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5 문밖 소리 에 짖는 강아지 The 48 New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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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인기척 소리나, 현관으로 가족들이 들어왔을 때 짖는 강아지 원인과 해결방법 (Feat. 말티즈 여름이)

문밖 소리 에 짖는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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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밖 소리 에 짖는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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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 때도 없이 짖는 개 ‘조용’ 신호 가르치는 방법

설채현의 ‘반려견 마음 읽기’

시도 때도 없이 짖는 개 ‘조용’ 신호 가르치는 방법

20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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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낯선 사람에게 짖는 버릇을 고치는 방법 - wikiHow — 강아지가 낯선 사람에게 짖는 버릇을 고치는 방법 – wikiH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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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 인구 천만 시대.

우리는 누구보다 소중한 가족이 된 강아지를 사랑하지만,

가끔 강아지들의 행동을 이해할 수 없을 때가 있습니다

그중 주요 행동 문제인 짖음!

강아지 짖음으로 가족, 이웃 간의 문제를 야기했던 경우로

걱정하는 보호자분들이 참 많으실 텐데요

강아지 짖음 다 이유가 있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어떤 상황에서 강아지가 짖는 행동을 하는지 살펴보고

그 이유와 해결 방법을 통해

사랑받는 건강한 강아지로 성장시켜 보세요

반려동물 반려 시 주요 문제 행동 1위

강아지 짖음

강아지의 문제 행동 중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는 것 중 하나가 짖는 행동입니다

초인종 소리가 나면 강아지는 현관 앞으로 달려가 컹컹 짖기 시작합니다

문이 열리고 택배 배달원이나 손님이 보이면 더 세차게 짖어대고 심지어는 으르렁거리기까지 합니다

강아지가 짖는 이유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필요 이상으로 짖어대거나 짖어서는 안 될 상황에서 짖는다면

왜 그런지 문제의 원인과 해결책을 고민해야 합니다

■초인종이 울리거나 낯선 손님 방문 시 짓는 강아지, 어떻게 해야 할까?

손님이 왔을 때 보호자가 “누구세요?”라고 확인하는 것처럼, 강아지도 짖는 것으로 보호자의 행동을 따라 합니다.

그러나 짖다 보면 흥분도가 높아지면서 강아지 스스로도 제어할 수 없는 상태가 됩니다

보호자가 그 상황을 무마하기 위해 안아주면 강아지는 그것을 자신에 대한 관심으로 착각하며, 보호자가 안고 그 자리를 떠나면 자신이

짖었기 때문에 이 상황이 정리되었다고 여깁니다

그렇다고 강아지가 짖을 때 바로 켄넬에 가두거나 야단을 치면 보호자와의 신뢰관계가 깨지게 되고,

연상 작용을 통해 손님이 오면 으레 짖는 것으로 인식하게 되니 이러한 행동은 하지 않도록 합니다

강아지의 상황에 따른 짖음

해결 방법을 알아보자!

■간식을 이용한 훈련

강아지가 초인종 소리에 짖는다면 그 소리를 좋은 기억으로 인식시켜 줄 필요가 있습니다

초인종이 울리면 벽에 간식을 조용히 던져 봅니다

그러면 강아지는 간식을 먹는 데 정신이 쏠리게 됩니다. 이런 행동을 반복하면 강아지는 초인종 소리가 나면 가식을 먹는다고 생각해

초인종 소리가 나면 자연스럽게 벽을 보고 간식을 기다리게 됩니다

강아지는 간식을 먹을 때 흥분도가 낮아지므로 이를 이용해야 합니다.

짖을 때 안거나 잡으려고 하면 오히려 더욱 흥분하게 되고, 자신을 해치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또한 강아지는 사회화 시기에 다양한 소리를 듣지 못하고 많은 사람들을 접하지 못했을 때도 짖습니다

손님 앞에서 왔다 갔다 하거나 초인종 소리에 강아지가 우뚝 서 있다면 그것은 경계 상태를 의미합니다

이때도 간식을 활용해 긴장을 풀어주고 방문객과 친해질 수 있도록 합니다

■바깥소리에 짖는 강아지, 어떻게 해야 할까?

강아지들은 바깥에서 작은 소리만 들려와도 짖는 경우가 많습니다

짖으면 그 소리가 사라진다고 생각해서 습관적으로 행동을 하게 됩니다

그럴 때 텔레비전이나 라디오 등을 켜서 소리에 익숙해지게 하고, 자주 산책을 나가 바깥의 다양한 소리를 듣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산책 시 짓는 강아지, 어떻게 해야 할까?

산책을 할 때 유난히 다른 강아지나 사람을 보고 짖는 경우가 있습니다

보호자를 지키고자 하는 마음에서 하는 행동들입니다

혼을 내는 행동은 오히려 짖는 행동을 더 악화 시킬 수 있으니, 간식을 통해 “기다려” 와 “엎드려” 훈련을 통해서 이를 바로잡아 주어야 합니다

■이유 없는 짖음, 어떻게 해야 할까?

