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45 아스퍼거 남편 이혼 295 Most Correct Answers

You are looking for information, articles, knowledge about the topic nail salons open on sunday near me 아스퍼거 남편 이혼 on Google, you do not find the information you need! Here are the best content compiled and compiled by the toplist.Experience-Porthcawl.com team, along with other related topics such as: 아스퍼거 남편 이혼 아스퍼거 남편 82cook, 내 남편은 아스퍼거 결말, 아스퍼거 남편 대화, 아스퍼거 남편 더쿠, 아스퍼거 이혼 사유, 금쪽 아스퍼거, 아스퍼거 증후군, 아스퍼거 증후군 결혼


아스퍼거 남편과 이혼할까요?
아스퍼거 남편과 이혼할까요?


이기적인 남편 이혼만이 답이겠죠(제목수정) : 네이트판

  • Article author: pann.nate.com
  • Reviews from users: 22605 ⭐ Ratings
  • Top rated: 3.6 ⭐
  • Lowest rated: 1 ⭐
  •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이기적인 남편 이혼만이 답이겠죠(제목수정) : 네이트판 아스퍼거증후군 때문에 불편해 하시는 분들이 많아 추가글 올려요 우선 죄송합니다. 답답한 마음에 이것저것 알아보다 몇몇 일치 하는 부분들이 있어 …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이기적인 남편 이혼만이 답이겠죠(제목수정) : 네이트판 아스퍼거증후군 때문에 불편해 하시는 분들이 많아 추가글 올려요 우선 죄송합니다. 답답한 마음에 이것저것 알아보다 몇몇 일치 하는 부분들이 있어 … 아스퍼거증후군 때문에 불편해 하시는 분들이 많아 추가글 올려요 우선 죄송합니다. 답답한 마음에 이것저것 알아보다 몇몇 일치 하는 부분들이 있어 진단을 받은 것도 아닌데 생각없이 증상에 대한 판단을 내린 부분 저의 실수라고 생각합니다. 남편이 모임을 하긴 하지만 …
  • Table of Contents:

판 메뉴

책갈피 추가

책갈피 완료!

책갈피 해제 완료!

이기적인 남편 이혼만이 답이겠죠(제목수정) : 네이트판
이기적인 남편 이혼만이 답이겠죠(제목수정) : 네이트판

Read More

아스퍼거 남편이 이혼을 거부하는 이유

  • Article author: summertv.tistory.com
  • Reviews from users: 37475 ⭐ Ratings
  • Top rated: 3.1 ⭐
  • Lowest rated: 1 ⭐
  •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아스퍼거 남편이 이혼을 거부하는 이유 아스퍼거 남편이 이혼을 거부하는 이유 · 가족 마저 떠나면 외톨이가 되기 때문이다. · 1. 연애와 결혼이 불가능했던 아스피 배우자 · 2. 정형인 배우자는 아 …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아스퍼거 남편이 이혼을 거부하는 이유 아스퍼거 남편이 이혼을 거부하는 이유 · 가족 마저 떠나면 외톨이가 되기 때문이다. · 1. 연애와 결혼이 불가능했던 아스피 배우자 · 2. 정형인 배우자는 아 … 아스피 배우자는 가족에게 관심이 없어보인다. 공동으로 함께 처리해야할 일에 전혀 관심을 보이지 않고, 가족 구성원들과 소통할 생각도 없지만… 막상 정형인 배우자가 이혼하자고 하면 이혼은 거부한다. 정형..
  • Table of Contents:

태그

‘자료성인 아스피 결혼’ Related Articles

티스토리툴바

아스퍼거 남편이 이혼을 거부하는 이유
아스퍼거 남편이 이혼을 거부하는 이유

Read More

조용한 성격차이 이혼 유발자, 아스퍼거 증후군 : 네이버 블로그

  • Article author: blog.naver.com
  • Reviews from users: 18536 ⭐ Ratings
  • Top rated: 5.0 ⭐
  • Lowest rated: 1 ⭐
  •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조용한 성격차이 이혼 유발자, 아스퍼거 증후군 : 네이버 블로그 자신의 남편은 아내가 아프든 말든 상관없다는 듯이 행동을 하니 말이죠. 더군다나 이들은 아이들과 잘 놀아주지도 않는답니다. 특히, 아내가 아프면 …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조용한 성격차이 이혼 유발자, 아스퍼거 증후군 : 네이버 블로그 자신의 남편은 아내가 아프든 말든 상관없다는 듯이 행동을 하니 말이죠. 더군다나 이들은 아이들과 잘 놀아주지도 않는답니다. 특히, 아내가 아프면 …
  • Table of Contents:

