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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자동차 사기, 딜러샵 투어 브이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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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상 미국에서 차량구입 방법 딜러샵에서 새차,종고 차량 구입 알찬 요령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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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상 미국에서   차량구입 방법 딜러샵에서 새차,종고 차량 구입  알찬 요령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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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새 차 사기 :: 애플이네 미국 시골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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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확행을 찾아다니는,
    한국인 가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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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동안 겪은 일들을 직장찾는 것부터 승진, 각종 생활 이야기를 풀어보고자 합니다.
    한국에서 이민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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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차량 구매하는 방법 (리스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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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차 사기 1. 차를 사기전 고려해야 할것들 / 차 잘사는법 / 새차 딜 잘하는법

미국에서 차 사기 2. 중고차를 알아보자 / 미국에서 차 잘사는법 / 미국에서 중고차 사기

전 글에도 썼지만 온라인으로 차를 간편하게 구입할 수도 있는데, 결과적으로 우리가 carvana나 carmax에서 안 산 이유는 state inspection이랑 emission test까지 우리가 비용을 지불해야 된다는 점. 그리고 딜러샵에서 딜하는게 몇백불이라도 싸다 ㅎㅎㅎㅎ

온라인으로 매물만 알아보고 딜러샵에 직접 가서 시승후 구입하기로 했다!

**꿀팁:

– 월말과 연말에 사는게 좋음. 12월 말이면 최고최고. 딜러들 실적이 매달 나오는거라서 월말이 되면 아무래도 월초보다는 한대라도 더 팔고 싶어하기 마련이다. 7월 4일 인디펜던스 데이도 좋음. 프로모션이 엄청나다 ㅎㅎ

– 딜러에게 내가 차를 살 마음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것이 중요. 내가 차를 사겠다는 성의를 보이면 정상적인 딜러라면 어느 정도 가격을 깎아주더라도 이 사람에게 차를 팔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딜에 성의를 보이게 된다.

– 딜러 마진 없이 차를 사는것은 불가능하다는 점을 명심하자. 마진 없이는 안판다 딜러들. 다~ 남기고 파는거야 ㅎㅎㅎㅎㅎㅎㅎㅎ 무조건 싸게만 부르면 차를 사기가 아주 힘들다.

진짜로 실적이 거의 없는 그런 딜러들이면 모를까. 예를들어 ‘나는 딜러 비용 가져가는것보다 일단은 차를 좀 팔아야한다’ 하는 딜러를 만나지 않는한… 그런 애들이면 들여온 원가로 판다고 하긴 하더라. 딜러가 어느정도 양심적이면 차 들여올때보다 500-1000 올려서 파는거라고 하니까 딜러 마진을 300에서 500 남기면 아주아주 잘산거일듯. 물론 몇천불 이상을 올려서 파는 딜러들도 수두룩하다. 한인 딜러샵 딜러들 ㅎㅎ

(딜러가 이 차를 들여올때 낸 가격을 Invoice 라고 하는데 이 가격에 딜러 비용을 대략 더해서 딜을 해보는걸 추천. 이 부분은 직접 인터넷을 뒤져서 원하는 차종을 알아보시길 ^^ 잘 찾아보면 다 나온다.)

– 한인 딜러샵 딜러들을 최대한 피하자. 아무래도 영어 못하는 한국인들이 한인 딜러샵을 많이 찾기 때문에, 한인 딜러들은 ‘너네가 우리한테 안사면 차 못사는거 다 알아 ㅎㅎ’ 하는 식으로 배짱을 부리고 절대 안 깎아준다고 한다. 좀 깎아본답시고 어디어디는 얼마에 해준다더라~하면 “그럼 거기 가서 사세요 ㅎㅎ” 라고 말한다고;;;

(어떤 분이 부모님과 미국 딜러샵을 계속 돌면서 차를 쇼핑하던 중, 부모님의 “그래도 한국 사람한테 차를 사자” 애국자 카드를 시전하시는 바람에 한인 딜러샵에 가서 가격을 봤는데, 미국 딜러샵과는 전혀 비교가 안될 정도로 5-6천불 얹어서 차 가격을 제시해서 속으로 엄청 깜짝 놀랐다고 했다. 게다가 나름 깎아준다고 할인해서 내놓는 가격도 미국 딜러샵에 비하면 현저하게 비싼 금액이었다는. )

차 사는 영어 절대 어렵지 않고, 못 알아듣는 어려운 전문 용어 쓸일 전혀 없으니 겁먹지 말고 외국인(?) 딜러를 찾아갈 것을 권한다. 사실 우리 남편도 영어보다는 한국어가 더 편한 사람인데, 할말 다 하고 딜 다 하고 쌍방이 만족하는 가격에 거래를 끝내고 차를 몰고 돌아왔다.

남편은 미국 딜러샵에서 일하는 한국인 딜러를 딱 한번 만나봤는데, 자기는 한국사람하고 하니까 오히려 말을 돌려서 하게되서 딜하기가 불편했다고함.