가끔 아무 소리가 나지 않는데도 허공에 대고 컹컹 짖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보호자의 관심을 끌기 위해 하는 행동 중 하나인데, 이때에는 무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반응을 보이면 강아지는 앞으로 더 자주 헛짖는 행동들을 하게 됩니다

■탈감작 훈련으로 두려움 극복하기

강아지가 무서워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진공청소기입니다

진공청소기로 청소를 시작하면 강아지는 청소기를 향해 짖다가 가까이 다가오면 도망을 가거나 숨게 됩니다

이때 보호자들은 대게 청소기를 끄고 강아지를 끌어 안거나 쓰다듬으며 안정시키려 합니다

그러나 이런 행동은 오히려 강아지에게 공포를 더욱 강화시키게 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먼저 소음에 대한 과도한 공포심을 최소화하고 더 나아가 없애줘야 합니다

이를 행동치료 분야에서는 ‘탈감작’이라고 합니다

강아지가 무서워하는 소리를 인터넷에서 다운로드합니다

실내를 최대한 조용하게 하고 강아지를 편하게 쉬게 한 다음 오래 핥아먹을 수 있는 간식을 줍니다

다운로드한 소리를 처음에는 무음으로 하다가 천천히 높여줍니다

만약 강아지가 소리에 반응하여 간식 먹는 것을 중단한다면 소리를 끕니다

이러한 과정을 하루 5~10분간 반복합니다

이 훈련의 할 때는 문제가 되는 소리를 크게 내지 말아야 합니다

강아지가 어떤 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한다면 탈감작 훈련을 통해서 극복하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처음에는 별문제 아닌 것 같아도 시간이 지나면 일상생활이 힘들어질 정도로 심각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참고 서적 : < 이웅용의 강아지 심리백과 > 주요 문제 행동 10가지

이처럼 강아지가 짖는 다양한 이유와 그 해결 방법까지

알아보았습니다

이유 없이 짖는 강아지는 없습니다

짖는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지 파악하고 해결해

어디서나 사랑받을 수 있는 강아지로 만들어 주세요

보호자의 관심이 제일 큰 해결 방법입니다

시도 때도 없이 짖는 개 ‘조용’ 신호 가르치는 방법

보호자 없으면 짖지 않아

알리고자 하는 메시지에 관심을

손으로 입을 살짝 잡고 “조용”