이혼판례와 사례

악성코드가 포함되어 있는 파일입니다

작성자 이외의 방문자에게는 이용이 제한되었습니다

조용한 성격차이 이혼 유발자, 아스퍼거 증후군 : 네이버 블로그
조용한 성격차이 이혼 유발자, 아스퍼거 증후군 : 네이버 블로그

Read More

내 남편은 아스퍼거 1 도서 리뷰 : 그들의 세상에서 그들을 꺼내올 수는 없다 | YES24 블로그

  • Article author: blog.yes24.com
  • Reviews from users: 14291 ⭐ Ratings
  • Top rated: 4.2 ⭐
  • Lowest rated: 1 ⭐
  •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내 남편은 아스퍼거 1 도서 리뷰 : 그들의 세상에서 그들을 꺼내올 수는 없다 | YES24 블로그 그리고, 남편의 형제들이 모두 아스퍼거이고, 중요한것은 배우자들이 그 … 그 후 정신을 차린 남편은 자기가 다시 그러면 이혼을 하겠다며 내게 …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내 남편은 아스퍼거 1 도서 리뷰 : 그들의 세상에서 그들을 꺼내올 수는 없다 | YES24 블로그 그리고, 남편의 형제들이 모두 아스퍼거이고, 중요한것은 배우자들이 그 … 그 후 정신을 차린 남편은 자기가 다시 그러면 이혼을 하겠다며 내게 … 우선, 작가가 혼동해서 쓰는 부분에 대해서 정확히 짚고 넘어갈 필요가 있다.우리 나라에서 아스퍼거는 지능이 떨어지는 장애로 분류되어있다.그러므로 작가가 말하는 아스퍼거는 좀더 포괄적인 의미이고, 이렇게 정상지능을 가지고 문제없이 생활하는 사람들은 아스퍼거라고 부르지 않는다. 일본은 어떤지 모르지만 적어도 우리 나라에서는.여기서 작가가 논한우선, 작가가 혼동해서 쓰는 부분에 대해서 정확히 짚고 넘어갈 필요가 있다.우리 나라에서 아스퍼거는 지능이 떨어지는 장애로 분류되어있다.그러므로 작가가 말하는 아스퍼거는 좀더 포괄적인 의미이고, 이렇게 정상지능을 가지고 문제없이 생활하는 사람들은 아스퍼거라고 부르지 않는다. 일본은 어떤지 모르지만 적어도 우리 나라에서는.여기서 작가가 논한
  • Table of Contents:
내 남편은 아스퍼거 1 도서 리뷰 : 그들의 세상에서 그들을 꺼내올 수는 없다 | YES24 블로그
내 남편은 아스퍼거 1 도서 리뷰 : 그들의 세상에서 그들을 꺼내올 수는 없다 | YES24 블로그

Read More


See more articles in the same category here: toplist.Experience-Porthcawl.com/blog.

이기적인 남편 이혼만이 답이겠죠(제목수정)

아스퍼거증후군 때문에 불편해 하시는 분들이 많아 추가글 올려요 우선 죄송합니다.

답답한 마음에 이것저것 알아보다 몇몇 일치 하는 부분들이 있어 진단을 받은 것도 아닌데 생각없이 증상에 대한 판단을 내린 부분 저의 실수라고 생각합니다.

남편이 모임을 하긴 하지만 겉돌아요 사실 사람이 좋아 모임을 간다기 보다는 술이 좋아 가는것이고 모임에서도 남편은 거의 말이 없고 남편의 말은 공중에 떠버리는 형태 이죠.

사람 많은 곳을 싫어하고 사회생활을 하고있지만 굉장히 힘들어 합니다.

또 한가지 옷만 입고 다닙니다. 새옷을 사줘도 계속 같은 옷만 입어요. 제가 다른옷을 꺼내줘서 펼쳐놔야지만 그옷을 입어요.