이런 딜에서는 차라리 직설적인게 좋은듯하다는 남편의 후기.

한국말로 직설적으로 하면되지않냐고 하니까 남편은 그게 그렇게 안된다고 전에 다니던 한국회사에서 하도 그렇게 일하다보니까 약간 말에 배어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처음간 딜러에게서 좋은 가격에 차 산다는건 너무 꿈같은 일이니. 첫 방문에 차 살 생각 하지 말고 여러군데 발품 팔 생각을 하자. 여러군데 다녀보고 해봐야 어느정도 보이는거니까.

– 오래됬는데 마일이 낮다는건 그만큼 차가 가만히 있었다는것을 염두에 두자. 마일이 낮기만 하다고 무조건 좋은것만은 아님

– 절대 조급하게 차 사지 말기!! 내년 신형차들이 나오면 옛날(?) 차를 얼른 팔아야겠지. 우리는 7월말까지 차가 급하게 필요했어서 두달만 알아보고 샀는데 시간 여유를 두고 오래 차를 봐 가면서 차를 샀으면 더 좋은 가격으로 살수 있었을 거라고 생각한다.

– 차를 잘 모르는 사람이라면 차를 잘 아는 사람과 꼭 같이가자!!!!!!!!!!!!!!

만약 내가 혼자 차를 샀으면 아무리 미리 엄청 알아보고 갔어도 나는 테스트 드라이브 후 좋은 차와 상태가 안좋은 차를 구분할줄 몰라서 호구짓을 하고 차를 사왔을게 분명하다 ^^ **

우리는 엑셀 파일로 정리해서 차를 비교했다.

우리의…눈물겨운 리스트…

거의 2달동안 매일 수없이 차를 알아보고 이 리스트를 수정하고 했다. 2달동안 집 주변의 모든 매물들은 몇번씩 다 본것같음. 노란 하이라이트는 우리가 저 중에서도 그래도 고려해 볼 만한것 같다 하는 차를 표시해둔것.

carfax 보면서 마이너 사고도 다 빼고 하니까 생각보다 매물이 적었다. 15개 이상은 될것같았는데 리스트 중에서도 추려내니까 딜러샵에 직접 방문해서 실제로 구입의사를 밝힐 만큼 맘에 쏙 드는 차량들이 6-7개 정도? 생각보다 적었음.

이렇게 리스트로 정리해보면 의심스러운? 차량들이 있긴있다 ㅎㅎ 예를들어 29-31번, 너무 점검안함(리스트엔 남편이 정검이라고 써놓음ㅋㅋㅋㅋ) 이라고 특이사항에 써놓은 차라던지..

온라인 상으로는 저 연식 저 마일리지에 저 가격이라고? 심지어 1 owner 무사고 퍼스널 차량인데? 라는 생각이 들 정도인 차가 몇개 있었다. 이런 차는 일단 방문해서 시승도 해보고 해야한다.

실제로 서류상으로는 아무이상 없는 차량이었는데 남편이 시승해보니 엔진에 떨림이 심하다고, 이 차 분명히 뭔가 있었다고 말했던 차도 있었다. 전에 타던 옛날 볼보 차가 신호등이라도 걸려서 브레이크 밟고 멈춰있다가 다시 출발하려고 액셀을 아주아주 조금이라도 세게 밟으면 차 전체가 덜컹! 하고 튀어나가는게 있었는데 그느낌이 조금씩 있다고했다. 결국 그 차는 안사고 ㅃㅇ함. 그래서 차잘알 주변사람과 같이 가라는 것!

맘에 드는 차량을 추렸다면 Appointment 까지 잡고 두근두근 전의를 불태우며 긴장되는 마음으로 딜러샵으로 고고~

(이건 인터넷에서 들은 이야기인데, 들어서자마자 크레딧 체크한다고 뭐 동의서를 가져오면 절대 사인하지 말것! 양아치 딜러는 내가 파이낸스 한다 캐쉬로 낸다 얘기 하지도 않았는데 일단 크레딧 체크 서류부터 가져와서 사인하라고 한다는 얘기도 들음. 그럴 경우 내가 아직 차를 보지도 않았고 산다 안산다 아무말도 안했는데 이런거 가져오냐고 뭐라고 해야됨. 당신을 호구로 보는것.)

이미 알고 있겠지만, 딜러가 부르는 가격을 그대로 주고 사면 상당히 바가지를 쓰게됨.

여기가 미국이지 무슨 중국 시장도 아니고 흥정해서 차를 산다는 것이 어색하게 느껴질 수 있는데, 차 구매 하나만은 열심히 못하는 딜을 노력해서 해야 하고, 딜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차 금액이 천차만별이 될 수 있다.

