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36 미국 사업 아이템 Trust The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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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미국에서 대박난 여성창업 아이템, 여성 무자본 창업 사례 모음,1인창업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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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성공창업 아이템 ‘베스트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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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사업 아이템 | 사업아이템, 요즘 뜨는 해외 스타트업 Best3 9월 4주 293 개의 가장 정확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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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창업하기 -시장조사

창업아이템 추천 & 꼭 눈 여겨 봐야 할 창업트렌드는

2020년에 창업하기 좋은 아이템은

현재 미국에서 뜨는 홈비지니스 8가지 창업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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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아이템, 요즘 뜨는 해외 스타트업 Best 3 – 2월 3주 : 미핑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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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아이템, 요즘 뜨는 해외 스타트업 Best 3 - 2월 3주 : 미핑캠퍼스
사업아이템, 요즘 뜨는 해외 스타트업 Best 3 – 2월 3주 : 미핑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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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50 미국 사업 아이템 2628 People Liked This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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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성공창업 아이템 ‘베스트10’

미국에서 창업하기 -시장조사

2020년에 창업하기 좋은 아이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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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창업하기 -시장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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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고객 정의

시장 크기

시장 가능성

Go-to-Market strate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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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창업하기 -시장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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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에 창업하기 좋은 아이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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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에 창업하기 좋은 아이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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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대박친 푸드사업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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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에서 대박친 푸드사업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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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미국에서 뜨는 홈비지니스 8가지 창업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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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성공창업 아이템 ‘베스트10’

미국 성공창업 아이템 ‘베스트10’ – 바쁜 현대인 ‘여유’주는 틈새업이 키워드

<목공용품·오디오북 ·어린이 과학실험 실습·어린이용 변신 가구·양초 등>

현대인의 생활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바로 ‘시간이 없다’, ‘바쁘다’가 아닐까 싶다. 사실상 하루에도 몇번씩 이 말을 주문처럼 되뇌이며 사는 사람들이 적지 않을 것이다. 요즘 미국에서 뜨고 있는 창업 아이템은 이렇게 바쁜 생활에 초점을 둔 것들이 많다. 오디오북 전문점이나 선물상품권 배달 대행업, 커피 키오스크 등이 대표적 사례들이다. 그런가 하면, 바쁜 가운데서도 좀더 삶의 질을 높이고 즐길 수 있는 취미나 장식관련 용품도 인기다. 결국은 소비자의 트렌드와 마음을 읽는 앞선 안목과 전문화 의지가 창업으로 성공할 수 있는 바로미터인 셈이다.

◆ 목공용품 전문점 / ‘뚝딱 뚝딱!, 쾅 쾅!’품목 다양화가 열쇠

미국 매사추세츠주 첼시아에 있는 ‘트렌드 라인즈(Trend-lines, Inc.)’사는 미국 동부지역을 중심으로 95개의 목공 전문점을 운영하고 있다. 이 회사는 이들 점포외에도 계간으로 발행되는 카탈로그를 1백60만 가구에 배포하고 있다.

미국에서 주말에 톱과 망치를 들고 이것저것 만드는 것을 취미로 삼고 있는 사람들이 자주 찾는 곳이 ‘홈디포(The Home Depot)’와 같은 창고형 홈 센터다. 이런 홈 센터는 수천평 규모의 창고 안에 주택개조와 관련된 거의 모든 기구와 재료를 쌓아놓고 판다.

그러나 홈 센터에도 취약점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가격할인으로 승부를 걸고 있는 홈 센터로서는 품목구성과 고객 대응에서 약점을 노출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트렌드 라인즈는 이같은 틈새를 뚫고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평균적인 점포의 크기는 1백40평 정도이지만, 어떤 품목에서는 홈 디포 보다 다양한 품목의 상품을 갖추고 있다. 이를테면 홈 디포에서는 30개의 파워 드릴을 갖추고 있는 반면에 트렌드 라인에서는 70종 이상을 취급하고 있다.

이같은 차이는 트렌드 라인의 고객들이 보다 적극적인 취미활동을 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들은 뛰어난 기능의 새로운 제품을 찾고 있는 것이다. www.trend-lines.com

◆ 오디오북 전문점 / 책 읽어주는 서점 잠재 수요자 풍부

책은 여전히 정보를 얻는 유용한 수단이지만, 바쁜 현대인들이 책 읽을 시간을 내는 것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 그런 반면에 운전이나 허드렛일은 어쩔 수 없이 해야하는 일상사 중의 하나다. 이렇게 낭비되는 시간을 생산적인 시간으로 바꿀 수 있게 한 것이 오디오북이다.

미국의 오디오북 시장규모는 14억달러로 추정되고 있으며 매년 30% 정도씩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전체 인구의 75%가 아직 오디오북을 구입한 적이 없기 때문에 무한한 성장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미국 미시건주 웨스트 브룸필드에 본사를 두고 있는 ‘토킹 북 월드(Talking Book World)’사는 이같은 오디오북 붐을 타고 급성장하고 있는 회사중 하나다. 1988년에 설립된 이 회사는 지금까지 미시건주에만 4개의 점포를 냈고, 사업의 틀이 갖춰짐으로써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통해 사업영역의 확대를 모색하고 있는 중이다.

토킹 북 월드의 점포에서는 22개 분야 5천여종의 오디오북을 취급하고 있다. 각 점포에서는 취급서적에 대한 데이터베이스 검색 서비스를 제공하고, 매달 베스트셀러를 집계해서 발표함으로써 고객들의 도서선정에 도움을 주고 있다. 점포내에서 판매, 대여, 통신판매 등 다양한 방식이 모두 동원되고 있다는 것이 특색이다.

일반 독자에게는 3일(3달러), 7일(5달러), 14일(8.50달러) 단위로 대여되고, 회원에 가입하면 3, 6, 12개월 단위로 장기간 대여할 수 있다. 이 회사는 모든 취급도서를 수록하고 있는 52쪽 분량의 카탈로그를 예상고객에게 배포하여 통신판매도 하고 있다. www.talkingbookworld.com

◆ 어린이 과학실험 실습 사업 / 오락같은 ‘과학 실습’ 사업 접목 ‘재미 톡톡’

과학은 흔히 ‘골치 아픈’ 학문으로 치부되기 쉽다. 그러나 원리를 알 수 있는 실험이 곁들여진다면 얘기가 달라진다. 가장 재미있는 학문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다.

매드 사이언스란 회사는 바로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과학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된 과학실험 커리큘럼을 사업에 접목시켜 재미를 보고 있다. 과학 기자재와 실험과정이 패키지로 짜여진 매드사이언스(Mad Science) 프로그램은 학교는 물론 캠프나 유치원, 탁아소에서 활용되고 있다.

창업자 아리엘 슬리엔은 어렸을 때부터 신기한 과학실험을 좋아했다. 그는 캠핑장, YMCA, 생일파티 등에 나가서 드라이 아이스와 물을 혼합해 안개구름을 만드는 것과 같은 실험장면을 보여주면서 어린이들을 놀라게 했다.

1991년 대학을 졸업한 슬리엔은 캐나다 퀘벡에서 ‘매드 사이언스 그룹(Mad Science Group, Inc.)’을 설립함으로써 취미를 본격적으로 사업화했다.