대화를 할때 비유적인 표현 예를 들면

요즘 얼굴 좋아보인다 좋은일 있나바~

누군가 이렇게 말했을때 상황에 따라 비꼬는 말이 될수있는데 남편은 그런 숨겨진 의도를 파악하지 못해요 단순히 얼굴이 좋아보인다고 하니 굉장히 좋아합니다.

이러한 부분들이 아스퍼거 증후군이 가진 특성들과 일치하는 점이 많아 제가 그렇게 판단을 내린것 같아요.

그러나 실제로 진단을 받은게 아니기 때문에 제가 경솔했던것 같습니다.

댓글을 보니 사실 더 심각하네요

이기적인 성향 미성숙한인격 애정결핍 복합적인거 같네요..하..

지난번 법원도 한번 갔다왔는데 흐지부지 돼버렸어요..

댓글 써주신 분들 하나하나 꼼꼼히 읽어보고 많은 위로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와 아이를 위해서 지금부터 마음을 다잡아야 할것 같아요.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

너무답답합니다. 남편이랑 사는 2년동안 공감이 되질않고 핑퐁대화가 이어지지 않으며 잘못을 해도 절대 미안하다고 사과하지 않는 부분 상식에서 벗어나는 행동등 너무 이해가 안가 이것저것 찾아보고 공부 해본 결과 남편이 아스퍼거 증후군 이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만삭때 남편이 계모임에 저를 데리고 갔어요 가기 싫었는데 부부동반이고 술도 안먹고 일찍 오겠다고 하여 갔으나

결국 술을 마셨고 12시가 다되어 아이가 있는 집 부부들은 다 집에 간상태이고 남편과 총각 애없는 부부들만 남아있었죠

이제 그만 가자고 힘들다 했더니 30분만 더있다 일어나겠다데요 알겠다 하고 30분뒤에 다시 가서 집에 가자 했더니 조금만 더있으면 안되겠냐길래 짜증을 냈어요. 피곤하다고 갈때 운전도 내가 해야되고 밤길에 지금 비도온다고 그랬더니 억지로 일어나더라구요

만삭에 빗길 고속도로 1시간 운전해서 왔습니다 미쳤죠

집에와서 술이 부족했는지 혼자 앉아서 술을 마시더니 대뜸 저에게 자기를 사랑하냐면서 시비를 걸더라구요 갑자기 그런걸 왜묻냐하니 남편이 혼자서 술마시는데 앞에 앉아 있어주지도 못하냐길래 참고 있던 화가 폭발해서 소리를 질렀습니다

왜 그러냐고 도대체 잠좀 자자고 새벽 2시라고 만삭에 빗길 운전해서 왔다고 제정신이냐고 그만좀 하라고 했더니 욕을 하더군요..

이때가 시작이었습니다 욕을 한게

전 너무나 이해가 안되서 몇날 몇일을 우울증 걸린 사람처럼 지냈습니다.그러나 저사람은 머가 당당한지 오히려 본인이 더 화가나있었고 먼저 말한마디 안걸더라구요

후에 하는 얘기가 참

본인은 그날 제가 짜증내며 빨리가자고 보챈것이 친구들 앞에서 자신을 무안 준것이라 화가 났답니다.그래서 집에와서 저에게 시비를 걸었고 제가 버럭 소리를 질러 욕을 한것이랍니다

이때 이혼을 했었어야 하는데…

남편이랑 싸우지 않고 살수있는 방법은 알고있어요. 말을 하지 않는거예요 머라고 하지 않고 아이 다루듯이 타일러야해요 근데 그건 제감정을 없애야 가능한거죠. 본인한테 아무말도 하지 않으니 본인은 이상황이 편안해요 근데 사실 제 마음은 감정이 없고 공허한 상태인데 그걸 모르죠 남면은 그걸 알고 싶지도 알아야할 이유도 없어요. 본인이 편안하니까

저희는 대화가 안돼요 쉽게 설명하면

남편이 실수로 제발을 밟았어요 보통의 사람이라면 아 미안 괜찮아? 이런반응이 나와야되는데 남편은 아무말이 없어요

그래서 제가 얘기하죠

자기야 발을 밟았으면 사과를 하고 괜찮냐고 물어바야지

그럼 남편은 알겠다 근데 왜 나한테 화를내?

내가 일부러 그랬나

저는 아니 발을 밟혔으니 아프고 거기에 대한 사과를 받지 못했으니 기분이 나쁘다

남편은 알겠다 캣자나 다음부터 그래하께 근데 니는 별것도 아닌거 가지고 나한테 왜 화를 내?

