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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흘러 6년 후 하늘의 수많은 별들을 볼 때마다 어린왕자가 어딘가에 살고 있으리라는 희망을 품는다. 1.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사람이 사람의 마음을 얻는 일이다. 2. 넌 네가 길들인 것에 대해 언제까지나 책임을 져야 하는 거야.
어린왕자 책 독후감 (줄거리, 명대사, 등장인물) 느낀점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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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왕자 줄거리 요약과 명대사 8가지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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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왕자 줄거리 및 명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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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왕자(The Little Price)의 줄거리와 독후감입니다. 어른들을 위한 동화 – 생텍쥐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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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텍쥐페리 ‘어린 왕자’의 줄거리와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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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왕자 줄거리 / 명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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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리뷰] 어린왕자 독후감, 줄거리 #1 – 하늘연달 하루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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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어린왕자를 읽고. (부제: 난 아직 어린이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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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왕자 책 독후감 (줄거리, 명대사, 등장인물) 느낀점
순수성을 허락하지 않는 세상에서 끊임없이 방황하고 고뇌를 했던 작가 생텍쥐페리는 동경하고 희망하는 삶을 어린왕자라는 인물로 형상화하여 세상을 바라보려고 했다. 이제는 순수성의 상징으로 많이 인용되는 ‘코끼리를 잡아먹은 보아뱀’은 널리 퍼져 이 그림을 보여줬을 때 ‘모자’가 아닌 ‘코끼리를 잡아먹은 보아뱀’이라고 표현을 하는 경우가 많아졌을 것이다. 분명 작가는 순수한 시각으로 다양한 관점에서 사물을 봐주기를 기대하면서 그려서 삽입하였던 것이 또 하나의 선입견이 생겨버리게 된 것이다. 차라리 어른이 되어서 그것을 비정규분포곡선이라고 말하는게 신선한 발상일 수도…
소행성에서 지구까지 여행하면서 어린왕자가 만나는 사람들은
자신의 권위가 무엇보다 중요했던 권력을 가진 왕,
자기를 칭찬하는 말 이외에는 들으려 하지 않는 허영심 많은 사람…
술 마시는 것이 부끄럽지만 그것을 잊기 위해 다시 술을 마신다는 술꾼…
하늘에 보이는 5억 개의 별이 모두 자기 것이라 주장하는 과대망상증 장사꾼…
그리고 별이 작아서 그럴 필요가 없는데도 계속 1분마다 불을 켜고 끄는 가로등을 켜는 사람..
지리학자지만 한 번도 산과 강을 본 적이 없다는 지리학자…
이들의 통해 세상의 모순을 알려주는 것을 알려주지만. 이들이 말하는 것들은 마치 삶의 이치인 듯 포장되어 말한다. 마치 성공한 사람의 인생은 포장되어 평범한 사람의 인생을 망칠 수 있는 자기계발서처럼… 어쩌면 포장이 아니라 이렇게 말하는 것은 우리 사회 속에서 발견되는 현실일지도 모른다.
지구에 와서 여우에게 관계를 맺는 기술을 알게 되는데 여우의 충고 속에 친해지고 싶은 사람에게는 무조건 다가가지 말고 그 옆에 무심한 듯이 앉는 것부터 시작하라고 한다. 그리고 관계를 맺는다는 것은 길들인다는 뜻이라고 한다. 길들이기 전에는 수많은 각각의 개별적인 존재이지만 길들이게 되면 서로 마음적으로 필요로 하는 존재가 되며 오직 하나뿐인 소중한 존재가 된다.
여우가 어린왕자에게 하는 조언들이 심수봉 ‘백만 송이 장미’ 노래가 생각나게 한다.