매드 사이언스는 어린이들에게 과학이 딱딱하고 골치아픈 것이 아니라 어떤 놀이보다도 재미있고 신나는 오락이라는 것을 알게 했다. 이 회사의 강사들은 슬리엔이 했던 것처럼 어린이들 앞에서 멋지게 시연을 하면서 매드 사이언스 키트(Mad Science Kit)를 팔고 있다. 슬리엔은 94년부터는 미국과 캐나다를 중심으로 프랜차이즈를 전개하기 시작해 프랜차이즈점을 58개로 늘렸다. 이 회사의 연간 매출액은 63만달러를 넘어섰다. www.madscience.com

◆ 어린이용 변신 가구 / 어린이 나이 따라서 가구도 ‘쑥쑥’ 성장

아이들은 금방금방 자란다. 쑥쑥 자라나는 아이들은 허물을 벗듯이 새로운 옷을 찾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린이용 가구는 어떨까? 가구의 경우는 아이들이 자라난다고 해서 새옷을 사주듯 수시로 바꿀 수는 없을 것이다. 여기에 착안해서 생겨난 것이 아동용 변신가구(Convertible Furniture)업체인 ‘키즈퍼니처’다.

침대의 경우 아이의 성장에 따라 베이비용(Crib)→청소년용(Youth Bed)→더블침대(Full-size Double Bed)로 변신해 나간다. 어린이방 가구 세트의 경우는 유아용(Nursery)→걸음마용(Toddlers Room)→아동용(Big Kids Room)으로 변신하는 것이다.

가구의 형태별로는 Classic Pine, Contemporary, Oak Traditional, Heritage, Eternity 등 5가지로 분류되는데, 이들 제품은 모두 3단계로 변신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 www.kidsfurniture.com

◆ 어린이 요리교실 / 부모와 함께 강습 ‘꼬마 요리사 도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고에 있는 키즈 쿠킹 클럽(Kids Cooking Club)은 어린이들의 요리에 대한 열정을 충족시킴으로써 성공을 거두고 있는 어린이 요리교실이다.

맞벌이 부부의 아이들에게는 키보이(Key Boy)라는 별명이 있다. 부모들이 모두 직장에 나갔기 때문에 학교나 유치원에서 돌아온 아이들은 스스로 식사를 해결하지 않으면 안된다. 그래서 전자 레인지가 없어서는 안될 필수품이 되었는가 하면, 가공식품에 싫증난 어린아이들은 요리에 관심을 갖게 되기도 했다.

창업자인 낸시 레이놀즈는 이런 아이들을 위해 1995년 ‘키즈 쿠킹 클럽’을 시작했다. 사업방식은 어린이와 그들의 부모가 함께 요리를 할 수 있도록 월 단위로 요리에 필요한 재료와 조리법 등을 알려 주는 것이다.

회원제로 운영되는 이 쿠킹 클럽에서는 파스타, 피자, 토틸러 등과 같이 기초적인 요리를 만들고 있다. 요리 이상으로 이 클럽이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시간을 보내게 함으로써 가정의 가치를 되돌아보게 하는 것이다. www.kidscook.com

◆ 양초 전문점 / 분위기로 승부 “은은한 낭만 팔아요”

미국 미네소타주 브레인너드에 본사를 두고 있는 ‘캔들맨(Candleman Corp.)’사는 양초와 관련 제품을 판매하는 전문점을 운영하고 있다.

양초의 신비로운 분위기와 아름다움이 점점 대중적 인기를 끌게 되면서 1992년 첫 점포를 개업한 캔들맨은 생활용품점 등 다양한 점포에서 팔고 있던 양초와 관련 액세서리를 한 곳에 모아 놓음으로써 틈새시장을 개척했다.

그러나 캔들맨의 점포는 양초라는 상품 이상을 파는 마케팅 컨셉을 창출해냈다. 즉, 낭만과 분위기에 초점을 맞춘 라이프스타일 점포(Lifestyle Store)를 지향하고 있는 것이다. 주로 대형 쇼핑몰이나 백화점 등에 출점하고 있는 캔들맨의 점포들은 쇼핑객들의 이정표 점포(Destination Store)의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한다. 반드시 양초 제품을 구매할 의사가 없는 사람에게도 약속장소로 이용하기에 좋은 곳이라는 것이다.

이에 따라 캔들맨의 점포에서는 반복구매가 매우 높고, 소문을 듣고 찾아오는 손님이 많다고 한다. 이 회사는 현재 미국 35개 주 및 일부 캐나다 지역에서 76개의 체인점을 운영할 만큼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덕분에 미국 양초산업의 규모 또한 92년 당시 3억달러에서 99년 현재 23억달러로 급성장했다. www.candleman.com

◆ 경영자 대상 컴퓨터 교육센터 / ‘왕컴맹을 컴도사로’기업 단체 교육 적합

미국 조지아주 알파레타에 본사를 두고 있는 ‘익제큐 트레인(ExecuTrain Corp.)’사는 업무용으로 컴퓨터를 사용하는 직장인을 대상으로 컴퓨터교육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어느 대기업에 근무하던 창업자 데이비드 더치는 컴퓨터를 배우기 위해서 컴 퓨터 교육센터에 등록을 했다고 한다.

그러나 강의 내용이 지나치게 기술적인 것에 치우쳐 있어 별로 도움이 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같은 컴퓨터 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그는 비즈니스용으로 컴퓨터를 배우고자 하는 초보자들에게 보다 더 쉽게 컴퓨터를 습득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익제큐 트레인을 설립했다.

익제큐 트레인의 컴퓨터 교육센터는 직원들에게 효과적으로 컴퓨터를 교육하고자 하는 기업들에 매우 적합한 장소로 알려져 있다. 기업들이 단체로 직원들을 보내고 있는 것도 좋은 점이다.

84년에 설립된 이 회사는 86년부터 프랜차이즈를 전개하기 시작했다. 이 회사는 현재 23개국에 진출, 모두 1백91개의 교육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96년에는 1백20만명 이상이 이 회사의 교육센터를 거쳐 갔다. www.executrain.com

◆ 커피 키오스크 사업 / 영업 비용 낮아 고수익 서서 즐기는 커피 인기

건강에 좋지 않다는 등 비난이 많지만, 커피는 현대인에게 빠뜨릴 수 없는 기호식품의 하나다. 최근 미국에서는 사람들의 통행량이 많은 사무실 거리나 지하철 역 등을 중심으로 에스프레소 같은 고급 커피를 싼 가격에 판매하는 커피 키오스크(Coffee Kiosk)가 등장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분야의 원조격인 회사는 미국 미시간주 플러싱에 본사를 두고 있는 ‘커피 비너리’사. 이 회사는 바쁜 업무 때문에 커피 숍에서 오랫동안 앉아 있지 못하는 직장인들을 공략하는데 성공함으로써 미국 전역에 1백90개 점포를 운영할 만큼 큰 성공을 거두었다.

커피 키오스크의 모양은 거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가판점을 연상하면 된다. 문을 열고 차양을 내리면 영업을 할 수 있는 모든 준비가 끝난다. 1평 정도 공간에는 신선한 커피를 추출하는 에스프레소 커피 머신, 냉장고, 냉동고 등 커피를 만드는데 필요한 모든 것이 갖추어져 있다. 한 가운데 서서 손을 뻗치면 필요한 물건에 손이 닿을 수 있도록 모든 설비는 효율적으로 배치돼 있다.

취급하는 메뉴는 에스프레소, 카페 라테, 카푸치노 등 커피 음료와 몇 종류의 과자로 한정돼 있다. 주문을 하면 60초 안에 제공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고 있다.

커피 가격은 1~1.5달러 수준으로 일반 커피숍의 절반 정도. 그러나 영업비용이 낮기 때문에 수익성은 매우 높은 편이다. 이 회사는 공간을 최대한 절약하는 방법으로 고급 커피숍의 이미지와 품질을 거리로 끌고 나오는데 성공함으로써 또 하나의 커피 문화를 만들어냈다. www.coffeebeanery.com

◆ 선물용 상품권 배달 대행업 / 바쁜 현대인 ‘손발’ 대행급행료 등 수익내기 나름

부모님이나 연인의 생일, 친척 친구의 승진 등 축하해줄 마음이야 굴뚝같지만, 일에 쫓겨 선물을 제대로 챙기지 못해 낭패본 경험이 많은 것이 현대인의 생활사다.