나는 딜 잘 못하고 이런거 머리 아프고 싫어요~ 하면 어쩔수 없이 남보다 비싼 값을 주고 차를 사올 확률이 높은 것은 당연한 일 ㅎㅎㅎ

인터넷에 딜 잘하는 법을 찾아보니까, 시운전할때 이미 알고있고 안궁금한 것이라도 물어보면서 어느정도 시간을 끌어라, 딜러의 시간을 많이 쓰게해라 등등이 있었다. 근데 막상 우리가 들어가서 테스트 드라이브를 한다고 하면 딜러는 같이 안타고 나만 테스트 드라이브 하고 오라고 키를 던져줌..ㅋㅋㅋㅋㅋ 차 사는 법을 인터넷으로 배웠어요…

만난 딜러들 다 보면 나이가 쫌 있고, 이야기 나눠보면 보통 5년정도 경력 있고.

처음에는 딜 절대 안해준다.

슬슬 가격 얘기하면 그때 매니저 이야기하고 자기가 해줄수있는건 그정도다 말하고 그이상 깎아달라고 하면 매니저 오고 그런식임.

딜러는 프라이싱 권한이 어차피 없음. 딜을 치면 어차피 이 딜러도 매니저한테 쪼르르 달려가서 왔다갔다 하면서 프라이싱 조정하고 그럴것임. 아예 매니저랑 이야기해보라고 하던지.

아래는 우리가 겪은 에피소드들 중 몇개만 생각나는것을 적어 보았다.

– 테스트 드라이브 한 후에 차를 살펴보니 (FWD였는데) 앞쪽타이어는 바꿔야하는 상태인것같은 차가 있어서, 앞쪽 타이어는 많이 탄것 같다고 타이어 가격을 빼달라고 했더니 저정도면 괜찮다 이러면서 안빼주길래 남편이 비교해줌 상태가 얼마나 나쁜지 ㅡㅡ

딜을 어느정도 맞춰주려고 성의를 보여야 우리도 무작정인 가격에 안하지.. 무조건 괜찮다고 그러고 안빼줄려고 그러면…. 나쁘지 너네………………………..우쒸……………

– 어느 차는 딜러샵에 가봤는데 차가 없다고

????????????????????????

흑인동네에 있는곳이었고 허위매물 일부러 계속 올려둔것같았다.

남편말에 의하면 우리가 보던차 없다고 하면서 다른차를 보여주더라고.

어쩐지 연식/마일 가격이 too good to be true였다.

차가 팔려서 없다고 하던데 구라인것같았음

– 어느 딜러샵은 우리가 보던 차가 웹사이트에서 사라졌는데 자꾸 있다고 보러 오라고 연락옴

위의 흑인동네 딜러샵 일도 있었고 해서 우린 눈치를 깠지. 우선 딜러샵에 오게해서 다른차 팔아먹으려고 수작부릴것같은 냄새가 킁킁 났다.

오후에도 전화가 왔는데 내가 보던 차가 인터넷에 없다고 있는거 확실하냐고 하니까 인터넷 세일즈 매니저는 걱정하지마라 있다고 함.

있으면 분명 인터넷에 있었을건데 다른차는 다있는데 내가 보던차만 없어졌으니까 이건 너무 수상하쟈냐?

그래서 있으면 링크 보내달라고 했는데 그후로 답장메일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명가면 저번처럼 다른차 보여주면서 어? 이차아니야? 비슷한거니까 이걸로 사 이랬을 것임ㅋㅋㅋㅋㅋ

확실히 여유있게 차 쇼핑을 하면, 그만큼 나에게 유리한 쪽으로 딜을 하기가 쉽다고 느꼈다.

실제로 방문했던 딜러샵에서 전화가 다시 오는 일도 엄청나게 많았다.

무슨무슨 요일에 차 보러 왔었던데 마음 정했냐고

내가 원하는 가격 너네가 알고있지않냐~

그가격에 해준다면 가겠다 라고했음

갔던곳에서 전화가 왔다(일부러 안받음)

그랬더니 딜러가 메세지를 남겼음

차 샀냐고, 혹시 happy medium으로 할수있는 여지있냐고

ㅎㅎㅎ

하도 우리가 엄청 알아보고 무장하고 갔더니 이 사람들이 장난질을 치려고 하는게 눈에 다 보이는 것이었다. 외국인이라 호구로 봤는지 ㅎㅎ 그래도 점점 딜러샵을 돌수록 경험치가 붙어서 나중에는 그들의 눈에도 만만하지 않은 손님이 되게 되었음.

테스트 드라이브까지 하고 차가 맘에 들어서 살려고 하면 이제 정식 서류를 딜러가 꺼내든다. 여기서 이 딜러놈들 장난을 치는 놈들이 거의 대부분이다. 기억하세요 OTD = 차 가격 + TTL 임.