먼 옛날 어느 별에서 내가 세상에 나올 때
사랑을 주고 오라는 작은 음성 하나 들었지
사랑을 할 때만 피는 꽃 백만 송이 피워 오라는
진실한 사랑할 때만 피어나는 사랑의 장미
진실한 사랑은 뭔가 괴로운 눈물 흘렸네
헤어져간 사람 많았던 너무나 슬픈 세상이었기에
수많은 세월 흐른 뒤 자기의 생명까지 모두 다 준
비처럼 홀연히 나타난 그런 사랑 나를 안았네
이젠 모두가 떠날지라도 그러나 사랑은 계속될 거야
저 별에서 나를 찾아온 그토록 기다린 이인데
그대와 나 함께라면 더욱더 많은 꽃을 피우고
하나가 된 우리는 영원한 저 별로 돌아가리라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 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 때
수백만 송이 백만 송이 백만 송이 꽃은 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 별나라로 갈 수 있다네
서로를 길들이기 위해서는 눈에 보이지 않는 사랑하는 마음이 필요하다. 누군가를 길들이고 길들여지기 위해서는 참을성이 필요하며 눈물 또한 흘릴 정도의 각오는 되어야 한다. 그리고 그 관계 속에서 시간이 쌓여가면서 신뢰가 생긴다.
수천 송이의 장미꽃보다 어린왕자가 길들인 한 송이의 장미꽃이 더 소중하듯이… 내가 길들이고 길들여진 내 소중한 사람이 중요하다. 나에게 소중한 사람을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관계를 가지고 바친 시간들 바쳐야 할 시간들이 있기 때문이다. 그 꽃에게 물을 주고 유리 덮개를 씌워주며 불평과 자랑을 귀 기울여 들어주었기 때문이다.
나는 이 부분에서 김춘수 시인의 ‘꽃’이 생각이 난다.
김춘수 – ‘꽃’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준 것처럼 나의 이 빛깔과 향기에 알맞은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다오.
그에게로 가서 나도 그의 꽃이 되고 싶다.
우리들은 모두 무엇이 되고 싶다.
너는 나에게 나는 너에게 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눈짓이 되고 싶다.
관계를 잘 맺어가는 비결은 오로지 마음으로 보아야 한다고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하는데.. 우리의 인간에 대한 첫인상은 3초 만에 판단을 해버리는데… 가장 소중한 것은 마음으로 찾아야 한다고 하는데…
마음으로 누군가를 바라보는 것은 어렵고 많은 시간이 걸린다.
어리석은 사람은 인연을 만나도 몰라보고 보통 사람은 인연인 줄 알면서도 놓치고 현명한 사람은 옷깃만 스쳐도 인연을 살려낸다.라는 말이 있다. 나는 어떤 사람일까?? 마음을 바라본다고 본다고 하지만.. 이미 내 머릿속에는 30년 이상 축적되어온 데이터가 형성되어 마음이 아닌 겉모습(관상, 인상, 옷차림, 태도, 말투 등) 등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미 순수성을 잃어버린 나의 모습인가??
누군가의 마음을 봐서 사랑을 할 때에는 함께 할 시간이 오래갈 줄 알았다.
“연료를 가득 채운 비행기처럼… 하지만 항로를 바꿔버린다.” <중경삼림>
이전에 사랑을 했던 좋았던 기억들이 있던 사람에게 새로운 사람이 들어갈 자리가 있을까? 새롭게 누군가를 만나는 순간 나를 전에 있었던 인연들과 비교해서 어떻게 생각할까?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하는데.. 그 말을 어디서 어디부터까지 믿어야 할까?
“어른들은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이상해” 외면, 명예, 지식만을 추구한다고 한다. 어린왕자들이 보기에는 그런 어른들이 이상한 존재이다. 어른이 된 우리 스스로 되돌아볼 때 머릿속에는 복잡한 생각이 든다. ‘너무 멀리 오지 않았는가’, ‘다시 돌아가고 싶다’, ‘과연 돌아갈 수 있을까?’,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누군가가 있는가?’ 어린왕자는 늦지 않았다고 말한다. 길들여지라고 한다. 어린왕자는 존재하며 언제 어디서나 존재하며 곁에 있다고 한다.