최근 미국에서는 시간에 쫓기는 사람들을 겨냥한 선물용 상품권 배달대행 서비스가 등장해 주목을 받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1-800 PRESENT’사는 유명 유통업체와 협력관계를 맺고 상품권 배달을 대행해주고 있다.

사업운영방법은 수신자 부담 전화로 꽃배달을 해주는 1-800 FLOWERS와 비슷하다. 전화로 고객의 주문을 받아 상품권을 카드와 함께 포장을 해서 보내주는 것이다. 꽃배달 서비스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제공되는 상품권은 5백여종. 제휴업체들은 서점체인인 반즈 & 노블, 블루밍데일 백화점, 여성속옷 업체인 빅토리아즈 시크리트 등 미국의 대표적인 유통업체들이다.

선물을 주고받는 사람들의 품격을 높일 수 있는 최상급의 브랜드들로 선정되었다. 주문을 하고, 제품가격과 9.95달러의 수수료를 지불하면, 보통 3~5일만에 물건을 받게 된다. 그러나 2일 후에 도착되기를 원하면 6.95달러, 다음날은 9.95달러, 당일 도착은 17.9달러 등으로 ‘급행료’ 시스템을 도입한 것도 뛰어난 비즈니스 전략이다. www.1800present.com

◆ 레스토랑 &게임센터 복합점 / 식사에 놀이까지 ‘와우!’ 패밀리 레스토랑 ‘북적’

즐거운 식사와 여흥으로서의 게임이 있다면 더할 나위없이 좋을 것이다. 최근 미국에서는 레스토랑과 게임센터를 결합한 신개념의 패밀리 레스토랑이 등장, 가족단위의 외식객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에 본사를 두고 있는 ‘엔트로스(Entros)’는 동시에 4백명을 수용할 수 있는 높은 집객력을 과시하면서 연간 6만명이 방문할 정도로 큰 성공을 거두었다. 고객들은 무대 위로 올라가 거대한 멀티 스크린 앞에서 퍼즐 게임을 하거나 모르스 번호를 해독하면서 레스토랑내를 탐험하는 ‘타임 트래블’(Time Travel)과 같은 게임을 즐긴다. 가족단위의 고객을 위한 2~6인용의 게임부터 10명 이상의 직장동료들이 즐길 수 있는 단체게임까지 다양한 게임이 준비돼 있다.

게임비용이 매일 다른 것도 재미있다. 일요일은 10달러, 화 수 목요일은 12달러, 금 토요일은 15달러를 받고 있다. 내점률 데이터 분석에 기초한 마케팅전략이다. 게다가 게임과 식사는 둘중 하나만 선택할 수 있어 부담도 적다.

이런 매력덕분에 엔트로스는 시애틀의 성공에 이어 최근에는 샌프란시스코점도 오픈했다. 연간 5백만달러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이 회사는 미국의 주요 지역에 10~12개의 점포를 오픈하는 것을 1차 목표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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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고객 정의

시장 크기

시장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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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창업하기 -시장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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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에 창업하기 좋은 아이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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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아이템 추천 & 꼭 눈 여겨 봐야 할 창업트렌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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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아이템 추천 및 트렌드 중요성

1) 진화하는 그린슈머

2) 1인 가구 아이템

3) 굿즈 마케팅

4) 안심푸드테크

5) 무인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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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성공창업 아이템 ‘베스트10’