제외한 나머지는 다 딜러들이 부수적으로 붙여먹는 돈이다. 저 TTL 3가지를 제외한 모든 항목은 다 딜러가 뺄수 있다.

recondition fee… processing fee… 엑세서리 등등… 이런거 다 흥정을 통해 제외할수 있다. 쓸데없는거 싹 빼달라고 하자

Dealer processing fee에 관해서 참고할것. 아래 사진을 보자

이건 딜하는 연습삼아 미쓰비시 아울랜더를 구경하러 갔을때 받은 quote인데, 밑부분 Dealer processing fee부분을 보면 밑에 괄호로 Not required by law라고 써있다. 법적으로 꼭 내야하는 돈은 아니라는것! 이 서류를 보면 이 거래가 성사될 시에 딜러가 300불을 가져가는것이다.

근데 이게 웃긴 게 어떤 딜러는 $499를 붙이고, 어떤 딜러는 $300을 붙이고 천차만별이다. 정말 딜러 마음대로임.

대부분의 딜러샵에서는 딜러 비용을 투명하게 공개하지 않고 달랑 차 가격만 적어둔다. 그 차 가격에 자기네가 남겨먹는 비용이 아예 포함되 있는것임.

= 바꿔 말하면 얘네가 얼마를 남겨 먹는지는 나는 알 수 없는 것 ㅎㅎㅎㅎ

MSRP는 제조사 측에서 만들어 둔 권장 소비자 가격. 말 그대로 권장하는 소비자 가격이다. Sticker Price 라고도 함.

이 가격은 의미가 없는게, 딜러들은 공장에서 MSRP보다 훨씬 낮은 가격에 차를 떼오기 때문에 (위에 언급했던 Invoice), 딜을 어떻게 하냐에 따라서 MSRP보다 싸게도, 비슷하게도, 비싸게도 차를 구매 가능하다.

실제 우리가 겪었던 양아치 사기꾼? 딜러들:

– 테스트 드라이브 후 Inspection fee 하고 recondition fee를 해서 $2000을 더 내라고 하는 놈들도 있었다. 남편이 페이스톡으로 차 나한테 막 보여주고 하니까 우리가 차를 엄청나게 맘에 들어하는줄알고 사기칠려고 했나 이것들이. 아오 아직도 열받음ㅋㅋㅋ

– 중고를 알아볼때 요새 코로나라고 중고차 내부를 청소/sanitize 하는 비용을 $1600을 떡하니 차 파는 가격에 붙여서 청구하려고 한 딜러놈도 있다

야 그건 너네가 차를 팔기위해서 차를 준비시키는 비용인데 그걸 왜 바이어한테 물리냐? 그러니까 지네는 원래 그렇게 판다고. 너 차 몇대 사봤냐? 나는 지금까지 차를 몇백대 팔아봤다 라고 그랬다고(정말 저렇게 시비조로 말했음) 아니 이게 딜러야 깡패야????

남편 겁나 빡쳐서 막 머라고 하고 바로 돌아옴. 아직도 나는 그 딜러 욕을 하고있다.

가격도 맘에들게 받기까지 했다? 이게 다가 아님..

만약 지금 있는 중고차를 트레이드인 할 계획이면 트레이드인 할거라고 지금!!!!!!!!! 말해야한다!!!!!!!!

“근데 나 지금 차 트레이드인 하면 얼마 받을수 있어? ㅎㅎ”

가격 다 해놓고 이제와서 트레이드인할거라고 하면 딜러 표정이 똥씹은 표정이 될텐데 개무시하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딜러샵에 들어가자마자 너 트레이드인할거야? 갑자기 훅 들어와서 물어볼수도 있는데 그럴때는 아직은 생각 없다고 해야한다. 처음 샵 방문했을때 우린 뭣도 몰라서 순진하게 어 우리 트레이드인할거야… 라고 했었음 ㅋㅋㅋㅋㅋㅋ

이걸 왜 지금 말해야하냐면 미리 트레이드인 한다고 의사를 밝힌 경우 나에게 딜러가 중고차 가격을 빼줘야하는걸 알기때문에 그거까지 염두에 두고 계산해서 차 값을 딜한다. 트레이드인을 포함해서 OTD를 제시함.

내 말을 잘 새겨 들었다면 열심히 쇼부 본 차 가격에서 나의 soon-to-be-ex(?) 차 가격이 플러스로 더 빠질것이다 ^^

참고로 트레이드인을 차를 사면서 동시에 하는게 좋은 이유? 대부분의 주에서 총 구매가격에 대해서 택스를 매기기 때문이다.

예를들어 내가 2만 5천불 짜리 차를 사고, 딜러가 내 차 트레이드인 으로 1만불을 준다면, 나는 sales tax를 1만 5천불에 대해서만 내는것.

2만 5천불+ 택스인 경우보다 1만 5천불+택스가 훨씬 나에게 유리할 것은 계산 안해도 알겠지…?

(물론 내 딜러가 트레이드인 가격을 말도 안되게 치고 다른 곳에서 굉장히 비싸게 트레이드인 해준다고 하는 경우여서 따로 트레이드인 하는 가격이 택스 difference보다 나에게 유리한 경우라면 할말없지만…)

폐차장에 가져가도 $500 딜러샵에서도 $500이면 차 사는 딜러한테 트레이드인 하는게 이득.