어떻게 순수한 마음으로 상대방에게 다가갈 수 있을까? 영화 중경삼림처럼 몰래 좋아하는 사람의 집을 청소해주면 마음을 전달할 수 있을까? 아니 몰라줘도 된다. 그의 마음과 상관없이 그게 내가 좋은 거다. 이것이 내가 그에게 다가갈 수 있는 방법이다. 이전의 흔적들을 깨끗이 지우고 나만의 새로운 흔적을 만들어 나간다. 그리고 관찰한다. 새로운 흔적들이 잘 묻어 나올 때까지.. 그 흔적들이 순수한 마음을 전달하는 여자 주인공의 방식일지도…
책 마지막에서는 누가 봐도 맹독을 가진 노란 뱀에 물려 스스로 죽음 택하는 말하자면 어린왕자는 자살을 선택한다. 뱀에 물리러 가는 어린왕자는 무서움에 떨기도 하지만.. 결국 죽음을 택한다. 어린왕자를 읽고 다양한 결말에 대한 해석의 차이.. 순수 이런거 따지지 말고..다양한 관점을 모두 수용하면서 나만의 해석을 가지는 것… 그것이 내가 생각하는 순수라고 생각한다.
이 책은 여러번 읽으면 읽을수록 마음을 헤매게 만든다.
하지만 이번에 읽은 어린왕자책을 읽고
어린왕자에게 “어딜 가고 싶어요?”라고 묻는다면..
“상관없어요. 당신이 가고 싶은 곳으로.”라고 답을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어린왕자 줄거리 요약과 명대사 8가지
돌핀의 하루 어린왕자 줄거리 요약과 명대사 8가지 영어멘토 돌핀 ・ URL 복사 본문 기타 기능 공유하기 신고하기 어린왕자, 그 멋진 이야기의 시작을 함께해요! 어린왕자!
원래 불어로 Le petit prince 인데요!
영어로 많이 번역이 되어서
영어소설로 알고 계시는 분들이
꽤 있으시더라구요~!
노노!
불어원작이랍니다!
작가는 유명한 생텍쥐페리이죠!
어린왕자를 생각하면 어린이들을 위한 소설이라고
생각을 다들 하시죠? 하지만 내용을 쭉 읽다보면
놀랄만큼 심오한 내용들이라 오히려 어린이들이
읽기에 조금 어렵답니다..ㅎㅎ
그래서 어른이 된 후 어린왕자를 다시 읽으면
깨닫는 것이 많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이러한 어린왕자에 대한 간략한 줄거리 요약을
소설 내 명대사들과 함께 알아보려고 합니다
책이 참 예쁜데 출처는
인디고 출판사의 어린왕자 책입니다.
명대사로 보는 줄거리 요약
모자일까? 보아뱀일까? 어른들의 시선은 모자겠지요. 1.보아뱀의 그림은 왜
모자로 보이는 것일까?
처음 시작은 주인공의 “보아뱀”그림으로 시작합니다.
어른들은 이 그림을 아무도 코끼리를 소화하고 있는 보아뱀으로
보지 않죠. 그저 하나의 모자일 뿐이랍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모자로 보인다면, 어른이겠지요?
그리고 하나의 명대사가 나옵니다.
어른들은 언제나 설명을 해주어야한다.
공감하시나요? 즉, 아이들의 상상력을 이해하기에
어른들은 너무나도 현실적이라는 것이죠.
어린왕자와의 만남, 그리고 상자안의 양 한마리. 2. 사막에 불시착한 주인공,
어린왕자를 만나다.
“양 한마리만 그려줘”
비행기를 타다 사막에 불시착한 주인공은
비행기를 고치다 어린왕자를 만나게 됩니다.
어린왕자는 그를 만나자 마자 대뜸 “양”을 그려달라고하죠.
수많은 양들을 그려줬지만 왕자는 만족하지 못합니다.
그리다가 화가 난 주인공은 “상자”를 그린 후 이 안에
너가 원하는 양이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역설적으로 어린왕자는 만족하죠!
꼭 우리는 눈으로 “보아야”만 좋다 나쁘다
라고 판단할 수 있을까요? 눈에 보이지 않더라도
나의 상상, 생각으로도 충분히 좋을 수 있는데..
어린왕자의 첫번째 이야기 “장미꽃” 3.어린왕자가 지구로 오기 전
첫번째 이야기 “장미꽃”
점차 어린왕자에 대해 알아가는 주인공은 어린왕자가
지구에 오기전 예쁜 장미하나를 만난 이야기를 듣습니다.