미국 성공창업 아이템 ‘베스트10’ – 바쁜 현대인 ‘여유’주는 틈새업이 키워드 현대인의 생활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바로 ‘시간이 없다’, ‘바쁘다’가 아닐까 싶다. 사실상 하루에도 몇번씩 이 말을 주문처럼 되뇌이며 사는 사람들이 적지 않을 것이다. 요즘 미국에서 뜨고 있는 창업 아이템은 이렇게 바쁜 생활에 초점을 둔 것들이 많다. 오디오북 전문점이나 선물상품권 배달 대행업, 커피 키오스크 등이 대표적 사례들이다. 그런가 하면, 바쁜 가운데서도 좀더 삶의 질을 높이고 즐길 수 있는 취미나 장식관련 용품도 인기다. 결국은 소비자의 트렌드와 마음을 읽는 앞선 안목과 전문화 의지가 창업으로 성공할 수 있는 바로미터인 셈이다. ◆ 목공용품 전문점 / ‘뚝딱 뚝딱!, 쾅 쾅!’품목 다양화가 열쇠 미국 매사추세츠주 첼시아에 있는 ‘트렌드 라인즈(Trend-lines, Inc.)’사는 미국 동부지역을 중심으로 95개의 목공 전문점을 운영하고 있다. 이 회사는 이들 점포외에도 계간으로 발행되는 카탈로그를 1백60만 가구에 배포하고 있다. 미국에서 주말에 톱과 망치를 들고 이것저것 만드는 것을 취미로 삼고 있는 사람들이 자주 찾는 곳이 ‘홈디포(The Home Depot)’와 같은 창고형 홈 센터다. 이런 홈 센터는 수천평 규모의 창고 안에 주택개조와 관련된 거의 모든 기구와 재료를 쌓아놓고 판다. 그러나 홈 센터에도 취약점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가격할인으로 승부를 걸고 있는 홈 센터로서는 품목구성과 고객 대응에서 약점을 노출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트렌드 라인즈는 이같은 틈새를 뚫고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평균적인 점포의 크기는 1백40평 정도이지만, 어떤 품목에서는 홈 디포 보다 다양한 품목의 상품을 갖추고 있다. 이를테면 홈 디포에서는 30개의 파워 드릴을 갖추고 있는 반면에 트렌드 라인에서는 70종 이상을 취급하고 있다. 이같은 차이는 트렌드 라인의 고객들이 보다 적극적인 취미활동을 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들은 뛰어난 기능의 새로운 제품을 찾고 있는 것이다. www.trend-lines.com ◆ 오디오북 전문점 / 책 읽어주는 서점 잠재 수요자 풍부 책은 여전히 정보를 얻는 유용한 수단이지만, 바쁜 현대인들이 책 읽을 시간을 내는 것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 그런 반면에 운전이나 허드렛일은 어쩔 수 없이 해야하는 일상사 중의 하나다. 이렇게 낭비되는 시간을 생산적인 시간으로 바꿀 수 있게 한 것이 오디오북이다. 미국의 오디오북 시장규모는 14억달러로 추정되고 있으며 매년 30% 정도씩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전체 인구의 75%가 아직 오디오북을 구입한 적이 없기 때문에 무한한 성장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미국 미시건주 웨스트 브룸필드에 본사를 두고 있는 ‘토킹 북 월드(Talking Book World)’사는 이같은 오디오북 붐을 타고 급성장하고 있는 회사중 하나다. 1988년에 설립된 이 회사는 지금까지 미시건주에만 4개의 점포를 냈고, 사업의 틀이 갖춰짐으로써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통해 사업영역의 확대를 모색하고 있는 중이다. 토킹 북 월드의 점포에서는 22개 분야 5천여종의 오디오북을 취급하고 있다. 각 점포에서는 취급서적에 대한 데이터베이스 검색 서비스를 제공하고, 매달 베스트셀러를 집계해서 발표함으로써 고객들의 도서선정에 도움을 주고 있다. 점포내에서 판매, 대여, 통신판매 등 다양한 방식이 모두 동원되고 있다는 것이 특색이다. 일반 독자에게는 3일(3달러), 7일(5달러), 14일(8.50달러) 단위로 대여되고, 회원에 가입하면 3, 6, 12개월 단위로 장기간 대여할 수 있다. 이 회사는 모든 취급도서를 수록하고 있는 52쪽 분량의 카탈로그를 예상고객에게 배포하여 통신판매도 하고 있다. www.talkingbookworld.com ◆ 어린이 과학실험 실습 사업 / 오락같은 ‘과학 실습’ 사업 접목 ‘재미 톡톡’ 과학은 흔히 ‘골치 아픈’ 학문으로 치부되기 쉽다. 그러나 원리를 알 수 있는 실험이 곁들여진다면 얘기가 달라진다. 가장 재미있는 학문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다. 매드 사이언스란 회사는 바로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과학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된 과학실험 커리큘럼을 사업에 접목시켜 재미를 보고 있다. 과학 기자재와 실험과정이 패키지로 짜여진 매드사이언스(Mad Science) 프로그램은 학교는 물론 캠프나 유치원, 탁아소에서 활용되고 있다. 창업자 아리엘 슬리엔은 어렸을 때부터 신기한 과학실험을 좋아했다. 그는 캠핑장, YMCA, 생일파티 등에 나가서 드라이 아이스와 물을 혼합해 안개구름을 만드는 것과 같은 실험장면을 보여주면서 어린이들을 놀라게 했다. 1991년 대학을 졸업한 슬리엔은 캐나다 퀘벡에서 ‘매드 사이언스 그룹(Mad Science Group, Inc.)’을 설립함으로써 취미를 본격적으로 사업화했다. 매드 사이언스는 어린이들에게 과학이 딱딱하고 골치아픈 것이 아니라 어떤 놀이보다도 재미있고 신나는 오락이라는 것을 알게 했다. 이 회사의 강사들은 슬리엔이 했던 것처럼 어린이들 앞에서 멋지게 시연을 하면서 매드 사이언스 키트(Mad Science Kit)를 팔고 있다. 슬리엔은 94년부터는 미국과 캐나다를 중심으로 프랜차이즈를 전개하기 시작해 프랜차이즈점을 58개로 늘렸다. 이 회사의 연간 매출액은 63만달러를 넘어섰다. www.madscience.com ◆ 어린이용 변신 가구 / 어린이 나이 따라서 가구도 ‘쑥쑥’ 성장 아이들은 금방금방 자란다. 쑥쑥 자라나는 아이들은 허물을 벗듯이 새로운 옷을 찾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린이용 가구는 어떨까? 가구의 경우는 아이들이 자라난다고 해서 새옷을 사주듯 수시로 바꿀 수는 없을 것이다. 여기에 착안해서 생겨난 것이 아동용 변신가구(Convertible Furniture)업체인 ‘키즈퍼니처’다. 침대의 경우 아이의 성장에 따라 베이비용(Crib)→청소년용(Youth Bed)→더블침대(Full-size Double Bed)로 변신해 나간다. 어린이방 가구 세트의 경우는 유아용(Nursery)→걸음마용(Toddlers Room)→아동용(Big Kids Room)으로 변신하는 것이다. 가구의 형태별로는 Classic Pine, Contemporary, Oak Traditional, Heritage, Eternity 등 5가지로 분류되는데, 이들 제품은 모두 3단계로 변신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 www.kidsfurniture.com ◆ 어린이 요리교실 / 부모와 함께 강습 ‘꼬마 요리사 도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고에 있는 키즈 쿠킹 클럽(Kids Cooking Club)은 어린이들의 요리에 대한 열정을 충족시킴으로써 성공을 거두고 있는 어린이 요리교실이다. 맞벌이 부부의 아이들에게는 키보이(Key Boy)라는 별명이 있다. 부모들이 모두 직장에 나갔기 때문에 학교나 유치원에서 돌아온 아이들은 스스로 식사를 해결하지 않으면 안된다. 그래서 전자 레인지가 없어서는 안될 필수품이 되었는가 하면, 가공식품에 싫증난 어린아이들은 요리에 관심을 갖게 되기도 했다. 창업자인 낸시 레이놀즈는 이런 아이들을 위해 1995년 ‘키즈 쿠킹 클럽’을 시작했다. 사업방식은 어린이와 그들의 부모가 함께 요리를 할 수 있도록 월 단위로 요리에 필요한 재료와 조리법 등을 알려 주는 것이다. 