이런식의 대화가 이어지고 결국 사과받지 못한 상태로 싸움으로 이어지고 서로 감정이 격해지며 결국 폭발한 남편은 저에게 욕을 하게되죠.

욕을한것에 대한 사과또한 듣지 못하고 제가먼저 다시 대화를 시도해 사과를 해달라고 요구해요..

본인이 욕을한것은 내가 욕을하게 만든것이다

좋게 말할수 있는걸 내가 먼저 짜증나는말투로 화내면서 말했다 그래서 본인이 욕을한거다

그래 욕한건 미안하다 근데 니가 욕을하게 만들었다.

매번 이런식의 상황이 무한반복

처음 발을 밟은상황을 남편은 전혀 기억하지 못하는것 같아요

전 피해를 당한 사람인데 그피해를 준사람은 사과가없어요 제가 제발좀 사과를 해달라 부탁을 해도 진심어린 사과를 받지 못해요

이런 상황들을 계속 반복적으로 겪다보니 제가 이상한 사람이 되어가고있더라구요 어느순간부터

이건 단적인 예이고 대부분의 상황들이 이런식이예요

부부끼리 싸움은 누구나 할수있고 대화로 싸움을 풀고 더 돈독해져야되는데 남편이랑은 대화가 이어지질 않아요. 아무리 좋은말로 풀어서 상황을 설명하고 나는 공감받고싶다. 공감해달라고 얘기를 해도 이해를 못하고 다른 얘기를 해요.

함께 살고있지만 너무 외롭고 힘들어요 바늘구멍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사람에게 상황하나 하나를 이해시키고 설명시켜야 하는게 점점지쳐가요. 앞에서 내마음이 이렇게 아프다 힘들다 제발 내마음을 좀 공감해줄수 없겠냐 누구잘잘못을 따지기 전에 남자자나 포용력있게 그냥 나를 좀 안아줄수 없겠냐 울고불고 사정사정 얘기를 해도 돌아오는답은 니만 힘드냐 나도 힘들다는 말뿐이예요.

같이 상담 받으러 가자고도 해밧어요. 근데 안가요 돈때문인지 머때문인지 갈려고 안해요

이렇게 몇년간 해결이 안되고 반복적으로 싸우는데 우리둘이서 개선이 안되면 제3자의 도움을 받아서 라도 관계를 개선 시켜야 하는것 아닌가요…가자고 아무리 설득 시켜바도 본인은 문제 없다고 갈필요없다는 말만 해요.

아기가 걷기 시작하고 혼자서 애기데리고 놀이터 가본적 없어요 아이 보라고 하면 누워서 휴대폰 보여주는게 놀아주는거구요.

토요일 거의 매주 같이 술을 마셔요 둘이서 마시던 친구들과 함께 마시던 다음날 일요일 전 항상 오전7시 아기랑 같이 눈뜨고 남편은 10시 넘어서 오후까지 잠을 자요.

이런 패턴이 아기 태어나고 계속해서 반복되어오고있고 저도 일요일 아침 잠을 제대로 못자니 스트레스가 항상 쌓여있고 남편은 그걸 몰라요. 단 한번도 먼저 일어나서 아이를 본적이 없어요..단 한번도.

그러면서 제가 예민하고 신경질 적이라고 제 눈치를 본다고 해요..

도대체 무슨 눈치를 본다는건지 모르겠어요

주말 늦잠 자며 배고프면 일어나고 누워서 휴대폰 보다가 제가 청소하고 밥차리며 아기 케어하고있으면 그제서야 미안한지 바람쐬러 같이 나가자고 해요.

눈치보지 말고 본인이 단한번이라도 일찍일어나서 아빠로써 역할 제대로 해준다면 제 눈치를 볼일이 머가 있나요..

이글을 쓰고있는 지금도 너무너무 답답하고 미쳐버릴것 같아요

어제도 싸우다 마지막에 욕을 하더니 오늘은 집에와서 설겆이를 합니다

설겆이 하는것이 저사람에게는 사과의 행동이예요

욕을 한부분에 대해 진심으로사과를 하고 푸는 과정없이 설겆이를 하는것으로 본인은 잘못을 뉘우치고 있다고 생각하나바요

제속은 썩어 문드러 지고 있는데..컴퓨터 게임을 하고있네요

아이때문에 참고살아야하나 생각했지만 이제는 정말 무엇이 아이를 위하는 것인지 결단을 내려야할것 같아요..