허영심이 가득해 보이는 장미였지만, 아직 순수한 어린왕자는
그 허영심 뒤에 “관심”을 바라는 장미의 마음을 알지 못했죠.
그리고 말합니다
그떄 난 꽃을 제대로 사랑하기에는 아직 어렸던 거야 누구나 한 번쯤 이런 경험이 있지 않나요?
겉으로는 강한 모습을 보이지만 사실 속은 굉장히
여리고, 진심으로 사랑받고 싶은 마음이랍니다.
그리로 나중에야 어린왕자가 떠난다고 하자
장미를 소리칩니다
나는 네가 좋아!
그런데 너는 그 사실을 몰랐어! 그건 내 탓이야 전제군주인 왕을 만난 어린왕자! 4.두번째 이야기 “어느 왕”
그 후 장미꽃을 떠나 다른 별에 도착한 어린왕자는 어느 왕을 만납니다
그는 모든 것에 명령을 내리는 권위적인 왕이죠.
하지만 어린왕자가 원하는 것에 대해서는 명령을 하지 못한답니다.
그리고 그를 “사법대신”으로 임명하며 이런 명대사를 남기죠
남을 심판하는 것보다 나 자신을 심판하는 것이
가장 어려운 일이다.
남에게는 철저하면서도
나에게는 관대할 수밖에없는!
현실적 이야기죠.
지구에서의 뱀이 해준 이야기 “사람들 속에서도 외롭기는 마찬가지야” 4.수많은 별의 사람들을 지나
“지구”에 도착하다.
그 후 뱀과의 만남.
그렇게 수많은 사람들을 만난 어린왕자는 지구에 도착하게 됩니다.
그리고 사막에서 한 “뱀”을 만나죠.
그는 뱀에게 사람들은 어디에 있어? 라고 질문합니다.
그러자 사막에는 사람이 별로 없다고 뱀은 답하죠
그러자 어린왕자는 외롭지 않냐고 묻는 순간
명대사가 등장합니다.
사람들 속에서도 외롭기는 마찬가지야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대도시속 수많은 사람들이 있지만
그들안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외롭습니다
오히려 역설적으로 사람들은 만나면 만날수록
“외로움”이라는 감정이 느껴지는 정도는 더 커지는 것
같습니다.
부탁이야..나를 길들여줄래? 5.나를 길들여줘 “여우의 한 마디”
이 후 어린왕자는 한 마리 여우를 만나게 됩니다.
여우는 어린왕자에게 “길들임”에 대해서 말해주고 있죠.
여우에게 왕자는 묻습니다.
“길들임이라는 것이 뭐야?”
여우는 답해줍니다
난 네가 지금 필요하지 않아
나 또한 너에겐 평범한 한 마리 여우일뿐이지
하지만 네가 나를 길들인다면 우리는 서로 필요하게 되는거야
너는 나에게 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존재가 되는 거고
나도 너에게 세상에 하나뿐인 유일한 존재가 되는거야.. 참 멋진 어구이지요?
길들인다는 것은 책임을 져야한다는 것이야 그리고 여우는 어린왕자가 떠나려하자
마지막에 중요한 비밀을 알려준다고 합니다
그것은 바로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야 그리고 길들임과 책임에 관한 이야기를 해주죠
길들여진 것, 길들인 것이 소중한 이유는
그것과 함께한 시간들. 그리고 그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
길들임을 통해 수많은 사람들이 행복을 느끼지만
헤어짐의 순간은 너무나도 아프기만 합니다
하지만 요즘 현대인들은 이러한 “관계”에 대해
너무나도 가볍게 생각하는 것만 같습니다
조금 더 상대방을 소중히 생각해주고
책임을 가지는 것은 어떨까요?
사람들은 언제나 만족하지 못한단다 6.어린왕자와 철도원 이야기
길들여진 여우를 떠나 어린왕자는 한 철도역에 도착합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정신없이 지나가는 것을 보고 철도원에게
왕자는 살던 곳에서 만족하지 못해 이동하는 것이냐고 묻습니다
그러자 철도원은
사람들은 그들이 있는 곳에서는 언제나
만족하지 못한단다 라고 이야기합니다.
“만족”이라는 기준이 다 다르지만
만족하지 못함으로 인해 “행복”을 잃고
끊임없이 이동하는 사람들.