회원제로 운영되는 이 쿠킹 클럽에서는 파스타, 피자, 토틸러 등과 같이 기초적인 요리를 만들고 있다. 요리 이상으로 이 클럽이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시간을 보내게 함으로써 가정의 가치를 되돌아보게 하는 것이다. www.kidscook.com ◆ 양초 전문점 / 분위기로 승부 “은은한 낭만 팔아요” 미국 미네소타주 브레인너드에 본사를 두고 있는 ‘캔들맨(Candleman Corp.)’사는 양초와 관련 제품을 판매하는 전문점을 운영하고 있다. 양초의 신비로운 분위기와 아름다움이 점점 대중적 인기를 끌게 되면서 1992년 첫 점포를 개업한 캔들맨은 생활용품점 등 다양한 점포에서 팔고 있던 양초와 관련 액세서리를 한 곳에 모아 놓음으로써 틈새시장을 개척했다. 그러나 캔들맨의 점포는 양초라는 상품 이상을 파는 마케팅 컨셉을 창출해냈다. 즉, 낭만과 분위기에 초점을 맞춘 라이프스타일 점포(Lifestyle Store)를 지향하고 있는 것이다. 주로 대형 쇼핑몰이나 백화점 등에 출점하고 있는 캔들맨의 점포들은 쇼핑객들의 이정표 점포(Destination Store)의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한다. 반드시 양초 제품을 구매할 의사가 없는 사람에게도 약속장소로 이용하기에 좋은 곳이라는 것이다. 이에 따라 캔들맨의 점포에서는 반복구매가 매우 높고, 소문을 듣고 찾아오는 손님이 많다고 한다. 이 회사는 현재 미국 35개 주 및 일부 캐나다 지역에서 76개의 체인점을 운영할 만큼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덕분에 미국 양초산업의 규모 또한 92년 당시 3억달러에서 99년 현재 23억달러로 급성장했다. www.candleman.com ◆ 경영자 대상 컴퓨터 교육센터 / ‘왕컴맹을 컴도사로’기업 단체 교육 적합 미국 조지아주 알파레타에 본사를 두고 있는 ‘익제큐 트레인(ExecuTrain Corp.)’사는 업무용으로 컴퓨터를 사용하는 직장인을 대상으로 컴퓨터교육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어느 대기업에 근무하던 창업자 데이비드 더치는 컴퓨터를 배우기 위해서 컴 퓨터 교육센터에 등록을 했다고 한다. 그러나 강의 내용이 지나치게 기술적인 것에 치우쳐 있어 별로 도움이 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같은 컴퓨터 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그는 비즈니스용으로 컴퓨터를 배우고자 하는 초보자들에게 보다 더 쉽게 컴퓨터를 습득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익제큐 트레인을 설립했다. 익제큐 트레인의 컴퓨터 교육센터는 직원들에게 효과적으로 컴퓨터를 교육하고자 하는 기업들에 매우 적합한 장소로 알려져 있다. 기업들이 단체로 직원들을 보내고 있는 것도 좋은 점이다. 84년에 설립된 이 회사는 86년부터 프랜차이즈를 전개하기 시작했다. 이 회사는 현재 23개국에 진출, 모두 1백91개의 교육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96년에는 1백20만명 이상이 이 회사의 교육센터를 거쳐 갔다. www.executrain.com ◆ 커피 키오스크 사업 / 영업 비용 낮아 고수익 서서 즐기는 커피 인기 건강에 좋지 않다는 등 비난이 많지만, 커피는 현대인에게 빠뜨릴 수 없는 기호식품의 하나다. 최근 미국에서는 사람들의 통행량이 많은 사무실 거리나 지하철 역 등을 중심으로 에스프레소 같은 고급 커피를 싼 가격에 판매하는 커피 키오스크(Coffee Kiosk)가 등장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분야의 원조격인 회사는 미국 미시간주 플러싱에 본사를 두고 있는 ‘커피 비너리’사. 이 회사는 바쁜 업무 때문에 커피 숍에서 오랫동안 앉아 있지 못하는 직장인들을 공략하는데 성공함으로써 미국 전역에 1백90개 점포를 운영할 만큼 큰 성공을 거두었다. 커피 키오스크의 모양은 거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가판점을 연상하면 된다. 문을 열고 차양을 내리면 영업을 할 수 있는 모든 준비가 끝난다. 1평 정도 공간에는 신선한 커피를 추출하는 에스프레소 커피 머신, 냉장고, 냉동고 등 커피를 만드는데 필요한 모든 것이 갖추어져 있다. 한 가운데 서서 손을 뻗치면 필요한 물건에 손이 닿을 수 있도록 모든 설비는 효율적으로 배치돼 있다. 취급하는 메뉴는 에스프레소, 카페 라테, 카푸치노 등 커피 음료와 몇 종류의 과자로 한정돼 있다. 주문을 하면 60초 안에 제공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고 있다. 커피 가격은 1~1.5달러 수준으로 일반 커피숍의 절반 정도. 그러나 영업비용이 낮기 때문에 수익성은 매우 높은 편이다. 이 회사는 공간을 최대한 절약하는 방법으로 고급 커피숍의 이미지와 품질을 거리로 끌고 나오는데 성공함으로써 또 하나의 커피 문화를 만들어냈다. www.coffeebeanery.com ◆ 선물용 상품권 배달 대행업 / 바쁜 현대인 ‘손발’ 대행급행료 등 수익내기 나름 부모님이나 연인의 생일, 친척 친구의 승진 등 축하해줄 마음이야 굴뚝같지만, 일에 쫓겨 선물을 제대로 챙기지 못해 낭패본 경험이 많은 것이 현대인의 생활사다. 최근 미국에서는 시간에 쫓기는 사람들을 겨냥한 선물용 상품권 배달대행 서비스가 등장해 주목을 받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1-800 PRESENT’사는 유명 유통업체와 협력관계를 맺고 상품권 배달을 대행해주고 있다. 사업운영방법은 수신자 부담 전화로 꽃배달을 해주는 1-800 FLOWERS와 비슷하다. 전화로 고객의 주문을 받아 상품권을 카드와 함께 포장을 해서 보내주는 것이다. 꽃배달 서비스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제공되는 상품권은 5백여종. 제휴업체들은 서점체인인 반즈 & 노블, 블루밍데일 백화점, 여성속옷 업체인 빅토리아즈 시크리트 등 미국의 대표적인 유통업체들이다. 선물을 주고받는 사람들의 품격을 높일 수 있는 최상급의 브랜드들로 선정되었다. 주문을 하고, 제품가격과 9.95달러의 수수료를 지불하면, 보통 3~5일만에 물건을 받게 된다. 그러나 2일 후에 도착되기를 원하면 6.95달러, 다음날은 9.95달러, 당일 도착은 17.9달러 등으로 ‘급행료’ 시스템을 도입한 것도 뛰어난 비즈니스 전략이다. www.1800present.com ◆ 레스토랑 &게임센터 복합점 / 식사에 놀이까지 ‘와우!’ 패밀리 레스토랑 ‘북적’ 즐거운 식사와 여흥으로서의 게임이 있다면 더할 나위없이 좋을 것이다. 최근 미국에서는 레스토랑과 게임센터를 결합한 신개념의 패밀리 레스토랑이 등장, 가족단위의 외식객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에 본사를 두고 있는 ‘엔트로스(Entros)’는 동시에 4백명을 수용할 수 있는 높은 집객력을 과시하면서 연간 6만명이 방문할 정도로 큰 성공을 거두었다. 고객들은 무대 위로 올라가 거대한 멀티 스크린 앞에서 퍼즐 게임을 하거나 모르스 번호를 해독하면서 레스토랑내를 탐험하는 ‘타임 트래블’(Time Travel)과 같은 게임을 즐긴다. 가족단위의 고객을 위한 2~6인용의 게임부터 10명 이상의 직장동료들이 즐길 수 있는 단체게임까지 다양한 게임이 준비돼 있다. 게임비용이 매일 다른 것도 재미있다. 일요일은 10달러, 화 수 목요일은 12달러, 금 토요일은 15달러를 받고 있다. 내점률 데이터 분석에 기초한 마케팅전략이다. 게다가 게임과 식사는 둘중 하나만 선택할 수 있어 부담도 적다. 이런 매력덕분에 엔트로스는 시애틀의 성공에 이어 최근에는 샌프란시스코점도 오픈했다. 연간 5백만달러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이 회사는 미국의 주요 지역에 10~12개의 점포를 오픈하는 것을 1차 목표로 삼고 있다.