● 1985년생

● 건국대 수의대 졸업

● 미국 UC데이비스, 미네소타대 동물행동치료 연수

● 미국 KPA(Karen Pryor Academy) 공인 트레이너

● 現 ‘그녀의 동물병원’ 원장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사람들은 개가 잘 짖기를 원했다. 사실 개는 짖기 때문에 사람과 더불어 살 수 있었다. 개는 늘 주위 환경을 의식한다. 침입자 또는 위험한 동물이 가까이 오면 크게 짖어 사람이 이를 알게 해준다.개와 더불어 살면서 인간은 비로소 24시간 자기 주거지를 경비해야 하는 부담에서 풀려났다. 개는 이를 통해 사람에게 더 많은 휴식, 더 나은 생활 방식을 선사했다. 사람이 개를 본격적으로 사육하기 시작한 건 이 ‘쓸모’ 때문이었다.50년 전으로 시곗바늘을 돌려보자. 우리나라에서 외부인이 집에 오는데 짖지 않고 반갑게 맞이하는 개는 복날 잡아먹히기 일쑤였다. 더 잘 짖는 개체만 살아남아 번식했다. 개의 짖는 행동은 결국 사람이 만든 것이라는 얘기다. 그런데 지금은 그걸 문제 삼아 개를 버리는 세상이 됐다.개가 짖는 가장 일반적인 이유는 경보 혹은 경고다. “여기 좀 보세요. 여기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라는 의사를 전달하고 싶을 때, 개는 짖는다. 개가 두세 번 짧은 간격을 두고 짖을 때는 보통 이런 의미다.아주 오래전부터 개는 짖는 행동을 통해 자기 무리의 일원 또는 리더한테 자신이 탐지한 것을 전달해왔다. 개는 짖으면서 동료 또는 리더가 자신이 가리키는 대상을 관찰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을 바란다. 사람과 더불어 사는 반려견의 경우, 보호자가 그런 행동을 해줄 것을 기대한다.나는 개가 짖는 문제로 나를 찾아온 사람에게 “당신이 없을 때도 개가 짖는지 확인해보라”고 권한다. 평소 초인종이 울리면 격렬히 짖는 개 중 상당수는 보호자가 없으면 짖지 않는다. “여기 좀 보세요” 하고 알릴 대상이 없기 때문이다.그런데 상당수 보호자는 개가 짖을 때 그가 전하려는 메시지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다. 그저 “안 돼, 그만” 같은 반응을 보일 뿐이다. 이것은 문제를 해결하기는커녕 오히려 악화시킬 수 있는 태도다.개가 위험을 알리고자 짖었는데 보호자가 짧고 강한 목소리로 “하지 마!”라고 하면 개는 어떤 느낌을 받을까. 이럴 때 보호자가 내는 소리는 개가 짖은 소리와 크게 다르지 않다. 개는 보호자 또한 자기와 마찬가지로 짖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보호자가 상황을 파악하지 않고 계속 “멈춰”라고 소리만 지르면, 개는 자기 ‘리더’가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고 느끼고 스스로 상황을 타개하고자 짖는 것을 넘어 공격적인 모습까지 보일 수 있다.그렇다면 개가 짖을 때 보호자는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 가장 적절한 반응은 개의 메시지에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다. 개가 자신에게 알리고자 하는 내용이 무엇인지 확인하고, 그것이 위험한 것이 아니면 개를 안심시키는 게 좋다.흥분하지 않은 상태로, 침착하게 개를 보호자 옆으로 데려와 ‘앉아’ 또는 ‘엎드려’ 등의 안정된 상태를 취하게 한 뒤 칭찬해주는 게 좋다. “나는 이 상황에 잘 대처하고 있다. 지금은 네가 직접 집을 지킬 필요가 없다”는 걸 알려주면 개는 안심하고 짖는 것을 멈춘다. 이것이 개가 자기 리더에게 기대하는 행동이다.물론 이 방법이 언제나 통하는 건 아니다. 보호자가 자기 경고에 반응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거나 또는 동조하고 있다고 잘못 이해하는 개도 적잖다. 간단한 방법으로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행동트레이너의 도움을 받을 것을 권한다. 앞의 방법은 개한테 아직 잘못된 인식이 생기기 전, 그러니까 개가 아주 어릴 때 반복적으로 실시하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공공장소에서 개가 짖을 때는 어떻게 할까. 집 밖에서 개가 짖으면 많은 사람이 그 행동을 막으려고 혼부터 낸다. 물 스프레이, 레몬 스프레이, 전기 충격기 등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깡통이나 빈병을 흔드는 사람도 봤다. 종종 이런 방법이 효과적인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개가 그 자극에 적응하면 효과는 곧 사라진다. 효과가 장기적으로 지속된다 해도 이런 방법은 가혹한 경향이 있어 개와 보호자 사이 관계를 망칠 수 있다.주위를 돌아다녀보자. 사람과 살지 않는 야생 상태 개는 거의 짖지 않는다. 이런 개의 경우 짖는 게 생존에 나쁜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크게 짖는 소리는 잠재적 먹이를 도망가게 만들고 천적에게 자기 위치를 노출한다. 그래서 무리 지어 다니는 야생 개는 동료가 짖지 못하게 하는 신호 체계를 갖고 있다.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무리의 리더 또는 어미개가 짖는 개의 입을 자기 입으로 덮는다. 이때 공격적인 모습은 전혀 보이지 않는다. 개는 손이 없기 때문에 입을 손처럼 사용한다. 우리가 입술 위에 손을 얹고 ‘쉿’이라고 말하듯, 자기 입으로 다른 개의 입을 덮어 소리를 내지 말라고 표시하는 게 그들 세계에서는 아주 자연스럽다. 상대에게 전혀 위협이나 고통을 주지 않기 때문에 이 신호는 개 세계에서 매우 효과적으로 작동한다.사람도 이와 비슷한 방법으로 개가 짖는 것을 멈추게 할 수 있다. 개가 공공장소에서 짖는다면 왼손으로 하네스 또는 목줄을 잡고 개 옆에 앉는다. 동시에 오른손으로 개의 입을 살짝 잡으며 안정되고 조용한 말투로 “조용”이라고 말하면 된다. 절대 입을 강하게 잡거나 혼내는 말투를 쓰면 안 된다. 개가 신호를 느낄 정도로, 그의 동료들이 행동하듯 부드럽게 대처하는 게 좋다.이런 교육을 할 때 도움이 되는 도구도 있다. ‘헤드홀터(head halter)’다. 개의 얼굴 부위를 줄로 감싸는 형태의 이 도구는 산책 시 개의 공격성을 통제하고자 고안됐다. 개가 짖을 때 살짝 줄을 당기면 입이 저절로 닫힌다.물론 한두 번의 교육으로 개의 짖는 행동이 고쳐지지는 않는다. 반복이 필요하다. 보호자가 명확한 기준을 갖고 반복 교육을 실시하면 머잖아 반려견이 “조용”이라는 소리만 들어도 안정을 찾고 짖는 걸 멈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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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밖 소리 에 짖는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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