무엇이 행복일까요?
사막이 아름다운 것은 그곳 어딘가에 샘을 감추기 있기 때문이야 7.사막에서의 소중한 하루
그 이후 사막에서 주인공을 만난것이죠
하지만 언제까지 사막에 있을 수는 없기에
이 둘은 정처없이 떠나게 되는데요!
밤이 되자 어린왕자는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사막이 아름다운 것은
그곳 어딘가에 샘을 감추고 있기 때문이야 여러분들도 이런 경험이 있지 않으신가요?
주인공은 이야기힙니다
그 집 어딘가에 보물이 감추어져 있다고 했다
물론 그것을 발견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고
그것을 찾으려는 사람은 없었다
그런데도 그 집은 그 보물로 인해 환하게 빛났다
그들을 아름답게하는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이지.
우리는 아직 다가오질 않은 미래에 대한 “기대”를하고
그러한 기대를 통해 좀 더 밝은 미래를 희망합니다.
이제 헤어지게 되는 주인공과 어린왕자 8.굿바이 나의 어린왕자.
이제 서로 떠나야 하는 시간이 다가오고
어린왕자는 다시 별로 돌아가려 합니다
하지만 왕자는 이제 주인공과 헤어진다는 사실에
슬퍼보이죠
그리고 말합니다
누군가에게 길들여진다는 것은
눈물을 흘릴 일이 생긴다는 것인지 몰라
어느새 어린왕자는 주인공에게 길들여진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주인공에게 말합니다
아저씨는 웃을 줄 아는 별들을 가지게 되는거야
왜냐면 그 별들중 하나에 내가 살고 있고
내가 웃고 있을테니깐.
정말 그 별에 있는 어린왕자를 보지는 못하겠지만
그곳에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웃을 수 있다는 것이 너무 멋진 말입니다.
그렇게 어린왕자는 떠나게 됩니다.
어린왕자! 줄거리를 간략하게 요약해보았습니다
명대사와 함께 보았는데, 참으로 생각해보아야 할 것들이 많지요?
오늘 하루, 어린왕자와 함께 내 주변의 길들여진 사람들이
있는 지 살펴보는 것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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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왕자 줄거리 및 명대사
리뷰해볼 작품은 프랑스의 작가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의 1943년 작 어린왕자 입니다.
어린왕자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어린시절 화가를 꿈꾸던 비행사의 이야기로 시작이 됩니다. 보아뱀이 코끼리를 삼킨 모습을 그림으로 그려 어른들에게 보여주었지만, 누구도 그림을 알아보는 이가 없었습니다.
그저 모자를 그린것이라고 대답했을 뿐이었습니다. 비행사는 답답한 마음에 또 한장의 그림을 그립니다. 이번엔 보아뱀의 속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그림이었습니다.
하지만 돌아온 반응은 기대만큼 좋지 못했고 오히려 야단을 맞을 뿐이었습니다. 결국 그는 화가의 꿈을 포기해 버립니다. 그는 자라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이 어릴때 그렸던 그림을 보여주었지만 그 그림을 이해해 주는 사람은 단 한명도 만나지 못합니다.
시간이 흘러 비행사가 된 그는 어느 날 비행기 고장으로 사막 한가운데 불시착하게 되고. 그 곳에서 만난 어린왕자는 비행사에게 양 한 마리만 그려달라는 부탁을 합니다.
비행사는 어린 시절에 그렸던 모자를 닮은 보아뱀을 그려줬습니다. 그러자 어린왕자는 보아뱀을 그려 달라는 게 아니라면서 양을 그려달라고 계속해서 조르게 됩니다.
그러자 비행사는 어린왕자가 자신의 그림을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야기 끝에 어린왕자는 다른 별에서 왔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어린왕자가 살던 별에는 바오밥 나무가 있는데, 왕자는 매일 그 나무를 치워야 한다고 말합니다. 치우지 않으면 어느새 금방 자라나서 그의 별을 망가뜨릴지도 모른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계속 자라나는 바오밥나무를 먹어 치울 수있는 양을 그려달라고 한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별에는 바오밥나무 말고도 장미꽃 한송이가 살고 있는데 어린 왕자가 씨앗시절부터 소중히 길러낸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너무 애지중지 키운 장미는 늘 투정이 많고 어린왕자에게 너무 많은 것을 요구하는 존재였습니다.