미국에서 창업하기 -시장조사

스타트업, 즉 사업을 하면 일단 돈을 벌어야 한다. 초창기에는 수익 없이 개인이 운영비를 충당하거나 투자를 받아서 계속해서 사업을 개발해 나갈 수는 있다. 그러나 사업체가 이익을 내지 않으면 결국에는 문을 닫을 수밖에 없다. Social impact startup도 마찬가지이다. 돈을 벌어야 사회적 문제들을 지속적으로 해결해 나갈 수 있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창업 초기 반드시 내 사업 아이템이 충분한 시장이 있는가 조사를 해야 한다. 시장조사를 통해 시장의 크기, 시장 가능성, 그리고 진출 전략을 짤 수 있는 것이다. 시장 조사의 가장 우선순위는 목표 고객을 정하는 것이다. 이 것이 정해져야 시장 크기, 가능성, 전략 등이 나올 수 있다. 목표 고객 정의 시장 규모를 예측하려면 먼저 제품 또는 서비스가 가장 적합한 사람이 누군가 알아야 한다. 즉 목표 고객(target customer)을 정의해야 한다. 예를 들면 Smart Career가 개발 중인 Career guide/management platform이 풀려고 하는 문제는 데이터 기반 진로 결정 및 경력 관리를 돕는 것이다. TOM(Total Addressable Market)은 모든 경제활동을 하거나 하기를 원하는 사람들일 것이다. 그러나 Smart Career 로모든 사람들을 도울 수는 없다. 이미 많은 경력 관련 서비스나 제품들이 이미 존재한다. 예를 들면 LinkedIn 같은 서비스이다. LinkedIn 회원수는 약 7억 명 정도라고 한다. Microsoft란 대기업이 많은 자금과 인원을 가지고 운영하고 있다. 스타트업으로 LinkedIn이랑 처음부터 싸워 이길 수 없다. LinkedIn이나 기존의 주요 경력 서비스가 안 풀고 있는 문제들에 대한 해결책을 내놓아야 한다. 즉 충분한 시장 크기가 있는 niche market를 찾아야 한다. 여려 경력 서비스를 분석한 결과 경력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LinkedIn이 별 도움이 안 되는 것을 알았다. Career 어드바이스 및 멘토링 서비스는 받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비용이 만만치 않다. 그래서 대부분의 고등학생, 대학생들은 자신의 직업에 대한 분명한 그림을 보지 못한 채 대학에 들어가고 전공을 택하는 것을 관찰했다. 이런 과정에서 전공을 바꾸거나 졸업 후 전공과 전혀 다른 분야에서 일하는 경우도 많이 봤다. Smart Career의 target 유저는 대학생이나 경력 5년 미만 직장인 또는 다른 분야로 이직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로 정의했다. 시장 크기 “시장 규모”는 주어진 시장 내에서 제품 또는 서비스의 총 잠재적 구매자 수와 이러한 판매가 창출할 수 있는 총수익으로 구성된다. 아주 간단하게 TOM(Total Addressable Market) 크기를 계산하기 위해 LinkedIn 통계를 이용했다. 우선 미국의 LinkedIn 회원이 1억 7천만 명이라고 한다. 한국의 인구가 약 5천2 백만 명 되니까 한국의 전 인구의 세배가 넘은 숫자다. SAM(Serviceable Addressable Market)은 대학생 및 경력 5년 미만, 다른 분야로 이직을 원하는 사람이다. 일단 미국 대학생 숫자를 알아보자. National Center for Education Statistics에 의하면 2021년 약 2천만 명이 대학에 등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미국 대학생 수가 약 2천만 명 된다는 말이다. 여기다 경력 5년 미만은 대학 졸업생 수가 약 5백만 영으로 가정했을 때 2천5백만 정도 된다고 볼 수 있다. 이직 원하는 사람들의 숫자는 정확히 알 수 없다. 대학생과 경력 5년 미만의 숫자만 합쳐도 4천5백만 정도 된다는 것이다. SOM(Serviceable Obtainable Market)은 SAM의 10%만 잡아도 450만 명 정도 된다. 한 달에 $19.99 subscription 모델을 했을 때 $90 million의 monthly revenue, 1,080 yearly revenue가 된다. 결코 적지 않은 시장이다. 시장 크기에 대한 시장 조사는 정략적이다. 즉 결과가 숫자로 나온다. 시장 가능성 시장 가능성에 대한 시장 조사는 정량적(quantitative)이라 보난 정성적(qualitative) 분석을 많이 한다. 이 과정에서 내가 제공하는 해결책 즉 서비스나 제품이 소비자가 원하는 것인가? 원하다면 어느 정도 원하는가? 알아보는 것이다. 가장 좋은 방법은 잠재 고객에 가서 물어보는 것이다. 잠재 고객의 의견을 들을 수 있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1:1 인터뷰, Focus Group Interview, 설문조사 및 관련 업종의 관계자 들의 피드백 등 다양한 방법으로 많은 의견을 들을수록 좀 더 객관적인 조사를 할 수 있다. 잠재 고객 즉 수백만의 사람들 에게, “너 이런 서비스 필요해? 돈 내고 이용할 가치가 있어? 어느 정도 가격이면 적당할 것이라 생각하니?”등 일일이 질문할 수 없다. 그래서 그중 대표될만한 사람들을 뽑아(Sampling) 조사를 하게 된다. Sampling때 조심해야 될 것은 조사자의 bias를 최대한 배제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시장 조사를 어느 정도까지 할 것인가? 는 시장 조사의 정확도, 예산 그리고 주어진 시간에 따라 다를 것이다. 시간이 없고 예산이 적으며 대략의 시장 조사가 필요하면 표본 수를 줄이거나 시간이 적게 들고 비용이 얼마 들지 않는 시장 조사 방법을 써야 한다. Smart Career 잠재 고객의 소요를 파악하기 위해 Survey Monkey 설문을 돌렸다. 설문을 작성하고 근처 대학의 학생 학생회를 도움을 받았고 또 아는 network 및 SNS를 통해 설문을 부탁했다. 이 외에도 대학의 취업 club를 찾아가 인터뷰를 했고, recuirter를 만나 의견을 들었다. 조금이라도 관계있는 사람들의 의견 bias를 줄이기 위해 전혀 모르는 사람들의 의견도 들어야 했다. 그래서 이용한 것이 https://www.userinterviews.com/였다. 이 곳을 이용하면 다양한 잠재 고객을 모집할 수 있고, 1:1 인터뷰 및 focus group interview를 할 수 있다. 몰론 무료는 아니다. Go-to-Market strategy 시장 조사를 통해 시장의 크기와 가능성을 확인했다. 서비스가 나오면 쓰겠다는 사람들이 있었다. 어떻게 시장에 들어갈 것인가? 우선 접근이 쉬운 근처 대학 (University of Washington)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했다. 이 곳을 통해 beta test를 통해 core business model를 검증한 후, 서부 지역 대학 들을 먼저 공략하기로 했다. 그 이유는 같은 시간대였고 또 약 두 시간이면 서부 지역 주요 대학들을 방문할 수 있기 때문이었다. 또한 각 대학들의 지인들을 통해 대학에 landing 하기 쉬웠기 때문이었다. 우선 학생회나 학교의 career center와 제휴를 맺으며 service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었다. Facebook처럼 학생들 간의 viral를 통해 서비스 확장 가능성이 있는 business model이다. 제품의 라이프 사이클 시장 조사는 한 번에 끝나는 것이 아니다. 제품의 라이프 사이클에 따라 시장 조사의 목적이 달라지고 방법도 다르다. 즉 필요에 따라 그에 맞는 시장 조사 방법을 써야 한다는 말이다.

2020년에 창업하기 좋은 아이템은?