어휴……… 이제 돈 얘기가 끝났다!

이제 그러면 딜러샵의 Finance manager 하고 more 돈 얘기를 해야함ㅋㅋ

할부 쇼핑을 또 해야한다~(현금으로 일시불할게아니면)

그렇기 땜에 본격적으로 차 쇼핑을 하기로 마음먹었으면 딜러샵을 가기 전에 거래 은행에서 Auto Loan 을 미리 받고 가야 한다.

참고로 일단 승인을 받은 후엔 2주안에는 차를 사야 크레딧이 두번 안떨어 진다. 왜냐면 모기지를 요청할때 딜러샵이든 은행이든 크레딧 체크를 하는데, 2주 이내에는 같은것으로 크레딧 체크를 하게되면 한번만 크레딧 체크를 하는것으로 간주되어 불필요한 크레딧 하락을 방지할수 있음.

딜러샵 Finance manager가 제시하는 할부 딜하고 은행에서 따로 받아온 딜하고 뭐가 더 나은지 비교해봐서 이득인 쪽을 선택하길.

그리고 Early Penalty가 있는지도 알아볼것.

그게 뭐냐면… 할부를 매달 정해진 금액 이상으로 갚으면 페널티가 있는 경우도 있다;;; 쉬운 말로 하자면 내가 빨리 갚아버리면 이자를 받아먹을게 적어져서 돈을 빌려준 은행 입장에서는 이자놀이로 돈을 벌어 먹기가 힘드니까 그렇게 못하도록 페널티(벌금)을 물려버리는 것 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입장에서야 페널티가 없으면 매달 가계부 사정을 봐서 더 갚아버리면 이자 내는것도 줄고… 모기지의 굴레에서 일찍 벗어나게 되고 좋으니까.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일시불로 낼 돈이 있어도 Finance를 하는것을 추천.

빨리 갚아버릴 계획이어도 6개월 이상은 할부 내고 갚아버리는것을 추천.

집이나 차 모기지 같은 굵직한 할부를 완불한 히스토리가 있는게 좋은 크레딧을 쌓는데에 굉장히 좋다고 한다.

여담이지만 우리 부부가 결혼하기 전에 침대 매트리스 쇼핑을 몇군데 다녔는데, 결과적으로 $2600+tax 짜리 매트리스를 빳빳한 100불짜리 현금으로 $1700 (거기다가 개당 판매가가 $100이 훨씬 넘는 비싼 쿨링 베개도 2개나 공짜로 끼워 받아서!!) 깔끔하게 주고 사 왔다.

근데 차 사는건 매트리스 살때처럼 일시불로 낸다고 얘네가 좋다고 차값 깎아주고 그런게 아니었던 것…

대략 만불정도 되는 금액을 데빗카드/머니오더도 아니고 현금으로 낼 수있는 사람이 왠만하면 없고(돈세탁이나 보안문제때문에 딜러샵에서 현금 자체를 받아 주지도 않을듯) 이자를 받아먹어야 자기네들한테도 이득이고 그런 경우가 많기 때문인것 같다.

크레딧 스코어에따라 다르겠지만 딜러샵이 내 거래은행보다 이자를 잘 쳐주기가 쉽지 않다고 생각함. 딜러에 직접 가봐야한다. 딜러에서 지정해주는 은행이냐 아님 직접 구한 은행이냐에 따라서도 같은 크레딧인데도 이자율이 다르고, 같은 차라도 딜러마다 다르다. 발품팔아서 각각 알아봐야함. 새차 사는거라 무이자 할부여서 APR 걱정을 하지 않는 상황이면 모를까 ㅎㅎㅎㅎ

다음 이야기는 이 온갖 생쇼를 다 하고 결국 신차를 구입한 이야기~

경험상 미국에서 차량구입 방법 딜러샵에서 새차,종고 차량 구입 알찬 요령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Q. 미국에서 딜러샵에서

첫 차량 구입 어떻게 살까요? ”

“미국에서의 발인 자동차” 자동차 구입은

매우 중요합니다.

왜냐면, 미국은 몇 개의 대도시를 제외하고,

대부분, 자차로 대부분 이동합니다.

내발인 자동차, 바로 ‘미국에 정착하지 마자

바로 구입해야 합니다.’

아니면, 차 렌트비가 만만치 않고,

장도 보러못보고, 갈 수도 없고,

아무 곳도 갈 수 없습니다.

■ 미국 차량구입 기본 절차

미국에서 새차 헌자를 구매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사는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차 회사 딜러샵을 찾아 가야 합니다. 아는 딜러가 있으면, 예약하고 가고, 딜러샵을 찾아가 차 파는 딜러를 만나고 상담한 뒤, 테스트 드라이브를 해보고, 차량의 가격대에 협상을 하고, 구입 뒤 서류 작성을 하고 집으로 운전해서 오면 됩니다.