장미의 말을 잘 들어주던 어린왕자도 결국 장미에게 화가 났고 장미의 오만함을 꾸짖기 위해 자신의 별을 떠났다고 합니다.
결국 이 이유로 인해 자신이 살던 별을 떠나 사하라 사막 한가운데까지 오게 된 겁니다. 어린왕자는 곧장 사하라 사막으로 온건 아니었고 이곳에 이르기까지 다른 여섯 개의 별을 거쳤다고 합니다.
첫 번째 별에는 왕이 살고 있었는데 신기하게도 왕을 섬기는 신하는 한 명도 없는 왕이었다고 합니다. 그는 “허락하겠다”라는 명령조의 말을 입에 달고 사는 사람이었는데 그곳은 뭐든 그의 허락이 필요한 곳이었습니다.
어린왕자가 기침을 한번 하기 위해서도 허락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어린왕자는 왕의 행동이 참 기괴하다고 생각했지만 홀로 이 별에서 스스로 왕 노릇을 하는 자신만의 방식이라고 이해했습니다. 그리고 어린왕자는 왕에게 해가 지는 모습을 보고 싶으니 해가 지도록 명령해달라고 말합니다.
그러자 왕은 자기 나라의 법에 따라 기다려야 한다는 대답을 하자 왕은 허풍 쟁이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간파하고 더 이상 이 별에 있을 필요를 느끼지 못하고 다음 별로 이동합니다.
두 번째 별에는 멋진 신사가 살고 있었는데 그 신사는 어린 왕자가 박수를 칠 때마다 모자를 벗고 인사를 건네는 행동을 하는 곳이었습니다.
그러자 어린왕자는 계속 박수를 치고 신사는 계속 인사를 했습니다. 하지만 곧 어린왕자는 이런 행동 또한 지루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다른 이야기를 나누어보았지만 신사는 계속 박수를 치고 칭찬해달라고 할 뿐 어린왕자의 요구에 응답하지 않았습니다.
아무도 없는 곳에서 계속 칭찬만 받는 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 회의를 느낀 어린왕자는 두 번째 별을 떠나게 됩니다.
세 번째 별에는 술을 엄청나게 마시는 술주정뱅이가 살고 있었습니다. 그는 어린왕자가 앞에서 조차 계속 술만 마시고 취해서 술주정만 할 뿐이었습니다. 그 이유가 궁금했던 어린왕자는 “왜 그렇게 술을 마시는 거냐고 묻자, 그는 부끄러움을 잊고 싶어서라고 대답합니다.”
무엇이 부끄럽나고 질문하자 어이없게도 술 먹는 것이 부끄럽다고 말합니다. 그리고는 다시 술을 마실뿐이었습니다. 술주정뱅이의 어이없는 답변과 행동에 어린왕자는 다시 그 별을 떠나게 됩니다.
네 번째 별에는 아주 바쁜 사람이 살고 있었습니다. 그는 종이에 적힌 알수없는 내용을 계속 세고 있었습니다. 어린왕자가 무엇을 세고 있는지 물었더니 그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별을 숫자를 세고 있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어린왕자도 자신이 소유했던 별에 대해 이야기를 해줬습니다. 그렇지만 그는 별 관심을 보이지 않고 그저 자신이 소유한 별을 세서 부자가 될것이라는 말만 할 뿐이었습니다. 즉 자신의 이야기에 관심이 없고 자신의 이야기만 반복할 뿐이었습니다.
이곳에서도 결국 떠나서 다섯 번째 별에는 가로등을 켜는 사람을 만나게됩니다. 그는 1분마다 가로등을 끄고 다시 켜기를 반복하고 있었는데 지금껏 만났던 사람들에 비해서는 조금은 낳은 듯 한 행동을 하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 사람은 일이 너무 힘들다며 조금이라도 쉬는 것이 소원이라고 어린왕자에게 말합니다.