너무너무답답하고 힘이듭니다

아스퍼거 남편이 이혼을 거부하는 이유

반응형

아스피 배우자는 가족에게 관심이 없어보인다. 공동으로 함께 처리해야할 일에 전혀 관심을 보이지 않고, 가족 구성원들과 소통할 생각도 없지만… 막상 정형인 배우자가 이혼하자고 하면 이혼은 거부한다.

정형인 배우자 입장에서는 함께 사나 이혼하나 경제적인 부분을 제외하면 별 차이도 없어보인다. 남편이 있으나 없으나 어차피 애 돌보는 것부터 각종 대소사나 머리아픈 일 처리는 모두 부인 몫이니… 차라리 큰 아들 같은 남편이라도 떼 놓는게 더 편하겠다는 생각마저 든다.

도대체 왜! 애 돌보라고 하면 내팽겨치고 핸드폰만 쳐다보면서, 설거지 좀 하라고 하면 그릇만 쏙 씻어놓고 주변 뒷정리는 하나도 못하면서, 가족은 안돌보고 본인 취미 생활에만 몰두하면서… 가족을 놓아주지 않을까?

답은 간단하다. 가족 마저 떠나면 외톨이가 되기 때문이다.

1. 연애와 결혼이 불가능했던 아스피 배우자

아스피들은 참으로 외로운 사람들이다. 친구를 사귀는 것이나 연애를 하는 것은 이들에게 너무나도 큰 산이다. 이들이 어찌어찌 결혼을 했다고 치자. 아스피들은 다시 누군가와 연애해서 결혼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잘 알고 있다. 지금 함께 하는 배우자가 떠난다면 무슨 수로 다른 누군가와 만나서 결혼까지 할 수 있을 것인가. 그런 행운이 본인들의 인생에 자주 오지 않는 다는 것을 이들은 잘 알고 있다.

2. 정형인 배우자는 아스피 배우자의 대변인

아스피-정형인 부부의 인간관계를 살펴보면 대부분 정형인 배우자에 의존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모든 대화의 채널은 정형인 배우자를 통해 이루어진다. 사람들은 정형인 배우자와 대화하고 연락한다. 아스퍼거 배우자가 직접 연락을 하고 만나는 인간관계는 극히 제한적이다.

사실 아스퍼거 배우자의 가족들조차, 본인의 아들이나 오빠와 연락하기 보다는 며느리나 올케를 통해 소통하게 된다. 같이 살아온 가족들이지만 아스피 자녀나 형제와 대화하는 것이 답답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정형인 배우자를 통해 일을 논의하고 결정하게 되는 것이다. 그외, 다른 부부모임이나 교회 모임, 친척 모임 등은 말할 것도 없다.

정형인 배우자가 사라진다는 것은 아스피 배우자에게는 본인의 대변인이자 통역사가 사라지는 셈이다.

3. 아스피도 사회적 욕구가 있다

사실 오해하기 쉬운 것이 아스퍼거 증후군은 사회적 욕구가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뭐 사람들에게 상처를 많이 받아서 사람들 만나는 것을 두려워하거나 싫어하는 경우도 많은 것 같다. 하지만 애초에 사회적 욕구, 사람에 대한 그리움이 없는 것은 아니다. 사랑 받고 싶고, 관심 받고 싶고, 누군가와 함께 하고 싶은 인간 본연의 욕구가 분명히 있는 사람들이다. 문제는 다른 이들에게 사랑을 주는 것을 모르고, 관심 주는 것을 모르고, 돌봐주거나 소통하는 법을 전혀 모른다는 것. 본인들이 받는 것은 좋지만 주는 법은 모르는 슬픈 존재들이다.

정형인 배우자는 결혼해서 함께 대화도 하고 시간을 함께 보내는 것에서 정서적 만족을 느끼겠지만, 아스피 배우자는 그냥 결혼해서 한 집에 있다는 것 자체로 충분하다고 느끼는 것 같다. 골방에서 나만의 세계에 빠져있고, 방해하면 화내지만 아스피 나름의 기준에서는 방 문 밖에 나가면 바로 아내도 있고 아이도 있고 충분하다고 여기는 것 같다. 물론, 정형인 배우자는 외로움을 느끼겠지만 말이다.