좋은 차량 만들 수 있도록 미리 기도하며, 마음의 준비하면 좋겠습니다.

1. 본인이 좋아하는 차종, 사이즈, 가격대, 연대를 미리 결정합니다.

cars 닷 com 에서 미리 조회해 보시고 대략 가격 비교를 해보세요.

원하는 차량 정하시고 , 가까운 딜러샵이 뜹니다. 너무 멀지 않은 곳이 좋겠습니다.

2. 근처, 각 딜러샵에서 원하는 차량 차종을 웹사이트를 통해서 정해봅니다.

딜러 샵마다, 같은 차종 가격이 많이 다릅니다.

그래서, 미리 차량수나 종류를 웹사이트를 통해 파악하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가서 직접 확인하고 구입합니다.

또한, 어떤 딜러를 만나느냐 중요해요.

3. 지인의 소개나 덕망 있는 딜러샵이나 딜러 있는 곳에 갑니다.

개인적으로 미국에서 선호하는 차량은, 도요타, 혼다 등이 잔 고장이 없어서, 선호하는데 가격은 높습니다.

미국 신차도 좋은데, 세금이 높아서 2~3년 된 차량을 대부분이 사람들이 추천하시는데 왜냐면 세금도 좋고, 여전히 워런티도 많이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팬데믹 상황으로 중고차가 많이 올라서, 새 차 가격과 비슷해서 새 차를 사기도 합니다.

※ 개인적으로 미국에서 딜러숍은 Honda샵을 애용합니다. 있어요. 지역마다 다르지요. 개인적으로 혼다를 좋아하는데 10년 넘게 타도 잔고장이 별로 없고, 도요타보다, 엔진 오일 새는 것이 적습니다.

4. 원하는 중고차를 보면, 차량 사고가 없는지 직접 살펴봅니다.

중고 차량의 뚜껑을 열어서, 때운 흔적이 있는지 살펴봅니다. 또한 light, 에어컨, 라디오, 타이어등을 잘 살펴보세요.

차량이 마음에 들면 딜러와 시승하셔서 간단히 동네를 도실 거예요. 차량 사고 히스토리를 보시려면 kbb 닷 com로 조회하십시오.

5. 원하는 가격을 딜러와 가격 조정을 몇 번 하고, 딜러와 몇 번 합의가 되면, 구입합니다.

딜러숍에서 원만한 것은 고쳐 놓아서 1년 내에는 잔고장은 없을 것입니다.

정기적으로 Change Oil 하시면 되고, 그곳에서 보험을 사라고 하면, 절대 사지 마십시오.

필자도 몇 번 속아서, 취소하느라 고생했습니다.

하지만, 새 차의 경우 워런티를 많이 강요하니, 어쩔 수 없으면, 제일 저렴한 것을 구입하셔도 됩니다.

6. 여러 가지 워런트 등 많은 서류를 작성하고, 융자를 껴서 사게 되면 신용 조회와 이자율이 낮은 은행을 선정할 거예요.

일시불으로 사시는 분들은, 융자 은행 조사를 하지 않습니다. 높은 신용점수면 좋고, 많은 다운페이먼트를 하면 좋습니다.

서류 작성 후, 임시 Tag를 줄 것이고, 한 달은 쓸 수 있습니다.

딜러에서 서류를 받아서, 차보험과 가까운 Tag Agency에 한달내, 세금 내고, 차 등록하시면 됩니다.

새 차는 세금이 높습니다.

7. 당일이나, 다음날 차 보험 빨리 드십시오.

차 보험은 매우 중요합니다. 미국인들은 차보험 없이 운전을 비추합니다. 안전을 위해 가능하면 보험을 빨리 듭니다.

미국에 기왕이면 튼튼하고 좋은 차 구입하시길 기원합니다. 이렇게 여러 해 차를 사본 경험으로 순서대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가능하면 차량 구입 시 차량에 대해 잘 아시는 분과 같이 가면 좋습니다.

왜냐면, 미국에 온 지 얼마 안 되면, 영어가 잘 안 들려 불이익을 당할 수도 있습니다.

참고로, 미국 팬데믹 중으로 새 차 가격도 많이 올랐습니다.

그럼, 미국에 오셔서, 첫차 잘 구입하셔서 행복하시고, 안정 운행하시고, ‘성공한 미국 생활이 되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미국에 와서, 어떻게 차량 구입하는지 순서와 요령을 자세히 잘 정리해 보았습니다. 이런 고급 정보는 얻으시길 힘드실 것입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구독과 좋아요, ♥댓글,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미국 생활 정착에, 꼭 필요한 정보들을 올려 드리겠습니다.

애플이네 미국 시골 살기 애플이네 미국 시골 살기

(2020. 9. 8. 6:03 글)

존리(투자전문가)씨가 말하길, “차를 사지 말고, 자동차 회사 주식을 사라.”