VC로 일하는 것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많은 회사와 사업 아이템을 접하면서 다양한 분야에 대한 정보력을 가지고 공부를 할 수 있다는 점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이 과정을 겪다보면, 어느 시장에 기회가 커지고 있는지, 반대로 어떤 시장은 크기나 성장세에 비해 과도하게 경쟁만 치열해지고 있는지 등에 대해서 느끼고 생각하게 될 일이 많아진다. 어차피 정답은 없고, 누가 어떻게 하냐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좋은 아이템’이라고 하는건 굉장히 비약이 심한 표현이지만, 2020년에 본인이 관심 가지는 투자 테마 / 사업 아이템을 몇 가지 정리해보았다 . 창업을 앞두고 있는데 사업 아이템을 고민 중인 팀이나, 피벗을 준비하는 팀들이 있다면 참고만 하시면 좋을 것 같다. 제목이 다소 어그로성인데, 어디까지나 그냥 개인적인 생각 ^0^. 순서는 아무 의미 없으며, 너무 tech-heavy한 아이템은 본인도 잘 알지 못하기 때문에 배제함ㅎ 1. 인플루언서를 위한 플랫폼/툴 > 예를 들면? 미국의 Patreon, Cameo 같은 서비스가 대표적인 예시이다. Patreon은 인플루언서 혹은 크리에이터들이 열혈 팬층에게 월구독 형태의 서비스를 제공해주면서 고정적인 수입을 가져가게 해주고, Cameo는 단발성으로 팬 개개인들에게 미션을 받아서 영상을 찍어주고 추가 수입을 얻어가는 모델이다. 이런것 말고도, 유튜버들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영상을 더 많이 제작/업로드 하고 편집자들을 줄이거나 안 써도 될 수 있게 도와주는 툴들도 잘 될 것 같다고 생각한다. > 왜? 이렇게 생각을 하는 가장 큰 이유는, (1) 인플루언서/크리에이터 수는 계속 빠르게 증가할 것이고, (2) 그에 따라 이들을 기반으로 하는 광고 시장도 치열해져서 레드오션화 되고, (3) Top-tier가 아닌 mid-tier의 수많은 인플루언서/크리에이터들이 고정적인 혹은 추가 수입에 대한 니즈가 커질 것 이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는 MCN들은 시간이 갈수록 영향력이나 역할이 위축되지 않을지… Cameo 서비스 화면 – 스눕독이 투자자이기도 하고 알바생(?)이기도 하다 2. 시니어 커머스/헬스케어 > 예를 들면? 50-60대를 위한, 시니어 인구에 특화된 스타일쉐어나 Wconcept과 같은 플랫폼이 생겨나지 않을까? 또한, 헬스케어 스타트업들은 많은데, 가장 건강에 케어가 많이 필요한 시니어 인구를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와 플랫폼들은 부족하다. 건강 상태를 거의 자동에 가깝게 체크해줄 수 있는 기기나, 시니어분들 대상 돌봄서비스 플랫폼이라든지… > 왜? 아래 사진 하나로 설명을 갈음하겠다. 더 이상의 자세하나 설명은 생략한다… 시장은 이미 크고, 더 커질텐데, 똑똑하고 젊은 팀이 쉽게 뛰어들지 않는 영역이어서 더 기회가 크다 … 3. 비상장 주식 거래 > 예를 들면? 마켓컬리, 당근마켓, 무신사 등 핫하고 빠르게 성장하는 스타트업들의 주식을 편하고 안전하게 거래할 수는 없을까? 미국에는 LTSE, Carta라는 업체들이 비상장 주식 거래소 런칭을 준비중이다. 국내에는 두나무가 ‘증권플러스 비상장’을 런칭했고, ‘판교거래소’라는 곳이 베타 서비스를 운영 중이며, 코스콤도 서비스를 준비중이라고 한다. > 왜? 경기는 안 좋고, 금리는 계속 떨어지고, 코스닥 시총도 크게 성장하지 않고 있는 반면, 창업과 VC 투자는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2018년 6조 원 정도 되었던 비상장 주식 시장 규모는 2020년에 벌써 10조 원 이상이 될 것으로 추정 된다.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시장이고, 아직 1위는 커녕 제대로 서비스를 시작한 곳도 많지 않은데, 1-2년 내로 여러 거래소들이 나타났다가, 4-5년 내에 어느 정도 정리가 되어서 거래소 3개 정도가 다 나눠가지지 않을까 싶다. PSX 판교거래소 화면 4. PT 스트리밍 > 예를 들면? 미국의 Peloton, Mirror 같은 모델이다 (특히, Peloton은 2019년 예상 매출이 $1.5 billion…). Peloton은 IoT 모듈과 스트리밍 영상을 볼 수 있는 태블릿이 탑재된 실내자전거를 판매하고, 스타 강사들의 Indoor cycling 영상 등의 컨텐츠를 월구독으로 판매한다 (Fitness계의 Netflix라고도 불린다). Mirror라는 업체는, 스마트 미러를 통해 마찬가지로 스타 강사들을 바로 앞에 두고 직접 운동을 배우는 것 같은 경험을 제공한다. 2가지 모델 모두 다음의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 (1) Live Streaming (혹은 live streaming이라고 착각할 수 있는) Contents, (2) 그냥 맨손 체조가 아닌 동작과 운동량 등을 교정받고 측정할 수 있는 쌔끈한 device. > 왜? 운동/PT/헬스 시장은, 규모에 비해 가장 덜 digitalize 되었던 시장 중 하나이다. 특히 국내 헬스장들은, 높은 초기투자비와 고정비로 인해 70%가 3년 안에 문을 닫는다. 과연 5년 뒤에도 사람들이 다 헬스장에 가서 운동을 할까? 이미 홈트의 열풍으로 다노, 눔, 그리고 수많은 유튜버들의 컨텐츠를 보며 운동하는 인구가 늘어나는 추세다. 하지만 이런 것들은 실제 헬스장에 가서 코치에게 강습을 받는 경험과는 거리가 멀고 어디까지나 과도기라고 본인은 생각한다. 한국에도 Peloton과 Mirror 같은 업체가 곧 나올 것. Peloton으로 운동하는 모습 5. 1인 셀러들을 위한 Tool > 예를 들면? 1인 셀러 (네이버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물건을 팔고 계시는 수 많은 영세한 seller)들의 오퍼레이션을 도와주는 서비스들. 판매 상품의 선정, 상품 소싱 혹은 제조, 쇼핑몰 구축, CS 대응, 마케팅, 판매, 물류 (풀필먼트) 등 많은 오퍼레이션과 노가다가 들어가는데, 이를 도와주는 서비스들이 더 많이 나오지 않을까? 이미 쇼핑몰 솔루션쪽은 red ocean이지만, 나머지 영역들은 기회가 커 보인다. 상품 소싱부터 CS 대응, 판매, 물류를 모두 one-stop으로 도와주는 B2B 서비스가 나오면 잘 될 것 같다. > 왜? E-commerce가 롱테일화 되고 있다. 즉, 개별 업체당 매출은 줄어들고 있고, 1인 혹은 중소 셀러들의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다… (실제로, 주변에 친구 와이프들이 다니던 회사를 그만 두고 옷/가방/악세사리 파는 일이 매우 빈번해지고 있다). 하지만 이 분들은 대부분 하루종일 택배 포장하고, 댓글 달고, 고객 문의에 대응하는 등의 일들로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이런 일들은 분명히 효율화 될 수 있는 영역들이고, 규모의 경제가 발생 가능한 부분 이다. 6. 컨텐츠 Aggregator > 예를 들면? 중국의 Jinritoutiao (MAU 1.5억에 연매출 2조…), 인도의 Dailyhunt (1.6억 다운로드) 둘 다 뉴스앱으로, 이런 컨텐츠 Aggregator 모델로 볼 수 있다. 단순히 뉴스들만 모아서 큐레이션 및 추천해주는 뉴스앱 이상으로 한국에서는 더 재미있는 모델이 나올 수 있을 것 같다. 영상(=유튜브), 소셜미디어(=인스타그램), 두 가지를 제외한 나머지 컨텐츠들은(뉴스, 블로그, 카페, 디시인사이드 등의 커뮤니티) 하나의 플랫폼에서 모두 뿌려주는 형태가 되지 않을까? > 왜? (1) 일단, ‘뉴스=네이버’라는 공식이 깨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네이버가 뉴스 편집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이후, 즉 떠먹여주지 않게 된 이후로, 일반 유저들이 네이버에서 뉴스를 보기 매우 불편해졌다. (2) 사람들이 다양한 종류의 컨텐츠를 너무나 많은 채널에서 소비하고 있다. (3) 하지만, 유튜브/인스타를 제외한 이 기타 채널들에서의 시간은 모두 합치면 꽤 sizeable 해지지만, 단독 플랫폼으로서의 영향력과 지위는 갈수록 낮아진다 . (4) 각기 다른 컨텐츠와 채널이지만, 취향과 관심사는 관통된다. 즉, 모아놓고 분석해서 떠먹여주는 것(추천)이 훨씬 수월해 진다. (5) 5년 뒤에도 유저들이 앱 7-8개에서 각기 다른 컨텐츠를 보고 있을까? 그렇지 않을 것 같고, 3개 정도의 앱으로 정리되지 않을지. 이전에 국내에도 Vingle 같은 서비스도 있었는데, 소비하는 컨텐츠의 종류와 채널이 훨씬 다양해진 지금이 오히려 적절한 타이밍이었을수도…? 7. 전기차 서비스 및 인프라 > 예를 들면? 비용 구조가 좋은 전기차 기반의 모빌리티 서비스들 (i.e. 카쉐어링, 셔틀버스, 법인 렌털 등), 그리고 전기차 사용자들을 위한 인프라 (i.e. 충전기, 방문 충전 서비스, 데이터 분석 서비스 등). > 왜? 전기차의 흐름은 필연적이다. 고객의 니즈도 중요하긴 한데 그것보다도 세계 모든 국가의 정부와 모든 자동차 제조사들이 밀고 있기 때문이다 (심지어 고객 입장에서도 cost-efficient하기도 하다). 파리기후협약 이후로, 2025년까지 전체 자동차 중 유럽은 25%, 중국은 20%가 전기차가 차지할 것으로 예측된다. 개인적으로 한국의 경우 20%가 되려면 2030년 정도는 되어야 할 것 같지만 (c.f. 지금은 약 0.1%도 안되는 수준), 10년이라는 기간 동안 200배 이상 클 수 있는 시장이 얼마나 있을까 . 전기차 제조나 배터리 제조 쪽은 쉬이 창업할 수 있는 영역은 아니다보니 (그렇다고 어떤 아이템은 그렇겠냐만은) 논외로 하더라도, 관련 인프라 및 서비스 산업만 하더라도 중간만 하면 몇 십배 성장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닐지? 1년 뒤, 3년 뒤, 5년 뒤 이 글은 다시 꺼내보면서 얼마나 부끄럽고 우스울까? 미래를 예측하는게 이토록 불가능에 가까운 일인데, 미래를 잘 예측하시거나, 예측과 별개로 미래를 그냥 직접 만들어버리는 창업가분들에게 존경심이 다시 한 번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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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창업하기 -시장조사

스타트업, 즉 사업을 하면 일단 돈을 벌어야 한다. 초창기에는 수익 없이 개인이 운영비를 충당하거나 투자를 받아서 계속해서 사업을 개발해 나갈 수는 있다. 그러나 사업체가 이익을 내지 않으면 결국에는 문을 닫을 수밖에 없다. Social impact startup도 마찬가지이다. 돈을 벌어야 사회적 문제들을 지속적으로 해결해 나갈 수 있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창업 초기 반드시 내 사업 아이템이 충분한 시장이 있는가 조사를 해야 한다. 시장조사를 통해 시장의 크기, 시장 가능성, 그리고 진출 전략을 짤 수 있는 것이다. 시장 조사의 가장 우선순위는 목표 고객을 정하는 것이다. 이 것이 정해져야 시장 크기, 가능성, 전략 등이 나올 수 있다.

