로 필기도 합니다.

따라서 온라인 수업에서 사용할 때는 최고의 장점입니다 (노테빌리티는 이런 기능이 없어요 ^_^)

교재를 독학하는 경우에 다음과 같이 수식 풀이가 생략이 된 경우 이렇게 풀 수 있음

독학을 할 때는 위 사진과 같이 핵심 부분만 형광펜 마킹(글자 인식이 잘안되서 이쁘게 그어야되는 단점,,)을 하고 수식을 길게 풀어 이해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노테빌리티 같은 경우에는 필기할 수 있는 공간의 제약이 커서 시작부터 글씨를 작게 써야되지만 원노트는 무한한 공간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아래 글은 원노트에 대한 자세한 글입니다 참고하시면 좋아요

출처: https://doctorinformationgs.tistory.com/26 [정보를 공유하는 이박사]

3. 리퀴드 텍스트(학부생이시라면 건너 뛰면됩니다.)

출처 : 앱스토어, 리퀴드 텍스트

아직 맥에선 모바일지원이 안되는군요 아쉽다리..

위 사진을 보시면 pdf에 있는 말풍선을 끌어다가 필기를 할 수 있습니다.

리퀴드 텍스트 인경우 논문을 끌어다 읽을 때는 편하지만 수식같은 경우에는 다 깨져서 나오기 때문에 쓰는것도 좀 불편합니다.

특히 오래 쓰는 경우 애플 펜슬을 인지를 잘 못해서 글씨가 이리저리 왔다리갔다리 하는 지터링 현상이 심각하게 나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리퀴드 텍스트가 논문읽는데에 최적화 된 이유는 그만큼 논문을 읽을 때(학습할 때)는 이보다 더한 좋은 앱이 없기 때문입니다(연구실에서 더블 모니터를 쓰는 분들을 아크로뱃 리더에 주석을 달아서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여태 오래 써온 앱들을 총 정리해보았는데요

굿노트, 플렉슬은 원드라이브 연동이 잘 안되는 것 같아(찾기 귀찮아서일수도… 있지만) 사용하지 않았지만 유투브에서 주어지는 소스들을 보면 나쁜 필기앱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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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같이 읽으면 좋은 글들입니다. 맥북 에어와 아이패드를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아래의 글들을 추천드립니다.

1. M1 칩이 들어간 맥북 에어 개봉기와 아이패드 프로를 정리한 이유

출처: https://doctorinformationgs.tistory.com/3 [정보를 공유하는 이박사]

2. 맥북 에어가 아이패드 프로 시리즈보다 저렴한 이유 (대학생들 아이패드, 맥북 고민 이제 그만!!)

출처: https://doctorinformationgs.tistory.com/7 [정보를 공유하는 이박사]

출처: https://doctorinformationgs.tistory.com/26 [정보를 공유하는 이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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