‘그래 맞아. 돈을 모으려면 차를 사면 안돼’라고 공감했던 나.

그리고 우리 가족은 차를 구매했다?

차가 없으면 발이 묶여버리고 마는 미국

내가 회사를 간 사이 차가 없는 아내는 답답해도 당장 나갈 수 있는 곳이 집 앞 도로뿐

특히 곧 태어날 아기를 위해서도 SUV 차량이 필요했던 우리는 (무조건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존리의 조언은 잠깐 뒤로 하고, 새 차를 구매했다

유학을 시작하고 차를 살 당시의 기억이 떠올랐다

“한국 사람은 한국인 딜러한테 사야지. 서로 서로 도와야지!”

(사실은 영어가 너무나 부족한 관계로 미국인 딜러와의 거래는 무서워서 피했던 나)

약 5년 전, 어차피 유학 생활동안 차가 있어야 할테니 살거면 빨리 사자라는 생각에 박사과정 퀄 시험도 통과하기 전 차를 구매했었다

참고로 미국에서는

1. 매년 신차가 출시되면 각 딜러십마다 적절한 조합의 옵션, 색상을 갖춘 차들을 미리 차고에 사서 준비해둔다

2.구매자는 보통 차고에 있는 차를 사온다 (물론 특별히 원하는 색상, 옵션이 있다면 주문도 가능하다)

3. 차값은 네고가 가능하다. 즉 개인의 능력에 따라 차값이 천차만별이다 (차고에 있는 차를 살 경우, 네고가 더 잘 된다고 알고 있다)

나같이 협상 능력이 떨어지는 사람에게는 저 세번째 특징이 너무나 괴롭다

‘그냥 좀 더 비싸더라도 다 같이 똑같이 정해진 가격에 사면 마음이 너무나 편할텐데’라는 멍청한 생각도 해봤다

‘마치 내일 시험인데 다 같이 공평하게 공부를 안하면 안되나’라고 고등학생 시절 수학 시험이 부담될 때마다 했던 바보같은 생각과도 비슷한 맥락.

다시 2015년 11월.

바쁜 선배들한테 차를 사러갈 때 도와달라고 부탁하기엔 너무 애 같다고 느껴지기도 했고 (지금 생각해보니 그 때는 애였다 정말),

바쁜 시간을 빼앗고 싶지 않은 마음에

미리 연락해둔 한국인 딜러에게 우버를 타고 자신있게 달려갔었다

그리고 자신있는척하며 딜러 아저씨 앞에 앉아 깎아주지 않으면 차를 살 생각이 없다고

자신없는 표정으로 엄포를 놓았던 나

(지금 생각해보니 자신없는 표정으로 못하는 네고를 하려고 했던 내가 딱했다)

더 깎아주면 아저씨도 남는 것이 없다며, 내가 알아보지도 못할 엑셀표를 보여주며 나를 설득하니 박애주의자?에 마음이 약한 나는.

그리고 우버를 타고 와서 다른 딜러십에 돌아다니며 흥정하기에도 큰 한계가 있었던 나는.

부모님이 준 현금과 회사 다니면서 모은 돈을 모아 더 이상의 할인을 포기하고 차를 구매했었다

바가지를 쓴 것을 아니지만, 지금 돌이켜보니 더 깎을 여지가 있었다 분명히. 표정관리만 더 잘했었더라면…

그리고 2020년 8월.

이번엔 달라야 한다

나이도 5살이나 더 먹었고, 이젠 한 가족의 가장이니 더 잘해야 한다는 책임감.

원래는 한국차를 살 생각이었지만 원하는 차량이 너무나 인기가 많아 할인은 커녕 웃돈을 얹어주고 사야 한다는 말에 일찌감치 포기하고, 평소 디자인도 좋고, 품질도 좋다고 들었던 일본차를 사게 되었다

꽤나 오래 조사한 덕분에 목표 구입 가격을 정할 수 있었고,

미리 시승도 한 덕분에 실제 차를 구매한 딜러십에서는 가격 네고만 빠르게 하고,

원하는 가격에 차를 구매할 수 있었다

내가 사는 오클라호마 주에 있는 딜러십에는 원하는 사양의 차량이 차고에 없어 멀리 달라스까지 달려가 차를 구매했다

목표는 세군데 딜러십에 가서 최고의 가격을 주는 곳에서 구매하는 것.

첫번째 들어간 딜러십

들어가자마자 만난 세일즈맨에게 말했다

“이미 시승도 해봤고, 사려고 하는 차도 다 정했고, 차사러 온거에요. 가격만 맞으면 오늘 사서 갈거에요.”