왜냐하면 별이 너무 빨리 회전하고 있어서 계속해서 가로등을 켜고 꺼야 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합니다. 어린왕자는 그에게 좀 쉬었다 하라고 말을 했지만 그는 쉴 수 없다고 말하고 묵묵히 자신이 하던 일을 계속합니다.
여섯 번째 별은 다른 별보다 무척 큰 별이었습니다. 이곳에서 어린왕자는 지리학자를 만납니다. 어린왕자가 지리학자가 무엇을 하는 사람이냐고 물어보자 지리학자는 산과 들, 강이 어디에 있는지 아는 사람이라고 자신의 직업을 소개합니다.
그래서 어린왕자는 그에게 산과 강이 어디에 있냐고 묻자 그는 모른다고 대답합니다. 자신은 서재에서 일해야 하고 산과 강의 위치는 탐험가가 찾아야 하는데 행성에는 아무도 없으니 산과 강의 위치를 아는 이가 없다고 대답합니다.
그렇게 묻는 과정에서 결국 이 지리학자에게서 지구라는 별을 알게됩니다. 그렇게 도착하게 된 지구에서 어린왕자는 지구에서 뱀과 장미꽃을 만났고 이곳이 자신이 거쳐 온 여섯 개의 별에서 만났던 사람들보다 훨씬 더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다는 사실도 알게됩니다.
그렇게 지구에서 이것 저것 많은 경험을 한 어린왕자는 우연히 여우를 만나게 됩니다. 어린왕자는 여우에게 친구가 되자고 말했지만 여우는 거절해 버립니다.
아직 서로를 잘 모르고 길들여지지 않았기 때문에 친구가 될 수 없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어린왕자는 길들여지는 것이 무엇인지 물었습니다. 그러자 여우는 인연을 맺어야 한다고 했고 인연을 어떻게 맺는지 설명해주었습니다.
이 외에도 친구, 우정, 책임 등에 대해 좋은 이야기를 들려주었고, 결국 어린왕자와 여우는 친구가 되었습니다. 여우의 가르침을 얻고 다시 이별을 하게 된 어린왕자는 다른 많은 것들을 경험하다가 마침내 비행사를 만나게 된 것이었습니다.
어린왕자는 비행사에게 지금 너무 갈증이 나서 물을 마시고 싶다고 했고, 그들은 물을 찾기 시작합니다. 그 동중 두 사람은 많은 대화를 나누었고 어린왕자는 비행사에게 호감을 갖게됩니다.
그렇게 비행사와 어린왕자는 사막에서 우물을 찾았고 물을 마시게 됩니다. 어린왕자는 내일이면 여행한 지 1년째 되는 날이고 자신이 소중히 여기는 장미에게 이제 돌아가야 한다고 말합니다.
비행사는 어린왕자를 두고 다시 비행기를 고치러 갔고 다음 날 비행사가 돌아와 어린왕자를 찾아보니 오래된 돌담 잔해에 앉아 누군가와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게됩니다.
그런데 그 상대는 독을 가진 뱀이었습니다. 놀란 비행사는 어린왕자에게 다가가자 뱀은 사라졌고 뱀에 물려 점점 기력을 잃어가고 있는 어린왕자의 모습이었습니다.
슬퍼하는 비행사에게 어린왕자는 선물을 주겠다고 했고, 떠난 자신에 대한 슬픔이 잊혀질 때쯤, 나를 알았다는 사실에 만족해할 거라고, 그리고 수많은 별 중 어딘가에 있을 나를 떠올리며, 밤하늘을 바라보며 빙긋 웃게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다음날 비행사는 죽은 어린왕자를 찾았지만, 어디에서도 어린왕자를 볼 수 없었습니다. 이후 비행사는 무사히 비행기를 고쳐 귀환했고 6년이 지나는 동안 누구에게도 어린왕자와 일을 이야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어린왕자가 죽었다는 것이 너무나 슬펏던것입니다. 시간이 지나 슬픔이 가라앚을 때쯤 당시 어린왕자의 시체가 없었다는 점이 떠올랐습니다.
결국 어린왕자가 자신의 별로 돌아갔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밤하늘의 별을 보며 미소 짓습니다.
여기까지가 어린왕자의 줄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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