목표 고객 정의

시장 규모를 예측하려면 먼저 제품 또는 서비스가 가장 적합한 사람이 누군가 알아야 한다. 즉 목표 고객(target customer)을 정의해야 한다. 예를 들면 Smart Career가 개발 중인 Career guide/management platform이 풀려고 하는 문제는 데이터 기반 진로 결정 및 경력 관리를 돕는 것이다. TOM(Total Addressable Market)은 모든 경제활동을 하거나 하기를 원하는 사람들일 것이다. 그러나 Smart Career 로모든 사람들을 도울 수는 없다. 이미 많은 경력 관련 서비스나 제품들이 이미 존재한다. 예를 들면 LinkedIn 같은 서비스이다. LinkedIn 회원수는 약 7억 명 정도라고 한다. Microsoft란 대기업이 많은 자금과 인원을 가지고 운영하고 있다. 스타트업으로 LinkedIn이랑 처음부터 싸워 이길 수 없다. LinkedIn이나 기존의 주요 경력 서비스가 안 풀고 있는 문제들에 대한 해결책을 내놓아야 한다. 즉 충분한 시장 크기가 있는 niche market를 찾아야 한다.

여려 경력 서비스를 분석한 결과 경력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LinkedIn이 별 도움이 안 되는 것을 알았다. Career 어드바이스 및 멘토링 서비스는 받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비용이 만만치 않다. 그래서 대부분의 고등학생, 대학생들은 자신의 직업에 대한 분명한 그림을 보지 못한 채 대학에 들어가고 전공을 택하는 것을 관찰했다. 이런 과정에서 전공을 바꾸거나 졸업 후 전공과 전혀 다른 분야에서 일하는 경우도 많이 봤다. Smart Career의 target 유저는 대학생이나 경력 5년 미만 직장인 또는 다른 분야로 이직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로 정의했다.

시장 크기

“시장 규모”는 주어진 시장 내에서 제품 또는 서비스의 총 잠재적 구매자 수와 이러한 판매가 창출할 수 있는 총수익으로 구성된다.

아주 간단하게 TOM(Total Addressable Market) 크기를 계산하기 위해 LinkedIn 통계를 이용했다. 우선 미국의 LinkedIn 회원이 1억 7천만 명이라고 한다. 한국의 인구가 약 5천2 백만 명 되니까 한국의 전 인구의 세배가 넘은 숫자다.

SAM(Serviceable Addressable Market)은 대학생 및 경력 5년 미만, 다른 분야로 이직을 원하는 사람이다. 일단 미국 대학생 숫자를 알아보자. National Center for Education Statistics에 의하면 2021년 약 2천만 명이 대학에 등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미국 대학생 수가 약 2천만 명 된다는 말이다. 여기다 경력 5년 미만은 대학 졸업생 수가 약 5백만 영으로 가정했을 때 2천5백만 정도 된다고 볼 수 있다. 이직 원하는 사람들의 숫자는 정확히 알 수 없다. 대학생과 경력 5년 미만의 숫자만 합쳐도 4천5백만 정도 된다는 것이다.

SOM(Serviceable Obtainable Market)은 SAM의 10%만 잡아도 450만 명 정도 된다. 한 달에 $19.99 subscription 모델을 했을 때 $90 million의 monthly revenue, 1,080 yearly revenue가 된다. 결코 적지 않은 시장이다. 시장 크기에 대한 시장 조사는 정략적이다. 즉 결과가 숫자로 나온다.

시장 가능성

시장 가능성에 대한 시장 조사는 정량적(quantitative)이라 보난 정성적(qualitative) 분석을 많이 한다. 이 과정에서 내가 제공하는 해결책 즉 서비스나 제품이 소비자가 원하는 것인가? 원하다면 어느 정도 원하는가? 알아보는 것이다. 가장 좋은 방법은 잠재 고객에 가서 물어보는 것이다. 잠재 고객의 의견을 들을 수 있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1:1 인터뷰, Focus Group Interview, 설문조사 및 관련 업종의 관계자 들의 피드백 등 다양한 방법으로 많은 의견을 들을수록 좀 더 객관적인 조사를 할 수 있다. 잠재 고객 즉 수백만의 사람들 에게, “너 이런 서비스 필요해? 돈 내고 이용할 가치가 있어? 어느 정도 가격이면 적당할 것이라 생각하니?”등 일일이 질문할 수 없다. 그래서 그중 대표될만한 사람들을 뽑아(Sampling) 조사를 하게 된다. Sampling때 조심해야 될 것은 조사자의 bias를 최대한 배제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시장 조사를 어느 정도까지 할 것인가? 는 시장 조사의 정확도, 예산 그리고 주어진 시간에 따라 다를 것이다. 시간이 없고 예산이 적으며 대략의 시장 조사가 필요하면 표본 수를 줄이거나 시간이 적게 들고 비용이 얼마 들지 않는 시장 조사 방법을 써야 한다.

Smart Career 잠재 고객의 소요를 파악하기 위해 Survey Monkey 설문을 돌렸다. 설문을 작성하고 근처 대학의 학생 학생회를 도움을 받았고 또 아는 network 및 SNS를 통해 설문을 부탁했다.

이 외에도 대학의 취업 club를 찾아가 인터뷰를 했고, recuirter를 만나 의견을 들었다. 조금이라도 관계있는 사람들의 의견 bias를 줄이기 위해 전혀 모르는 사람들의 의견도 들어야 했다. 그래서 이용한 것이 https://www.userinterviews.com/였다. 이 곳을 이용하면 다양한 잠재 고객을 모집할 수 있고, 1:1 인터뷰 및 focus group interview를 할 수 있다. 몰론 무료는 아니다.

Go-to-Market strategy

시장 조사를 통해 시장의 크기와 가능성을 확인했다. 서비스가 나오면 쓰겠다는 사람들이 있었다. 어떻게 시장에 들어갈 것인가? 우선 접근이 쉬운 근처 대학 (University of Washington)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했다.

이 곳을 통해 beta test를 통해 core business model를 검증한 후, 서부 지역 대학 들을 먼저 공략하기로 했다. 그 이유는 같은 시간대였고 또 약 두 시간이면 서부 지역 주요 대학들을 방문할 수 있기 때문이었다. 또한 각 대학들의 지인들을 통해 대학에 landing 하기 쉬웠기 때문이었다. 우선 학생회나 학교의 career center와 제휴를 맺으며 service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었다. Facebook처럼 학생들 간의 viral를 통해 서비스 확장 가능성이 있는 business model이다.

제품의 라이프 사이클

시장 조사는 한 번에 끝나는 것이 아니다. 제품의 라이프 사이클에 따라 시장 조사의 목적이 달라지고 방법도 다르다. 즉 필요에 따라 그에 맞는 시장 조사 방법을 써야 한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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