굳이 긴 이야기 할 필요없이 얼른 가능한 가격대만 확인하고, 다른 딜러십으로 향할 생각이었다

자리에 앉자마자 견적을 보여달라고 했고, 할인이 전혀 없는 견적서를 가지고 온 세일즈맨에게 이제 할인에 대해 이야기 하자고 했다

그러자 원하는 가격을 적어보라는 세일즈맨

원하는 가격보다 1000불 낮은 금액을 적고, 싸인을 했다

싸인을 한 이유는 이 금액이 가능하다면 다른 딜러십에 가지 않고, 이 곳에서 구매하겠다는 일종의 약속 (직원이 요구했다)

그리고 그 종이를 들고 매니져에게 향했다가 돌아온 직원.

우리가 적은 금액보다 약 4000불 높은 금액을 들고 돌아왔다

가격이 너무 높다는 제스쳐를 취하는 나. 다시 한 번 가격이 맞으면 다른 딜러십에는 갈 생각도 없고, 시간도 낭비하고 싶지 않다는 우리의 말에 다시 매니져에게 향하는 세일즈맨.

그리고 세일즈맨은 매니져와 함께 돌아왔다

매니져 왈 “(이런 저런 인사와 함께) 그 정도 가격은 불가능합니다 다만 500~1000불 정도 더 가격을 낮출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매니져가 들어가자마자 나는 세일즈맨과 다시 대화를 시작했다

부족한 영어지만 옆에 나보다 영어를 훨씬 잘하는 와이프가 있다는 안도감에 좀 더 뻔뻔하게 가격을 흥정할 수 있었다 (어차피 오늘보고 말 사람인데, 뻔뻔하게 하자)

다시 한 번 마지막으로 내가 원하는 가격을 적고 (실제로 내가 생각했던 가격 범위), 다시 한 번 이 가격이 가능하다면 다른 딜러십에 가지 않고 이 곳에서 사겠다는 싸인을 했다

그리고 기분좋게 매니져를 만나고 돌아오는 세일즈맨.

OK 싸인 덕분에 기분좋은 우리 가족.

그렇게 모든 딜이 15분 정도만에 끝나고, 남은 서류 작업을 마치고, 신나게 새 차를 맞이할 수 있었다

(참고로 마지막 점검 때 차에 작은 기스가 있어 이를 빌미로 200불 가량의 악세사리를 요구하여 더 받아낼 수 있었다)

미국에서 처음으로 차를 산지 어느덧 5년이 흘러, 다시 차를 사게 된 경험.

영어 실력이 엄청 늘지는 않았지만

나도 모르게 늘어난 뻔뻔함과 줄어든 겁 덕분에 굳이 여러 딜러십을 돌아다니는 수고를 하지 않고,

기분 좋은 가격에 좋은 차를 구매할 수 있었다

미국에서 두 번 차를 사보고 느낀 생각

1. 머릿 속에 숫자를 넣어두고 가자. 견적서에 어떤 내용이 있던 상관없이 마지막 가격 OTD (Out the door) 가격만 내가 원하는 범위에 들어오면 장땡.

2. 세일즈맨과 매니져에게 소리지르면서 화를 내는 고객도 봤다 (물론 그럴 필요까지는 없지만…), 흥정은 필수다. 뻔뻔해지고, 더 뻔뻔해져야 한다. 세일즈맨이 매니져에게 최소 3~5번 이상 들어가서 가격을 컨펌받아오는 것이 보통이다

3. 굳이 이 딜러십에서 안사도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가자 (우버 타고 가서 갈 곳을 잃지 말자), 절실해지지말자. 가격이 맘에 안들면 안사도 전혀 문제없다

미국에서 차 살 때 간단한 추가 TIP

(견적서 예시) 다른 차량을 알아보던 중 받아본 견적서

– 대부분 잘 팔리는 차량의 경우, 해당 차량을 소유한 사람들이 모여 만든 홈페이지, 게시판이 있다. 특히, 게시판을 잘 검색해보면 구매 비용을 공유하는 게시글이 무조건 있으니 꼭 검색하고 가자 (임시로 만든 이메일 주소로 미리 딜러십에 연락하고 가격을 받아보는 것도 괜찮음)

– 다음 해 연도 차량이 출시될 때 큰 변화가 없다면 올해 남은 차량을 공략해서 더 저렴하게 사오자. (대략 8월 이후)

– 원하는 최종 가격 (세금 등 모든 비용 포함)을 기준으로 흥정하자. 가격이 맞으면 바로 구매하겠다는 의사를 표현하자.

– 차를 만드는 회사 자체에서 하는 프로모션 (Rebate)에 해당되는 항목이 있는지 확인.

– 세일즈맨이 더 이상 할인이 안된다고 해도, 된다고 생각하자. 안된다고 하면 자리를 뜨면 될 것.

– 보통 Protection package (Pro Pack)라 하여 미리 이것저것 차량에 좋은 처리를 해놨다고 1000불~1500불 가량 붙여 놓는 경우가 많은데. 확인하고 더 할인받자.

– 추가 딜러십 워런티는 구매하지 말자 (벤츠, BMW 등 고급 차량의 경우는 다를 수 있음)

앞으로 새 차를 타고 우리 가족에게 행복한 여행들이 가득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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