4. 외톨이 아스피

아스피 배우자의 주변을 한 번 살펴보자. 놀라울 정도로 마음을 나누는 친구가 전혀 없다는 것을 알게 된다. 뭐 각종 모임이나 가족 모임 등 여럿이 어울리는 경우는 있기는 하지만 누군가와 진지한 대화를 하거나 마음을 터놓거나 고민 상담을 하거나 뭐 이런 수준의 관계는 없을 것이다.

아스피 배우자는 평생 친구를 사귀는데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그리고 연애를 하는 데에도 어려움을 겪어왔다.

만약 아스피 배우자가 정형인 배우자를 잃게 된다면… 그는 정말 우주를 잃는 것 같을 것이다. 유일한 친구이자, 유일한 말벗이자, 나의 대변인이자 통역사이자, 오만 뒤치닥 거리를 다 해주는 사람이 떠난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그리고 새로운 친구나 연인을 찾는 것은 천운이 아니고서야 또 온다는 보장도 없으니!

반응형

조용한 성격차이 이혼 유발자, 아스퍼거 증후군

이혼이야기 조용한 성격차이 이혼 유발자, 아스퍼거 증후군 실장 이형종 ・ URL 복사 본문 기타 기능 공유하기 신고하기 먼저 아스퍼거 증후군에 대해 말씀을 드려보자면, 인간관계에 있어 소통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는 정신과 질환의 일종이라고 하는데요. 쉽게 말해 공감 능력이 현저하게 떨어지기에 하다못해 누군가가 비꼬거나 농담을 해도 그걸 그대로 받아들인다고 해요. 쉽게 예를 들어, 농담으로 “너 이뻐졌다?”라고 하면 이를 농담으로 받아들이는 게 아닌 실제로 그렇다고 받아들인다고 해요. 있는 그대로, 듣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만큼 융통성도 없고 지극히 고지식한 성격이기도 하죠. 만일 자신이 싫어할 만한 내용을 가지고 농담을 한다면 그때는 난리가 날 수 있는 거죠. 아스퍼거 증후군은 주로 어린 시절에 많이 나타나는 증세라고 보는 견해가 많지만 성인에게도 나타나는 증세인데 성격차이 이혼을 고민하고 계신 분들과 상담을 하다 보면 상대 배우자가 아스퍼거 증후군을 의심할만한 경우가 아주 많았죠. 공감능력 부족 이들은 대표적으로 공감 능력이 현저하게 떨어지게 되고 이러한 공감 능력 부족은 배우자의 입장에서는 무성의하게 보이고 서운한 감정을 넘어 배우자인 자신과 가정에 전혀 신경을 쓰지 않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만들어 이로 인해 말다툼을 하게 되고 그 결과로 다시는 그러지 않겠다고 약속을 해도 다음날 똑같은 상황이 반복이 돼버린답니다. 그러다 보니 감정이 안 좋아지게 되고 이는 결국 성격차이 이혼과 맞물려 버리게 되는 것이죠. ​ 아스퍼거 증후군을 갖고 있는 배우자는(편의 상 “아스 배우자”라고만 할게요.) 대화를 하는 데 있어서 이해를 하지 못해 무척이나 답답하고 융통성 또한 없어서 마치 목각인형을 앞에 두고 대화를 하는 듯한 느낌이 아주 많이 든다고 해요. 정상인의 감정으로 볼 때 당연히 그러해야 할 문제를 일일이 말해주어도 이에 대해 공감을 못하고 이해 자체를 못하니 어떻게 보면 그러한 아스 배우자가 애정과 배려가 전혀 없는 사람으로, 배우자인 자신을 조금도 사랑해 주거나 가족으로 생각하지 않고 있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죠. ​ 예를 들어, 아내가 몸이 아파 아무것도 못하고 누워있어야 할 때 이들은 죽을 병이 걸린 것도 아닌데 왜 아무것도 안 하고 누워만 있느냐, 라는 생각을 하죠. 이때 아내의 기분은 어떠할까요. 아마도 외면을 당하고 무시를 당하는 듯한, 아내로서의 대우를 받지 못한다는 서글픈 감정이 엄청 들 거예요. 누가 봐도 그렇죠. 다른 집 남편 같으면 아내가 아프다고 하면 죽을 쓰지는 않더라도 죽까지 사다 나르기도 하고 병원도 같이 가곤 한다는데 자신의 남편은 아내가 아프든 말든 상관없다는 듯이 행동을 하니 말이죠. 더군다나 이들은 아이들과 잘 놀아주지도 않는답니다. 특히, 아내가 아프면 아이들이라도 아내를 귀찮게 하지 않게 하기 위해 아이들과 함께 놀아주기도 하는데 아스 배우자는 평소와 똑같이 자신이 좋아하는 게임에만 열중을 하거나 tv만 뚫어져라 쳐다보죠. 이러한 문제로 아스 배우자에게 서운함을 느낀 배우자는 평소에 좋은 감정을 가질 리 없기에 말 한마디 행동 하나도 곱게 나갈 리가 없어요. 이러한 문제로 매번 말다툼을 하며 결국엔 성격차이의 격차가 너무나 커 이혼을 생각하게 되는 것이랍니다. 조용한 가정파괴 유발자 아스퍼거 증후군 그리고 아스 배우자들은, 대부분 집안일도 알아서 해주는 게 없이 굉장히 수동적으로 아내가 시키는 일만 하는 경우가 많죠. 시키는 일이라도 잘해주니 다행이라 생각하는 분들도 계실 수 있겠지만 이러한 일들이 계속 반복이 되면 아스 배우자의 상대 배우자들이 마치 아스 배우자를 괴롭히는 듯한 느낌이 들어 이 또한 마음이 무척 불편하다고 해요. ​ 이들은 사회성이 없는 경우가 많아 친구도 없고 친하게 지내는 직장동료 또한 없어 매번 귀가시간이 거의 일정하답니다. 남들이 볼 때는 이보다 더 성실하고 가정적인 남편도 없을 거예요. 그러나 이들은 귀가시간이 일정해도 집에 돌아오면 대부분 혼자 할 수 있는 컴퓨터 또는 핸드폰 게임만을 하는 등 일반적으로 정적인 행동들을 많이 하죠. 아주 조용하게 말이에요. 그리고 평소에는 돈에 대해 인색하면서도 게임과 관련된 지출 즉, 자신의 재미를 위한 돈은 아끼지 않고 하는 편이죠. 그리고 자기만에 규칙을 세워놓고 만일 그 규칙에 어긋나는 행동을 가족들이 하게 되면 불같이 화를 내기도 합니다. 쉽게 말해 자신이 정해놓은 그 틀이 깨지는 것에 대해 무척 싫어하고 그 싫어함으로 해서 하는 행동은 때론 심한 가정폭력으로 이어지기도 한답니다. 성격차이 이혼 제가 고고한 심리학자나 정신과 의사도 아니고 하니.. 아스퍼거 증후군에 대해서는 이정도로만 말씀드리도록 하고 제 전문분야와 관련되어 계속 이야기를 이어가도록 할게요. 아스 배우자로 인해 성격차이 이혼을 고민하시는 분들이 종종 상담을 하러 오시죠. 대부분의 아스 배우자들은 이렇다 할 큰 문제를 일으키는 유책행위는 하지 않아요. 어찌 보면, “네가 뭘 하든 돈만 잘 벌어와라.”라는 식으로 생각하는 아내의 입장에서는 최고의 남편감이 아닐까 싶기도 해요. 이들은 나름 답답하고 공감 능력이 현저하게 떨어짐으로 해서 생기는 문제들로 인해 성격차이로 힘들어하시는 아내분들도 많지만 그렇지 않고 오히려 조용히 지내는 아스 배우자를 선호하는(?) 아내분들도 있으시죠. 어느 아내가 있었죠. 아기를 출산한지 보름 정도가 지났죠. 조리원에서 2주 정도 있다 집으로 왔고 그 이후부터는 장모님이 매일 오셔서 아내와 아기를 보살펴 주셨다고 해요. 추운 겨울인지라 해도 금방 떨어졌고 밤길이라 위험하기도 하고.. 그리고 무엇보다 아주 추웠죠. ​ 아스 남편이 퇴근을 하고 집에 오면 장모님은 저녁상을 차려주고 치우면 시간이 9시 정도 된다고 해요. 장모님이 부랴부랴 짐을 챙겨 집으로 돌아가실 때 단 한번도 차로 20분 거리에 있는 처갓집에 모셔다드린 적이 없고 모셔다드리기는 커녕 현관문 앞에서 “안녕히 가세요.”라고 한마디 인사를 하고는 작은방으로 들어가 계속하던 게임을 한다고 해요. 가끔은 가시는 소리가 들려도 내다 보지 않는 날들도 있고 말이에요. 아내는 그러한 아스 남편의 행동이 처음에는 서운하다가 나중에는 정말 열이 받을 대로 받았다고 해요. 그래서 어느 날 이 문제에 대해 고민을 하다가 말을 꺼내게 되었죠. “당신 말이야.. 어떻게 그럴 수 있어? 엄마가 매일 오셔서 일해주고 가시는데 어떻게 그렇게 고마운 걸 몰라?” 아스 남편의 대답은 아주 간단했어요. “아니.. 딸이라서 와주신 거 아냐? 내가 이뻐서 오신 건 아닐거 아냐..” 아내는 아스 남편의 이 한마디에 천 불이 났지만 너무나 아무렇지 않게 말하는 아스 남편의 표정에 할 말을 잃어버렸다고 해요. 남편이 아내의 비난썩힌 어조에 오기로 대답하는게 아닌 진심으로 하는 말 같아 보였다고 해요. 그리고 그 이후에도 아스 남편은 여러 가지 문제로 아내의 지적을 받게 되었고 그때마다 아스 남편은 “알았다”라고 한마디 하면 그걸로 끝이었다고 해요. 그리고 위에 말씀드린 내용들과 같은 행동을 계속하니 결국 아내는 그러한 인간미 없는 아스 남편과 헤어지고 싶었는데 가만히 생각해 보니 이렇다 할 이혼 사유가 생각이 안 나더라고 해요. 분명히 남편 얼굴만 봐도 속에서 천 불이 나고 아내 자신이 너무 불행하다는 생각으로 가득 찼는데도 말이에요. 그래서 남편과는 성격차이가 너무 심하다고 생각을 했고 이러한 문제로 이혼을 요구했죠. 그러나 남편은 아내의 요구에 완강하게 거부를 했죠. 남편 자신이 무슨 잘못을 했느냐, 이거예요. 아닌 게 아니라 남편의 입장에서는 그렇게 생각을 할 수도 있을 거예요. 대부분 아스 배우자들이 이러하죠. 주위 사람들은 아스 배우자들을 보고 정말 법 없이도 살 수 있는 그런 사람이라는 말을 자주 해요. 그러나 정작 함께 살고 있는 사람은 답답하고 소통이 안되며 일상생활을 원만하게 할 수가 없어 계속 제동이 걸리는 이상한 상황이 반복이 되니 정말 미칠 노릇이죠. 아스 배우자들은 어찌 보면 질이 아주 나쁜 그런 사람들은 아니에요. 그저 정신적 질환의 일종으로 아스퍼거 증후군 증세가 있을 뿐인 거죠. 그래서 사실 이들을 유책배우자로 만드는 듯 한 자극적인 표현은 최대한 자제를 하였답니다. 남이섬 오늘 드린 말씀은, 말씀드렸듯이 최대한 자극적인 표현을 자제해서 작성을 했답니다. 비록 아스 배우자들의 행위가 상대 배우자에게 있어서 고통스러울수는 있겠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정신적인 질환으로 인한 증세이기 때문 인 것이지 그 사람의 천성이 악해서가 아닌 경우가 많기 때문이죠. 그러나 이는 어디까지나 제3자의 입장인 저의 입장에서 드리는 말씀일 뿐 부부의 연을 맺고 함께 살아가는 배우자에게는 하루하루가 피말리는 날들의 연속이 될 수도 있는 것이죠. 이러한 경우 현명한 해결방법이 그렇게 쉽게 떠오르지는 않지만.. 각자 나름대로의 해결방안을 찾아 평온하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으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 ​ ​ 인쇄

So you have finished reading the 아스퍼거 남편 이혼 topic article, if you find this article useful, please share it. Thank you very much. See more: 아스퍼거 남편 82cook, 내 남편은 아스퍼거 결말, 아스퍼거 남편 대화, 아스퍼거 남편 더쿠, 아스퍼거 이혼 사유, 금쪽 아스퍼거, 아스퍼거 증후군, 아스퍼거 증후군 결혼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